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파마, 540억 투자 유치…세종 2공장 신축
GVA자산운용·국민성장펀드 등 참여…파트너사 암웨이 주문 증가
2026.08.18 15:11 댓글쓰기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HEM파마(대표이사 지요셉)가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사 암웨이 등의 주문이 확대되자 세종 2공장 신축을 앞당긴다. 


올해만 환불 규정 없는 마이랩 선주문 약 93억원, 글로벌 신제품 ‘뉴트리라이트 프로바이오틱스’의 첫 정식 발주 약 46억원 등 확정된 수주만으로 작년 연매출 130억원을 초과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540억원 규모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납입이 지난 14일 완료됐다.


이번 대규모 CB 발행은 메자닌 투자를 주력으로 하는 GVA자산운용(120억원)이 주도했다. 국민성장펀드 자금 50억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펀드를 통해 참여했다. 


여기에 타임폴리오자산운용(55억원)과 한국투자증권, 에이원자산운용(각 50억원) 등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준공한 세종 1공장에 이어 270억원을 투입해 세종 2공장을 신축한다.


지요셉 HEM파마 대표는 “우량 기관투자자들의 참여에 국민성장펀드 자금까지 더해진 것은 회사 펀더멘털과 글로벌 성장성이 민관 양측 신뢰를 얻은 방증”이라며 “확보한 부지에 연내 세종 2공장을 착공해 2027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글로벌 암웨이의 공급망 법인 ‘액세스 비즈니스 그룹(Access Business Group)’으로부터 공동 연구개발한 신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정식 구매발주서(PO)를 수령했다. 


발주 금액 약 46억원은 한국 시장 출시를 위한 초기 공급분이다. 해당 제품은 9월 한국암웨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선출시되며, 현재 본생산에 돌입했다.


HEM파마는 2031년까지 연평균 5.8% 성장이 전망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약 95조원 규모) 진입시 발생할 수 있는 병목 현상을 막기 위해 신축을 서둘렀다. 


약 3년 기술 실사와 품질 검증을 거쳐 기존 글로벌 공급망에서 운영되던 물량 생산을 GMP 승인 세종공장이 전담하게 됐다.


조달 자금 540억원은 세종공장 설비투자 270억원 외에도 분석 캐파 증설 및 자동화 75억원, 운영자금 155억원, 1회차 CB 콜옵션 행사용 기타자금 40억원으로 사용된다. 


지 대표는 “소득 수준과 건강 서비스 지불 의향이 높은 시장일수록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수요가 커짐을 일본 선주문으로 확인했다”며 “판매 지역이 넓어질 때마다 공급도 함께 늘어나는 계약 구조라 지역 확대가 곧 매출 성장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으로 출시 지역 확대를 협의 중이며 연내 추가 발주도 조율하고 있다”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고객사 요청에 공장 증설을 서두르듯, 이번 신축도 파트너사의 공급 확대 요청에 대응해서 핵심 생산기지를 선제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EM( ) 2 . 


93, 46 130 .


18 540 2 (CB) 14 .


CB GVA(120) . 50 . 


(55) , ( 50) . 2023 1 270 2 .


HEM 2 2027 , .


6 (Access Business Group) (PO) . 


46 . 9 , .


HEM 2031 5.8% ( 95 ) . 


3 GMP .


540 270 75, 155, 1 CB 40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