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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적 자연치유 육아법 주창 한의사 거취 주목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 운영, 복지부에 면허 재교부 신청 2023-03-16 12:35
      "화상 치료에는 40도 뜨거운 물을 부어라", "예방접종을 해서는 안 된다", "아기가 열이 나도 병원에 가면 안 된다" 극단적인 자연치유 육아법을 표방하는 온라인 카페 '안아키(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운영자인 한의사 A씨가 최근 보건복지부에 면허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 앞으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높있다.A씨는 지난 2019년 5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000만 원 형을 선고 받았다.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한의원과 안아키 카페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은 한방 약제 등을 제조·판매해 왔다.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건복지부는 2020년 1월 31일 한의사 면허를 취소했으나 현재..
    • 몸 뒤 '등통증' 질환 매년 증가…진료비 1조 돌파
      건보공단 "2021년 진료인원 546만명, 5년 전 대비 34만명 늘어" 2023-03-16 12:23
      어깨부터 고관절 부위까지 몸 후면 부위에서 발생하는 질환인 등통증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서 진료비가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분석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등통증(M54)’ 질환의 건강보험 현황을 16일 발표했다. 등통증은 허리와 목 사이의 등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으로 요통 및 목 통증과 구분된다. 흔히 디스크 질환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도 척추뼈, 관절, 인대, 근육 근막, 신경 등과 같은 여러 근골격계 구조물이 원인이다. 등통증 진료인원은 2017년 512만3996명에서 2021년 546만577명으로 34만581명(6.6%)이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6%로 나타났다.연령대별 진료인원 구..
    • 한미약품, 대규모 CMO·CDMO사업 본격화
      2023 바이오 유럽 스프링컨퍼런스 참가…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등 추진 2023-03-16 12:17
      한미약품이  대규모 CMO(위탁생산) 및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6일 한미약품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23 바이오 유럽 스프링컨퍼런스(BIO-Europe Spring Conference)’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이오 유럽 스프링 컨퍼런스는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관련 투자자들이 네트워크를 쌓고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행사다. 행사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올해는 노바티스, 로슈, 일라이 릴리, 화이자 등 전세계 기업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한미약품은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상업 생산에 최적화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최대 1만2500리터 규모..
    • 신현영 의원 닥터카 논란 명지병원 '시정명령'
      政 "미이행시 재정지원 중단·수가 차감, 재발하면 권역응급센터 취소" 2023-03-16 12:05
      지난해 이태원 사고 당시 재난의료지원팀(DMAT) 현장 출동이 지연된 명지병원에 대해 보건당국이 재발방지 계획 제출 시정명령이 내려졌다.이를 이행치 않으면 응급의료법에 따라 재정지원을 중단하거나 응급의료수가 차감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재발시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이 취소된다.16일 보건복지부는 명지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업무검사 결과를 공개했다.복지부는 이들 기관에 대해 재난 대비 및 대응 업무를 적절히 수행했는지 확인했다. 국회, 언론을 통해 제기된 쟁점에 대한 관계 법령 및 매뉴얼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했다.명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재난거점병원 비상대응매뉴얼에 따라 DMAT 출동요청을 받으면 즉시 목표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하지만 DMAT는 출발..
    • "초진 중심 비대면 진료는 의료 본질 부정"
      대한의원협회, 플랫폼 업계 주장 비판…"국민건강 심각한 위해" 2023-03-16 11:47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재진환자 중심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원칙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자 의료계가 불쾌감을 표했다.대한의원협회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비대면 진료를 요구하는 비대면 플랫폼 업체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볼모로 삼는 행태라는 것이다.의원협회는 "비대면 플랫폼 업체들이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료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사안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진료는 시진, 청진, 타진, 촉진 등 실제로 환자를 직접 대면해 진찰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의원협회는 또 "초진 환자부터 비대면 진료를 요구하는 것은 의료 본질을 부정하고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危害)를 가하겠다는 것"이라며 "비대면 ..
