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샘병원, 취약계층에 쌀 330kg 전달
2024.12.12 17:41 댓글쓰기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은 최근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 사랑의 쌀 330kg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된 쌀은 소외가정과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샘병원 김대열 대외협력본부 이사는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샘병원은 쌀 기증 외에도 연탄 봉사, 보육원 봉사,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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