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종합점수 94.4점 기록, 전체 수검 병원·상급종합병원 평균 상회
2026.07.01 16:11 댓글쓰기

부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대병원은 종합점수 94.4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인 89.87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92.66점을 상회, 부산과 경남권역 고위험 신생아 치료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 단위 평가로,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를 실시한 전국 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부산대병원은 신생아분과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와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등 의료인력 운영과 관련된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TPN) 협진 시행률, 신생아중환자실(NICU) 회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등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에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해 종합점수 94.4점을 기록했다.  


김해영 부산대병원장은 “이번 1등급 획득은 의료진 모두가 환자 안전과 생명 존중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부산 및 경남 권역을 대표하는 신생아 중증치료 거점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진료환경 개선과 환자안전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관련 결과는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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