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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제약, 김정진 회장 취임…2세 경영체제 완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기대감 2026-01-06 13:38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달 1일부로 회장에 취임했다.김 회장은 한림제약 창업주인 고(故) 김재윤 회장의 아들로, 국내 제약업계 대표적인 2세 경영인 중 한 명이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뒤 아서 디 리틀 스쿨 오브 매니지먼트(ADL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 과정을 마쳤으며, 동아제약 의약실을 거쳐 제약 경력을 쌓았다. 이후 한림제약에 합류한 김 회장은 2007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고, 중장기 전략 재정비와 사업 구조 개편을 주도하며 회사 성장을 이끌어왔다. 최근까지는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안과 분야 사업 확장과 신약·개량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주력해 왔다. 황반변성 치료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연구개발(R&D) 투자를 지..
    • ‘원격의료’ 달라진 인식…의료진 83.3%, 조건부 참여
      제도 정비시 수용 가능성 높아…진단 정확성·법적 책임 우려는 여전 2026-01-06 12:28
      의료진 10명 중 8명은 조건이 충족된다면 비대면 진료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법적·제도적 기반과 시스템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의료현장에서 수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일반 국민 역시 응급상황이나 신체 검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비대면 진료가 적합하지 않다며 조건부 허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드러냈다.의료진은 제한적 허용 원칙… “초진은 대면진료 필요”“거동 불편하거나 장거리 진료 필요한 환자에겐 도움”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최근 의료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현행 제도 및 환경에서는 제한적 활용이 적절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우선 응답자 53.3%가 비대면 진료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81.3%는 전화상담 방식..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병원도 참여 가능
      복지부, 취약지역 대상 참여기관 모집…방문진료 수가 지급 2026-01-06 12:20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택의료센터에 병원급 의료기관도 참여하게 된다.앞서 ‘의원-보건소 협업형 모델’을 도입한 보건당국이 ‘병원급 전담형 모델’을 신규 도입한 덕분이다. 의료기관에는 방문진료료와 협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오는 28일까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실제 의사는 월 1회 및 간호사는 ..
    • 카나프테라퓨틱스, 코스닥 상장 예고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 제출…공모가 1만6000원~2만원 예상 2026-01-06 12:13
      유전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6일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총 2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가 희망 밴드는 1만6000원에서 2만원으로, 공모금액은 320~400억원 수준이다. 상장 이후 예상 시가총액은 2064~2581억원으로 제시됐다.수요예측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같은 달 29~30일 이틀 간 이뤄질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9일이다.2019년 2월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인간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종양..
    • K-의료 해외진출 9년 간 연평균 21% 증가
      피부·성형 중심 확산세 뚜렷…중국·베트남 등 34개국 진출 2026-01-06 12:04
      국내 의료진의 해외 진출이 최근 9년간 꾸준히 늘어나며 피부·성형 분야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해외 진출 관련 법이 시행된 이후 누적 신고 건수는 249건에 달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0%대를 기록했다.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의료 해외 진출 누적 신고 건수는 총 249건으로 집계됐다. 해당 법은 의료기관 개설자가 국외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거나 의료 종사자를 파견하고, 의료기술 또는 정보시스템을 해외로 이전하는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의료 해외 진출 사례는 법 시행 첫해인 2016년 7개국 10건에서 2024년에는 15개국 45건으로 늘어났..
    • 국토부 이어 금감원도 경증환자 치료 ‘8주 제한’
      장기치료 필요 여부 검토 절차 도입…한의계 내부 뒤숭숭 2026-01-06 11:50
      국토교통부에 이어 금융감독원도 교통사고 경상환자 8주 이상 치료 제한을 예고하면서 한의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 사전예고를 통해 “자동차사고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해 치료를 희망할 시 장기치료 필요 여부를 검토하는 절차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간 보험사가 피해자와 조기 합의를 위해 관행상 지급해 온 향후치료비에 대한 지급기준을 마련하는 게 골자다. 금감원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보험금 지급기준을 명확화하기 위해 표준약관을 개정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관련 의견은 2월 8일까지 받는다. 다만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개정 일정에 따라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시행일은 변동될 수 있다...
