한양대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최근 '2023 후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후반기 정년 퇴임자는 영상의학과 심규형 계장 외 2명이며, 명예퇴임자로는 건강증진팀 김옥중 부장 외 5명이다.
행사에는 이형중 의료원장, 이승환 병원장, 이규용 부원장, 구선완 운영국장, 신순교 간호국장 등이 참석해 정년 및 명예 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퇴직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그들이 병원에서 보낸 시간을 소중하게 회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병원의 성장과 발전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한분 한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