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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성모병원, 갑상선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
      환자 10명중 9명 갑상선암…여성 87%·40대 이하 젊은연령 74% 2025-08-19 10:48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가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은 젊은 여성 환자가 많은 암종으로, 이번 성과는 환자의 치료 효과와 더불어 수술 후 삶의 질 개선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수술 건수 중 90%는 갑상선암 환자였으며 여성 비율이 87%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환자가 74%로 다수를 차지했다. 갑상선암은 대체로 진행이 느리고 치료 성적이 좋은 편이지만, 기도·식도·혈관·성대 신경 등 주요 기관과 인접해 있어 방치할 경우 주변 침범 및 전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수술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치료법으로 꼽히며 수술 후에는 호르몬 및 방사성 요오드 치료 등이 병행된다.과거에는 목..
    • "하지통증 당뇨병 환자, 척추주사 효과"
      분당서울대병원 김영준·이준우 교수팀, 非당뇨인과 유사한 치료 효과 확인 2025-08-19 09:38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 교수(왼쪽), 이준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이준우 교수 연구팀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당뇨병 환자도 비당뇨인과 마찬가지로 척추주사 시술을 통해 통증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단, 통증이 만성적이거나 강도가 낮으면 치료 효과가 떨어져 전문의의 면밀한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또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며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질환으로, 심근경색, 뇌졸중, 녹내장, 신부전, 신경손상 등 전신 장기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당뇨병이 유발하는 합병증들은 그 자체도 위협적이지만,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른 질환과 혼동을 유발한다는 점도 문제다. 하지 통증이 대표적이다. 당뇨병..
    • 고대구로병원, 흡입형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
      김현구 교수팀 "피르페니돈(pirfenidone) 이용해 경구용 약물 한계 극복" 2025-08-19 09:21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팀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를 위한 흡입형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특발성 폐섬유증(IPF)은 명확한 원인 없이 폐 조직이 점차적으로 딱딱해지며 호흡 기능을 잃게 되는 치명적인 희귀질환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법은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물 몇가지와 폐 이식이 전부고 효과는 제한적이며 부작용 부담이 크다.대표적인 치료제인 피르페니돈(Pirfenidone, PFD)은 경구 투여 방식으로 사용되지만 비특이적인 작용기전으로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주며, 오심, 간독성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해당 치료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약물을 폐에 직접 효과..
    • "AI 돌봄전화, 치매환자 기억력 향상·우울 증상 완화"
      김희진 교수팀, 인공지능 'CLOVA 케어콜' 기반 치매 환자 기억력·감정 개선 규명 2025-08-19 08:52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연구팀(강성우 교수, 이윤진 박사)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케어콜(Care Call)' 서비스가 치매 환자 기억력 향상과 우울 증상 완화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이 같은 내용은 국제학술지인 '네이처(Nati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025년 7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기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접근성 제약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어려움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네이버 HyperCLOVA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을 도입했다.이 AI는 음성 전화를 통해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 환자 80명(평균 연령 약 80세, 여성 비율..
    • 충남의사회, 몽골 송기노하이르칸 의료봉사
      내과 위내시경·안과 백내장 등 환자 450여명 치료 2025-08-19 08:08
      충청남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회장 이주병, 단장 정은주)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하이르칸 지역으로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남의사회와 천안지역 로타리클럽이 합동으로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내과를 포함 총 6개과가 의료봉사에 나섰다.  일반내과 진료와 통증클리닉 치료 등에서 약 450명 정도를 진료했으며 안과 백내장도 27명을 치료했다.특히 소아 진료 중 골육종을 진단받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정형외과 협진을 통해 한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소개했다.약 40명의 몽골 의사들에게 위내시경 시술 및 교육을 시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선진화된 통증 시술을 전수하고, 현지 의사가 직접 치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n..
    •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3명 중 1명 완치되지만…
      이대목동 조정민 교수 "비용 부담에 치료 중단율 높아, 건강보험 적용 시급" 2025-08-19 06:11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춘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엔포투 베도틴)’의 보험급여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환자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파드셉은 1차 병용요법이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최우선 치료옵션으로 권고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적용이 쉽지 않다. 실제 의료현장에선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한국아스텔라스(대표 김준일)는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파드셉의 전이성 요로상피암 1차 병용요법 국내 허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대목동병원 종양내과 조정민 교수는 연자로 나서 오랜기간 소외됐던 전이성 요로상피암 치료 환경에서 ADC 혁신 신약 파드셉이 이끈 변화와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요로상피..
