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필리핀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와 의료교육 및 임상 분야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필리핀 바기오시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 대학교를 방문해 양 기관 간 의료교육 및 임상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총장 세일즈 신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의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과 임상 부문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진 교육과 전문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간호 분야의 교류를 넓혀갈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임상 교육, 중환자 분야 전문 교육, 전문 간호 교육, 디지털 간호 교육 등이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설립한 의료교육 전문 부서인 CKUM(꿈) 아카데미를 바탕으로 임상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의료교육을 전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제성모병원 방문단은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산하 세이크리드 허트 메디컬센터(Sacred Heart Medical Center)를 찾아 간호 및 보건의료 분야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대외협력실장 김혜윤 교수(신경과)는 현지 수면신경진단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김 교수는 해당 센터 설립 과정에서 의료자문을 맡아왔다.
고동현 병원장은 “115년 역사를 지닌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및 개원 50주년을 앞둔 세이크리드 허트 메디컬센터와 전문성을 공유하게 돼 뜻깊다”며 “CKUM 아카데미 역량을 활용해 전문 의료교육을 확대하고 양국 의료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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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Heart Medical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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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50 CK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