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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민 염원 '대학병원 설립' 속도 주목
      민주당 김주영 의원, 인하대 총장·병원장과 면담···"선택 아닌 반드시 추진" 2025-07-07 13:49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및 이택 인하대병원장과 면담했다.이번 회동은 김포 인하대병원 설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김포시는 수도권 서북부 대표 도시로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응급·중증 의료를 담당할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 이에 시민들이 위급 상황 시 서울이나 고양 등 타 지역 대학병원으로 이동해야 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김주영 의원은 “김포시가 이미 인구 50만명을 넘어섰지만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해 중증·응급상황 발생 시 평균 60분 이상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이어 “인구 규모와 응급의료 공백 현실을 감안할 ..
    • 국민 85% "병원 직종별 인력기준 의무화 찬성"
      보건의료노조, 1010명 대상 설문조사···"의료분야부터 주4일제 시행" 2025-07-07 12:31
      최근 간호사 1명 당 적정 환자 수 법제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84.6%는 병원 직종별 적정 인력기준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여론조사전문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공개했다.조사결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에 병원 인력 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63.4%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노조는 "병원의 의료인력 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해석헀다.이러한 응답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67.0%), 서울(64.7%) 등 수도권과 연령대별로는 50대(73.2%)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n..
    • 뇌졸중 의사들 '新혈전용해제' 신속 도입 주장
      대한뇌졸중학회 "테넥테플라제 허가 필요" 제기…"진료지침에 추가" 2025-07-07 12:22
      뇌경색 환자 초급성기 치료에 활용되는 정맥내혈전용해제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의 조속한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기존 치료제인 tPA(알테플라제) 대비 효용성과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축적되는 가운데, 뇌졸중 환자 예후 개선을 위해 빠른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대한뇌졸중학회는 7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뇌경색 환자의 예후 개선을 위해 테넥테플라제의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학회는 관련 임상적 근거를 정리한 치료지침도 제시했다.을 최근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게재했다.테넥테플라제는 기존 tPA의 개량형 약물로, 뇌경색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 환자에게 단회 주입(볼루스) 방식으로 투약 가능하다. 반감기가 길고 혈전 용해력..
    • 서울대병원, 초고난도 '로봇 폐이식' 성공
      박샘이나 교수, 국내 첫 실시…체구 작은 한국인도 가능성 확인 2025-07-07 11:57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왼쪽)와 로봇 폐 이식 수술을 받은 윤병섭 환자.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가 최근 세계적으로 드문 로봇 폐 이식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해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전 세계 일부 병원에서만 가능할 정도로 고난도로 꼽히는 수술로, 서울대병원은 이를 최소 침습 로봇수술을 통해 안전하고 정밀하게 폐 이식을 진행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사례는 체구가 작은 한국인 환자에게도 로봇 폐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로봇 폐이식은 서구형 체형에 최적화된 기술로, 좁은 흉곽 구조에서는 수술 부위 접근이 어렵고 로봇팔 조작이 제한적이어서 까다로운 시도로..
    • 김민석 국무총리 '의정갈등 해소' 물꼬 트나
      의협·전공의·의대생 대표 등과 회동 추진…의료정상화 해법 논의 2025-07-07 11:43
      자료 출처 연합뉴스김민석 국무총리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의료계와 대화 테이블을 마련 중이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민석 총리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이선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비대위원장 등과 만남 일정을 조율 중이다. 당초 김 총리가 취임식을 한 오늘(7일) 만남이 추진됐지만 이날 오전까지 시간과 장소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의협 관계자는 "김 총리와 회동을 위해 일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에선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정 갈등이 1년 6개월 가량 지속되면서 전공의와 의대생 사이에서도 복귀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
    •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활동 연간 188억 규모
      9만7000여명에 온정의 손길...자선진료·해외 의료봉사 등 전개 2025-07-07 11:05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하 8개 병원이 펼친 사회 공헌활동을이 188억원 규모, 9만7000명이 혜택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비중은 자선진료로 집계됐다. 치료가 절실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168억원이 자선진료로 사용됐다.이 외에도 기부금 11억원, 의료봉사 9억원 등이 포함됐다.특히 주목할 점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다. 각 병원 소속의 자선회와 부서, 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기부, 의료봉사, 문화행사 등에 1만6228명이 참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은 가톨릭 정신에서 출발한다. 1800년대 중반, 박해받는 시대에 한국에 들어온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은 버려진 아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해 구호사업..
