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 선정
웨이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 프로그램
2024.05.14 10:17 댓글쓰기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 주축이 될 업력 10년 이내 기업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 및 개방형 혁신,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웨이센은 내시경 제조사 브랜드와 관계없이 호환 가능하고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빠르고 정확하게 위, 대장 내 이상병변을 감지하는 Real-time AI 기술에 대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웨이센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2년간 5억원의 R&D 자금 등 총 1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사업화 자금뿐 아니라 글로벌 스케일업 특화 프로그램과 기술 개발, 정책 자금, 기술 보증과 같은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웨이센 관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내시경을 리딩하고 있는 만큼 주력인 인공지능 내시경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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