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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연금재정과장·연금정책관 등 역임 복지 전문가 2025-06-26 16:49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6일) 보건복지부를 포함 5개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 1차관에는 이스란 현 사회복지정책실장[사진]이 발탁됐다.이스란 신임 차관은 연금재정과장 및 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을 역임한 정통 연금 관료 출신이다. 보건복지부 내부에서는 “연금제도 설계와 재정 안정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근까지도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서 위기가구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현안 대응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차관은 연금 분야를 넘어 의료정책팀, 건강정책국 등 보건의료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이력으로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라며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국정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이번..
    • 한독, 제약계 첫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 선정
      정부가 사업비 11억2000만원 중 5억3000만원 지원 2025-06-26 16:25
      한독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2025년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공장 내 발생하는 공정·장비 간 데이터 정보를 국제표준(AAS, IEC62278)에 맞춰 표준화하고,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자율제어 선도 프로젝트다.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중간 1단계 이상을 대상으로 해 의약품 생산공정에 자율형공장을 적용하는 것으로 한독이 제약회사 중 최초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한독은 2년간 총 사업비 11억2000만 원 중 최대 5억3000만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앞으로 한독은 케토..
    • 적정 보건의료인력 기준 마련 '의무화' 추진
      김윤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준수 의료기관, 행정·재정 인센티브 제공" 2025-06-26 16:1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적정 보건의료인력 기준 마련을 의무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오늘(26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김 의원은 "지금 의료현장은 적정 보건의료 인력 기준이 없어 심각한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과중한 업무 부담과 교대근무 여건 약화는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등 심각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필수의료분야에서는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해 지역의료 붕괴와 응급의료 공백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 적정 인력 기준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 환자 수나 업무..
    • 박주민 "전공의법 개정·의사국시 실기시험 개선"
      "정부·국회 믿고 복귀해달라" 당부···조규홍 장관 "환자·국민·가족께 죄송" 2025-06-26 15:5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전공의법을 개정하고 의사국시 실기 과정을 손보겠다고 밝혔다.26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박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당부하며 이 같은 국회의 계획을 알렸다.박 위원장은 "복지위는 그간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청문회와 공청회, 토론회를 열고 관계자를 많이 만났다"고 회고했다.이어 "복지위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 개정을 추진하고, 계속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의사국시 실기시험 과정 절차를 손봐야할 것 같다"며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은 정부와 국회를 믿고 돌아와달라"고 당부했다."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사업 예산 축소, 복귀 악영향 끼칠 수 있다"박 위원장은 이날 조국혁신당 김선..
    • 대한소화기학회 "담배소송 항소심 지지"
    • 제7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24명 발대식
      충남대병원, 이달 25일 개최···두달간 활동 예정 2025-06-26 15:02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는 지난 25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제7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8년 1기로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았다. 대전 지역 대학생 중 젊은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병원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24명을 선발해 앞으로 2개월 동안 병원 홍보영상 및 숏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팀별로 활동비를 지급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린 우수팀에게는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격려사 ▲서포터즈 세부 안내 ▲팀 소개 ▲병원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병원 홍보 계획을 공유하며, 의료현장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박재형 공공부원장은 “젊은 세대의 감..
    • 충남 당진시, 200병상 종합병원 설립
      道·현대제철과 3자 협약 체결…지역의료·교육 인프라 구축 2025-06-26 14:38
      충남 당진시가 시민 숙원 사업으로 오랜 기간 표류해온 종합병원 건립을 본격화한다. 또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설립도 추진한다.26일 당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충청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현대제철과 함께 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3자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사회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 핵심은 당진시 내 종합병원(1만4370㎡)과 자사고(1만3075㎡)를 신설해 응급·중증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데 있다.종합병원은 송산제2일반산단 주거단지 내 유곡리 일원에 200병상 규모..
    • "병원 상조 사용"···장례식장 민원 5년 '551건'
      국민권익위원회 "장례 절차 불합리·용품 구매 강요 등 불만" 2025-06-26 14:19
      병원 등 장례식장 민원이 지난 5년 3개월 간 551건 발생했다. 계약 과정에서 기준에 맞지 않는 과다한 시설 사용료를 청구하거나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했다는 등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은 26일 오전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장례식장 관련 민원 551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민원 수는 근래 늘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50여 건인 민원 수가 2022년에는 133건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2020년~2021년)중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장례식이 상당 부분 축소·취소돼 이에 따른 민원 신청 건수도 적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2022년 이후부터는 연 130건 정도..
