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스포츠 꿈나무 후원 자선대회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회장 박노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국가대표선수협회 협력 의료기관으로도 지정됐다.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는 스포츠인 화합을 도모하고 스포츠 봉사와 사업활동을 통해 올바른 스포츠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감사패는 우리아이들병원이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자선대회 후원 및 기여에 헌신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전달됐다.
박노준 회장은 “우리아이들병원 기여가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관 이사장은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