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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료 제출' 논란
      김예지 의원, 이달 18일 청문회 앞두고 개정안 발의···"제출 의무화 추진" 2025-07-15 05:56
      국민의힘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문제삼은 가운데,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을 강제하는 법안이 나왔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은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인사청문법에 따르면 이를 담당하는 국회 상임위원회는 그 의결 또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요구로 공직후보자 인사청문과 직접 관련된 자료 제출을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에 요구할 수 있다.김 의원은 "근거 규정에도 불구하고, 공직 후보자의 개인정보보호 또는 금융거래 비밀보장 등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사례가 다수 있어 인사 검증이 제한적으로 이뤄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달 진행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 美FDA, 의약품 '승인거절 사유' CRL 200건 공개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사례 포함…HLB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미포함 2025-07-15 05:47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약 200건에 달하는 의약품 승인 거절 문서(Complete Response Letters, CRL)를 공개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단행했다.그간 CRL은 비공개가 원칙이었고, 공개 여부도 전적으로 제약사 재량에 맡겨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FDA가 직접 심사 반려 사유를 밝히며 업계 일각에서는 이를 "규제 절차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다.FDA는 이번 CRL 공개를 "기관 운영 현대화와 판단 근거 공개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고위험 의약품에 대한 심사 기준이나 문서 표현 방식은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 '불투명한 심사'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CRL은 허가 거절 이유를 명시하고 향후 보완 사항을 제시하는 문서로, ..
    • 강릉아산병원 "진료협력병원과 네트워크 강화"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23개 병원 실무자 초청 간담회 개최 2025-07-15 05:41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진료협력병원 실무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강릉아산병원 진료협력센터(센터장 유승훈)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진료협력체계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현장 업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홍천아산병원, 강릉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23곳의 진료협력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의뢰서 전송 협조 사항, 외래·입원 회송 절차, 전산 시스템 활용 매뉴얼 등 실무 중심의 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강릉아산병원 유승훈..
    • 소아 신증후군 임상 표준화 '진료권고안' 공개
      중앙대병원 이현경 교수, 국내 첫 체계적 문헌 고찰 기반 근거 중심 지침 마련 2025-07-14 18:09
      소아 신증후군 환자 진료 표준화를 위한 임상 진료권고안이 나왔다.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소아청소년과 이현경 교수가 이 같은 진료권고안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권고안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재원으로 수행된 ‘한국 소아 신증후군 예후 향상을 위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Korean pediatric cohort study for improving outcome in nephrotic syndrome)’ 일환으로 마련됐다.이현경 교수에 따르면 소아 신증후군은 심한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고지혈증, 전신 부종을 특징으로 하는 소아에서 가장 흔한 사구체 질환이다. 주로 2세에서 6세 사이 아동에게 발생하며, 인구 10만 명당 1.4명에서 6.1명의 유병률을 보인다.대부분의..
    • "소아희귀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 시급"
      전문가들 "신속한 급여 등재" 요구···政 "획기적으로 속도 낼 방안 고민" 2025-07-14 17:50
      환자 수가 극히 적다는 이유로 고가의 치료제 앞에서 손을 쓸 수 없는 소아희귀질환 치료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소아희귀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및 허가부터 급여 등재까지 빠르게 진행하는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평가(건강보험심사평가원)-협상(국민건강보험공단) 병행’ 시범사업 제도화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최근 국회도서관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주관한 ‘소아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이주영 의원은 수련을 포기하고 싶었던 전공의 시절, 희귀질환 환아로부터 힘을 얻었던 경험을 회고하면서 “소아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촉진하고 그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정책지원 ..
    • LG화학, 임신준비·난임치료 돕는 앱 '블룸' 공개
      가임기 부부 위한 필수적 가임·난임정보 등 원스톱 제공 2025-07-14 17:25
      LG화학이 어디서부터 정보를 찾아야 할지 막막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한데 모은 앱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임신을 준비하며 난임을 겪고 있는 모든 가임기 부부, 가임력 보존 정보 등이 필요한 일반 여성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블룸(BLOOM)'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새 생명' 기쁨과 임신한 여성의 '부른 배'를 연결해 '블룸(BLOOM)'으로 이름졌다. '블룸'은 LG화학이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 자문 및 검증을 통해 컨텐츠 신뢰도를 한층 높인 앱으로 방대하고 복잡한 가임 및 난임 정보를 앱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LG화학은 앱 개발을 위해 가임기 여성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를 진행, 실질적으로 유용..