    •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심평원 “심사 효율화”
      건강보험 양대기관, 2026년 경영 화두 제시…“혁신과 효율” 강조 2026-01-06 11:44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각각 ‘기본과 혁신’, ‘전문성과 효율’을 핵심 화두로 던졌다. 데일리메디가 5일 공개된 양 기관장의 신년사에 따르면 공단은 특사경 법안 통과와 AI 기반의 대전환을 강조, 심평원은 심사 물량 공세 대신 전문성에 기반한 효율적 심사체계 구축을 약속했다.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총력… AI로 업무 혁신”건보공단은 올해를 ‘국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미래 준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특히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특사경 도입과 디지털 대전환(AX)에 대한 강력한 드라이브가 예상된다.정기석 이사장은 “재정 누수의 주범인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공단 특사경 제도의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의료용 마약관리도 인공지능 활용…처방부터 관리
      식약처, 안전사용 체계 강화…희귀질환자 진통제 처방기준 신설 2026-01-06 11:3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을 통해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처방 단계 관리부터 불법 유통 차단, 중독 예방·재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관리체계 고도화가 핵심이다.식약처는 6일 마약류 취급 보고 데이터와 관계기관 정보를 연계·분석하는 K-NASS(Korea-Narcotics Surveillance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K-NASS는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시스템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오남용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감시 대상을 선별하는 게 특징이다. 기존에는 취급 보고 내역을 사람이 직접 분석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AI 분..
    •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명가(名家)’ 입증
      전립선·신장암 등 고난도 수술 80% 육박…로봇수술 7000례 돌파 2026-01-06 11:2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7000례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비뇨기 로봇수술의 메카’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특히 이번 성과는 비뇨의학과 출신인 이지열 병원장 체제 하에서 달성된 기록으로, 병원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의료진의 임상 역량이 결합해 ‘비뇨의학과 명가(名家)’를 건설했다는 평가다.이번 기록은 지난 2024년 5000례 달성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로, 현재 7270례를 기록 중이다. 또 최단기간 2000례를 추가 달성하며 여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립선·신장암 등 중증암 수술 82%…압도적 임상이번 7000례 달성의 질적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성모병원이 왜 ‘비뇨기암 수술의 강자’로 불리는지 명확해진다.질환별 분포 분석결과 ▲전립선 질환이 348..
    • 대원제약-셀트리온제약, 고혈압치료제 공동판매
      ‘이달비’ 등 3종 국내 판매 계약…고혈압시장 공략 가속화 2026-01-06 11:15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셀트리온제약과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정’, ‘이달비클로정’과 신제품 ‘이달디핀정’ 3종에 대한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셀트리온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정 ▲이달비클로정과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이달디핀정까지 총 3개 제품의 국내 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이달비’는 발사르탄과 올메사르탄 대비 우월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이며, 하루 동안 효과가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의미하는 T/P Ratio가 우수해 낮은 혈압 변동성의 장점을 지닌 ARB(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다.‘발사르탄, 올메사르탄과 비교연구’ 임상에 따르면 이달비 80mg 투여군은 발사르탄 320mg..
    • 여의도성모병원, ‘보이는 ARS’ 가동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5일부터 환자 편의 제고를 위해 ‘보이는 ARS 보라’ 서비스를 도입했다.‘보라’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진료 예약과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면형 자동응답 채널’이다. 기존 음성 ARS의 대기 및 단계 안내 부담을 줄이고 화면 중심의 직관적인 동선으로 접근성을 강화했다.환자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24시간 진료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지 않고도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진료 일정 확인 ▲예약 변경·취소 ▲병원 위치 안내 등 주요 서비스를 화면에서 간편하게 제공한다.초진 환자를 위한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환자가 입력한 증상 키워드 등을 바탕으로 진료과 및 의료..
