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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한국인 잇몸 관리 인식 전환 필요"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3-04-12 09:05
      개인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필립스코리아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는 11일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비교 분석해 국민 구강건강과 양치습관 실태 변화를 알아보고자 기획됐다.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구강보건협회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코로나19 이후 양치습관 개선과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모두 증가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는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
    • "금화합물, 다제 내성 슈퍼 박테리아 퇴치 가능"
    • 이달 11일 '세계 파킨슨의 날'…조기진단 중요
      듀켐바이오 "마땅한 치료제와 치료법 없는 실정, 방사성의약품 관심" 2023-04-12 07:42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가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파킨슨병의 조기진단 중요성을 강조했다.회사에 따르면 파킨슨병은 치매와 함께 대표적 퇴행성 뇌질환이지만 현재로써는 뚜렷한 치료제나 치료법이 없어 빠른 발견으로 질병 진행을 늦추는 것이 최선이다. 듀켐바이오 'FP-CIT', '도파체크주사' 등의 방사성의약품은 파킨슨병을 조기에 진단,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들 방사성의약품은 약품과 방사성동위원소가 결합된 특수 의약품으로 신체 대사를 이용하거나 특정한 단백질 등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암,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까지 진단할 수 있다. PET-CT 촬영 시 정맥주사로 투여해 몸속에서 일종의 조영제 역할을 하며 체내..
    • 제약바이오협회, 이달 28일 MIT-코리아 컨퍼런스
      인공지능(AI)‧RNA‧연속제조‧차세대 진단 등 트렌드 공유 2023-04-12 06:19
      제약바이오 부문 세계적인 석학과 미국 산학연계 프로그램 관계자,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산학협력프로그램(이하 MIT ILP)과 오는 4월 28일 웨스틴조선에서 ‘2023 MIT-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MIT ILP는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MIT의 학문적 연구 성과와 산업계의 상호연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지난 2020년 6월 14개 회원사와 함께 MIT ILP에 컨소시엄 형태로 가입한 바 있다.이후 협회와 MIT ILP는 정기적인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 제약바이오산업 혁신 사례를 조명한다. MIT 연계 기업‧전문가들과 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 부산대·전북대·순천향대천안병원 '급성기 퇴원환자' 관리
      복지부, 지역사회 연계활동 등 시범사업 추가 선정…"질(質) 관리 인센티브 제공" 2023-04-12 06:14
      올해부터 급성기 환자의 퇴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연계해 주는 시범사업에 의료기관 질(質) 관리 인센티브가 도입된 가운데 참여기관이 추가 선정됐다.급성기 의료기관 중에선 경상도의 부산대학교병원, 전라도 전북대학교병원, 충청도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이 이름을 올렸다.보건복지부는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 추가 참여기관 선정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공고에 따르면 의료기관 참여는 오는 4월 17일 부터다. 급성기 의료기관은 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등 3곳이다.연계의료기관은 서울지역에선 송파드림재활병원(舊드림요양병원)이다. 경인지역은 마스터플러스병원, 서송병원, 에스알씨(SRC)재활병원, 일산복음재활병원 4곳이다.경상도는 동아대학교대신요양병원, 예..
    • 눈에 보이는 통증만 인정…'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외면
      마취통증의학 전문가들 "장애진단 기준 엄격, 완화 등 확대 필요" 강조 2023-04-12 06:06
      바람만 스쳐도 극강의 통증을 느끼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 장애진단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인정기준 확대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소위 ‘보이는 통증’만 인정하는 현재의 장애진단 기준으로 수 많은 CRPS 환자들이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아주대학교 마취통증의학과 최종범 교수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주최한 ‘환자 중심 CRPS정책 개발 토론회’에서 장애진단 기준 확대 필요성을 주장했다.‘CRPS(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는 발병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극심한 통증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꾀병’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다행히 정부가 지난 2021년 CRPS를 장애로 인정하면서 장애인 등록의 문이 열렸지만..