    • 아이엠재활병원 IM회복기재활硏 연구역량 인정
      올 상반기 국내‧외 학술지 논문 3편 등재…회복기 재활 선도 2025-07-14 17:11
      아이엠재활병원 부설 IM회복기재활연구원(원장 우봉식)이 2025년 상반기 동안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총 3편의 연구 논문을 등재했다.SCIE 국제 학술지 1편, Scopus 국제 학술지 1편, KCI 국내 학술지 1편으로 IM회복기재활연구원의 재활 분야 임상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평가다.‘Open Medicine(SCIE)’에 게재된 첫 번째 논문은 고정형과 이동형 로봇보행훈련(RAGT)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다.이동형 로봇이 균형 능력과 하지운동 기능 향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제 환경에서 걷는 이동형 로봇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움직임 훈련에 유리하며, 자발적 근육 조절 능력과 독립보행 가능성 또한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Rawal Medical Journal(Sc..
    • 이재명 정부 의료정책 대전환 '신호탄'
      의대생·전공의 복귀부터 '주 4.5일제' 언급 등 구조개편 주목 2025-07-14 17:02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3일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의료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생과 경제에 치중된 탓에 5분 남짓한 발언이었지만 전공의 및 의대생 복귀 유도,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 노동시간 개편 등 향후 보건의료 정책 전반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메시지로 평가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2학기 중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수업과 수련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여건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 이후 가장 자신 없었던 분야가 의료사태였다”며 “정부가 바뀌며 여러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는 정부 차원의 복귀 유도 조..
    • "소득 낮을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 최대 2.5배"
      윤재승 성빈센트병원 교수, 2형 당뇨병 중증 저혈당 발생 위험 연관성 규명 2025-07-14 16:32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중증저혈당 발생 위험이 최대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저소득층 당뇨병 관리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맞춤형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윤재승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김미숙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한경도 숭실대학교 교수팀이 공동으로 한국 국민건강정보데이터베이스(NHID)와 영국 바이오뱅크(UKBB) 빅데이터를 활용,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185만 여명의 소득 및 임상적 특성을 심층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환자 데이터를 소득 수준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저소득 환자군은 최상위 소득 수준 환자군에 비해 2형 당뇨병의 중증 저혈당 위험이 약 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년 이상 의료급여를 지..
    • 파마리서치, 과기부 선정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다양한 인센티브 주어지며 지정 자격 3년 유지" 2025-07-14 16:16
      파마리서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에서 중앙연구소가 2025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제도는 기술혁신 역량과 연구 개발 성과가 뛰어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하고 해당 연구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업 경영현황과 재무건전성, 핵심기술 보유수준, R&D 투자,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발표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진행된다.올해 상반기에는 전국 131개 기업이 자가진단을 진행했으며 이 중 70개 기업이 본 심사에 참여해 최종 20개 기업부설연구소가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될 경우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시 가점, 정부포상 및 병역..
    • 식약처, 스테로이드 등 의약품 불법 판매업자 적발
      SNS 오픈채팅방 통해 무허가 의약품 1억4000만원 상당 판매 2025-07-14 16:1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에서 수입되거나 국내에서 불법 제조된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등을 판매한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처는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스테로이드 등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판매되는 사례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A씨는 과거 헬스트레이너로 일할 때 알게 된 해외직구 사이트 등 무허가 스테로이드 구매 경로 등을 이용해 이를 구매한 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그는 스테로이드 및 성장호르몬제제를 판매할 목적으로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의약품 종류와 용도, 가격표를 안내했다.이후 약 200명의 구매자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해외(인도) 직구 사이트에..
    • 환자단체 "의대생들 조건 없는 복귀·사과"
      "특혜성 조치 안돼, 환자를 협상의 수단 삼지 말라" 요구 2025-07-14 15:48
      사진출처 연합뉴스의대생들이 "정부와 국회를 믿겠다"며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환자단체가 이들을 환영하면서도 조건 없는 복귀와 사과를 요구했다. 14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대생, 전공의들은 자발적으로 떠난 만큼 조건 없이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회는 "자발적으로 환자를 위해 돌아온 게 아니라 끝까지 복귀하지 않다가 정부의 특혜성 조치에 기대 돌아온 전공의·의대생이 더 우대받는다면 이는 정의와 상식에 반한다"고 꼬집었다.  이에 연학회는 더 이상의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를 겪고 싶지 않다며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전날 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 성명을 내고 "의대생 복귀선언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며 "고통받아온 환자와..
