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소아외과 분과전문의 한지원 교수가 새롭게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아외과 분과전문의인 한지원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임의를 마치고 분당서울대병원 진료조교수, 서울대병원 및 이대서울병원 임상조교수를 역임했다.
국제성모병원 외과에서 소아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게 된 한지원 교수는 1000례 이상 소아수술과 100례 이상 신생아 수술을 집도한 소아외과 분야 전문가다.
소아외과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외과적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분야로, 국내에서 전문의 수가 많지 않아 진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분야다. 특히 전국에서 활동 중인 소아외과 분과전문의는 3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측은 한지원 교수 합류로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 등 인천 서구 지역 소아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아외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지원 교수 주 진료 분야는 소아·신생아 선천성 질환을 비롯해 ▲소아탈장(서혜부탈장·음낭수종·배꼽탈장) ▲소아복부질환(충수염·장폐쇄·난소종양·변비·복강내 종양 등) ▲피부 및 연부조직 종양·염증(종기·혈관종·지방종 등) ▲항문질환(치열·치루·항문주위농양 등)이다.
한지원 교수는 “소아 환자는 성장과 발달을 고려한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한 만큼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소아외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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