    • “의료분쟁 상담, AI 활용”…政, 플랫폼 구축
      의료중재원, 상담 과정 표준지침 마련…“전문성·일관성 강화” 2026-01-06 10:50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의료분쟁 상담 수요와 전문성 및 일관성 강화를 위한 ‘AI(인공지능) 기반 상담 플랫폼’이 구축됐다.이를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분석,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정책연구 및 상담 서비스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 상담사 개인 경험이나 숙련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상담 편차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은 AI기반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AI기반 상담 플랫폼은 복잡한 의료분쟁 상담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표준 지침이다. 음성인식(STT), 검색증강생성(RAG), 경량대규모언어(sLLM) 기술을 기반으로 상담콜(APP)과 유기적으로 연동했다.이를 통해 의료분쟁 관련 법·제도·판례·상담메뉴얼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
    • 건보공단, ‘ARHGEF9’ 등 희귀질환 75개 산정특례
      진단요양기관 경상국립대병원·원광대병원 2곳 추가…총 44개소 지정·운영 2026-01-06 10:23
      올해부터 ‘ARHGEF9 관련 장애’ 등 75개 희귀질환이 산정특례 대상으로 신규 지정돼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또 극희귀질환 등을 전문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요양기관 2곳이 추가돼 지방 거주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희귀질환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신규 희귀질환 및 진단요양기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신규 희귀질환자들은 산정특례 등록 질환 및 관련 합병증 진료 시 본인부담률이 기존 입원 20%, 외래 30~60%에서 10%로 낮아진다. 공단은 이번 확대로 연간 약 14억7000만원의 본인부담금이 경감될 것으로 추계했다.희귀질환 1389개 확대…다발경화증 등 세부 분류 신..
    • 경증 뇌경색, 치료 빠를수록 효과 높아
      고대구로병원 이건주 교수팀, 다기관 연구결과 발표 2026-01-06 09:46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이건주 교수팀이 경증 뇌경색 및 미니뇌졸중 치료가 빠를수록 재발 및 심근경색, 사망 사건 예방 효과가 높고 42시간을 넘기면 효과가 없음을 밝혀냈다.경미한 뇌경색이나 소위 ‘미니뇌졸중’이라고 부르는 고위험 일과성 허혈발작 환자의 약 10%가 초기 재발 또는 악화된다. 이런 위험을 낮추기 위해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함께 사용하는 이중항혈소판제요법(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을 24시간 이내에 시작하는 게 표준치료로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진료현장에서는 증상 발견이 늦거나 병원 도착 지연, 진단 과정에 따른 시간 소요 등으로 치료 시작이 늦어지는 경우가 흔하다.이에 ‘24시간 이후에 이중항혈소판제요법을 시작해도 여전히 환자에게 도움이 ..
    • 약무직 공무원 수당 40년 만에 인상…‘처우 개선’ 주목
      올해부터 월 7만→14만원…공직 유인·이탈 방지 목적 2026-01-06 06:5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약무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특수업무수당이 1986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인상된다. 약무직 특수업무수당은 2026년 1월부터 기존 월 7만원에서 14만원으로 두 배 상향되며, 이는 약무직 처우 현실화 요구가 제도적으로 반영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이번 인상은 약무직렬 수당이 최초 책정된 이후 4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조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5일 식약처 운영지원과는 전문지 기자단에 “이번 수당 인상은 우수한 약학 전문인력의 공직 진출을 유도하고, 민간 대비 보상 격차로 인한 공직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물가 상승, 약학대학 6년제 전환에 따른 전문성 강화, 특수업무 난이도 증가, 공무원·민간 수당 수..