    • 나사렛국제병원,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최근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2025년 7월 17일부터 2030년 7월 16일까지 5년이다.‘심혈관 중제시술 인증’은 중재시술 의료인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회가 제시하는 적절한 환경과 시설장비 갖춘 의료기관에 주어진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연간 중재시술 건수 100례 이상의 중재시술 실적을 갖추 인증의 2명 이상과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자격증을 소지한 간호사와 방사선사 등의 인력을 갖춰야 한다.이재영 병원장은 “심혈관센터 모든 의료인력은 대한심혈관기술연구회 자격증을 소지자”라며 “ 양질의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하대병원 새 패러다임 'AI 간호근무표'
      근무만족도↑ 피로도↓…효과 입증 등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2025-07-14 12:42
      인하대병원은 병원 간호본부와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간호근무표 시스템 ‘IH-NASS’ 효과를 입증했다.새로운 시스템 관련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 BMC Nursing(2025년 7월호)에 게재됐으며, 해당 저널은 간호학 분야 JCR 기준 상위 5%(Impact Factor=3.9)에 포함된다.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간호근무표 자동화 시스템이 실제 병원 현장에서 간호사 업무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사례다. 간호인력 운영 공정성과 효율성, 나아가 환자안전까지 고려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하대병원은 간호사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교대근무로 인한 피로도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AI 기술을 간호인력 배치에 접목하는 방안을 지속..
    • 바이오시밀러 허가 빨라진다···혁신 심사체계 도입
      식약처, 혁신 의약품 등 허가 심사 절차 개선 검토···셀트리온·삼성바이오 등 기대감 2025-07-14 12:35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국내 출시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새 정부로 들어선 이래 보건당국이 허가·심사 혁신 프로세스 도입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바이오시밀러 심사 효율화를 위한 전담팀 구성은 물론 대면 상담 확대, 제조 및 품질관리(GMP) 실태조사 신속화 등 ‘허가·심사 혁신 프로세스’ 도입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고 당국 등과 협의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며, 관계 부처와의 협의도 이뤄지고 있다. 신약에서 바이오시밀러까지 제도가 적용된다면 개발부터 제품 상업화까지 전 과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올해부터 신약을 대상으로 허가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95일로 단축하기 위해 제품별 ..
    • 교육부 "의대생 복귀, 대학·복지부와 논의"
      "교육 정상화 방안 종합 검토" 피력…'학사유연화' 즉답 유보 2025-07-14 12:31
      정부가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 선언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교육 정상화 방안을 놓고 관계부처와의 협의에 착수했다. '학사 유연화는 없다'던 기존 입장에서도 다소 유연한 태도를 내비쳤다.교육부 관계자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 복귀 선언에 따른 학사 운영 대응과 관련해서 “교육 당사자인 대학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현재는 각 의대 상황을 점검하면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는 그간 학사 유연화 불가를 강조해온 교육부 입장과는 온도차가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의대협은 앞서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
    •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9개 부처·79개 사업
      보건복지부 "업계 수요와 정책 긴밀한 연계 필수, 참여 확대 지원" 2025-07-14 12:19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꼽히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양성에 총 9개 부처에서 79개 사업을 수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보건복지부 및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을 수행 중인 부처는 총 9곳이다.실제 보건복지부 23개를 비롯해 교육부(11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9개), 산업통상자원부(9개), 고용노동부(3개), 중소벤처기업부(4개), 식품의약품안전처(10개), 특허청(1개), 질병관리청(9개) 등이 담당하고 있다.분야별로는 바이오헬스 전반 44개, 제약 17개, 의료기기 10개, 디지털헬스케어 7개, 화장품 1개 등이다. 지원사업 유형은 개인지원 50개, 기관지원 27개, 개인·기관 지원사업 2개다.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산업 ..
    • "에포프로스테놀도 없는 나라 한국 부끄럽다"
      대한폐고혈압학회, 질병코드 전문화·치료제 급여 적용 필요성 등 설파 2025-07-14 12:03
      대한폐고혈압학회가 폐고혈압(PA, Pulmonary Arterial Hypertension)의 인프라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로 질병코드 체계 개편과 에포프로스테놀(Epoprostenol, 제품명 플로란)의 급여 등재를 지목했다. 폐고혈압은 조기 진단과 약물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 내에서는 여전히 ‘일반질환’으로 분류돼 국가 지원 체계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폐고혈압 전문질환군 A코드 지정 및 치료제 급여화 필요"김대희 총무이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지난 11일 열린 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폐고혈압은 고난이도 약물치료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형 질병분류체계(KDRG)상 일반 순환기 질환 코드(K8100)로 포함..
