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전문분야 우수의료진 대거 영입
외과 전호경·장성윤·최준영-안과 김성미-정형외과 안동기 교수 등
2024.03.06 14:46 댓글쓰기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9명을 새로 영입했다.


제주대병원은 향후 전문 분야별 진료 노하우와 신속·정확한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료’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외과 전호경 교수(대장, 대장암, 항문질환) 외과 장성윤 교수(유방암, 양성유방질환, 유방로봇수술,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증후군, 맘모톰, 양성피부종양) 안과 김성미 교수(소아눈썹 찔림, 눈물길 폐쇄, 안검하수, 안와종양, 갑상샘눈병증) 외과 최준영 교수(유방암, 양성유방질환, 유방로봇수술, 맘모톰, 갑상선암, 부갑상선의 종양, 양성피부종양) 등이다.


또 ▲방사선종양학과 김강표 교수(전이암, 원발부위불명암, 특수방사선) 정형외과 안동기 교수(척추의 퇴행성 및 외상성 질환, 골다공증 질환)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조대홍 교수(중환자의학) 피부과 송은섭 교수(습진,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여드름, 피부병리) 마취통증의학과 송승은 교수(일바외과 마취, 이식마취, 외래마취) 등이다. 


특히 외과 전호경 교수는 강북삼성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센터 소장 및 대장암센터장, 세계대장항문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한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적 대장암 권위자다.   


최국명 병원장은 “국내 유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제주 지역 및 제주를 찾은 모든 분들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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