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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단, 재난적의료비 기한 축소…권익위, ‘시정’ 권고
      최종 진료일 자의 해석 논란…법령에 없는 요건으로 신청 거부 2026-05-02 08:05
      국민권익위원회가 재난적의료비 신청 기한을 내부지침으로 축소 적용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결정에 제동을 걸었다. 법령과 달리 ‘최종 진료일’을 임의 기준으로 제한해 신청을 거부한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다.1일 권익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재난적의료비 신청 사건에서 ‘진료비가 일정 금액 이상 발생한 경우’만을 최종 진료일로 인정하는 내부지침을 적용해 신청을 거부해왔다. 재난적의료비는 소득 수준에 비해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로 최종 진료일 다음 날부터 18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문제가 된 사례에서 A씨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이후 치료를 마친 뒤 재난적의료비를 신청했지만, 건보공단은 마지막 진료에서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를 최종 진료일로 인정하지 ..
    •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큐로셀 ‘림카토’ 허가
      국산신약 42호 등재, 상업화·글로벌 경쟁 시험대…건강보험·생산 등 변수 2026-05-02 07:54
      국내 최초 CAR-T 치료제가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이 상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국산 치료제 등장으로 치료 선택지 확대와 시장 구조 변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건강보험 등재와 성과 기반 지불 구조, 생산 역량 등 현실적인 과제도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월 29일 큐로셀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안발캅타젠오토류셀)’를 허가했다. 림카토는 국내 개발 신약 42호로 국내 기업이 CAR-T 치료제를 상용화한 첫 사례다.CAR-T 치료제는 환자 면역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개인 맞춤형 자가 세포치료제다. 림카토는 두 가지 이상 전신 치료 이후 재발·불응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및 원발성 종격..
    • “의료분쟁조정법, 진료현장에선 오히려 독(毒)”
      국회 통과 후폭풍…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대전협 “중과실 기준 모호” 비판 2026-05-02 07:35
      의료계 염원과 우려가 교차하던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필수의료 최전선을 지키는 현장 분위기는 여전히 냉담하다.1일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등 의료계에 따르면 “입법 취지인 ‘사법 리스크 완화’라는 외형과 달리, 속내를 들여다보면 의료진 목을 죄는 독소 조항이 가득하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사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는 심장혈관흉부외과와 미래의료 주역인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보완 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정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의료계는 하위 법령 마련 과정에서 실질적인 독소 조항 철폐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필수의료 붕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배수의 진..
    • 응급실 ‘뺑뺑이’…병원 단위 아닌 ‘권역·광역’ 대응
      신상도 서울대병원 교수 ‘한국형 응급의료 책임의료조직(ACO)’ 제안 2026-05-02 07:30
      29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의료개혁 TF토론회에서 신상도 서울대병원 교수가 한국형 응급의료책임의료조직(EMS-ACO)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응급실 ‘뺑뺑이’로 드러난 구조적 문제를 풀기 위해 환자 대응을 병원 단위에서 권역·광역 단위로 바꾸는 구체적인 운영 구조가 제시됐다. 질환별로 책임을 나눠 맡는 한국형 응급의료 책임의료조직(EMS-ACO) 구상이다.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4월 29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열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의료개혁 TF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한국형 응급의료 책임의료조직 도입 구상을 설명했다.현재 응급의료체계는 환자 구조 변화와 공급 한계가 맞물리며 기존 방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복합질환 환자가 늘면서 단일 진료과 중..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요구 현실적 수용 힘들어”
      이달 1일 입장문, 13차례 교섭 불구 이견…“생산 차질 등 1500억 손실 발생” 2026-05-02 06:4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후 첫 전면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 측은 노조 요구안의 현실적 수용 한계와 생산 차질 불가피성을 강조하며 사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임단협 타결을 위해 13차례 교섭과 2차례 대표이사 미팅을 진행하는 등 대화를 지속해 왔다”며 “파업 예고 이후에도 교섭의 끈을 놓지 않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노조가 요구한 평균 14% 임금 인상, 1인당 3000만 원 격려금 지급, 성과급 확대 등과 관련해서는 “현재 지급 여력과 향후 성장을 위한 재원 확보를 고려할 때 수용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일부 요구안은 인사권과 경영권에 직결된 사안으로 협상 접점을 찾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원부자재 공급 차질 →..
    • 뷰노, ‘AI로 지키는 모든 생명의 순간’ 심포지엄
      4월말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 참가…뷰노 AI 솔루션 한자리 선봬 2026-05-02 06:42
      뷰노(대표 이예하)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46회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The 46th KSCCM Annual Congress)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AI로 지키는 모든 생명의 순간(AI for Every Life-Saving Moment with VUNO)’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호주 중환자의학 권위자 2인이 연자로 참여, 현지 환자 상태 악화 대응 연구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AI 기반 조기경보 시스템(EWS)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날에는 데릴 존스 교수 (Warringal Hospital)가 ‘호주 병원 내 환자 상태 악화 인지 및 대응 체계 개선 ’에..
