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과 학술·연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이사장 김한석)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미래동행기금’은 저출생과 전공의 지원 감소 등으로 소아청소년과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오히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담아 마련됐다.
기금은 소아청소년과를 선택한 후배 의료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 활동과 미래 의료인재 양성 등 학회의 공익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그간 학술대회, 진료지침 개발, 연구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을 이끌어왔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역시 진료를 넘어 연구, 학술활동, 의대생 실습 등 인재 양성에 힘써왔으며, 이번 기부는 소아청소년 의료 내일을 학회와 함께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정성관 이사장은 “소아청소년과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을 진료할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일을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금이 소아청소년 의료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작은 밑거름이 되고, 학회와 함께 미래를 걸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김한석 이사장은 “후배 의료진이 진료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튼튼한 소아의료체계를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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