    • 호르몬 선(先) or 마음 선(先)···내분비학-뇌과학 만남
      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인문학 강연, 참석 의사들 '인간적 고민' 등 공유 2023-04-12 05:36
      "가족의 행동을 이해하고 싶어요""운동해야 하는 걸 아는데 왜 안하죠""살을 빼야 하는데 자꾸 먹게 됩니다""욕망과 우울 관리를 잘했지만 출산 후 분노와 우울에 빠졌습니다"내분비내과 의사들이 이 같은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8일 '2023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마지막날, 첫 인문학 세션인 '욕망과 스트레스의 뇌과학 : 인생에 호르몬이 필요한 순간'이 열렸다. 해당 세션에서는 서울의대 최형진 교수, 카이스트 김대수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관객 참여형 강연을 펼쳐 학회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던져진 의제는 '호르몬이 마음을 조절하는지, 마음이 호르몬을 조절하는지' 였지만, 무엇이 맞는지 갑론을박하기보다는 새로운 시각과 고민을 나누는 시도로 화기애..
    • "파킨슨병·루이소체 치매, 재활 빠를수록 진행 방지"
      세브란스병원 조성래 교수팀 "재활 시작 시기 따라 도파민 신경세포 보호 효과 차이 확인" 2023-04-12 05:27
      파킨슨병과 루이소체 치매에서 재활이 빠를수록 인지기능 향상·도파민 신경세포 보호 등의 치료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1일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조성래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신경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과 루이소체 치매의 재활치료 시작 시기가 인지기능 향상 및 도파민 신경세포 보호 효과에 차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성 알파시누클레인이 뇌에 쌓여 생기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은 파킨슨병과 루이소체 치매다. 파킨슨병은 독성 알파시누클레인이 도파민 신경세포 내 축척하면서 발병한다. 떨림·행동 둔화·자세 불안정 등 신체 증상을 주로 보인다. 루이소체 치매는 독성 알파시누클레인이 뇌 전체에 쌓이며 루이소체가 생겨 발생하며 파킨슨병 신체 증상과 더불어 인지기능 저하·환..
    • 유방확대 수술 중 감염 초래 의사…"5300만원 배상"
      법원 "수술 후 염증으로 흉터 12개 발생, 술기상 과실 인정" 2023-04-12 05:23
      유방확대술 과정에서 감염을 초래해 수술 부위에 약 12개의 흉터를 남긴 의사에 대해 53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정진원)은 환자 A씨 등이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환자 A씨는 지난 2017년 12월 B씨가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허리와 복부 부위에서 지방을 흡입한 후 가슴 부위에 이식하는 유방확대술을 받았다.수술 후 A씨는 우측 가슴 부위에 통증과 함께 붉어 보이는 증상 및 고름이 발생했고, 수술 약 한 달 뒤 B씨 병원을 방문해서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가슴 부위에서 농이 발생하는 등 증세가 악화됐다.A씨는 인근 C병원에서 유방 피부농양,..
    • G1방송-휴먼스케이프, 희귀난치질환 개선 협력
      이달 11일 MOU 체결…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 'TV자서전 명의' 진행 2023-04-12 05:16
      강원도 대표 방송국인 G1방송과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희귀질환 인지도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한다. G1방송과 휴먼스케이프는 11일 춘천 G1방송 본사에서 '희귀난치질환 인지도 제고와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관련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G1방송 허인구 사장과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 ‘대한디지털헬스학회’ 명예회장인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 등이 참석했다.허인구 G1방송 사장은 "권순용 박사의 TV자서전 명의를 통해 의료 소외지역이라 할 수 있는 강원 도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올해는 우리 주변에 생소한 희귀난치 질환에 대한 내용을 통해 어려운 병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 환자 맞춤형 조절 T세포 치료제, 범부처 지원 과제 선정
      지아이셀 "재생의료 연계 3년내 IND 신청·4년내 임상 1상 승인 계획" 2023-04-12 05:00
      지아이이노베이션 관계사인 지아이셀의 환자 맞춤형 조절 T세포치료제 'Drone Treg'이 올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신규지원 대상 과제 중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에 선정됐다.KRFM은 핵심 및 원천 기초기술부터 임상적용단계의 전주기 재생의료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단으로,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등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사업의 경우 재생의료 분야 후보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공정 개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GMP 기술 이전 등을 지원한다. 지아이셀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4년 간 Drone Treg의 비임상 연구 및 임상 1상 승인을 위한 연구비용 약 17억 60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
    • "고령자 몸무게 5% 줄면 사망 위험 증가 신호"
    • 창원경상국립대병원-창원보건소, 건강캠페인 진행
      세계보건의 날 기념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2023-04-11 17:30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 11일 창원보건소와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직원 및 환자·병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금연과 절주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행사에는 경남금연지원센터도 참여했다. 센터는 간이 스트레스 측정 및 피부 수분 측정 등 현재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흡연자를 위한 금연 상담 및 프로그램을 안내해서 금연클리닉 접수도 진행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과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경희 연동건 교수, 국제 소아과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한국인 최초 'World Journal of Pediatrics' 활동 2023-04-11 17:13
      경희의료원(원장 김성원)은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국제 소아과 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Pediatric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World Journal of Pediatrics’는 전(全) 세계 아동과 청소년 건강을 위한 내외과 및 약리학, 구강학, 건강관리 등 최신 소식을 전하는 국제 학술지이다. 세계적 의학 전문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간하고 있으며 인용지수(IF)는 9.186 이다. 연 교수는 편집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2023년부터 2년간 소아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연구 및 임상시험 분야 논문 심사 및 게재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한편, 연동건 교수는 지난 12월 미국알레르기면역학회 석학..
