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유보·30% 무상증자”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정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 종합적 고려”
2026.07.16 16:06 댓글쓰기



알테오젠은 유가증권시장(KOSPI) 이전상장 추진을 현 시점에서 잠정 유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2025년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최근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추진 중인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 및 회사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시장에 잔류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극대화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자체 분석 결과, 알테오젠이 KOSPI200 편입 시 예상 비중은 약 0.3% 수준으로 2025년 이사회 결의 당시 추정치 대비 약 69% 낮아졌다.


외부 기관 분석에서도 코스피 이전 시 ETF 등 패시브 자금 유출입을 비교했을 때 약 3600억 원 순유출이 전망됐고, 최근 증권사 리포트에서도 수급과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코스닥 잔류가 현 시점에서 더 합리적인 결정으로 평가된 바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승강제 도입과 관련 대표지수·ETF 도입, 국민성장펀드 지원 등 혁신기업의 성장과 수급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이러한 코스닥 시장의 정책 환경과 연기금 벤치마크 내 코스닥 비중 확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결정은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철회하는 것이 아니라 추진 시기를 잠정적으로 유보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 환경과 기업가치 제고 효과, 주주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전상장 추진 여부와 시기를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주주환원 확대와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3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보통주식 및 종류주식 1주당 0.3주 신주를 배정하며,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확대를 통해 거래 유동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투자자가 회사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키로 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최근 자본시장 환경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 시점에서는 코스닥 대표 혁신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상증자는 주주 여러분 성원에 보답하고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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