    • 의약품·건기식 둔갑 불법·과장광고 226건 적발
      식약처,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오인·혼동 광고 집중단속 2023-03-16 11:13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오인토록 하는 등 불법 과장 광고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과 SNS 게시물에 대한 집중 점검결과 226건의 불법 사례를 찾아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226건의 광고 게시물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최근 자녀의 키성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이 어린이 키성장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늘어나 지난 2월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61건)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거짓·과장 광고(27건),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20건) ..
    •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세계 최고 미래 병원 지향"
      이달 15일 취임식서 청사진 제시…"국가중앙병원 역할 수행" 2023-03-16 11:03
      서울대학교병원 제19대 김영태 병원장의 취임 일성은 ‘세계 최고 미래병원’이었다.김영태 신임 병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취임식에서 “이제는 예측하기 어려운 국가재난에 대비하면서 새로운 미래 의료서비스를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이어 “필수의료 붕괴 위기와 지역 의료서비스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이러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신임 병원장으로서 구상 중인 청사진도 제시했다.그는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담대하게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헬스와 첨단 의료기술을 접목해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세계 최고 미래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서울대병원은 4차 진료병원으로서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연구중심병원으로 특..
    • 라이프시맨틱스,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 설립, 이병주 대표이사 선임 2023-03-16 10:27
      라이프시맨틱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진한다.라이프시맨틱스는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를 설립하고 대표에 헬스밸런스 부사장 출신 이병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13일 신규 자회사 설립을 위한 현금출자로 뉴트라시맨틱스 주식 4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취득금액은 20억원(지분율 100%)으로 자기자본 대비 15.31% 규모다.뉴트라시맨틱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디지털-뉴트리션 헬스케어 시장을 섭렵하겠다는 각오다.라이프시맨틱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재활 디지털치료기기 '레드필숨튼',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 인공지능(AI) 기반 질환예측 솔루션 '하이' 등과 시너지가..
    • 서울성모병원-손보협회,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5일 손해보험협회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질환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회사 등의 법인카드 포인트 및 기부금으로 조성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21년부터 손해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중증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환자를 지원해왔다. 올해 지원대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
    • 카카오헬스케어-아이센스,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최근 혈당측정기 전문기업 아이센스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 비만 등 국내외 만성질환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이에 따라 카카오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아이센스는 환자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사용자 편의성 개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아이센스는 지난 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 첫번째 연속혈당측정기(CGM)인 ‘케어센스 에어’ 의료기기 품목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아이센스는 올 3분기 국내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CE인증도 3..
    • 분당서울대병원, 봄 맞이 ‘미술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오는 30일까지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연결하는 터널 ‘워킹갤러리’에서 ‘치유의 순간, 봄의 호흡’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역동적이고 산뜻한 치유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분당서울대병원이 주최하고 국내 신진 아티스트 그룹 TETTO_(테토)가 기획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All Vibes의 장유정, 김수희 작가와 김희대 작가가 협업해 작업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미디어아트 전시로, 디지털화면 안에 화려한 색감의 잉크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통해 강한 생명력과 희망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같은 기간 분당서울대병원 1층에 마련된 갤러리 SPACE-U에서는 ‘아름다운 ..
    • 삼성서울병원-제이엘케이, 일본 특허 등록
      '인공지능(AI) 기반 뇌혈류 구간 분류 방법 및 시스템' 2023-03-16 09:02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삼성서울병원과 인공지능(AI) 기반 혈류 구간 분류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특허는 자기공명영상(MRI) 또는 컴퓨터단층촬영(CT) 관류 영상에서 동맥 및 모세혈관, 정맥 구간을 인공지능으로 자동 분류하는 방법 및 시스템이다. 이는 뇌경색 치료방법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회사에 따르면, 기존 혈류 구간 분류 방법은 뇌 영상 전체를 통합 계산하기에 병변이 크거나 잡음이 심한 경우 제대로 된 구간 분류가 어려웠다.하지만 인공지능 기반 뇌혈류 구간 분류 시스템은 혈류 구간 분류 전에 영역 분할을 통해 병변 계산에 방해가 되는 영역 을 제외한 후 계산해 구간 분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제이엘케이 측은 "혈액에 제대로 공..