    •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개원가·전문병원서 ‘수련’
      복지부, 병원 간 협력수련 보조사업자 공모…운영비 집행·정산 등 담당 2026-01-06 06:42
      기존 수련병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전공의들이 교육받게 하는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전공의가 다양한 임상 현장과 지역의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병원 간 협력수련 모형을 구축하기 위한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보조사업자는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참여 네트워크(병원)에 대한 협력수련 프로그램 개발운영비 집행, 정산, 사업평가 연구 등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실제 사업계획 수립, 지원대상 선정, 사업추진현황 및 실적 점검 등이 포함된다. 또 보조금 집행(수련병원 등 사업비 지급), 정산보고 등을 수행해야 한다.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운영 위탁을 위한 예산은 11억원이 마련됐다. 신청서 제출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해당 시범사업은 전공의 69.2%가..
    • 병오년 새해 제약사 키워드, ‘AI·신약·R&D·글로벌’
      대웅·종근당·유한·일동·삼진 등 시무식서 천명…경영 방향성 주목 2026-01-06 06:33
      제미나이 편집 활용.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R&D 혁신, 글로벌 시장 도약, 내실 경영 등을 핵심 경영키워드로 제시했다. 각 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면서, 임직원들에게 ‘붉은 말의 해’에 걸맞은 뜨거운 열정과 과감한 실행력을 주문했다. 공통적으로 △ AI 등 첨단기술 활용 △ 신약 개발 △ 해외 시장 진출 △ R&D 확대 △ 원가 혁신과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 강화 △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혁신 신약·AI·디지털 헬스케어 확장…글로벌 시장 도약대웅제약은 혁신 신약 개발 성과와 ..
    • 차기 심평원장 하마평 ‘솔솔’…거론 4인 주목
      임원추천委 구성 지연 속 조승연·윤석준·조인성·하종원 등 물망 2026-01-06 06:24
      오는 3월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보건의료계 안팎에서 차기 수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학계와 공공의료, 병원계를 아우르는 유력 인사들이 물망에 오르는 가운데, 각 후보가 현 정부의 국정 철학 및 보건의료 정책 기조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의료계 및 관가에 따르면 오는 3월 임기가 끝나는 강중구 원장의 후임 인선 작업은 예년보다 다소 지체되고 있다.공공기관 운영법상 임기 만료 3개월 전에는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꾸려져야 하지만, 해를 넘긴 1월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현 강 원장이 오는 3월 말까지는 임기를 꽉 채워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군은 ▲조인성 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 지방 국립대병원들, 위기감 속 “지역의료 사수” 천명
      중증·필수의료 강화·인프라 확충…권역 거점병원 역할 재확인 2026-01-06 06:17
      지역의료 위기와 국립대병원의 복지부 이관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이한 지방 국립대병원장들은 2026년을 ‘권역 의료체계 재구축 출발점’으로 내세웠다.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는 동안 지역의료 현장의 부담은 국립대병원으로 집중됐다. 지역 내 중증·응급·필수의료를 사실상 떠받쳐 온 지난 시간을 언급하며 새해 방향을 제시했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의정사태에서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고, 정신 전남대병원 병원장도 “장기간 이어진 의정갈등 상황에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병원장들의 메시지는 ‘정상화’와 ‘회복’으로 이어졌다. 진료 공백 이후 흔들린 지역의료체계를 다시 세우겠다는 각오가 핵심이었다.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병원 정상화에 힘쓰겠다..
    • 한방난임치료, 성공률 논쟁 비화···12.5% vs 22%
      의협 학술결과 주장에 한의협 재반박···공개토론 진행 진전 無 2026-01-06 06:02
      정부가 사업 확대를 예고한 한방난임치료 효과를 두고 의사 단체와 한의사 단체가 성공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가 한방난임치료 임신율이 자연 임신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비판하자 대한한의사협회는 특정 지자체에서 22%의 임신 성공률을 기록했다는 결과를 내놓으며 반박했다. 지난 3일 의협이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5일 한의협은 입장문을 내고 “한방난임치료의 학술적·임상적 전문성과 성공률에서 이미 검증이 끝났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와 72개 기초자치단체에서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10년 이상 한의 난임지원사업을 시행해 온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사례를 소개했다. 해당 한의사회에 ..
