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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진료 처방 제한 의약품 ‘1만3545건 처방’
      향정신성 포함 마약류 84.2%···김선민 의원 “DUR 의무화 안돼 확인 불가” 2025-09-08 17:02
      최근 유명 연예인이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받을 수 없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비대면 진료 처방이 제한된 의약품이 실제로는 1만건 넘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아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비대면 진료 처방 제한 급여의약품의 처방은 총 1만3545건에 달했다.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상 처방이 제한된 의약품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오남용 우려 의약품 및 사후피임약, 비만치료제 등이다. 처방이 제한된 급여 의약품 처방 건수의 84.2%인 1만1400건이 마약류였다. 마약류 처방 중 98.98%인..
    • 연세대 원주의대, ‘개방형 공동 혁신 R&D센터’ 설립
      대학 내 연구시설·딥테크 스타트업 결합해서 연구개발 수행 2025-09-08 16:34
      연세대학교 원주원주의과대학(학장 김장영)이 대학 내 연구시설과 딥테크 스타트업을 결합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개방형 공동 혁신 R&D센터(OIRC)’를 설립했다.OIRC는 대학 연구소로서 단순한 연구 공간을 넘어 딥테크 스타트업을 입주시켜 연구-검증-사업화를 전(全) 주기적으로 지원하는 혁신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원주의과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업비 총 58억7500만원을 지원받아 OIRC를 운영하며, 질환 예측·예방 서비스, 진단 보조기기·치료기기 개발, 재활 및 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전주기 분야를 아우르는 혁신 연구를 추진한다.특히 대학 내에서 운영 중인 청각 빅데이터 센터와 국내 유일 청각검사기기 공인 시험분석기관 인프라를 기반으로 난청·이명·어지럼증 등 주요 이비인후과 질환에..
    •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거래처 1000곳 돌파”
      “연말까지 2000곳 예상…리투오와 동일한 ECM기반 버전 개발 완료” 2025-09-08 16:19
      엘앤씨바이오는 ‘리투오(Re2O)’ 거래처가 1000곳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메가덤·메가카티 등 수술용 인체조직 이식재 중심 의료기기 기업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피부 ECM(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를 앞세워 피부 재생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리투오는 국내 의료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8월 기준 거래처는 약 1000곳(엘앤씨 직거래처 및 휴메딕스 협업 거래처 포함)에 달하며, 연말까지 2000곳 돌파가 예상된다. 의료진 사이에서는 ECM을 직접 보충하는 방식이 기존 스킨부스터와 차별화된 피부 재생 메커니즘으로 인식되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함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리투오와 동일한 ..
    • 명지성모병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최근 환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환자안전과 의료진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명지성모병원은 최근 뇌졸중집중치료실이 포함된 31병동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ThynC’를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환자가 착용하는 경량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박수, 혈압 등 주요 생체 정보를 실시간 수집, 환자 상태를 통합 관제 모니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환자는 수면 중에도 건강 상태를 안정적으로 모니터링 받을 수 있고, 의료진은 병동에 직접 상주하지 않더라도 태블릿 PC 등을 통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지속적인 생체 신호 모니터링을 통해 급변하는 환자 상태를 조기에 감지해 의료진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 ..
    • 대원 D-Talks→‘대원 D-Talks Re:born’
      대원제약, 4주년 맞아 ‘보건의료전문가 의료정보 플랫폼’ 개편 2025-09-08 15:41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 ‘대원 D-Talks’가 오픈 4주년을 맞아 ‘대원 D-Talks Re:born’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대원 D-Talks는 2022년 첫 론칭 후 현재까지 약 8400여 명의 의사 회원이 가입했으며, 연간 200회 이상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매회 평균 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이용률을 기록하며 의료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이번 개편은 서비스 오픈 4주년을 맞아 ‘더 쉽고, 더 편리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용자 경험과 기능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화면을 사용자 중심 UI로 재구성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웹 심포지엄 강의 일정 확인과 사전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놓친 강..