    • 대웅제약, AI 기반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 구체화
      씨어스·퍼즐AI와 MOU 체결···병상 모니터링 씽크에 '음성인식 EMR' 연동 2025-06-26 13:55
      대웅제약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 도입 및 확산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3개사가 협력하는 이번 협약은 진료 음성인식, AI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환자 상태 모니터링 등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병원 전반에 도입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의료현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 환경을 구현을 목표로 한다.음성 기반 기록 자동화와 환자 데이터 통합관리 등 스마트 기술이 의료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방대하고 복잡해진 의료 데이터 기입 및 관리, 보관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
    • 중앙대광명병원, 4D 심장내초음파 활용 'TAVI 성공'
      임홍의·조준환 교수, 국제심장혈관 시술 영상포럼 중 국내 첫 실시 2025-06-26 12:58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국내 최초로 4D(4차원) 심장내 초음파(ICE)를 활용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조준환 교수는 이달 13일 국내 최초로 4D 심장내 초음파를 이용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2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번 시술은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최한 국제심장혈관 시술 영상포럼 중 라이브 케이스로 진행됐다. 전 세계 13개국의 순환기내과 중재시술 전문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심장내 초음파 분야 최고 권위자인 임홍의 교수는 “입체적 영상을 실시간으로 활용하면 시술자는 심장과 시술 장치 구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고 말..
    • 무선초음파 기반 심혈관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정욱진 길병원 교수팀 개발…"심부전·폐고혈압 치료 효율화" 2025-06-26 12:29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의료진이 무선 초음파기기로 심혈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패치 개발에 나선다. 26일 길병원에 따르면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가천심혈관연구소 소장)와 더바이오메드(대표 정민영) 등 산학연 공동 연구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과제로 ‘초음파 패치 기반 비침습 혈역학 모니터링 기기’를 개발한다.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초음파 패치형 디지털 의료기기를 통해 심혈관 질환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조기 이상을 감지해 예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이다. 특히 심부전 및 폐고혈압 등 중증 심혈관 질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치료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연구팀은 다양한 의료 현장과 사용자의 요구를..
    •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추진…주주들 불만
      머스트자산운용, 공개질의서 전달…소액주주, 대통령실 등 탄원서 제출 2025-06-26 12:23
      코스닥 시가총액 6위인 파마리서치가 추진하는 인적분할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반기를 들고 있다. 이번 계획이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지분 1%를 보유한 머스트자산운용은 최근 파마리서치와 유럽계 사모펀드 운용사(PE)인 CVC캐피탈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머스트자산운용은 "CVC가 다른 주주들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CVC는 파마리서치 지분 10.1%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9명 중 2명이 이사회에 포함됐다.파마리서치는 앞서 지주사 '파마리서치홀딩스'(가칭)를 두고 의약품·화장품 등 실제 사업을 하는 신설 법인 '파마리서치'(가칭)를 떼어내는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했다.그런데 존속회사인 파마리서치홀..
    • 서울대 등 빅5 병원 '2266억 적자'
      2024년 의정사태 직격탄, 진료·수술 감소…의료부문 손실만 '5685억' 2025-06-26 12:17
      지난해 의정갈등 여파로 서울대를 포함 빅5 병원이 급격한 경영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부문 적자가 5000억원을 넘어서며 대형병원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은 지난해 총 226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11억원 흑자에서 크게 전환된 수치로, 5곳 중 4곳이 적자 전환됐다.병원별로는 서울대병원 1106억원, 삼성서울병원 525억원, 세브란스병원 447억원, 서울성모병원 19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서울아산병원만 5억원의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장례식장·주차장 등 부대시설 수익을 제외한 의료부문만 따질 경우 적..
    • 복귀 or 분열…전공의 대의원총회 분수령
      오늘 저녁 개최, 새 지도부 설득력 주목…내부 조율 시험대 2025-06-26 12:05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 대의원총회가 오늘(26일) 저녁 예정된 가운데, 전공의 단체의 향후 진로가 주목된다. 복귀를 둘러싼 내부 견해차가 잠재된 상황에서 새 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조직 차원의 협상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온 전공의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의견이 갈라질 경우 전공의 사회는 어떤 형태로 재편될지도 관심사다.대전협은 지난 24일 박 위원장의 사퇴 직후 회칙에 따라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을 공지하고, 26일 오후 9시 온라인 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오프라인 총회를 통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인할 예정이다. 총회 소집을 주도한 쪽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 "뇌졸중 발병 1년 내 심방세동 발생 위험 최고"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 "뇌경색 7배·뇌출혈 4배 증가" 2025-06-26 11:48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발생 이후 일정 기간 내 심방세동이 새롭게 진단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흔히 심방세동 부정맥이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 생존 환자에서 심방세동 발병 위험의 변화를 추적 분석했다.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KNHIS)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건강검진 이력이 있는 뇌경색 환자 9만8706명, 뇌출혈 환자 4만7695명을 일반인 대조군과..
    • 용인세브란스병원-승일희망요양병원 MOU
      진료협력·정보 교류 강화 위한 협력병원 협약 체결 2025-06-26 11:10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국내 최초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 의료기관인 승일희망요양병원과 진료협력 및 정보 교류 강화를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전문요양병원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의료·간병 서비스를 제공, 환우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의료 돌봄시설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진료 연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의료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진료·검사·시술 등 진료 협력 ▲세미나 및 학술회의 등 정보 교류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 중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조덕규 소장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에게 ..