    • 심평원, 기후위기 대응 ‘공공기관 협의체’ 가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사회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강원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심평원은 최근 강원혁신도시 8개 기관과 함께 ‘기후위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원주지방환경청을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이 참여한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기후적응 역량 강화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기후위기와 관련한 정부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원주시의 기후적응 역량을 ..
    • 한길안과병원, 104세 환자 백내장 수술 성공
      박재형 진료원장 “고위험군 포함 초고령자에 수술 역량 재입증” 2026-05-01 15:07
      한길안과병원(병원장 최진영)은 최근 104세 초고령 환자의 백내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전안부센터 박재형 진료원장이 집도했으며, 100세 이상 초고령 환자도 안전하게 안과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전문의료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백내장은 노화에 따른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나이가 들면 수술할 수 밖에 없을 만큼 보편적이지만 100세 이상 초고령 환자의 경우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진다.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있는 ‘과숙 백내장’ 상태인 경우가 많고 환자 건강 상태 및 마취 위험도, 안구 조직 노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고도의 전문성과 세심한 판단이 요구된다.박 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내과·마취통증의학과·진단검사의학팀·영상의학팀 등으로 구성된 수술..
    • 건보 일산병원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일산소방서와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신속 수용·이송 효율화 2026-05-01 14:14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일산소방서와 공조체계를 가동한다.일산병원은 최근 일산소방서와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수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방지하고, 환자 발생 초기 단계부터 적정 의료기관 선정 및 진료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증응급환자를 중심으로 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키로 합의했다.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의료기관 선정, 현장과 병원 간 긴밀한 사전 통보체계 유지와 응급환자 수용 지연 방지를 위한 상시 협력체계 운영 등이 포함됐다.특히 일산병원은 권역응급의료..
    • 의사 10명중 7명 ‘주 6일 이상 근무’
    • 국민참여 토론 첫 의제 ‘지역·필수의료’
      의료혁신위원회 ‘공론화 의제’ 설정…회생·공급 방안 등 모색 2026-05-01 13:35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를 두고 국민 참여를 통한 토론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지역의료의 최소 수준과 기대 수준, 필수의료 공급 방안, 중앙‧지방 정부의 권한과 책임 등에 대해 살피게 된다.정부는 지난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참여를 통한 의료분야 제도개선 및 의료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5차 의료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된 위원회의 이날 회의에선 정기현 위원장 주재로 ▲의료혁신 시민패널 공론화 의제(안) ‧전문위원회 운영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위원회는 사회 갈등과 위험을 완화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해 깊이 토론하는 시민패널 공론화 첫 번째 의제로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를 결정했다.지난 1..
    • 의정부성모병원, 40대女 고난도 각막이식술 성공
      안과 김다란 교수,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 이식술(DSAEK)’ 집도… 2026-05-01 12:40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고난도 각막이식 수술인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 이식술(DSAEK)’에 성공하며 안과 진료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수술은 안내렌즈 삽입술을 받은 후 발생한 각막내피 기능부전으로 고통받던 4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안과 김다란 교수 집도로 진행된 이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환자는 수술 후 1주일 만에 실시된 경과 관찰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이번에 시행된 데스메막박리 각막내피층판 이식술(DSAEK)은 손상된 각막의 내피층만을 선택적으로 교체하는 고난도 수술법이다.각막 전체를 교체해야 했던 기존의 ‘전층 각막이식술’과 비교해 절개창이 매우 작고 봉합 과정이 거의 필요 없다는 게 특징이다.이러한 특성 덕분에 수..
    • 政, 지자체 주도 ‘필수의료 선도사업’ 추진
      관련법 하위법령 제정 방향 논의…“의료공백 해소는 지역이 직접 설계” 2026-05-01 06:36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중앙 정부가 아닌 지역이 스스로 의료체계 상황을 진단하고, 진료권 단위로 필요한 사업을 설계하는 선도사업이 추진된다.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해 책임의료기관 역량을 높이게 된다. 또 필수의료 안전망 구축, 지역보건의료체계 혁신 등을 큰 틀로 응급‧분만‧소아 등 지역별 필수의료 공백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대회의실에서 17개 시‧도 보건국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과 함께 제2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개최했다.필수의료지원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3월 출범한 중앙‧지방 협의체의 두 번째 회의다.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 전까지 지역별 필수의료 추진체계와..