    • 삼성서울병원 전공의…고연차 '희망적' 저연차 '신중'
      빅5 병원 첫 마감, "모집기간 연장하지 않는다"…길병원·부산백병원 비공개 2025-08-19 05:52
      삼성서울병원이 8월 18일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병원 내부에서는 전체 정원의 절반 수준 복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삼성서울병원을 필두로 모집을 종료한 병원 대다수가 전공의 지원과 관련된 결과에 대해서는 비공개 원칙을 내세웠다. 앞서 의정사태 당시 개인정보 유출 등 예상치 못한 민감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다만 상급연차를 중심으로 복귀 움직임이 높아졌다는 전언이다. 일부 병원은 지원율을 공개했다. 18일 빅5병원인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가천대길병원, 한양대병원(인턴), 경북대병원, 부산백병원 등이 모집을 마감했다.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정원은 527명으로 현재 약 20%인 100여 명이 앞서 복귀한 상태다. 나머지 400여 명을 추가로..
    • 노인의료 대세 '재활의료기관'…45개→53개→?
      이달 25일 제3기 설명회 관심…질병군 확대‧통합돌봄 등 주목 2025-08-19 05:32
      최근 노인의료 패러다임이 요양의료에서 재활의료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진입을 위한 문이 열린다.‘일당정액제’에 묶여 성장 여지를 잃어버린 요양병원들이 재활의료기관을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설명회’에 일선 요양병원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제3기에는 그동안 시설, 인력, 장비, 환자군 등 여러 이유로 재활의료기관 전환을 미뤘던 많은 요양병원들이 모든 채비를 마치고 제도권 진입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재활의료기관 제도는 정부가 ‘재활난민’ 문제를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0년 3월 ..
    • 식약처 중앙약심위원 90% "조인트스템 반대"
      품목허가 재도전했지만 무산…"재신청 자료, 임상적 유의성 등 부족" 2025-08-19 05:20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품목허가 재도전에 나섰지만 또 다시 좌절했다. 전문가들이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무엇일까.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조인트스템에 대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했다. 당시 회의에 참여한 위원 10명 중 9명이 "조인트스템 품목허가가 타당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현재 조인트스템은 알바이오가 개발 중이고, 네이처셀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했다. 이들은 2018년에 조인트스템의 국내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 2021년에는 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했다. 그러나 식약처는 두 번 모두 반려했다. 2023년 정식 품목허가 신청 반려 당시 식약처는 '임상적 유의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알바이오는 지난해 3월 보완자료를 추가해 ..
    • 복지부 "지역의사제 도입·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정은경 장관, 보건복지委 보고···"요양병원부터 간병비 단계적 건보 적용" 2025-08-19 05:02
      보건복지부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의사제 도입과 공공의료사관학교(가칭 공공의대) 설립에 속도를 낸다.복지부는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지역의사제 신설 ▲국립중앙의료원 부설 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의대 미설치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충분한 투자와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세부 업무보고에서  “지역의사제를 도입하고 안정적인 공공의료 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
    •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골다공증 위험 29%↓ 효과"
      분당서울대병원, 846명 추적 관찰…"50세 이상 여성에서 효과 뚜렷" 2025-08-18 19:49
    • 경북대병원 전공의 220명 정원에 '138명 지원'
      인턴 98명 모집, 절반 수준 45명 접수…1년차·상급년차 대부분 복귀 전망 2025-08-18 19:41
      대구·경북 지역 핵심 거점 국립대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 사직 전공의들이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상당수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경북대병원은 이날 오후 5시 기준(자병원 포함) 인턴 98명 정원 중 45명, 1년차 82명 중 56명, 상급연차 138명 중 82명을 모집했다.특히 1년차와 상급연차의 경우 기존에 사직했던 전공의들이 대부분 다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병원 관계자는 "정원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그간 지원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모집을 계기로 수련 현장 분위기도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다만 병원 측은 각 과 여건을 고려해 모집 기한 연장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병원 관계자는 "인턴의 경우 연장을 검토 중이고, 레지던트는 ..
    • 정은경 장관 "지역 전공의 복귀율 우려, 보상 검토"
      서명옥 의원, 수련 연속성 등 지적···"수가·법적 책임 완화 등 근본 대책 마련" 2025-08-18 19:28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 복귀율 저하를 우려하며, 수가 보상과 법적 책임 완화 등 근본적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정 장관은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군대에 가 있는 사직 전공의는 복귀 시 사후 정원을 인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고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특히 지역 필수의료의 경우 보상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올해 군 복무에 입대한 군의관·공중보건의 상당수가 전공의 사직 후 입대한 상황”이라며 “특히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과 전공의 46%가 수련을 마치지 못한 채 중도 이탈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련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필수의료 기반 붕괴로 ..
