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와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회장 이민우)는 오는 21일 ‘2025년 R&D 연구중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의료 미래전략과 리더십 △수술실 검사 분자진단 및 신경학적 분석 △양수검사에 대한 임상 및 세포유전학적 소견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회 성과도 공유된다. △졸업생 교수 진출 및 바이오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과 △석·박사과정 졸업 연구논문 △진단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 성과 등이 소개된다.
이민우 분자진단연구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학술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구자와 학술단체 간 상호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주임교수는 “국민 보건 향상과 보건·의료과학 연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보건안전융합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고려대 보건과학대 분자진단연구회는 2011년에 설립된 보건과학대학 학술연구회단체로 R&D 연구 중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학술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