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李정부 의료개혁 성과 시작"
"지역의사제·비대면 진료법 국회 통과, 후속조치 꼼꼼히 챙기겠다"
2025.12.03 12:33 댓글쓰기



사진출처 박주민 의원 SNS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2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지역의사제를 포함 비대면 진료법 등이 통과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해당 법안 통과 후 박 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의사제는 국민 약 80%가 찬성했지만 그동안 늘 반대에 무산돼 왔던 법이다"며 "드디어 오늘 약 10년 여 만에 의료가 부족한 지역에 꼭 필요한 의사를 의무복무시키는 지역의사제를 통과시켰다"고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법과 관련해서는 "대면 진료는 지키면서도 야간·휴일·의료취약지에서는 시민이 더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향후 정부와 후속 조치를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의료개혁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안인 만큼 흔들림 없이 계속 만들어가겠다"며 "더 안전하고 더 가까운 의료,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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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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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12.03 16:57
    일단 지방에 보낼 초식은 마련해놨으니 이제 전공 할당시킬 플랜 준비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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