    • 도매업체 대표·대학병원 이사장 등 '8명 불구속'
      유령법인 세워 50억원대 리베이트…검찰 "새로운 수법 첫 적발" 2025-08-18 18:54
      의약품 도매상이 리베이트를 목적으로 유령 회사를 세우고, 이를 통해 뇌물을 받은 대학병원 이사장 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조만래 부장검사 직무대리)는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A씨와 대학병원 이사장 B씨, 명예이사장 C씨 등 8명을 배임수재·증재,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유령법인을 세워 종합병원 3곳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한편, B씨 가족 등에게 법인 지분을 보유하게 한 뒤 배당금 형식으로 약 34억 원을 리베이트로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A씨는 B씨 가족을 유령법인 소속 직원으로 허위 등록해 급여를 지급하고, 법인카드와 골프장 회원권 등을 사적으로 이용케 해..
    • 보건복지委 개편···소위원장 김미애·이수진·서영석
      법안심사 제1·2소위·예산심사위 등 교체···李정부 출범 후 구성원 변화 2025-08-18 18:31
      보건복지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위원장과 위원 구성원을 일부 조정했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 소위원장과 위원 구성원 교체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인사는 정부 인사 변동 및 간사 교체 등 후속 조치 성격이 강하다.우선 법안심사 제1소위원장은 기존 더불어민주당 간사에서 국민의힘 간사인 김미애 의원이 새롭게 선출됐다. 법안심사 제2소위원장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제1소위는 보건의료정책관 등 보건복지부 보건 분야 소관 법률을 다루고, 제2소위는 보건복지부 노인·보육 관련 법안 등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의 경우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책임을 맡게 됐다. 여당 간사직은 강선..
    • 92.2%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 재신임"
      오늘 임시대의원총회서 의결…관심 컸던 '노조 설립 사안' 논의 안된 듯 2025-08-18 18:17
      하반기 전공의 복귀율을 가늠할 지표로 주목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재신임 투표에서 현 지도부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총회를 앞두고 일각에선 비대위가 병원 복귀 이후 대정부 투쟁 동력 유지를 위해 ‘전공의 노조 설립’ 안건을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회의에서는 별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대전협 비대위는 18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재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92.2%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자 177명 중 103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95명이 현 비대위 신임을 선택했다. 반대는 2표, 기권은 6표였다. 이번 투표는 비대위 재신임 여부만을 묻는 절차로 전공의 복귀 의향 등은 별도로 조사하지 않았다.이번 ..
    • 고대안산병원, ‘GOSTA 수술법’ 효과성 입증
      장영우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로봇팔 하나로 갑상선암 제거 2025-08-18 16:06
      로봇팔 하나로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GOSTA 수술이 기존 수술과 동등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GOSTA(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는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2cm 정도 절개창을 내고 가스를 주입한 상태로 로봇수술기를 넣어 시행하는 수술법이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는 최근 국제 학술지에 기존 수술인 측경부임파선곽철숭과 GOSTA 수술법의 안정성을 비교·평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측경부임파선곽청술은 갑상선암이 목 옆의 측경부 임파선까지 전이된 경우 시행하는 갑상선 절제술로, 약 15cm의 절개가 필요해 목 부위 흉터 부담이 컸다.반면 GOSTA 수술법은 2cm 정도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 강남차병원 이전 검토…과천 클러스터 조성
      카카오와 업무협약 체결, 막계지구 AI 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단지 조성 2025-08-18 15:42
      차병원과 카카오헬스케어가 손잡고 과천막계지구에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단지를 조성한다. 강남차병원 이전 검토까지 포함된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을 미래형 글로벌 의료·산업·복지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차병원은 "차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와 '과천막계지구 AI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10만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맞춤 의료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과천시가 2035년 인구 14만 명을 목표로 막계지구 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3사는 고령화에 따른 의료·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 과천을 미래형 의료·산업·복지 융합 클러스터로 육..
