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사퇴…서울시장 출사표
이달 30일 서울요양원 마지막 일정…“가장 험난했던 길 의료개혁”
2026.03.31 12:46 댓글쓰기



박주민 페이스북 갈무리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서울시장 도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서울요양원 방문을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마친 뒤 “당의 요청에 따라 공백 없는 혁신을 위해 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30일 전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박 후보는 위원장 재임기간 성과를 언급하며 “18년 만의 국민연금 모수개혁을 비롯해 33년 만의 문신 합법화, 20년 숙원 간호법과 코로나19 백신 피해 보상법까지 꼭 해야 할 일들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험난했던 길은 의료개혁이었다”며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며 매서운 비판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의료개혁 성과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로 과학적 증원 토대를 닦고, 지역의사제로 의료 공백을 메웠다”며 “필수의료특별법과 국립의전원법으로 기반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이 윤석열 정권과는 확연히 다른, 우리 이재명 정부만의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향후 행보와 관련해서는 “이제 저는 이 소중한 성과를 안고 여러분 곁으로 간다”며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챙겼던 정책들을 서울 시민의 일상 속에 뿌리내리게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27일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계기로 서울에서 돌봄 체계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받도록 하고, 돌봄을 개인과 가족이 아닌 국가와 공공 책임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시민돌봄 확대와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 재택의료 및 방문간호 확충, 간호·간병의 공공 책임 전환 등을 중심으로 아동·청년·고령층·장애인 등 전(全)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지원 방안을 담았다. 


박 위원장은 “돌봄은 더 이상 개인과 가족 몫이 아니”라며 “서울은 생애 어느 주기에서도 시민을 혼자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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