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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별 유산균 수·종류 차이”
      소비자원, 18개 상품 비교···“첨가량 확인하고 과다 섭취 피해야” 2023-05-23 12:43
      아이의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제품별로 유산균 수 및 종류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프로바이오틱스 18개 제품(분말형, 츄어블형)의 품질 및 안전성 등을 비교시험 23일 결과를 발표했다.시험 결과, 대부분이 건강기능식품의 프로바이오틱스 함량 기준을 충족했으나 기준에 못 미쳐 부적합한 제품도 있었다. 또한 일부 제품은 무기질, 비타민 등의 부가 성분을 첨가했으나 함량과 표기 등에서 어린이 연령에 맞는 권장량을 적용하고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조사대상 18개 제품 중 17개 제품이 1일 섭취량 당 8억 ~ 310억 CFU 수준으로..
    • 바디프랜드,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 획득
      헬스케어 의료기기 해외 진출 박차 2023-05-23 12:38
      글로벌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ISO 13485’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ISO 13485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의료기기 개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요건을 만족하는 경영 시스템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했는지를 판명하는 데 목적을 둔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생산, 유통 및 서비스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바디프랜드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헬스케어 의료기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메디컬팬텀’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메디컬팬텀은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안마의자로 경추부 및 요추부를 견인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과 ..
    •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 의료진 ‘인건비’ 지원
      市,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24시간 운영···“응급실 뺑뺑이 방지 특단 조치” 2023-05-23 12:30
      최근 ‘응급실 뺑뺑이’, 대학병원 소아 응급실 중단 및 단축운영 등 대도시는 물론 대한민국 수도마저도 소아 응급진료 인프라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형병원들에 ‘의료진 인건비’ 지원 카드를 꺼내 주목된다.그간 권역응급의료센터, 어린이병원 등 인프라는 갖춰져 있음에도 전공의를 비롯해 전문의, 교수 등 의사가 없어 환자를 거부하거나 문(門)을 닫는 비일비재했던 만큼 소아진료 현장에 와닿는 지원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청 간담회장에서 대형병원들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선 뜻이 맞은 의료기관은 빅5병원 중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이다. 이들 병원은 중증 소아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소아 ..
    •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원격의료’ 속도
      주요 국가, 적극적 도입 추진…나라별 기술 개발 수준 ‘상이’ 2023-05-23 12:18
      세계적으로 유례없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국가가 원격의료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원격의료 사용과 개발 수준은 국가별로 일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의료접근성 향상과 의료서비스 개선 효과를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23일 보험연구원 손민숙 연구원은 글로벌이슈 리포트 ‘팬데믹 이후 주요국 원격의료 정책 방향’을 통해 주요 국가들의 원격의료 정책 방향에 대해 조명했다.결론부터 보면  주요 국가들은 의료접근성 향상 및 효과적 의료서비스를 위해 원격의료 도입 및 발전을 꾸준히 모색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더 강화된 추세다.원격의료는 아직 초기 단계로 전체 의료서비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나,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부터 상승이 관측됐다.주요 데이터는 OECD ..
    • 청주병원 퇴거 불응 사태 타결…내년 4월까지 이전
      병원, 부지·건물 명도이전 확약서 청주시 제출 2023-05-23 12:02
      새 청주시청사 부지를 무단으로 점유해온 청주병원 퇴거 불응 사태가 극적으로 타결됐다.이범석 청주시장과 조임호 청주병원 이사장은 지난 5월 22일 오후 청주병원에서 내년 4월 말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청주시는 청주병원에 대한 강제집행을 취하한다는 데 합의했다.이날 이범석 시장은 “청주병원이 자율 퇴거 시까지 현 위치에서 병원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조 이사장도 환자와 직원을 위해 사태를 매듭짓고 싶다는 입장을 시에 전달했다.시는 이에 따라 강제집행을 취하하고 지난달 4일 명도 집행한 주차장 부지 사용을 허가하고 봉쇄된 주 출입구도 개방하기로 했다.청주병원은 토지와 건물을 명도이전한다는 확약서를 시에 제출했다. 청주병원은 시내 건물을 임차해 리모델링 공사 등 이전 준비에 나..