    • 여의도순복음교회, 평양심장병원 건축 재개 모색
      15년전 중단,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영훈 담임목사 면담서 논의…북한 반응 관건 2025-08-18 15:10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010년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중단된 평양심장병원 건축 공사 재개를 모색한다.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 8월 11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만나 평양심장병원에 관해 논의했으며 공사 재개를 위해 교회와 정부가 협력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교회 측은 "향후 정부 및 북한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재개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만 현재 북한 측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실상 소통 단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북측이 공사 재개 의사를 수용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평양심장병원 건립은 평양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만㎡, 병상 280개 규모 의료시설을 만들고 남측 의료진을 파견해 북한 주민들 심장병을 치료하는 대규모 의료지원 사업이다..
    • "2030년까지 필수약 25%(10개), 공공 위탁생산"
      식약처, 국회 복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AI 의약품 개발·허가·심사기준 마련 2025-08-18 14:51
      국가 필수의약품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도입 필수의약품 40개 품목의 25%를 공공 위탁생산으로 전환한다.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업무보고 내용을 제출했다. 여기에는 인공지능(AI) 신약 등 신속허가·심사체계 혁신,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법령 제정 등도 포함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식약처는 국가 주도 필수 의료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자급화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필수약 공공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간 생산 역량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 필수약 품절·공급중단 시 위탁생산 기간을 단축하고 생산 규모를 확대한다. 이 과정을 거쳐 2030년까지 40개에 달하는 의료현장 긴급도입 필수의약품 가운데 25%를 공공 위..
    • 국내 최초 미래형 병원 '배곧서울대병원' 첫 삽
      시흥시, 본 공사 시작 전 부지 조성 등 토목공사 착공 2025-08-18 14:17
      시흥시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이 우선시공분 착공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착공은 본 공사 시작 전(前) 토목공사(부지 조성) 일환으로 벌목작업이 진행 중이며 소음ㆍ분진 저감을 위해 사업지 내 펜스를 보강 설치하는 등 환경 관리도 이뤄진다.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국내 최초 미래형 병원으로 진료와 연구가 동시에 이뤄지는 경기시흥바이오특화단지의 핵심 선도시설이다. 총사업비 5872억 원이 투입되며 시흥시 배곧동 248번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6만70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800병상 규모로 27개 진료과가 운영되며, 암센터, 모아센터, 뇌심혈관센터 등 6개 전문 진료센터도 함께 들어선다. 개원 목표 시기는 2029년이다.병원 건립 과정은..
    • 가임력 보존술 7개·소아 중증질환도 '전문진료질병군'
      2027년 제6기 상급종병 지정평가 기준 보정…5기 평가는 기존체계 적용 2025-08-18 13:15
      오는 2027년 적용될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 부인과의 가임력 보존수술 7개와 소아 중증질환 입원환자에 대해 ‘전문진료질병군’으로 분류된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규정 제3조 제3항에 따른 질병군 분류 공고를 이 같이 개정한다고 18일 밝혔다.의료법 제3조의4 제1항제4호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칙’에는 환자분류체계를 활용한 질병의 종류와 중증분류를 열거토록 했다.다만 환자 분류체계 적용시 질병 중증분류 적정성이 지정평가에 현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복지부장관이 별도 정해 공고할 수 있도록 했다.2027년부터 2029년까지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는 환자분류체계(KDRG 4.6버전)가 적용된다. 해당 버전은 자체 모니터링 및 KD..
    • 대형병원, 잇단 전공의 모집 마감…복귀율 촉각
      삼성서울·한양대·차병원 등 오늘 'D-day'···길병원, 마감 시한 연장 2025-08-18 12:29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18일)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부산백병원, 차병원, 한양대병원이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빅5 병원 중에서도 규모와 상징성이 큰 만큼 이번 모집결과가 전공의 복귀 기류를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14일 가장 먼저 지원자 모집을 마감했던 가천대 길병원 역시 필수과 등 일부 지원자 미달로 오늘까지 연장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5일 접수를 마감했다. 다만 오늘 마감 예정인 병원들의 일정 연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앞서 이뤄진 전공의 모집 보다는 복귀자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병원별 정원에 따라 동일 수련병원 복귀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어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의정사태 큰 전환점"
      한성존 대전협 비대위원장 "대한민국 중증·핵심 의료 재건" 2025-08-18 12:13
      오는 9월 수련을 개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을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1년 반 동안 이어져 온 의정사태의 큰 전환점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임시대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하반기 모집을 앞두고 깊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새 정부가 출범하고 모든 게 끝난 것 같이 보이지만 사태가 시작된 근본적 불씨는 아직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 노력을 해야만 가능할지도 모른다. 회복된 신뢰 속에서 대한민국 중증·핵심 의료는 재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한 위원장은 또 "보건복지부 수련협의체에서 수련 연속성 보장 방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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