    • 단국대병원, 네팔과 국제의료 협력 강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둘리켈병원 의료진 방문 2025-07-07 10:54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과 둘리켈병원 의료진이 최근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방문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가 수행 중인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20여 명의 방문단은 단국대병원 감염내과 장석빈 교수 강의를 통해 한국의 선진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습했다.이어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의료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감염 예방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의 실질적 운영 사례를 자세히 살폈다. 쿤타 데비 펀 카트만두대학교 학과장은 “이번 견학이 네팔 내 의료기관 감염예방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
    • 서울성모병원, 바이오벤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31일까지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2단계에 참여할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개 바이오벤처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환자 맞춤형 세포·면역치료 개발 관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로, 공고일 기준(2025년 7월 1일) 창업 5년 이내(2020년 7월 2일 이후 설립) 기업이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본사업은 유망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선정된 기업은 연간 1억5000만원씩, 최대 3년간 총 4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더불어 서울성모병원은 독립 연구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고가의 실험장비 및 분석 서비스, 전담 멘토링 및 자문단, 기..
    • "‘연속혈당측정기 효율성 높지만 활용도 저조"
      김재현∙김지윤 삼성서울병원 교수팀 "고령층 지속 사용률 3.9% 불과" 2025-07-07 10:11
      1형당뇨병 치료에 연속혈당측정기가 도움이 됨에도 처방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에서 측정기 지속 사용 비율이 3.9%에 불과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김재현∙김지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김서현 삼성융합의과학원 박사 연구팀은 1형당뇨병 환자의 치료 기기 사용 현황과 연령대별 사용률 격차를 분석한 결과를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 IF=6.8)’ 최근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19년에서 2022년 사이 1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초속효성 인슐린을 3회 이상 처방 받은 환자 5만6908명을 분석했다. 추적 관찰은 연속혈당측정기 처방 시부터 24개월까지 이뤄졌다..
    • 서울부민병원 박억숭 과장, 의학 교과서 출간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위한 생리학 교재를 출간했다.최근 발간된 'Easy Fun Happy 생리학'은 서울부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억숭 과장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교수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해당 교재는 2019년 발간한 ‘생리학’ 개정판이다.2018년 ‘해부학’ 교재를 시작으로 △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해부생리학 △병태생리학 △Easy Fun Happy 해부학에 이은 박억숭 과장의 여덟 번째 교재 출간이다.생리학은 간호, 보건분야 교육과정에서 질환의 기전과 원리를 설명하는 기초의학 교과목이다. 한 학기의 시수를 고려해 총 13장으로 나눴다.박스설명을 통해 ‘왜 이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연관된 임상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서술형, 객관식 문제와..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56억원'
      배우자 코로나19 수혜 논란 창해에탄올 주식 5000주 포함 2025-07-07 09:19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의 재산 총 56억1779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4일 국회에 제출된 정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의사로 알려진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 12억6200만원을 신고했다. 후보자 본인 명의 예금은 13억5654만원, 사인 간 채권은 6400만원이다. 배우자는 예금 13억6193만원, 사인 간 채권 2억원, 평창군 봉평면 농지 817평(7320만원)과 843평(9667만원) 등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주식 5억2117만원도 함께 신고했다. 코로나19 수혜 논란이 일었던 손소독제 원료 생산 기업인 창해에탄올 주식 5000주가 포함됐으며, 삼성전자 400주, LG유플러스 4790주, LG디스플레이 5..