    • 세브란스병원 “스마트병상 관리시스템 도입”
      “진료시스템과 연계 환자 특징 표기, 응급상황서 빠른 대처 가능” 2023-05-23 11:45
      세브란스병원(병원장 하종원)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병상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병상 관리시스템은 환자 정보를 병실 재실자표와 환자 명찰에 자동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병원은 전 병실과 중환자실, 응급실 등 재실자표 737개, 환자 명찰 2597개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스마트병상에는 성명과 성별, 나이, 등록번호 등 환자정보와 입원정보(진료과, 담당 교수, 입원 전담 교수, 입원일)가, 환자 안전사항(알르레기 유무, 낙상∙감염위험 등)이 표기된다.또 병동은 회진 시간 안내, 중환자실은 연명의료 중단 동의 여부, 신생아 중환자실은 출생일∙출생 주 수∙출생체중∙현재 주 수∙체중 등 현장에서 환자를 케어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담긴다. 응급실의 경우 체류시간도 표기된다..
    • 한올 美파트너사, 뉴질랜드서 ‘IMVT-1402’ 임상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안전성 등 1상 시작 2023-05-23 11:35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가 지난 22일(미국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FcRn 항체신약 ‘바토클리맙’과 ‘IMVT-1402’에 대한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 이뮤노반트 모회사 로이반트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바토클리맙과 HL161ANS(이뮤노반트 프로젝트명  IMVT-1402)를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현재 바토클리맙과 HL161ANS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자가 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이뮤노반트는 IMVT-1402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약물 작용 효과(PD)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뉴질랜드에서 개시했다. IMVT-1402는 지난 동물 실험을 통해 바토클리맙과 비슷한 ..
    • “규제과학센터, 식약처 싱크탱크 역할 수행 최선”
      박인숙 센터장, 취임 후 첫 간담회…“규제 기반 산업 진흥 이바지” 2023-05-23 11:30
      “한국규제과학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 제안 및 연구를 지원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면서 규제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박인숙 한국규제과학센터장은 16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센터 설립 취지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재단법인 규제과학센터는 지난해 4월 식약처 허가로 설립됐고, 올해 3월 서울 명동 사무소로 이전했다. 32년간 식약처에서 근무한 규제 전문가인 그는 작년 12월 제2대 센터장에 취임했다. 박 센터장은 “규제과학이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의료제품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평가·분석하고, 허가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 수립 및 기준 마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로 융복합 의료제품은 기존 제도로..
    • 최선영·한혜성 교수, 국산 의료기기 평가 국책과제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이용 ‘눈가·볼 주름 개선’ 다기관연구 임상시험 2023-05-23 10:43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피부과 최선영·한혜성 교수팀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도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학회 연계 다기관 평가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책연구과제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제는 국산의료기기인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를 이용한 눈가 및 볼 주름 개선에 대한 다기관 임상시험이며 금년  4월부터 약 2년간 진행된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제품과 비교 평가 결과 주름 개선 효과가 더 우수하지만 아직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국내 의료기기 성능을 평가해 객관적 임상근거와 공신력을 쌓는 게 목표다.  최선영 교수는 “이번 연구 과제가 외산장비 중심으로 사용된 피부과 분야에서 국산의료기기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이바..
    • 서울성모 “저강도 체외충격파, 신의료기술 인정”
      김세웅·배웅진 교수팀,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새 치료법 기대 2023-05-23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 김세웅·배웅진 교수팀이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한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심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2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김 교수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신의료기술을 신청한 결과다. 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후군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위약 대조군 연구를 진행, 만성전립선염 증상 점수 및 국제전립선 증상점수의 유의한 개선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바 있다. 2021년 11월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임상시험 연구로 체외충격파의 만성전립선염 치료 효능도 입증됐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발표 후 올해 개최된 ‘19회 아시아태평양성의학회 & 40회 대한남성과학..
    • “의대생, 환자 접촉 제한·실습교육 한계”
      전문가들 “임상 실습 내실화 차원서 양자 참여 공감대 모색 필요” 2023-05-23 10:17
      최근 의대생들의 임상 실습 기회가 줄어들면서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박중신·서울의대 교수)가 환자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교육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학회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9차 학술대회에서 ‘환자의 의대생 교육 참여 역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주된 내용은 “환자 진료 교육을 받는 것이 미래 좋은 의사 양성에 필수적이라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자 및 관련 의료계와 함께 노력한다”이다. 학회 ”환자-의대생 상호작용 촉진 계기 위한 ‘임상실습 교육 지침’ 마련“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환자안전을 보장하면서 환자와 학생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임상실습 교육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예비의사인 학생이 ..