    • "이뇨제, 신장결석 재발 차단 효과 없어"
    • 한방-양방 병동 옮겨타기 등 '삭감' 주의
      심평원 자동차보험심사委, 협진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사례 공개 2023-03-16 06:57
      사진제공 연합뉴스양한방 협진병원이 교통사고 환자를 의과와 한의과 병동에서 각각 입원치료할 경우 진료비 삭감을 감수해야 할 전망이다.교통사고 환자 입원은 의사가 진료상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인정되지만 자동차보험 진료비 지급은 의학적 타당성까지 심사하는 구조에 기인한다.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심의사례에서도 양한방 협진병원들이 삭감에 노출돼 있음이 확인됐다.우선 심사위원회는 자동차 주행 중 측면 충돌사고로 요추의 염좌 및 긴장 증상이 발생해 한방병원에 총 22일 입원한 환자의 진료비 청구 심사내역을 공개했다.이 환자의 경우 총 22일 간의 입원기간 중 한의과에서는 4일, 의과에서는 18일을 입원했다.위원회가 진료기록부 등을 검토한 결과 의과 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1..
    • 쪼그라진 국립중앙의료원 '병상·예산' 조정될까
      보건복지부, 기재부와 협의 진행…2차 실시 설계시 사업규모 재논의 2023-03-16 06:50
      신축·이전을 앞둔 국립중앙의료원(NMC) 현대화 사업계획 예산 축소와 관련, 보건복지부가 재정당국에 예산 추가 확보 작업을 개시한다.앞서 기획재정부는 NMC에 본원 526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34병상, 중앙외상센터는 100병상 등 총 760병상 규모를 확정했다. 예산은 1조1726억원을 편성했다.당초 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본원 800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50병상, 외상센터 100병상 등 1050병상 규모를 요청했다. 이에 필요한 예산으로 1조2341억원을 책정했다.이를 두고 NMC의 의사들을 포함한 의료계는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민간의료기관이 감당키 힘든 감염병 사태와 수익이 나지 않는 필수중증의료를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15일 전문기자협의회 확인 결과 보건복지..
    • 보건교사 단체 "공무원 간호사 환영"
      "현행 업무 범위 지속 확대 등 고충" 토로···"인프라 구축 포함 논의 참여" 2023-03-16 06:45
      사진제공 보건교육포럼(보건교사협회)교육부가 학교에 '공무원 간호사' 배치 사업을 구상 중인 것이 알려지자, 함께 현장에서 일하게 될 보건교사 단체가 이 같은 정책 추진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주목된다. "과중했던 업무량을 덜 수 있다"는 이유 등 큰 틀에서는 동의하지만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부터 업무범위·처우·인력 정원 관리 등 세부 방안에 대해 향후 보건교사들도 해당 논의에 참여, 구체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보건교사협회, 이사장 우옥영)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학생 건강 정책에 대한 관심과 단호한 의지 표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가 중도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방법 중 하나로 검토 중인 공무원 간호사 ..
    • 간호등급 허위 산정 병원 과징금 '9억3000만원'
      법원 "암 환자 전문센터 병행 근무 간호조무사 등 '입원환자전담' 거짓 신고" 2023-03-16 06:35
      간호인력 근무 현황을 허위 신고해서 2억원 이상의 부당 요양급여비용 등을 지급받은 요양병원이 총 9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다.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2부(재판장 정용석)는 A의료법인이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리고 소송비용을 전액 부담케 했다.A의료법인은 2013년 설립됐으며 경기도 오산시에서 B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공단 지원을 받아 2018년 7월 9일부터 13일까지 B병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B병원이 총 31개월 동안 간호사 2명과 간호조무사 4명 등을 입원환자 전담 간호인력으로 허위 신고해 요양급여비용 약 1억7700만원과 의료급여비용 약 5400만원의 부당이득을 얻었..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바이오헬스 적극 투자"
      이달 협의체 공식 출범, "벤처·스타트업 포함 제휴·투자 모색" 2023-03-16 06:17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출범을 공식화했다.15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은 서울 영등포 소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 출범을 알리고 발족 배경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신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은 바이오헬스 분야 벤처⸱스타트업 투자 및 제휴를 위한 것으로 유망 바이오벤처를 전국단위로 발굴하고 파트너십 등 제휴 장(場)을 만든다는 계획이다.특히 스핀오프, 3자분업, M&A 등 기존의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를 확장해 도산하는 제약⸱바이오 업체들의 혁신과 생산성 제고에 보다 큰 가능성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다.앞서 기업 단독 연구개발(R&D)의 경우 자금, 인력, 정보 등 R&D 역량 한계를 만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이..