    • 인천 대형병원서 EMR 유출 의혹…내부조사 착수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의 한 대형 병원에서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전자의무기록(EMR)이 온라인에 올라와 병원 측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의 댓글에 ‘군 복귀 날인데 불안하고 가슴답답’이라는 메모가 적힌 EMR 시스템 상의 사진이 게시됐다.이 사진은 ‘비둘기탕 먹고 응급실 오는 사람은 처음 보네’라는 제목에 ‘쌤(선생님)네도 만만치 않은가 보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올라왔다.의료법 제23조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자의무기록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탐지하거나 누출·변조 또는 훼손해서는 안 된다병원 민원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병원 측은 댓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병원 측은 댓글..
    • 이장한 종근당 회장 “AI 신약 개발 박차”
      2026년도 시무식 거행…“내실 강화 통한 지속 성장 도모” 2026-01-05 18:13
      “올해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비약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의 완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5일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산업 전반에 AI가 본격 적용되는 변곡점 속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AI 융합 기술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까지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한 회장은 “AI로 창출된 수익이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고, 그 혁신의 결과가 다시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환자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숭고..
    • 삼진제약 “성장 축 다각화·R&D 역량 강화 추진”
      2026년 시무식 개최…‘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다짐 2026-01-05 17:19
      삼진제약은 5일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노력을 다짐했다.특히 올해는 약가인하 정책이 예고돼 있는 만큼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전사적인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 김상진 사장은 2026년 핵심 기조로 ▲성장 축 다각화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재편 ▲핵심 R&D 역량 강화 ▲전사적 내실경영을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각 부문의 치열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예견되는 정책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내실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명확한 방향성과 전략적 판단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아울러 각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을 위한 세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먼저 ETC총괄본부와 CH총괄본부는 기존 ..
    • “추계위 결과 반대하는 의료계 행태 규탄”
      의료개혁 연대회의 “의대 증원 저지용 정치적 방해” 2026-01-05 17:06
      최근 발표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과 관련해 보건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라”며 쓴소리를 던졌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5일 이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추계위는 2035년과 2040년을 기준으로 의사 수급 추계 결과를 발표하며, 2035년 의사 부족분을 1535~4923명, 2040년 부족분을 5704~1만1136명 범위로 제시했다. 그러나 발표 직후 대한의사협회 및 일부 의사단체는 “근거가 부족하고 시간에 쫓긴 졸속 분석”이라며 결과를 부정했다. 연대회의는 이를 ‘여론전’이라고 비난했다. 연대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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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철 교수(원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북도지사 표창
    • 동정 분당제생병원 신임 병원장 손정환(비뇨의학과) 취임
    • 동정 대한신장학회 최범순 이사장(은평성모병원 신장내과) 취임
    • 동정 대원제약 화장품 자회사 에스디생명공학 신임 대표 김혜원(前 씨엠에스랩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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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씨어스, 정훈 이사(前 다이이찌산쿄코리아) 영입
    • 선출 김범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세계뇌졸중학회 이사
    • 기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400만원
    •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
    • 기부 원광대 의과대학 95학번 동문들, 의대 발전기금 80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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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정책기획관 이윤신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 김현선
    • 필립스 퍼스널 헬스사업부 신임 대표 이소연
    • 대한병원협회 김종윤 총무국장·정교숙 수련평가국장·황은범 수련사업국장外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 방영식·약무정책과장 양명철
    • 이은주 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연구원 시모상
    • 이창희 아산퍼스트 통증의학과 의원 원장·이진희 분당차병원 치의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부친상
    • 이원용 前 대웅바이오 약사 별세
    • 김영준 연세준통싹의원 대표원장 모친상-이지연 송도 베스트내과 원장 시모상
    •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전무)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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