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고셔병 신약 1상 모집…94명 추적관찰
YH35995 ‘반복 투여’ 임상 속도…연구 완료 2027년 3월로 앞당겨
2026.07.30 06:56 댓글쓰기

유한양행이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YH35995’ 임상 1상 참가자 모집을 마쳤다. 등록 환자는 기존 목표보다 8명 많은 94명으로 확정됐다.


30일 미국 국립보건원(NIH) 임상시험정보(ClinicalTrials.gov)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고셔병 신약 YH35995 임상 1상 상태를 ‘환자 모집 종료, 임상 진행 중(Active, not recruiting)’으로 최근 변경했다.


이는 환자 등록이 마무리되고 현재 치료 또는 추적 관찰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계다. 연구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단일 기관에서 진행된다.


YH35995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생성을 억제하는 경구용 저분자 GCS 억제제다. 혈액뇌장벽 투과를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 접근이 제한적인 신경병증성 고셔병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YH35995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PK), 약력학(PD)을 평가하는 최초 인체투여시험이다.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단회용량상승시험(SAD)과 반복용량상승시험(MAD)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국내 임상 1상 환자 모집 종료 이후 투약과 추적관찰 등을 통해 임상 1차 평가, 연구 완료 예정 시점은 2027년 3월로, 기존에 제시됐던 2027년 6월보다 3개월 앞당겨졌다.


당초 계획은 SAD 5개 용량군에 총 50명, MAD 3개 용량군에 총 36명을 배정하는 내용이었다. 


전체 목표 인원도 86명이었지만 실제 등록자는 94명으로 늘었다. 중도탈락에 따른 대체 등록인지, 반복투여 코호트를 추가하거나 확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임상 1상은 유한양행이 금년 5월 발표한 임상 1상 결과와는 구분된다. 당시 공개 데이터는 1상 전체 결과가 아닌 단회 투여(SAD) 부분에 한정됐다.


당시 유한양행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고셔병 국제 워킹그룹(IWGGD) 심포지엄에서 단회투여 결과 발표를 공유했다. 중대한 약물 관련 이상, 3등급 이상 약물 관련 이상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감기는 약 21~24일로 약력학 평가에서는 혈장 내 글루코실세라마이드(GL1)가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했고, 고용량군에서 목표 GL1 억제율에 도달했다.


유한양행은 이를 토대로 이번 임상에서 4주 간격 YH35995 반복 투여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고 있다. 혈장과 뇌척수액 GL1 변화 및 중추신경계 내 표적 결합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해당 신약 후보물질 YH35995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희귀의약품 지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임상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반복투여를 포함한 임상 1상 환자 모집이 마무리되면서, 향후 MAD 임상 결과와 환자 대상 후속 임상 진입 시점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 YH35995 1 . 8 94 .


30 (NIH) (ClinicalTrials.gov) YH35995 1 , (Active, not recrui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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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35995 GCS . .


YH35995 , (PK), (PD) . , , (SAD) (MAD) .


1 1 , 2027 3, 2027 6 3 .


SAD 5 50, MAD 3 36 . 


86 94 . , .


1 5 1 . 1 (SAD) .


(IWGGD) . , 3 .


21~24 (GL1) , GL1 .


4 YH35995 . GL1 .


YH35995 .


1 , M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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