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종합병원, 외과계 병원 지원사업 선정
대청종합병원(병원장 최원준)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청종합병원은 지역 내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상시 수술체계를 구축하고, 중증 복부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은 야간·휴일을 포함한 수술 가능 환경을 조성해 응급수술 지연을 방지하고,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대청종합병원은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복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가능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이미 수년 전부터 24시간 외과 당직체계를 운영해온 대청종합병원은 이번 시범사업 참여로 더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