    • 한미약품 올 1분기 매출 3929억·영업익 536억
      순이익, 전년 동기대비 14.4% 증가 ‘511억’…R&D 652억 투자 2026-05-01 06:21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 3929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511억 원을 기록했다. R&D에는 매출 대비 16.6%인 652억 원을 투자했다.한미약품은 “전년 동기 파트너사 임상 시료 공급에 따른 일회성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증감에 영향을 받았지만 로수젯 등 주요 제품의 견조한 성장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 호실적, 한미정밀화학의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한미약품의 1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은 2776억 원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유지하며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
    • “인공지능,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 해소”
      복지부, 전문가 정책간담회…현장의견 반영 ‘AI기본의료 전략’ 제시 2026-05-01 06:17
      정부가 AI(인공지능) 기술을 보건의료 전반에 도입, 모든 국민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질(質)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본의료’ 시대 전환에 나선다.보건복지부는 3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AI(인공지능) 기본의료 제1차 전문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간 의료격차 심화 ▲필수의료 인력 부족 ▲공공의료 취약성 등 현재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지·필·공 AI 대전환(AX)’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주요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접목 방안과 정책적 과제를 논의했다.전문가들은 AI 기술이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 “커피 폴리페놀, 스트레스 손상 억제 활성화 유도”
      美연구팀, 노화·만성질환 보호 기전 규명…“카페인보다 영향 더 커” 2026-05-01 05:58
    • 셀트리온, 유럽 ‘허쥬마SC 제형’ 추가 신청 완료
      주요국 규제기관에 순차적 허가 절차 진행…“오리지널과 유사” 2026-04-30 18:11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에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허쥬마SC(개발명: CT-P6 SC)’ 제형 추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셀트리온이 지난 2월 초 발표했던 ‘3개월 내 유럽 허쥬마SC 허가 신청 예정’ 약속을 유예 없이 이행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 EMA를 시작으로 주요국 규제기관에 순차적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허가 신청은 오리지널 의약품 SC제형과 허쥬마SC를 직접 비교한 임상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임상에서 핵심 평가변수인 약동학적(PK)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과 면역원성 평가에서도 오리지널 제품과 유사함을 확인했다.허쥬마SC는 셀트리온이 개발해 내재화한 히알루로니다제..
    • 年 5명 20년간 ‘의사과학자 100명’ 발굴
      진흥원·의학한림원, 협약 체결…“임상현장 문제 해결·사회적 가치 창출” 2026-04-30 17:31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의사과학자 100인 발굴 및 확산 프로그램 운영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 개발 및 제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의사과학자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사과학자 100인은 의학한림원의 주도로 향후 20년간, 매년 5명씩 별도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단순히 연구 성과 중심이 아닌 ‘임상 현장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올해는 5월 말부터 100인 발굴을 위한 후보자 추천과 신청을 받고, 7월부터 약 4개월간 서면 및 구두 발표 심사 등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선정된 의사과학자는 ‘의사과학자 어워즈’(가칭)를 통해 최대 2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인받은 ‘국가대표 의사과학..
    • “의료분쟁조정법 개정, 중대한 진전”
      김성근 의협 대변인 “필수의료 분야 형사처벌 면책 등 최소 장치 마련” 2026-04-30 17:14
      고위험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해도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그간 우리 의료계는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해 가해지는 과도한 형사 처벌 공포로 인해 필수의료 현장이 붕괴되는 비극을 목도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법안 통과는 의료진에게는 소신 진료 환경을, 국민에게는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대한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시민단체 등에서 우려에 대해선 “의료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 아니다”며 “고위험 수술이나 응급 상황에서 의료진이 형사 처벌의 두려움 없이 환자 생명을 구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
    • 소방청-대한소아응급의학회 “대응체계 개편”
      119 상담 개편·구급대원 교육 강화…소방헬기 광역 이송 구축 2026-04-30 16:28
      소방청이 소아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소아응급의학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담·이송·교육 전반에 걸친 대응 체계를 개편한다.소방청은 대한소아응급의학회와 협력해 병원 전(前) 단계 대응을 중심으로 소아 응급환자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소아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에 합의하고 즉각 시행에 들어갔다.소아 환자 특성을 반영한 상담체계 개편과 구급대원 교육 강화, 소방헬기를 활용한 광역 이송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먼저 119 응급상담 매뉴얼을 전면 개정한다. 성인과 다른 소아 환자의 생리적 특성을 반영해 상담 프로토콜을 정비하고, 경련이나 이물 삼킴 등 주요 증상별 대응 지침을 세분화한다. 이를 통해 현장 대원의 의사결정을 보다 정교하게..
