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 최신 MRI ‘시그나 프리미어 3.0T’ 도입
AI 기반 진단 정확도 향상…넓은 보어·AIR 코일로 ‘환자 편의성’ 개선
2026.08.28 10:09 댓글쓰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첨단 인공지능(AI) 영상 기술이 결합된 고성능 MRI 장비 ‘시그나 프리미어(SIGNA Premier 3.0T)’를 도입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시그나 프리미어 3.0T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영상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해상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뇌, 척추, 관절, 복부 등 주요 질환 검사 때 의료진이 미세한 병변과 신체 구조를 더욱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어 진단 정확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환자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검사 조건 최적화를 통해 촬영 시간이 단축됐으며, 장비 내부 출입구(보어) 직경이 70cm로 넓어져 폐쇄공간에서 오는 불안감과 답답함을 줄였다. 


또 기존 무겁고 단단한 코일 대신 부드러운 이불 형태의 ‘AIR 코일’을 적용, 환자가 보다 편안하고 유연한 자세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은 단순한 기기 교체를 넘어 첨단 영상진단 역량과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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