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김용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이상길 연세암병원장.
연세대학교의료원은 3월 1일부로 산하 주요 병원장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세브란스병원장은 기존 이강영 원장이 연임 결정됐고,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김용욱원장,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박진오 원장, 연세암병원은 이상길 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이강영 원장을 재신임해 기존 운영 기조를 이어가고, 강남·용인·암병원에는 각 기관 과제에 맞춰 교수들은 전면 배치했다.
이강영 원장은 연세의대 출신으로 로봇 및 최소침습수술 훈련센터장, 적정진료관리실장, 진료혁신센터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으로서 학술 리더십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의료원 안팎에서는 이번 연임을 경영 안정과 전략의 영속성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김용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재활의학과 교수로, 세브란스 재활병원장, 진료혁신부원장,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 부실장을 거쳐 현재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특히 김 원장은 경영학 석사(MBA) 이력을 바탕으로 병원 내 기획·조정 보직을 두루 거치며 ‘경영 감각’을 쌓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의료원은 경쟁이 치열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상황을 감안해 김 원장에게 성과 중심 운영·서비스 설계·조직 효율화 성격의 미션을 부여했다는 분석이다.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정형외과)은 경기 남부권 거점 병원의 기틀을 다져온 인물이다. 실제 과거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을 지낸 바 있다. 병원을 이끌었던 경험이 축적돼 있음을 방증한다.
박 병원장이 골다공증성 골절 등 척추·골 관련 전문가로, 용인 지역 수요에 맞춘 진료 기반 강화와 함께 지역 거점 역할(협력·전원·진료 연계)에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이다.
이상길 연세암병원장(소화기내과)은 의료원 대외협력처장과 홍보실장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성격의 핵심 보직을 수행해왔다.
이상길 암병원장은 위암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고, 부광약품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했다. 임상 측면에서는 조기 위암·식도암의 내시경 치료를 많이 담당해 왔다.
연세암병원을 브랜드, 파트너십 강화에만 머무르지 않고 암 진료·연구 성과의 대외 확산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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