    • 식약처, 의약품 불법광고 5일간 집중점검
      비만·성장호르몬·보톡스·여드름치료제 등 사회적 관심·생활밀착형품목 2025-09-08 15:0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병·의원, 약국 등과 온라인상에서 의약품(의약외품 포함)의 표시·광고 위반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점검은 사회적 관심도가 높거나 일상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품목과 추석 명절에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관심 품목으로는 비만치료 주사제, 성장호르몬 주사제, 보툴리눔 독소류, 인태반 주사제, 탈모치료제 등이고 생활 밀착형 품목은 생리용품, 마스크, 여드름치료제, 흡연욕구저하제, 흡연습관개선보조제 등이 포함됐다. 또 추석 명절 계기 등 수요 증가 예상 품목인 자양강장제, 공진단, 경옥고, 우황청심원, ..
    • 치명률 최대 75% 니파바이러스 ‘1급감염병’ 지정
      5년전 관련법 개정 이후 첫 사례…의료기관 즉시 신고·격리조치 2025-09-08 13:07
      치명률이 최소 40%에서 최대 75%로 알려진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제1급감염병으로 신규 지정됐다. 지난 2020년 관련법 개정 이후 처음 지정된 사례다.일선 의료기관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 의심환자가 내원할 경우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방역통합정보시스템)으로 즉시 신고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격리조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고시를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제1급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2020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편 및 급수체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제1급감염병을 신규 지정됐다.개정..
    • 셀트리온홀딩스, 5000억 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2620억원 취득 직후 1250억원대 추가 매입 예정 2025-09-08 12:58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500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장내 매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셀트리온 주식 약 2620억 원 규모 장내 매수를 완료하고, 1250억 원대 추가 주식 취득에 나섰다고 8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매입 결정은 지난 7월 회사의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 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의 추가 지분 확보를 통해 예상되는 배당 확대 등으로 지주사의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내재 가치보다 과도하게 저평가된 자회사 주주가치 제고에 지주사가..
    • 치매·신부전·심부전 환자도 ‘호스피스 추진’
      소병훈 의원,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발의···“WHO 권고 등 의견 반영” 2025-09-08 12:43
      치매, 신부전, 심부전 환자도 호스피스·완화의료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현행법은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 등 5가지 질환만 호스피스·완화의료 적용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소 의원은 해외와 국내 의견을 참고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치매를 비롯한 8개 질환(HIV/AIDS, 심혈관질환, 만성 호흡기질환, 당뇨병, 만성 간질환, 신부전, 신경계 질환, 결핵)을 추가로 포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중앙호스피스센터 또한 지난해 조사에서 치매·신부..
    • 착공 계속 늦어지는 서울아산청라병원
      자재비 급등 기인 공사비 증액 요청했지만 협의 난항…건립 추이 촉각 2025-09-08 12:21
      인천 청라국제도시 의료복합단지 핵심 시설로 추진 중인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병원 측과 사업 주체 간 공사비 증액 문제를 두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MF1블록 9만7459㎡ 부지에 약 800병상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19층, 연면적 16만5899㎡ 규모로 건립된다. 암센터를 비롯해 심장센터·소화기센터·척추관절센터 등 중증 전문진료체계를 갖춰 지역 환자와 해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병원은 당초 올 상반기에 착공해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최근 자재비 급등과 의정 갈등 장기화, 병원 경영상 어려움으로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사업 시행자인 청라메디폴리스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 조기폐암 환자 재발 위험 1년전 예측 ‘AI 개발’
      삼성서울 김홍관·정현애 교수팀, 비소세포폐암 분석 ‘레이더(RADAR)’ 2025-09-08 12:10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조기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재발 위험을 최대 1년 앞서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앞으로 활용도가 주목된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 중 85%를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완만하다. 이 가운데 조기 단계 환자는 35%로, 대체로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현재 조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환자는 개인별 재발 위험과 무관하게 병기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를 받고 있다.다만 같은 병기여도 환자 상태와 종양 특성이 달라 재발 위험에도 차이가 있어,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한계가 뚜렷했다.이를 극복하고자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 교수, 혈액종양내과 정현애 교수 연구팀은 조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환자의 임상·병리·검사 데이터를 종합해서 1년 이내 ..
