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이일재 교수팀, ‘한-미 혁신 R&D’ 선정
피지컬 AI 기반 창상치료 시스템 개발 추진…3년 간 70억 지원
2026.07.29 09:49 댓글쓰기

아주대학교병원 성형외과 이일재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26년도 연구중심병원 한-미 혁신성과 창출 R&D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한-미 혁신성과 창출 R&D 사업’은 미국 연구기관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지원 사업이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이일재 교수팀은 2026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3년간 총 7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아주대의료원을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메디텍, 플라스바이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참여한다.


특히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이 해외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연구팀은 상처 인식 AI, 로봇 제어, 3D 바이오프린팅 및 전기방사 기반 출력 기술을 통합한 ‘피지컬 AI 기반 환자맞춤형 창상 치료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의료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첨단 바이오 제조기술을 융합해 맞춤형 치료의 정밀도를 높이고, 국내 의료기기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재생의학 원천기술을 융합하고 글로벌 인허가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 의료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일재 교수는 “피지컬 AI 기반 맞춤형 창상치료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의료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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