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보건의료 국가대표 기술 30선 추진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 바이오헬스 초격차”
2026.07.23 17:31 댓글쓰기



정부가 미래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보건의료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보건의료 국가대표 기술 30선’을 추진한다. 선정된 30개 기술은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6년 제2차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 국가대표기술 30선 선정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위원장인 조명찬 민간위원장과 이형훈 제2차관을 비롯해 과기부, 산업부, 식약처, 질병관리청 등 정부기관, 민간전문가 등 18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 국가대표 기술은 ‘국가적 보건의료 난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면서 글로벌 시장 선도와 산업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전략기술’이다. 


기술의 성숙도와 특성에 따라 ▲시장 창출 ▲기술 초격차 ▲현장 현안 ▲난제 극복 네 가지 핵심 분야로 구분해 관련 기술을 선정키로 했다.


대표기술은 기술 수요와 동향, 미래 이슈에 대한 다학제적 전문가 논의체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오는 9월경 선정한다. 선정된 기술에 대해서는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바이오헬스 5대 강국 실현을 위해 ▲바이오헬스 패러다임 전환 ▲데이터 기반 AI 의료 ▲지역·필수의료 강화 ▲도전적 연구에 대한 R&D 과제를 기획하고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보건의료 국가연구개발사업은 국민 건강과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가대표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연구데이터 활용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서 글로벌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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