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두바이 Arab Health 2025 참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해외 고객사 확보 매진"
2025.01.23 17:09 댓글쓰기

아이큐어가 오는 1월 27일에서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인 'Arab Health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랍 헬스(Arab Health)는 글로벌 의료 산업을 연결하고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이는 지역 최대 플랫폼으로, 중동 시장 진출의 중요한 기회로 작용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180여 개국 6만 여명의 헬스케어 업종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전시관 오픈 기업은 약 70개국 3,800개사이다.


아이큐어 제약사업은 아시아, 남미, 중동, 북아프리카 등 글로벌 43개국에 도네페질 패치 글로벌 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2023년 2월 이탈리아 최대 제약사 Menarini 와 일부 동남아시아 독점판권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작년 3월 포르투갈 제약사 Pharma Bavaria와 중동, 아프리카 및 일부 아시아지역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해 10월에는 브라질 최대 제약사 Euro Pharma 및 셀트리온과 3자 파트너십 구조를 통해 남아메리카 지역 독점 판권 계약을 셀트리온과 맺었다.  


작년이후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및 소염진통제 케토프로펜 및 플루르비프로펜 등을 영국 ANDK사 및 UAE의 Trans Arabia사와 중동지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영석 대표는 "아이큐어 제약사업은 최근 2년간 지속적인 해외 공급계약 체결 성공으로 향후 본격적인 수출 기반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 발판을 마련했다"며 "아랍 헬스는 중동지역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로 신규 글로벌 고객사 발굴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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