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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노보노디스크, ‘위고비’ 국내 공동판매
      10월 병·의원 대상 영업·마케팅···일라이 릴리 마운자로 경쟁 예고 2025-09-18 15:48
      종근당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위고비’ 국내 공동 판매에 나선다.종근당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일라이 릴리가 국내 출시한 ‘마운자로’에 맞서 견제 세력을 얻는 셈이다.종근당은 18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과 위고비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1일부터 전국 병·의원 대상으로 영업·마케팅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위고비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과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은 치료제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올해 2분기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 1위에 올랐다.단일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로, 인체 호르몬과..
    • 충남대병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최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전반적인 인사관리와 인재육성 등을 종합평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충남대병원은 ▲역량모델 계획 수립 및 운영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평가 제도 정립 ▲체계적인 인재 육성 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조강희 병원장은 “우수기관 인증은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조직문화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사관리 제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건보공단 “흡연과 폐암 인과성, 항소심서 반드시 인정”
      이달 19일 국민 건강권 판결 촉구 학술행사 개최 2025-09-18 14:18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한국역학회와 함께 9월 1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담배와 폐암: 과학과 법의 경계를 넘는 인과성 논쟁’ 특별세션을 진행한다.흡연과 폐암 인과관계는 전 세계적으로 의과학 분야에서 충분히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 중인 담배소송에서는 여전히 첨예한 논쟁이 되고 있다. 이번 특별 세션은 흡연의 폐해에 관한 의학·역학적 근거들을 비롯하여 정책 당국에 담배회사의 책임과 관련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션에서는 ▲담배소송 주요 쟁점, ▲흡연과 폐암 발생 간 의과학적 인과관계 ▲법정에서 인과관계를 다루는 방식 등의 주제가 발표되며 분야별 전문가 토론을 통해 담배소송의 인과성 논쟁에 관한 해법을..
    • 36주 낙태 첫 공판, 의사는 ‘인정’ 산모는 ‘부인’
    • 장원준 前 신풍제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무혐의’
      검찰,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실패 관련 ‘사전 활용’ 주식 매도 불기소 2025-09-18 13:40
      검찰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백억 원대 손실을 피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오너 2세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와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임세진)는 18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한 결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결론내렸다.장 전 대표는 신풍제약 창업주 2세이자 실소유주로, 2021년 4월 당시 임상 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가 2상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한 사실을 미리 알고 보유 주식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 약 369억 원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아왔다.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장 전 대표와 송암사 관련자의 주거지,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삼성증권..
    • 서울대병원,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벌금 21억
      작년 공공기관 276곳 부담금 ‘254억’…전남대병원·원자력의학원 ‘10억’ 2025-09-18 13:40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20억5400만 원의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병원 등 다른 의료기관들도 수억 원대의 부담금을 납부하며 공공의료기관의 장애인 고용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779개 공공기관 중 276곳이 장애인 의무고용률 3.8%를 준수하지 못해 총 253억8800만 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부담금을 가장 많이 납부한 기관은 서울대병원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의 상시 근로자는 1만4903명으로, 566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지만 실제 고용인원은 444명에 그쳐 고용률은 2.98%에 머물..
    • “고혈압·당뇨병환자, 꾸준한 교육·상담 효과적”
      PACEN, 일차의료사업 관리효과 확인…“교육·상담 순응도가 개선율 좌우” 2025-09-18 12:02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투약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상담을 받을 경우, 혈압과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가 개선되고 자기관리 역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PACEN)은 “지원 연구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에서는 지속적인 교육·상담과 모니터링이 치료 효과를 개선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9년 시범사업 형태에서 지난해 본사업으로 전환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은 환자의 자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동네 의원을 기반으로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 맞춤형 교육·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연구에선 해당 사업이 환자의 건강 지표 및 자기관리 역량 개선에 대한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PACEN은 ‘..
