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핵심신약 5종 투자 집중…항암제 강화
‘팹 파이브’ 승부수…SCIG·mRNA 백신·파브리병 치료제·ADC 주력
2026.06.25 16:57 댓글쓰기

GC녹십자가 향후 성장을 이끌 핵심 연구개발 과제를 선별하고, 5개 주요 파이프라인에 R&D 역량과 전략적 투자를 집중한다.


GC녹십자는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핵심 파이프라인 5종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팹 파이브(FAB FIVE)’로 명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팹 파이브는 1990년대 초 미국 대학농구 무대에서 주목받았던 미시간대학교 주축 선수 5명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5개 후보물질이 성장을 견인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선정된 파이프라인은 ▲20%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SCIG) ‘GC5136B’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GC4006A’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서브유닛 백신 ‘GC1140B’ ▲파브리병 치료제 ‘GC1134A’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EGFR×cMET ADC(GC1148A)’ 등이다.


GC5136B는 20% 농도의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제다. 정맥주사형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뒤를 이어 GC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 사업을 확대할 차세대 주력 품목으로 평가된다.


GC4006A는 코로나19 예방을 목표로 개발 중인 mRNA 백신이다. 현재 국내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회사는 연내 임상 2상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GC1140B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서브유닛 백신 후보물질이다.


EBV는 감염 이후 체내에 평생 잠복하면서 감염성 질환뿐 아니라 일부 자가면역질환과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아직 세계적으로 허가된 예방 백신은 없는 상황이다.


희귀질환 분야에서는 한미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GC1134A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기존 치료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대안 확보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항암 분야에서는 EGFR과 cMET을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 ADC인 GC1148A에 집중한다.


GC녹십자는 해당 후보물질을 출발점으로 차세대 치료 기술인 이중항체 ADC 연구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항암제 영역으로 신약개발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팹 파이브는 회사가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온 혈장분획제제와 프리미엄 백신을 넘어 희귀질환 치료제와 첨단 항암제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5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C , 5 R&D .


GC 5 (FAB FIVE) 25 .


1990 5 5 .


20% (SCIG) GC5136B (mRNA) 19 GC4006A - (EBV) GC1140B GC1134A (ADC) EGFRcMET ADC(GC1148A) .


GC5136B 20% . GC .


GC4006A 19 mRNA . 1 , 2 .


GC1140B - .


EBV . .


GC1134A . .


EGFR cMET ADC GC1148A .


GC ADC .


GC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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