    • 간호법→간호사처우법…모든범죄→의료·성범죄
      국민의힘·정부, 중재안 제시···의료인면허 재교부 금지 '10년→5년' 단축 2023-04-11 17:02
      사진출처 연합뉴스 오는 4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앞둔 간호법이 '간호사 처우법', 모든 범죄에 대해 적용되는 의료인면허취소법이 일부 강력 범죄로 완화될 가능성이 생겨 추이가 어떻게 될지 의료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의료계 내부적으로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과 관련해서 국회 본회의 표결에 앞서 중재안이 제시됐다. 11일 오전 국민의힘과 정부는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당 두 법안에 대해 마련한 중재안으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당정이 제시한 중재안은 간호법 명칭을 '간호사 처우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으로 바꿔 추진하고 간호사 업무 관련 내용은 기존 의료법에 존치하는 것이 골자..
    • 인바이오젠 감사의견 거절···상장폐지여부 촉각
      내부회계관리 검토의견 비적정···한국거래소 "상폐 사유" 2023-04-11 16:45
      인바이오젠이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으면서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바이오젠은 지난달 31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감사 '의견거절'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실적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 의견 비적정 판단을 받았기 때문이다.내부회계관리제도가 비적정 하다는 판단은 회사의 회계 관리 과정에서 '자금 통제 미비', '회계 인력 및 전문성 부족', '당기 감사과정에서 재무제표 수정'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이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례는 당기 감사과정에서 재무제표를 수정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계감사법인은 삼덕회계법인이다.코스피 상장사인 인바이오젠의 경우 지난 3년간 영업적자 등 실적이 좋지 못했지만 감사 과정에서 상폐 사유 등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
    • 집에서도 수면무호흡 '실시간 진단' 가능
      분당서울대병원 김정훈 교수팀, 스마트폰 활용 기술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3-04-11 16:04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정훈 교수팀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실시간으로 수면 무호흡증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불규칙적으로 호흡이 끊겨 정상적인 수면 사이클이 흐트러지면서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질환이다. 충분한 시간 수면을 취해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두통, 집중력 저하 등으로 삶의 질 저하를 겪으며 장기간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치매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285만명에 이른다. 스스로 인지하기 어렵고 위험성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진단율이 낮은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환자 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수면무호흡의 ..
    • 간협 "불공정한 민·당·정 간담회 유감"
      "간호법 반대단체 일색"…"중재안 수용 강요 횡포" 비난 2023-04-11 15:42
    • 건양대병원, 핵의학 최신 진단장비 도입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최신 핵의학 영상 진단장비 SPECT-CT(단일광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컴퓨터단층촬영)를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새로 도입한 장비는 최신 고성능 감마카메라 SPECT-CT로, SPECT(Single-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와 CT (computed tomography)가 합쳐진 영상장비다.SPECT는 뼈와 심장, 뇌, 폐, 간담도, 신장 갑상선 등 여러 장기의 생리학적 기능을 특이적으로 평가할 수 있고, CT는 해부학적 구조 변화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따라서 기능적, 해부학적 변화를 함께 평가해 질병의 진단과 경과관찰 등 환자 진료의 많은 부분에서 유용하며, 구별하기 어려웠던 부위의 감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
    • "젊은간호사 처우는 뒷전, 이권투쟁만 골몰"
      대전협, 간협 간호법 행보 힐난…"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가 우선" 2023-04-11 13:55
      전공의들이 대한간호협회를 향후 쓴소리를 던졌다. 젊은 간호사 처우 개선에는 무관심하고 이권 투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강민구)는 11일 성명을 통해 “기성세대 이해관계가 얽힌 간호법보다 간호사 1인당 환자수 법제화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대전협은  ▲의료인 무임금 노동 개선 ▲의료인 1인당 환자수 법제화 ▲경직적 조직문화 개선 ▲연속근무 24시간 제한 및 근로시간 단축 ▲불법의료 근절 ▲과도한 이권투쟁 지양 등을 제안했다.그들은 “최근 제보에 따르면 강제 오프(휴가) 삭제, 서울집회 참여 종용, 대통령 편지 할당량 배정, 출근 전 1인시위 강제 등에 대한 종용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병원 밖 착취까지 종용하는 것으로 조사 및 시정이 필요하다”며..
