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셀트리온 스토보클로, 서울아산병원 '진입'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약사위원회 통과…처방 본격화 전망
2026.02.06 05:57 댓글쓰기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이 손잡고 내놓은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가 국내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에 입성, 주요 상급종합병원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이 공동판매 중인 골다공증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 프리필드시린지(PFS)’를 약사심의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스토보클로'는 이번 약물 선정 통과(DC 결정 작년 11월)됐으나 실제 처방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처방 등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스토보클로는 지난해 강남세브란스, 경희대병원 등 DC 통과와 더불어 전국 처방권 진입이 빨라지는 모양새다.


국내 1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인 스토보클로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해 골밀도를 높이는 기전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오리지널은 국내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처방액을 보이는 대형 품목이다.


'골다공증'은 노인들에게 심각한 사회적, 의료적 부담 등 큰 위협 요인이다. 스토보클로는 효과, 편의성에 경제적 이점으로 골다공증 치료에 전환점을 제시하며 의료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에서 이미 오리지널과 동등한 효능·안전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높은 편의성 덕분에 의료 현장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기반으로 대웅제약은 셀트리온제약과 협력해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병·의원 판매에 나서는 등 의료기관 처방권 진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스토보클로는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오리지널인 프롤리아·엑스지바 대신 대체 조제가 가능한 '상호교환성 지위'를 획득하는 등 데노수맙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서울 및 수도권 등 국내 주요 종병 처방권에 진입,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SSBH 2025에서 데노수맙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 전윤경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골다공증 환자들 삶의 질(質) 향상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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