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당초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었던 ‘인공지능(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100’ 개방 시기를 2027년으로 1년 앞당긴다.
보건복지부 소관 데이터로는 실시간 소아·산부인과 응급진료 현황과 의료 영상, 치매 검진, 공공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 등 5종이 포함됐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데이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100 조기 개방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AI 개발 수요가 높고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공데이터 100종을 ‘AI·고가치 공공데이터 TOP100’으로 선정, 단계적으로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종을 개방한 데 이어 올해는 25종의 개방을 추진 중이다.
다만 지난해 개방된 데이터에서 구체적인 활용 성과가 나오면서 당초 2028년까지였던 전체 개방 일정을 2027년으로 1년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7년 30종, 2028년 35종으로 나눠 개방할 예정이었던 나머지 65종을 2027년까지 개방한다.
TOP100 가운데 복지부 소관 데이터는 실시간 소아·산부인과 응급진료 현황 데이터, 의료 영상 AI 판독 알고리즘 데이터, 의료 영상데이터, 치매 검진 데이터, 공공의료기관 EMR 데이터 등 총 5종이다.
실시간 소아·산부인과 응급진료 현황 데이터와 치매 검진 데이터, 공공의료기관 EMR 데이터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다.
의료 영상 AI 판독 알고리즘 데이터와 의료 영상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기관이다.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추진 중인 25종을 포함해 총 267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개방했으며 이를 통해 3625개 민간서비스 창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기 개방을 위해 각 데이터 보유기관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이행점검회의 등 범정부 차원의 협력도 추진한다.
한성숙 총리는 “공공데이터는 오랜 기간 경제·사회 전(全) 분야에 걸쳐 축적된 대체 불가 국가 자산으로 양질의 공공데이터가 적극 개방되고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글로벌 AI 경쟁력이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축된 것으로 개방하는 것이 당연한 원칙”이라며 “그동안 관행 등을 이유로 소극적으로 개방한 부분은 없었는지 되짚어볼 것”을 관계 부처에 당부했다.
?
? 2028 (AI) Top100 2027 1 .
, , (EMR) 5 .
27 AI TOP100 .
AI 100 AI TOP100 , .
10 25 .
2028 2027 1 .
2027 30, 2028 35 65 2027 .
TOP100 , AI , , , EMR 5.
, EMR .
AI .
2015 25 267 3625 .
. .
() A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