    • 어깨치료 강자 세바른병원, ‘핌스 4000례’ 돌파
      “효과성‧안전성 기반 시술환자 증가, 비수술 치료 패러다임 선도” 2023-05-23 09:45
    • 당원병환우회 출범…희귀질환으로 국내 400명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용 진료실 운영 등 소아환자 90% 담당 2023-05-23 09:42
      혈당을 만들지 못하는 희귀질환인 ‘당원병’ 환우회가 출범했다.한국당원병환우회는 “지난 5월 20일 당원병 인식 개선과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환우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당원병은 혈당을 만드는 효소가 생성되지 않아 몸속 혈당을 조절하지 못하는 희귀질환이다. 저혈당 쇼크, 간 손상 및 신장 질환 등 다양한 장기 손상으로 인한 위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선천성 질환이다.국내에는 약 400여 명의 환자가 있으며, 현재 개발된 치료제없이 엄격한 식단 관리 및 특수전분 섭취를 통해 생명의 끈을 유지하고 있다.환우회 출범에는 원주세브란스병원이 중추 역할을 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당원병 환자 전용 진료실과 병실을 운영하며 당원병 소아환자 90% 이상을 진료하고 있다...
    • 전북대병원, 2023 세계잼버리 협력
      중증응급 환자 진료·처치…재난의료지원 등 포괄적 지원 2023-05-23 09:06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협력병원에 지정됐다.23일 병원에 따르면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대회에서 협력병원에 지정돼 참가하게 됐다.전북대병원은 이번 협력병원 지정에 따라 해바라기센터 협업, 병원물자 임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의 진료 및 처치 등을 지원한다. 또 권역 재난 거점병원으로 재난의료지원팀(DMAT) 및 재난의료지원 차량 등을 동원해 대규모 집회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 조직위원회는 전세계 170여개 국가의 청소년 4만3000여명 참가자들의 진료 및 건강관리를 위해 잼버리 야영장 내 잼버리 병원(1개소), 허브클리닉(5개소), 응급의료소(5개소) 등을 설..
    • “단클론 항체 페레솔리맙, 류마티스 관절염 효과”
    • 송정약품, 2022년 당기순이익 첫 ‘흑자’
      사업구조 다각화 영향 등 ‘1억4000만원’ 기록 2023-05-23 06:08
    • 의료계 등 공급자단체 불만 큰 ‘환산지수’…30일 예고
      윤석준 건보재정소위원장 “이달 30일부터 구체적인 밴드값 논의 시작 예상” 2023-05-23 06:00
      수가협상 당일 뒤늦은 공개로 공급자단체의 불만이 높았던 추가소요재정(밴드) 수치 공개가 조금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새로운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협상 당일 오후 10시 구체적인 밴드값을 최초 공개하면서 각 공급자 단체의 강도 높은 비판에 직면했던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에 열린 제1차 건강보험재정운영소위원회의를 통해 윤석준 위원장은 “환산지수 발표 시기를 30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번에도 31일 오후께 구체적인 밴드가 제시될 전망이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공급자단체 입장에서는 환산지수로 반나절 가량의 대응 시간을 얻게 되는 셈이다.  윤 위원장에 따르면 25..
    • 시야장애 치료 인지치료소프트웨어→‘혁신의료기기’
      식약처 “가상현실 기반 시지각학습 훈련 제공, 33호 지정” 2023-05-23 05:57
      시야장애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인지치료소프트웨어 뉴냅스 ‘VIVID Brain’가 3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상현실 기반 시지각학습 훈련을 제공해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지치료소프트웨어’를 제33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VIVID Brain’은 뇌 손상으로 인한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국내 첫 제품으로 뇌 시각중추가 손상돼 눈의 일부 또는 전체에서 볼 수 없는 영역이 나타나는 시야장애자에게 활용될 수 있다.사용자 맞춤형 시각 자극 위치와 난이도가 적용된 시지각학습 훈련을 가상현실(VR) 기기로 제공해 뇌가소성을 증진시켜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방식이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제품은 새로운 작용원리와 사용목적 등이 적용된 것으로 기술 ..