    • 의료기관 변별력 파악 힘든 뇌졸중 적정성 평가 개선
      심평원, 영역 확대 포함 실효성 강화 방안 추진 2023-03-16 06:06
      의료기관 간 변별력을 확인하기 힘든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가 대폭 개선될 방침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실효성 강화방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뇌졸중 적정성평가는 구조와 과정, 결과 영역을 포괄해 시행 중이지만 현 평가체계는 임상현장 뇌졸중 치료과정 다변화를 포괄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대부분의 과정지표는 거의 모든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는 천창효과로 평가가 종료됐고, 그 외 지표도 사실상의 변별력은 없는 상황이다.또한 허혈성 중심 지표 구성으로 출혈성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과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에 대한 평가가 미흡해 개선이 시급하다.이에 그간 평가결과를 토대로 평가목적 및 실효성에 대해 검토하고 평가방향성을 재정립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는 환자 내원 초기부터 ..
    • 전면 중단됐던 의정협의체 한달만에 재개
      보건복지부-의협, 오늘 제3차 회의 개최 2023-03-16 06:00
      간호법 및 의사면허취소법으로 논의가 중단됐던 의·정 의료현안협의체가 한 달여 만에 재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중구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제3차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료현안협의체는 필수의료 활성화, 비대면 진료를 비롯해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다. 지난 1월 30일 협의체가 오랫만에 재가동됐으나, 2월 9일 2차 회의를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 간호법 및 의사 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 직회부되면서 의협이 모든 논의를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지부가 지난달 27일 의협에 의정협의체 재개를 공식 요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화 복귀를 제안했다. 그 결과 중단됐던 대화의 창구가 다시 열리게 ..
    • 노보노디스크, 美 인슐린값 75% 인하
      바이든 대통령 압박 또 먹혀 2023-03-15 18:25
    •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재진 중심 비대면 진료 유감"
      정부 재진 환자 중심 원칙 발표 관련 성명, "규제개혁 의지 없다" 비판 2023-03-15 18:18
      정부가 '재진 환자' 중심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원칙을 밝히자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가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나섰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는 15일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 합의한 재진 환자 중심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 원칙을 기반으로 이용 현황과 실적을 발표하며 원격의료 규제개혁 의지가 없음을 드러냈다"고 밝혔다.원산협은 "1379만명 국민이 3661만건의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는 동안 증명된 안전성과 편익, 의사·환자·약사 간 형성된 신뢰 자본을 철저히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약속하며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을 공약했으나, 현재 보건당국이 추진하는 비대면 진료는 재진 환자만을 위한 명백한 ..
    • 세브란스 승(勝) 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 '후폭풍'
    • 심평원 광주지원, 전남약사회와 현장 소통
      광주광역시 5개 의약단체 이어 간담회 2023-03-15 17: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소수미)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장을 시작으로 전남약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보건의료 정책에 관한 소통 활동을 펼쳤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광주 의약분야 5개 단체에 이어 전남시약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청구소프트웨어 현지 확인 점검 안내 ▲치매치료제 구입·청구 불일치 자율점검 안내 ▲광주지원 공식 블로그 소통채널 안내 등을 논의했으며,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소통과 공감의 계기가 됐다.광주지원은 전남약사회에서 시행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약 바로쓰기운동,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복약지도, 치매 예방운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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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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