    • 45개 상급종합병원 '진료지원인력(PA)' 우선 적용
      3차 연구용역 완료 5월 확대 실시…"각계 의견수렴 후 정책방향 결정" 2023-04-11 12:20
      오는 5월 전면 확대, 시행되는 진료지원인력(PA, Physician Assistant)에 대한 방향성이 확립될 전망이다. PA 업무범위의 현장 수용 여부에 대한 효과성 연구결과가 제시되는 덕분이다.의료계 내에선 음성적으로 도입된 PA간호사 인력의 위법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의료기관 운영상 불가피한 인력이기에 제도화 주장과 임상 전문성 부족, 불법 논란이 팽팽히 맞서왔다.정부는 수년째 PA 업무범위 논의를 추진했지만 매번 협의 과정에서 결과를 맺지 못했다. 이번에 결과물을 도출하면 수년 간 묵혀온 과제를 해결하게 되는 셈이다.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8월부터 3차례에 걸쳐 진료지원인력 업무범위 연구용역(연구책임자 고려대학교 윤석준 교수)을 수행 중이다.진료지원인력은..
    • 관절염치료제 조인트스템, 품목허가 '반려' 처분
      중앙약심委 "임상적 유의성 부족" 지적…네이처셀 "재심의 요청 예정" 2023-04-11 12:13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염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품목허가 반려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첨단바이오의약품 소분과위원회의 품목허가 타당성 자문 결과, 재적 인원 10명 중 9명이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회의록에 따르면 1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조인트스템의 임상적 유의성은 인정됐으나 품목허가를 위해 추가적인 자료 제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전문가 회의에서는 줄기세포치료제임을 고려할 때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 위원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통계적인 검증을 통해 p-value가 0.05보다 작은지를 판단하며 아주 작은 차이라도 샘플사이즈가 커지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혈압강하제..
    • 간호조무사協 "간협, 민당정 간담회 참석" 촉구
      11일 성명서 통해 '불통' 지적…"당사자 간 합의안 만들자" 2023-04-11 12:06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간호법 관련 민당정 간담회를 앞두고 대한간호협회를 향해 대화 참여를 촉구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간호법 추진과정에서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논의한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음을 지적하며 간호협회에 협상 테이블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간무협은 “간호협회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야 함에도 오직 간호사에게만 이득이 되는 불평등한 법안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그동안 수도 없이 현재 추진 중인 간호법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정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시했지만, 간호협회는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덧붙였다.또한 간무협은 지난 2월 취임한 김영경 간협회장에게 면담 요청을 했지만 간호협회 시·도회 총회 일정을 이유로 회피..
    • 가정의학과醫 "비대면 진료, 초진 허용 불가"
      11일 성명서 통해 개정안 반대입장 표명…"오진 위험성 간과" 2023-04-11 11:53
      의료계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과 관련해 '대면진료의 보완역할'임을 법안에 명시하고, 사업자에 대한 규제 방안이 포함되지 않을 경우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11일 성명을 통해 "국회에서 발의된 비대면 진료 허용 의료법 개정안은 오진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명백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에 시행된 비대면 진료는 이전에 대면진료로 명확한 질병명이 특정됐고, 이후 발생하는 발열, 기침, 가래, 콧물 등의 증상을 비대면 진료로 대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의사회는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상기 증상이 단순 감기인지, 세균성 폐렴인지, 독감인지, 코로나19인지 감별할 수 없어 비대면 진료 자체를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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