    • 자사주 1천억 매입 셀트리온 “미래가치 확신”
      올해 9차례 8500억 매입·총 9000억 소각···“그룹 차원 주주가치 제고 총력” 2025-09-18 11:41
      셀트리온이 1000억 규모 자사주를 추가 매입 결정했다.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다.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매입은 오늘(18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돼 연내 취득을 마무리하게 된다.셀트리온은 기업의 현재 가치가 성장 잠재성에 비해 시장에서 저평가 됐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이어가고 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번 매입을 포함하면 올해에 9차례에 걸친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8500억원으로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달한다.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지주사와 계열사, 임직원도 힘을 보태 그룹 차원의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 “병동전담약사 법제화 추진·업무범위 확대 검토”
      병원약사회, 상급종합병원 변화 속 시동···성과 홍보·수가 신설 주력 2025-09-18 11:38
      의정갈등 및 정부의 구조전환 사업으로 상급종합병원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한국병원약사회가 ‘병동전담약사’ 정의를 구체화하고 제도화에 힘을 싣고 있다. 이에 일부 병원에서 시행 중인 병동전담약사 활성화하기 위해 환자의 투약이력 조회 권한을 강화하고 업무범위 확대 또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다. 18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에서 최경숙 병원약사회 병동전담약사TF 팀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은 TF 계획과 병동전담약사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TF는 병동전담약사를 ‘입원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위해 담당 병동의 의약품 관련 포괄적 업무를 전담하는 약사’로 정의했다. 지난해 의정갈등으로 ..
    • 전 세계 영상의학 석학들 서울 집결 ‘KCR 2025’
      영상의학회, 9월 24일 코엑스서 ‘Unwavering Endeavors’ 주제 진행 2025-09-18 11:12
      대한영상의학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81회 학술대회(KCR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wavering Endeavors(흔들림 없는 노력)’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글로벌 참여 규모가 눈에 띄게 확대됐다는 점이다.실제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 등록 기준 38개국에서 총 3258명(국내 2633명, 해외 6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수련회원에 한해 사전등록 기간을 연장해 받고 있고 현장등록도 있어 3500명 이상 참가할 전망이다.세계 영상의학 리더들 한자리에이번 학술대회에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현 회장 Umar Mahmood 박사를 비롯해 전 회장인 스탠퍼드대학교 Curtis P. Langlot..
    • 지방의료원 수련병원 23곳 중 19곳 전공의 ‘0명’
      16곳, 의사 정원 미달…김윤 의원 “공동수련체계·재정 지원 없으면 붕괴 가속” 2025-09-18 11:07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지방의료원 23곳 중 19곳에서 전공의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공의 정원도 급감했다. 2023년 143명이던 지방의료원 전공의 수가 2024년에는 29명으로 80% 줄었다. 서울의료원은 83명에서 12명으로, 부산의료원은 20명에서 10명으로 감소했다. 전공의가 없는 의료원은 8곳에서 19곳으로 두 배 이상 확대됐다.전공의 수련병원 지정 지방의료원의 수련 전공의 수 현황.의사인력 충원도 심각한 문제로 드러났다.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16곳이 의사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은 충원율이 55.6%로 전국 최저였으며, 서울..
    • 휴젤 핵심 HA필러 새 브랜딩 활동 ‘배우 이나영’
      제품 ‘바이리즌 스킨부스터·더채움’ 프리미엄 이미지 등 제고 2025-09-18 10:48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그 동안 협력해 온 배우 이나영씨와 계속적으로 핵심 제품인 HA필러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와 ‘더채움’의 새로운 브랜딩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이나영씨의 우아함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제품 가치와 결합해 휴젤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히알루론산 기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빠른 수분 개선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제품 성격에 맞춰 브랜딩 메시지는 ‘빠르게 섬세하게’로 정했다.브랜딩 영상은 풍부한 수분감을 시각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모티프를 활용해 즉각적이고 세밀한 효과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1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정밀성을 인정받아 온 HA필러 ‘..
    •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환자를 실험대상으로 삼는거”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 조기 시장진입 관련 비판…“공공투자 확대가 해법” 2025-09-18 10:16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신의료기술 조기 시장진입 허용 방안과 관련해서 오주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비 재원 지속가능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오 교수는 지난 16일 한국YWMC 연합회관에서 ‘신의료기술 시장 진입,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과학적 근거 없이 시장에 진입할 경우 환자들은 해당 기술이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며 시행규칙 개정안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30일 일정 기간 신의료기술평가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비급여 시장에 우선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개정안은 지난 6월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절차를 마치고 현재 법무부 심사 중이다..