    • 美 국립약물남용연구소 과제 선정된 비보존제약
      “혁신신약 후보물질 VVZ-247, 오피오이드 중독(OUD) 치료제 개발 진행” 2025-09-08 12:06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 VVZ-2471이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로부터 오피오이드 중독(OUD) 치료제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는 미국 국립보건원 내 산학 공동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연구 총괄 책임자는 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대학교의 임상 전문 교수다. 비보존은 비임상 시험 및 임상 시험 수행을 위한 약 640만 달러(약 90억 원)를 5년에 걸쳐 지원받는다.VVZ-2471은 세로토닌 5-HT2A 수용체와 mGluR5 수용체를 동시에 차단하는 이중 길항제다. 현재 한국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을 위해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비임상..
    • “대체조제 간소화·성분명 처방 즉각 폐기”
      병원의사협의회 “약가정책 실패가 의약품 수급불안 근본 원인” 2025-09-08 11:57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정부와 국회가 추진 중인 ‘대체조제 간소화법’과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폐기를 요구했다.협의회는 8일 성명을 내고 “지금이라도 국회는 대체조제 간소화법과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을 폐기하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입법 활동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최근 환자 진료에 있어 필수적인 상당수 의약품들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의료현장 혼란은 지속되고 있고, 제때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환자들 피해는 커지고 있다”며 “유독 대한민국에서 이 문제가 자주 발생하면서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원인은 정부 정책 실패와 낮은 약가정책에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체조제 간소화 추진에 대해 “약사는 대체조제와 관련해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없어지고, 사실 전달이..
    • 로킷헬스케어, 인공피부 오가노이드 상용화
      표피·전층 인공피부를 3D 프린터로 정밀 구현 ‘에피템(EpiTem)-2’ 2025-09-08 11:42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피부 오가노이드 ‘에피템(EpiTem)-2’ 상용화를 본격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에피템-2는 표피 및 전층 인공피부를 3D 프린터로 정밀 구현해 완성도와 재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특히 미국 FDA의 동물실험 대체법(NAMs: Non-Animal Methods) 규제 변화에 정확히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독성 평가·감작성 시험·미백 효능 평가 등 다양한 비임상 시험에 즉각 적용 가능하다. 최근 화장품 및 신약 개발은 인종별 특성과 피부 타입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에피템-2는 이에 대응하는 3D 프린팅 기반 타입별 맞춤형 오가노이드 제작이 가능하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상용화 계약을 통..
    • 메드트로닉, 휴고 로봇 활용 탈장수술 임상 성공
      미국서 193명 대상 성공률 100% 달성·이상 발생률 0~2.1% 기록 2025-09-08 11:28
      메드트로닉이 개발한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가 미국에서 진행된 탈장 수술 임상시험에서 주요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기준을 충족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받았다.이번 임상은 미국 내 로봇보조 탈장수술 분야 최초 ‘기기조사면제(IDE, 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임상시험으로 진행됐다. IDE는 아직 판매 허가를 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임상시험 목적으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 향후 정식 허가 절차(PMA 또는 510(k))를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Enable Hernia Repair’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전향적 다기관 단일..
