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부스터 ‘쥬베룩’ 제조기업인 ‘바임’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기업가치는 2조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바임 최대주주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가 골드만삭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공식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올 초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주요 IB와 회계법인들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포했고, 금년 6월 자문권을 둔 IB 간 경쟁 끝에 골드만삭스가 최종 낙점됐다.
스킨부스터 쥬베룩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인 바임은 지난 2023년 프리미어파트너스에 인수됐다. 당시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바임 지분 약 76%를 800억원 대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후 추가 지분 매입과 관계사 합병 등을 통해 지분율을 약 90% 수준까지 높였다. 프리미어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바임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인수 전인 2023년 매출은 194억원이었지만 2024년 655억원, 2025년 1261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023년 104억원에서 2025년 804억원으로 급등했다.
현재 기업가치는 시장에서 2조원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실제 몸값은 향후 원매자들 평가와 매각 절차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단, ‘시장 상황’이 변수로 꼽힌다. 현재 쥬베룩은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경쟁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갈더마 ‘스컬트라’와 비교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PEF는 기업 인수 후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해외 진출이나 추가 M&A로 규모를 키워 기업가치를 최대한 높인 뒤 매각해서 이득을 얻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용의료기기는 K-뷰티 강세와 함께 해외 판매 확대가 쉽고 제품 경쟁력도 갖추고 있어 PEF 밸류업 전략이 잘 들어맞는 업종”이라며 “PEF 운용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경영권 인수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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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IB) (PEF) .
IB (RFP) , 6 IB .
2023 . 76% 800 .
90% . .
2023 194 2024 655, 2025 1261 . 2023 104 2025 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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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F M&A ” .
“ K- PEF ” “PEF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