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C 낮은 뇌졸중 환자, 중등도 2배 이상”
순천향대서울병원 박수현 교수팀, 단백질C 초기 중증도 예측 가능성 제시 2026-10-01 16:58
혈액 내 항응고 작용에 관여하는 단백질C 활성도가 낮을수록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입원 당시 중증도가 높은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박수현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사진]는 최근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단백질C는 간에서 만들어져 혈액 속을 순환하는 체내 천연 항응고 단백질로,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인자를 분해해서 혈전이 과도하게 커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평소에는 비활성 상태로 있다가 혈액 응고가 진행되면 활성화돼 혈액이 굳는 반응과 굳지 않게 하는 반응 사이 균형을 유지하는 데 관여한다. 연구팀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급성 허혈성 뇌졸중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