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국제병원(원장 이원재)이 국내 병원 최초로 특식 서비스에 ‘조리로봇’을 도입하고, 입원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병원 밥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환자들의 입맛과 회복 의지를 돋우기 위해 ‘존파트너스’와 함께 마련했다.
특히 환자들에게 제공될 특식은 중식계 명장으로 불리는 장도 셰프가 직접 개발하고 전수한 특별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의료계와 푸드테크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명장의 레시피는 병원에 새롭게 도입된 첨단 조리로봇인 ‘봇인킷’을 통해 일관되게 구현된다.
해당 로봇은 전 세계 26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터치 한 번에 오차 없이 명장이 직접 만든 것과 다름없는 깊은 풍미를 조리해 낼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힘든 치료 과정을 견디고 있는 환자들에게 유명 셰프의 정성이 담긴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병원 최초로 시도되는 조리로봇과 장도 셰프의 이번 협업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가 영양과 식단 부문까지 확대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돕는 수준 높은 의료 및 영양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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