    • 전공의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조정" 제안
      김은식 대전협 비대위 서울서부지회장 "새 의료정책 거버넌스 재정비 필요" 2025-07-14 11:33
      의대생에 이어 전공의도 병원 복귀 등 의료정상화 방안을 국회와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의료정책 거버넌스 재정비 등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같은 독단적인 정부 주도 의료정책이 재발하지 않고, 안정적인 수련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은식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서울서부지역협의회장[사진]은 국회와 비공개 논의를 하기에 앞서 13일 열린 전국의사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요구사항을 밝혔다.김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의정합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로 일컬어지는 의료개혁을 강행함에 따라 패닉에 빠진 전공의들은 수련을 그만뒀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들이 사직을 한 ..
    • MEDICAL DATA&AI CHALLENGE 경진대회
      서울성모병원, 의료데이터 기반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발굴 2025-07-14 11:0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주관기관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MEDICAL DATA & AI CHALLENGE’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창의적 활용을 독려하고, 미래 의료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중앙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을 위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병원이 보유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를 외부 기관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연구 협력과 기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서의..
    • 오스템, 송도 R&D 거점 '트리플타워' 완공
      연면적 3만평 규모…"장비 제조-글로벌 임상·교육 지원 등 중심" 2025-07-14 10:54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송도국제도시에 연면적 3만평에 달하는 연구개발(R&D) 거점을 새롭게 마련했다.오스템임플란트는 자회사 오스템글로벌을 통해 송도 5·7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트리플타워 준공식을 지난 11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트리플타워는 글로벌 치과산업을 선도할 R&D 중심 복합단지로서 오스템 미래 비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지로 기획됐다. 향후 오스템 장비 제조, 글로벌 임상 및 교육 지원, R&D 기술 혁신, 디지털 치의학 플랫폼 개발 중심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0년 12월 착공, 4년 여 대장정 끝에 완공된 트리플타워는 이름 그대로 세 개 건물로 이뤄졌다. 제조동(EAST)과 연구동(MID), 사무동(WEST)이 연..
    • 서울대병원 치매 뇌은행 설립 10주년 기념식
      뇌자원 기반 병리 연구 성과 및 미래 전략 공유 2025-07-14 10:4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0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치매 뇌은행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의 성장 및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바이오뱅크의 데이터 혁신과 뇌질환 극복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으로 마련됐다.치매 뇌은행은 그간 알츠하이머병, 다계통위축증(MSA), 루이소체 치매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병리학적 연구와 진단기술 개발을 위한 뇌자원을 안정적으로 수집·관리·분양하며 국내 뇌연구 생태계와 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이날 행사에는 치매 뇌은행 설립을 주도했던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자, 연구자, 코디네이터 등 뇌은행을 이끌어온 모든 관계자들의 헌신을..
    • "의약품 제조, 혁신기술 있어도 제도적 벽(壁) 존재"
      'QbD-스마트팩토리' 등 산업현장서 한계···전문가들 "정책 지원·제도 개선" 2025-07-14 10:26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품질 혁신과 미래 제조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산업 현장에 대한 규제와 제도적 한계가 그 발목을 잡고 있다는 업계의 절실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전문가들은 제조 품질고도화 및 스마트 팩토리, 연속 공정과 같은 혁신 기술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이를 막는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며 정부의 제도 개선과 지원을 촉구했다.최근 서영석·한지아 의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실현 제2차 혁신포럼’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정부 역할 없이는 의약품 제조역량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품질 문제는 '속도 경쟁'이 원인…허가 빨리 받아야 약가 우대"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이상수 하나제약 사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품질 문제..
    • 딥카디오 3100원·에이아이메딕 1만8100원
      복지부, 인공지능(AI) 기반 '심혈관 진단보조기술 2건' 비급여 수가 고시 2025-07-14 10:12
      보건복지부가 최근 심혈관 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 두 건에 대해 비급여 수가 상한을 고시했다.이번에 가격이 결정된 기술은 딥카디오 ‘SmartECG-AF’와 에이아이메딕 ‘HeartMedi’로 각각 심방세동 조기 예측과 관상동맥 협착 평가를 보조하는 데 활용된다.먼저 딥카디오가 개발한 SmartECG-AF는 정상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발작성 심방세동(PAF) 발생 가능성을 수치로 제시하는 진단 보조 기술이다. 만 30세 이상 PAF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홀터검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됐다.다만 직접적인 치료 판단에 미치는 영향 등 임상적 유용성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비급여로 분류되면서 수가 상한이 3100원으로 책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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