    • “일부 전공의, 복귀 후 간호사 업무 흠 잡아”
      최수정 전문간호사협회장 “의료현장은 영역 다툼 아닌 협력 공간” 강조 2025-09-18 09:57
      전공의들이 1년 반 만에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전공의 부재 기간 공백을 메웠던 간호사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한국전문간호사협회 최수정 회장은 이러한 현실을 지적하며 “이제는 팀 기반 진료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수련환경 개선과 협력적 문화 정착을 해법으로 제시했다.‘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비자‧공급자 의료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7일 오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드레싱이나 소변줄 삽입같은 일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  최 회장은 일부 전공의들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복귀하자마자 지난 1년 반 동안 고생한 간호사들 흠을 잡으려는 전공의들이 있..
    • 레보메드, 중소기업 경영혁신 대상
      노바스템 등 독보적 기술력 인정…환자 선택권 강화 2025-09-18 09:45
      재생의료 전문 기업 레보메드(대표 신봉근)가 최근 진행된 ‘2025년 중소기업 경영혁신 공모전’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대한민국 혁신형 중소기업의 우수 성과를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특히 올해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레보메드는 독보적인 기술 혁신과 시장 패러다임 전환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제품·서비스 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상을 수상한 레보메드 제품의 혁신성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해외 제품이 장악한 시장 상황과 기존 치료법 한계로 환자들 부담이 컸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리플 챔..
    • 심평원-대만 위생복리부 ‘건강보험제도 등 교류’ 지속
      심사평가 경험 공유 포함 양국 발전·협력 강화 방안 모색 2025-09-18 09:3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7일 대만 위생복리부 장관 충량 쉬(Chung-Liang Shih)와 중앙건강보험서, 의약품평가센터 고위 관계자 등 18명이 심평원을 방문해 양국 건강보험제도와 심사평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오늘 밝혔다.심평원은 지난 2019년 APEC워크숍을 시작으로 대만 보건의료기관과 매년 꾸준히 교류·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 중앙건강보험서에서 주관하는 APEC워크숍에 심평원 관계자들이 연자로 참여하며 빅데이터·디지털 기술 활용 성과 등을 소개했고, 작년과 올해 심평원 국제심포지엄에서도 대만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대만 보건의료제도를 발표하는 등 협력의 폭을 넓혀왔다.이번 방문에서는 ▲RWD(Real World Data, 실제 자료) 활용 현황 및 성과 ..
    • 닥터노아바이오텍·퍼즐AI·클래리파이 ‘투자’
      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 인공지능-바이오 융합 사업화 전략 제시 2025-09-18 09:15
      “초기 투자가 줄어들면 생태계가 무너집니다. 생태계가 망가지면 우리나라 미래도 없습니다.”김명기 LSK인베스트먼트 대표는 17일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바이오 융합 혁신 기술과 의료기술 사업화’ 세션에서 국내 헬스케어 투자 현황을 진단하며 이같이 경고했다. 그는 “2021년은 헬스케어 투자 수익이 가장 많았던 해였지만 이후 투자 규모가 급격히 줄었고, 최근에는 전체 벤처투자에서 16% 수준까지 떨어졌다”면서 “특히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드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도 “올해는 일부 회복 조짐이 보여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산업 전반의 회복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인공지능(AI), 신약·의료기기·헬스케..
    • 강남세브란스병원-KBS·초록우산 ‘업무협약’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사회공헌사업’ 공동진행 2025-09-18 07:50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이 지난 16일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KBS 프로그램 ‘동행’을 통해 소개되는 아동·청소년 중에서, 의료적 지원이 시급한 사례를 발굴하고 치료와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동행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의 일상을 밀착 취재하고, 시청자 참여로 후원과 변화를 이끄는 공익 방송 프로그램이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의료지원 연계와 더불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건강한 성장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료 및 치료계획 수립과 그에 따른 치료 시행, 치료비 일부 또는 전액 지원을 담당하고 초록..
    • 교수 85%·개원의 60% “산부인과 명칭 변경 필요”
      의사들, 전문과목 이름 바꾸기 공감대···‘여성의학과·여성건강의학과’ 대두 2025-09-18 06:02
      산부인과 의사들 숙원이었던 진료과 명칭 변경과 관련해 개원가 요구도가 대학병원 교수들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명칭 변경 필요성에는 공감을 하지만 반대 의견도 적잖은 상황이다. 일단 개원가 단체는 명칭 변경을 공식 입장으로 정하고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관련 작업에 돌입키로 했다.여기에 새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 명칭 개정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지난 2012년 회원들을 상대로 ‘전문과목 명칭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85%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선호하는 명칭으로는 58%가 ‘여성의학과’가 적당하다고 응답했으며, 27%는 ‘여성건강의학과’를 선택했다.이를 토대로 대의원총회에서 여성의학과로의 변경을 추진키로 의결했지만 이후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성형외..