    • "준보훈병원제도, 국립대 등 공공병원도 활용"
    • 상급종합병원→1·2차병원 회송된 환자 '81만명'
    •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 사용…'수가 보상' 시각차
      심평원·병원·소비자 "안전성 고려 긍정적" vs 식약처 "허가·안전관리 어려움" 2025-07-07 05:55
      일회용 치료재료 재처리 제도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의료현장 감염관리 실태와 재처리 수가 마련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기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병원협회, 소비자 단체는 대체로 안전이 입증될 시 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열린 입장을 취한 반면, 규제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려할 허가‧안전 사항이 많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명했다. 다만 의료 현장에서 고가 치료재료 사용 확대와 안전 관리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각 의료기관 소독 처리 비용 보전 필요성이 인정되는 만큼 차후 논의 필요성은 불가피하다는 시각이다. 지난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치료재료 재처리 제도 도입 공동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관, 정부, 산업계가 각자 입장에서 현실적 ..
    • 상법 개정안 통과…제약·바이오사 '지배구조' 촉각
      대주주 의결권 3% 제한·주주 환원 확대 압박 등 '지각변동' 예고 2025-07-07 05:47
      정부와 국회가 추진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개정안 핵심은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감사위원 선임 절차 변경, 전자투표 도입 의무화 등으로 주주 권한이 강화되면서 중소제약사와 바이오텍은 경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 272인 중 찬성 220인, 반대 29인, 기권 23인으로 상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법안에는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 의무 명문화 ▲독립된 감사위원 선출 시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의결권 합산 3% 제한(3% 룰)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이 담겼다.이번 처리안에 포함되지 않은 ▲대규모 상장회사 이사 선임 시 집중투표제 도입 ▲분리 선출되는 감사위원 수 확대는 공청회를 통..
    • 지출보고서 허용범위 초과 의심되면 '의·약사 확인'
      사실관계 여부 확인 후 정정 방침…복지부 "처벌 아닌 제도 정착 초점" 2025-07-07 05:41
      정부가 지출보고서 허용범위 초과 의심 사례에 대해 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에 확인 및 정정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간을 계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특정 제약사를 타깃하거나 처벌 목적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도입 초기인 해당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다시 상기시키는 차원이다.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도 지출보고서 작성이 완료돼 실태조사 결과가 지난 2월 공개됐다. 공급자가 법에서 허용하는 경제적 이익 제공 내역이다.2023년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등 3964곳이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 8182억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품은 7249억원, 의료기기 933억원 등이다.해당 내용 공개 이후에도 복지부는 자료에 대해 내부적으로 허용범위를 ..
    • 한국팜비오, 이화의대 박예현 교수 연구 지원
      대한장연구학회 제2회 봉화연구비 전달···비만치료제의 장내 미생물 영향 규명 기여 2025-07-07 05:03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박예현 교수가 ‘제2회 봉화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개최된 '2025 대한장연구학회 다기관연구페스티벌'에서 박예현 교수에게 봉화연구비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봉화연구비’는 장(腸) 질환 분야 연구 연구자 지원을 위해 한국팜비오가 후원하고 대한장연구학회가 수여하는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의 아호인 ‘봉화(鳳華)’에서 명칭을 따왔으며, 2024년에 처음 제정 됐다. 봉화연구비가 제정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수여됐다.박예현 교수는 대장용종, 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기능성 장질환 등 다양한 대장질환 관련 연구에 참여해온 전문가로, 이번에는 ‘비만치료제가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장내세균총 및 대사..
    • 아나필락시스 '응급약물 처방 병·의원' 검색 제공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투여 등 신속 접근 지원 2025-07-07 04:57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최근 아나필락시스(Anaphylactic shock) 응급약물인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Jext)’를 처방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세계알레르기 주간(6월 29일~7월 5일)의 주제인 ‘아나필락시스: 막을 수 있는 위협(Anaphylaxis: A Preventable Threat)’에 따른 것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중증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예방과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아나필락시스는 음식물, 약물, 곤충 독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두드러기와 호흡곤란, 실신, 혈압 저하 등 심각한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 즉각적인 응급 조치가 필요하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은 에피네프린..