    • 박단 부회장 포함 전공의 5인 '의협 임원' 사퇴
      이달 25일 공식 피력, 김민수 정책이사-김유영·박명준 기획이사·이혜주 국제이사 2025-06-26 10:55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박단 前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전공의 출신 대한의사협회 임원들이 집단으로 사퇴 의사를 밝혀 의협 집행부 운영에 적잖은 혼선이 예상된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유영, 기획이사 박명준, 국제이사 이혜주 이상 5인 대한의사협회 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전공의 단체 비대위에서 활동한 인물로, 올해 초 의협 집행부에 합류했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 2023년 8월 대전협 회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해 2월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방침 발표에 따라 대전협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면서 지금까지 위원장을 맡아왔다. 이후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료계..
    • 심평원, 내달 4일 '치료재료 재처리' 심포지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7월 4일 서울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안전한 치료재료 재처리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대한병원협회 및 대한수술감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한 치료재료(Single-Use Device) 재처리 제도’ 도입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치료재료 재처리 선진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제도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박진식 대한병원협회 제2정책위원장, 이석환 대한수술감염학회장, 노연호 병원수술간호사회 학술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재처리 제도 도입과 관련한 현실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진행되는 ..
    • 박셀바이오, 86억 규모 바이오 국책과제 수주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에서 총 86억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과제의 정식 명칭은 '융합형 CAR-NK 면역항암제 기반 차세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기술 개발'로, 박셀바이오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협약 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박셀바이오는 앞으로 5년 동안 86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바탕으로 미생물 기반 약물전달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 씨앤큐어와 협력해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연구의 핵심 목표는 고형암 조직 내 침투력과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범용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기존 CAR 세포치료제는 혈액암에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인 반면, 고형암에서는 면역억제 환경, 종양 침투 난제 ..
    • 연세의대-KAIST,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왼쪽 최재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오른쪽 박수형 KAIST 의과학대학원 학과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재영)이 KAIST 의과학대학원과 미래지향적 의과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임상과 기초의학 분야에서 가진 역량을 KAIST 의과학대학원이 지닌 융합 연구 역량과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하는 파트너십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 융합연구 과제 수행 ▲교육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나간다.연세의대 최재영 학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고유한 역..
    • "반복 유산 여성, 맞춤형 면역치료로 출산율 향상"
      건양대병원 한재원 교수팀, 국제학술지 연구결과 게재 2025-06-26 09:13
      반복 유산을 겪는 여성에게 면역기능 이상 여부를 선별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면역치료를 시행하면 출산율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은 반복유산 환자 중 세포성 면역 이상을 보이는 경우 정맥면역글로불린(IVIG) 치료를 적용한 결과, 출산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양대병원 산부인과를 찾은 반복유산 여성 98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분석으로, 생식면역 분야에서 국내 단일기관에서 수행된 대규모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1저자는 산부인과 한재원 교수이며, 교신저자는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와 건양의대 세포생물학교실 김종석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연구팀은 자연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한 여성을 반복유산(RPL) 환자로 정의하고, 이..
    • 김민석 총리 청문회, 축하금 논란에 의료계 소환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장 출판기념회 맹공···당사자 "위법 사항 없었다" 2025-06-26 06:56
      사진출처 연합뉴스 지난 24일부터 이틀 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보건의료계에서 김 후보자는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전반기)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청문회는 그의 의정활동보다는 재산·학위 등 개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재산 형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복지위원장 시절 개최한 출판기념회를 집중 공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건의료계와의 '이해관계' 의혹이 언급됐을 뿐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22년 4월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허브 백신까지(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전략)'를 출간하고 공군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듬해 11월에는 '다시 김민석'이라는 책으로 국회박물관에서 출판..
    • 의료계 반발 불구 政 "관리급여, 원안대로 추진"
      복지부 "건정심 보고 원안 유지…장·차관 임명되면 진행" 2025-06-26 06:46
      개원가를 중심으로 의료계의 ‘철회’ 요구가 커지고 있는 ‘관리급여’에 대해 정부가 추진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실손보험과 결합돼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법 개정 사안인 만큼 새로운 장‧차관 임명까지 보류된 상태다.25일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관리급여는 기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내용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정부는 지난 3월 비급여 적정관리 혁신방안(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과제)을 통해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발표했다.그동안 비급여는 시장 자율 영역으로 보았기에 일부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반복 이용·공급되는 비급여 가격·진료기준 등 적정 사용 여부에 대한 관리가 어..
    • “내시경 재사용 소독액 관리 허점, 규제 보완 시급”
      포오랩 김경수 대표 , 1회용 소독 솔루션 제시…"교차감염 우려 종식" 2025-06-26 06:32
      내시경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염 사고가 이어지면서 ‘일회용 소독 솔루션’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내시경 소독기 전문기업 포오랩(Four-O LAB) 김경수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2025 내시경 기술 통합 세미나’에서 “내시경 소독액 재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포오랩이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포오랩은 2022년 설립된 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응용화학과 의료경영학을 전공한 김 대표가 창업했다. 현재 내시경 소독 위생 문제 해결을 목표로 일회용 소독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김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내시경 재처리 실패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며 기존 소독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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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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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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