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클란자CR정’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최근 우크라이나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결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아세클로페낙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골관절증 또는 강직성 척추염의 만성적인 관절질환 뿐만 아니라 치통, 수술 후 또는 분만 후 통증 등에도 효능을 나타내는 페닐아세트산 계열의 소염진통제다.
이번 특허에선 대량으로 생산해도 장애가 발생하지 않고, 장기 보관시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다. 1일1회 투여만으로도 충분한 약리 효과 보이는 서방 이층정제에 관한 것으로 기존 문제들을 개선했다.
해당 특허는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국내 및 러시아 특허청에 등록 돼 있으며, 2020년에 PCT 출원한 이후, 베트남 및 필리핀 등에 특허 출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