    • “대통령 주치의 부활 한방, 전국민 주치의 추진”
      정영훈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내년 시범사업 건정심 상정, 醫·韓 협진 등 고민” 2025-09-18 05:55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한의사들의 외연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대통령 한의사 주치의가 부활에 이어 전국민 한의 주치의가 추진된다.최근 국정과제에 포함된 한의 주치의 제도는 내년 상반기 시범사업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 및 의결과 빠른 시행이 목표다.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17일 전문기자협의회에 대통령 공약에 포함된 한의 주치의제 시행에 대해 이 같은 추진계획을 밝혔다.“전국민 주치의제 큰 틀은 통합돌봄 연계” 정 정책관은 “주치의제 큰 틀은 통합돌봄”이라며 “의과는 진료과목이 세분화된 반면 한의에선 바로 시술이 가능하고, 침을 놓는 시간동안 환자를 상담하다보니 방문진료시 호응도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의 주치의는 시술방법이나 약 쓰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의과 주..
    • 전공의, 수련생이자 노동자…‘이중 신분’ 구조적 한계
      오승원 서울대병원 교수 “환자 위해(危害)로 이어질 뻔한 ‘니어미스’ 경험 70%” 2025-09-18 05:49
      전공의들의 과도한 근무 환경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조사에서도 전공의 70%가 환자에게 위해(危害)로 이어질 뻔한 ‘니어미스’ 경험을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문제 제기는 지난 17일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에서 열린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기자간담회에서 나왔다. 발제를 맡은 오승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전공의들은 교육을 받는 수련생이면서 동시에 병원 노동력을 담당하는 이중적 신분”이라고 지적하며 ”이런 구조적 한계가 제도 개편을 불가피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그는 실제로 상급종합병원 진료 현장에서 전공의가 차지하는 노동 비중이 40%에 달한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교육과정과 병원 인력으로서의 역할이..
    • 전공의·간호사처럼 ‘전문약사 양성’ 제도적 지원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수련병원 조사···“병원들 지도약사 인력·교육예산 부족 고충” 2025-09-18 05:35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78개 의료기관을 ‘전문약사 수련교육 기관’으로 지정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수련을 지도하는 약사 인력과 교육 예산이 부족하다는 고충이 확인됐다.  ‘전공의 수련환경혁신지원사업’·‘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처럼 약사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17일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한국병원약사회 주최로 열린 ‘2025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민미나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수련교육지원TF 팀장(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은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올해 5월 전문약사 수련교육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약사가 특정 과목 전문..
    • 제약사 R&D 인력 빅3 ‘한미약품·종근당·유한양행’
      2025년 상반기 연구개발 671명·543명·449명 보유···‘신약 개발’ 집중 2025-09-18 05:28
      국내 상위 제약사 중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연구개발(R&D) 인력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위 20대 제약 기업 중 한미약품(대표 박재현)과 종근당(대표 김영주) 순으로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R&D) 인력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은 금년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 인력 ‘671명’을 보유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3명 늘어난 상태로 전체 인력 대비 연구개발 인력 비중은 ‘27.9%’에 달했다.한미약품은 전주기적 비만치료 신약 프로젝트 ‘H.O.P’를 진행 중이며 한국인 맞춤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임상 등 신약개발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또한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HM15136(에페거글루카곤), 전이..
    • 의료법인 숙원 ‘중소기업 편입’···입법 구체화 주목
      이달 22일 개정안 심의 스타트…與‧野 공동 추진 상황 기대감 2025-09-18 05:19
      의료법인들의 숙원이었던 중소기업 편입을 위한 입법작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관련 법 개정안이 발의된지 7개월 만이다.무엇보다 여당과 야당 모두 유사한 내용의 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서 여느 때보다 의료법인들의 기대감이 큰 모습이다.병원계에 따르면 의료법인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오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하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 상정된다.해당 상임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달 초 전체회의를 열고 해당 개정안을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서 논의토록 했다.이에 따라 지난 11일 소위원회에서 심사 안건으로 상정됐으나 다른 법안에 밀려 논의되지 못했고, 오는 22일 재상정을 통해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일단 분위기는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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