    • 식약처, 희귀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 허가
      ‘테페자주(테프로투무맙)’ 수입 희귀의약품 허가 2026-04-30 16:0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갑상선 안병증 성인 환자(18세 이상)의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 ‘테페자주(테프로투무맙)’를 3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갑상선 안병증은 자가항체가 눈 주위 근육과 지방조직을 공격해 이상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을 말한다.‘테페자주’는 IGF-1R 신호전달을 특이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갑상선 안병증 환자 염증 및 자가면역 병태생리를 조절하는 희귀의약품이다.이 약은 갑상선 안병증으로는 첫 허가로 IGF-1R 억제 기전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가 환자에게 비수술적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2호로 지정하고 신속심사를 진행,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 코어라인 ‘관상동맥 석회화 분석AI’, 美 보험 진입
      신규 HCPCS 코드 ‘G0680 신설’…“보조 아닌 서비스 인정 의미” 2026-04-30 15:42
      코어라인소프트가 개발한 관상동맥 석회화 분석 의료 인공지능(AI) ‘에이뷰(AVIEW) CAC’가 미국 보험 청구 체계에 첫 진입했다.30일 코어라인소프트 등에 따르면 2026년 미국의료보험서비스센터(CMS) 외래진료지불제도(OPPS)가 업데이트되면서 신규 HCPCS 코드 ‘G0680’이 신설됐다. 해당 코드는 흉부 컴퓨터 단층 촬영(CT) 기반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관상동맥 석회화(CAC) 및 대동맥판막 석회화(AVC)를 검출·정량화하는 행위를 정의하며, 4월부터 적용된다.회사 측은 “이번 코드 신설 핵심은 소프트웨어 기반 영상 분석 행위가 기존 검사에 종속된 보조 기능이 아니라 보험 청구 체계 내에서 서비스로 정의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동안 명확한 보상 체계가 제한적이었던..
    • 휴온스엔, 100% 종속회사 바이오로제트 흡수합병
      무증자 방식 소규모 합병으로 기일은 7월 1일 2026-04-30 15:23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100% 종속회사 바이오로제트와 흡수합병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량과 경영 효율성 강화에 속도를 낸다.휴온스엔은 30일 건기식 제조 전문 기업 바이오로제트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번 합병은 별도의 신주 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지난 29일 이사회를 통해 흡수합병 안건이 의결됐으며, 주주 확정 및 채권자 이의제출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일 합병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금번 합병으로 휴온스엔은 국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받은 생산 설비를 확보한다. 이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아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바이오로제트는 휴온스엔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건기식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
    • 울산대병원, 국내 첫 로봇기관지내시경 참관센터
      인튜이티브서지컬 공식 지정…아이온 기반 ‘시술 교육 거점’ 구축 2026-04-30 15:12
      울산대병원은 “5월 1일 의료기기 제조사 인튜이티브서지컬로부터 차세대 로봇 기관지 내시경 시스템 ‘아이온(Ion)’의 국내 첫 케이스 참관센터(Case Observation Site)로 공식 지정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울산대학교병원이 축적해온 폐암 진단 및 치료 역량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참관센터는 로봇 기관지 내시경 기술을 활용한 시술 역량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국내외 의료진이 시술 과정을 참관하고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교육 거점으로 운영된다.현재 국내 주요 병원 호흡기중재시술 전문의들이 울산대병원을 방문해 로봇기관지내시경 시술을 참관하고 있으며, 대만과 일본 의료진의 방문도 예정돼 있다.아이온 시스템은 기존 기관지 내시경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폐 말초 깊은 부위의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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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강진모 길병원 혈관외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동정 송유민 국제성모병원 전공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전공의 수련평가시험 수석
    • 선출 포괄수련병원협의체 신임 회장 이형래(강동경희대병원장)
    • 수상 성빈센트병원, 대한영상의학회 의료영상 품질관리 모범수련병원 인증 획득
    • 동정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신임 이사장 김진(고대안암병원)
    • 기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전태일이소선장학재단에 장학금 5억원
    • 수상 안규리 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이사장, 2026 만해실천대상
    • 모집 보건복지부, 중증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
    • 선정 대구지방보훈청, 아이백안과의원·해우비뇨의학과의원·상주시립요양병원 등 4곳
    • 동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신현영 前 의원(서울성모병원 교수)
    • 동정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모 징수상임이사 서경숙(前 자격부과실장)
    • 선출 원자력병원 신임 병원장 송강현(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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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김민정
    • 강동경희대병원 연구부원장 차재명·건강증진센터장 전정원·신생아중환자실장 정성훈 교수-행정부원장 김동영外
    • 한국원자력의학원 기획조정실장 장원일(방사선종양학과)
    • 경상국립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은실·공공부원장 박기수·기획조정실장 곽승진·교육수련실장 김영수 교수外
    •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정책과장 백경순·생명윤리정책과장 모두순·아동학대대응과장 양진혁
    • 김한승 삼천당제약 글로벌사업본부 이사 모친상
    • 민대식 대한약사회 학술교육국장 장인상
    • 박종규 인천성모병원 파트장 장인상
    • 김종혁 교수(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부친상
    • 박지희 박소아과의원 원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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