    • 환자 개인정보·처방내역 넘긴 의사들 벌금형
      제약사 영업사원에 환자 7천여명 처방내역 2만2천여건 제공 2025-07-06 20:20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부탁을 받고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처방내역을 넘긴 의사들이 벌금형에 처해졌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39)에게 벌금 4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또 이들 의사가 속한 병원을 운영하는 법인들에 벌금 1천500만원과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모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던 2018년∼2019년 C제약회사 영업사원 D씨에게 환자 7천5명의 개인정보(성명·성별·나이 등)가 기재된 C제약회사 제품의 처방내역 2만2천331건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D씨로부터 "의약품 판매 실적 증빙자료를 제출하는데 필요하니 우리..
    •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혁신 모색
      'Digital Health Ecosystem: Empowering Care for All' 주제 진행 2025-07-06 20:02
      디지털 헬스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털헬스학회는 최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과 공동 주최됐으며, 디지털헬스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Digital Health Ecosystem: Empowering Care for All’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헬스를 통한 복지 향상, 제도 개선,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세션들이 마련됐다.주요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원 서비스 혁신 사례 ▲복지 증진을 위한 디지털헬스 활용 ▲병원 운영 디지..
    • 작년 을지대 대전·의정부병원 수입 '5432억'
      전년대비 602억 증가, 의료수입 4393억원으로 전체 81% 차지 2025-07-06 19:50
      을지대학교 부속병원(대전, 의정부)이 지난해 5432억원 수입과 5432억원의 지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전년도와 비교해 602억원 증가해 의정 갈등 시국 속에서 재무 건전성 확보에 무게를 실은 흐름이 두드러졌다.학교법인 을지학원이 최근 공개한 2024학년도 결산서(2024.3.1~2025.2.28)에 따르면 을지대학교 부속병원 총수입은 5432억원, 총지출은 5432억원으로 나타났다.총수입 가운데 의료수입은 4393억원으로 전체 약 81%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입원수입은 2945억원, 외래수입은 1323억원, 기타수입은 125억원을 기록했다. 병원이 자생적으로 창출한 진료 기반 수익 대부분을 구성한 셈이다.&nbs..
    • 중국인 등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 수지 '흑자 전환'
      서명옥 의원 "국민건강보험법 시행, 건보 무임승차 사례 감소" 2025-07-06 19:30
      자료출처 서명옥 의원실 중국인 대상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서고 외국인 전체 건강보험 재정 수지도 흑자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 수지(보험료-급여비)'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대상 건강보험 재정 수지는 55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그동안 중국인 건강보험 재정 수지는 2022년 229억, 2023년 27억 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2017년 1108억원, 2018년 1509억원, 2019년 987억원 등 대규모 적자가 이어져 건보 '먹튀'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nb..
    • 경기도의료원, 감염병재난대응단 공식 출범
      '의료자원 신속한 동원' 등 범국가적 질병재난 대응체계 구축 2025-07-06 14:25
      경기도의료원(원장 이필수)은 지난 3일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감염병재난대응단 선포식’을 개최, 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6일 의료원에 따르면 선포식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국가적 보건 위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감염병재난대응단은 ▲지역사회 보호(Guard) ▲취약계층 보호(Protect) ▲의료자원의 신속한 동원(Mobilize) ▲지역·중앙 협력(Collaborate)의 GPMC 4대 원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김용성·윤태길·정경자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보건건강국 한정희 감염병관리과장,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 임상병리사協-KMI, 상호발전 '업무협약'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1일 오후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광배)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병리사협회 소속 회원의 복지 증진과 사업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게 된다.협약식에는 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협회장, 최병호 사업부회장, 박희열 기획정책이사, 고인철 정무이사가 참석했다. KMI에선 이광배 이사장,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조찬우 광화문센터장 등이 자리했다.이광우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정회원과 그 가족에 대한 복지혜택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에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양 기관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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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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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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