    • 의료기관이 환자 본인 확인 의무…답답한 병·의원
      의협, 의정 의료현안협의체서 논의 예정…대통령 공포 후 내년 시행 2023-05-23 05:52
      의료기관이 내원 환자의 본인 여부 및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개원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신분증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행정처분까지 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의 의료현안협의체에서 해당 안건을 올려 논의할 예정이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박탈법 저지에 힘쓰는 동안 의료기관의 환자 신분증 등 본인 확인을 의무화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요양급여를 실시하는 경우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명서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단,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 평균연봉 분당서울대·신입연봉 서울대병원 ‘최고’
      2022년 공공기관 임금현황 분석, 준정부·공공기관은 원자력의학원 ‘8353만원’ 1위 2023-05-23 05:41
      국립대병원 15곳 중 지난해 직원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분당서울대병원,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제일 많은 곳은 서울대병원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을 제외한 보건의료 분야 준정부·공공기관 8곳 중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가장 높았다. 22일 데일리메디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한 국립대병원, 준정부·공공기관의 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립대병원 일반정규직 기준 1인당 평균연봉은 6381만원, 신입사원 초봉 평균은 3695만원 수준으로 형성됐다. 평균 연봉, 분당서울대>서울대>전북대병원 7000만원 넘어작년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의 직원 평균연봉은 7000만원을 넘어섰다.&n..
    • 챗GPT ‘한미·유한’ vs 구글 바드 ‘대웅·SK·삼성’
      올 최고 성장 가능 ‘국내 제약사’ 전망···실적 부진 ‘일양·부광약품’ 등 거론 2023-05-23 05:35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와 구글 ‘바드’가 산업 전반에서 화두다. 국내에선 네이버 등 굴지 IT기업들이 대화형 엔진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고 있고, 현재 대학가에선 학생들이 과제 해결을 위해 AI 대화형 검색 서비스를 활용하는 추세가 일반적이다. 이미 챗GPT를 활용해 코딩 작업, 앱·이미지·영상 제작이 가능해지는 등 그 활용 범위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수익 모델도 나오기 시작했다.제약·바이오 영역에선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사들이 등장하는 등 제 2의 서비스 혁명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몇몇 질문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는 답변을 주지 못하는가 하면, 명칭에서 오류가 발견되기도 하는 등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일부 상존해 있다.챗GPT, 국내 제약사..
    • 분당서울대 연구 열정→‘초일류 병원’ 부상
      진료+디지털 기반 압축 성장에 ‘헬스케어혁신파크‧지석영의생명연구소’ 오픈 2023-05-23 05:10
      파격이었다. 개념 조차 생소했던 ‘디지털병원’이라는 개원 슬로건에 병원계는 술렁였다. 챠트와 필름, 전표, 종이가 없는 ‘4 Less(Chartless, Filmless, Slipless, Paperless)’를 기치로 한 디지털병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시도였다. ‘혁신’이 ‘확신’으로 바뀌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과감한 시도를 단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단숨에 병원 정보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했고, 빠른 속도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 나갔다. 분당서울대병원 ‘압축 성장’ 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사실 분당서울대병원 성공을 예측한 이는 많지 않았다. ‘분원’이라는 한계에 부딪쳐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선제적인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환..
    • 유한 렉라자, 뇌(腦) 전이 환자 ‘항종양 효과’ 재확인
      연대 임선민·암센터 안병철 교수,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리얼월드 데이터 첫 공개 2023-05-23 05:00
    • 수술 전(前) 탈모 가능성 말했는데 ‘설명의무 위반’
      법원 “수술 당일 날 이야기해서 환자가 부작용 충분히 인지 못했을 수 있다” 2023-05-23 04:52
      성형수술 전 부작용으로 탈모가능성의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지만, 설명의무 위반으로 의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수술 당일 부작용을 언급해 환자가 이를 충분히 숙고, 수술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다.23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강정연)은 환자 A씨가 성형외과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20년 4월 B씨가 근무하는 성형외과를 방문해 안면거상술과 코 재수술에 관한 성형수술 상담을 받았다. A씨는 다른 병원에서 2010년 경 눈과 코 성형수술을, 2011년 경 광대축소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B씨와 상담 후 2020년 6월 9일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 재수술과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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