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의과학전문대학원 공식 출범
AI·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미래의학 비전 공유…“의대 설립 추진 본격화”
2026.10.15 22:05 댓글쓰기

대진대학교가 의과학전문대학원을 공식 출범하고 경기북부 의료 소외를 위한 비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진대는 15일 ‘의과학전문대학원 현판식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생교육관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이사장과 이사진, 총장, 교정원장, 행정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분당제생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어 대학원관에서 진행된 학술세미나는 ‘AI 시대 글로벌 디지털 보건의료와 지역의료·지역분권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이 바꾸는 대학병원의 미래와 디지털 보건의료 혁신, AI 기반 수면·생체리듬 관리, 글로벌 보건의료 협력 등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김수근 교수(삼성물산 메디칼 디렉터)는 의과학전문대학원 역할과 대진대학교 의대 설립 준비 상황을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의료가 대한민국 의료를 바꾼다’를 주제로 경기북부와 강원 접경지역의 필수·공공의료 취약성 및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 분권 강화를 위해 의과학전문대학원 역할을 확대하고 전문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대진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의과학전문대학원 공식 출범과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미래의학 비전을 공유한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 및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해서 경기북부 필수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및 설립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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