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국제 테니스대회 공식 지정병원
2024.09.09 13:16 댓글쓰기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 선정돼 3회 연속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한양대병원은 대회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 관련 문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 의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구급차와 의료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포츠 손상 치료 전문가인 정형외과 이진규 교수가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선수 안전을 보장하고, 최상의 경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는 코리아오픈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와 KTA(대한테니스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는  14일 예선 경기로 막을 올리고 본선 경기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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