    • 대한산부인과학회-휴먼스케이프 ‘업무협약’
      산모 음식 정보 콘텐츠 ‘임신음식대백과 프로젝트’ 공동 진행 2025-09-08 10:59
      국내 최대 임산부 플랫폼 ‘마미톡’을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영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모들을 위한 음식 정보 콘텐츠 ‘임신음식대백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임신 중 음식 섭취에 관한 잘못된 속설과 정보로부터 산모들을 보호하고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먼스케이프는 마미톡 서비스 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며,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의료 자문 및 감수 역할을 맡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음식 섭취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임신음식대백과는 마미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되며, 초기에는 약 100여 개 음식 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이후 산모들 수요와 관심에 따라 콘텐츠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
    • 지샘병원, 흉부외과 박찬범 교수 초빙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병원장 강제구)은 최근 박찬범 前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를 신임 진료과장으로 초빙했다.박찬범 과장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산하 병원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또한 미국 로체스터 메이요 클리닉에서 Clinical Research Fellow로 활동하며 국제적 연구 경험까지 갖춘 대학병원 출신 전문가다. 박찬범 과장의 전문 분야는 폐암, 종격동 종양, 기흉, 다한증, 하지정맥류, 말초혈관질환, 당뇨족, 에크모(ECMO), 동정맥루 조성술, 흉복부대동맥류, 심부정맥혈전증 등이다.특히 최근에는 과기부 기초연구 사업 기본연구 부문에서 ‘일차성 기흉 환자의 스테이플러를 이용한 흉강경 수술’에..
    • 장(腸) 조직 내 미생물-인간 유전자 동시 분석 가능
      연세의대 박유량·고홍 교수팀, 크론병 예후 예측·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 기대 2025-09-08 09:48
      장 조직 내 세균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사람의 장 세포 유전자 발현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은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 장수영 강사와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 고홍 교수 연구팀이 장 조직 내 미생물-인간 유전자 동시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크론병은 소장과 대장을 포함한 소화기관에서 발생하는 염증으로 혈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만성으로 나타나는 난치성 질환이다. 만성 염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장 천공, 협착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크론병은 장 내 미생물과 사람 면역시스템 사이 이상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세포 수준에서 장 내 미생물과 사람 면역 시스템이 상호작용하는 것을 ..
    • 환자 맞춤형 무릎 골관절염 ‘새 치료 패러다임’ 제시
      분당서울대병원 이용석 교수팀, 인공지능(AI) 기반 질환 진행 예측 2025-09-08 09:42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용석 교수 연구팀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 개인별 특성에 따른 진행 양상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무릎 골관절염의 맞춤형 치료 접근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무릎 골관절염은 무릎 연골이 점차 마모되는, 이른바 ‘낡고 닳아서 생기는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염증이나 뼈 강도의 변화 등 복합적인 기전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는 하지 정렬 이상(O다리), 연골 손실, 관절 간격 감소, 관절 주변의 비정상적인 뼈 증식으로 생기는 골극 형성 등 무릎의 구조적인 요인뿐 아니라 나이·골밀도·대사질환 같은 환자의 기본 상태도 골관절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처럼 다양..
    • 질병청 “내년 감염병·만성질환 관리 집중”
      2026년도 예산안 1조3312억 편성…예방접종 연령·대상 확대 2025-09-08 08:58
      정부가 차기 팬데믹 대비를 위한 감염병 감시‧대응체계 고도화와 함께 백신‧치료제 개발 등 보건의료 R&D 지원에 나선다.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상시 감염병 및 만성질환 관리도 지속한다.이를 위해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해 1조2661억원 대비 651억원(5.1%) 늘어난 1조3312억원의 2026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질병관리청은 감염병정책, 응급의료체계 지원, 만성질환 관리 등 고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주요 내용은 ▲초고령사회 대응 만성질환·건강위해 관리체계 강화 ▲상시 감염병 관리·퇴치 전략 정교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비·대응 ▲미래 건강위협 대비 감염병·보건의료 연구 주도 등이다.먼저 희귀질환 진료 접근성 강화 및 국내 희귀질환 현황 파악 등..
    •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희귀약 지정”
      미국 FDA·유럽 EMA 이은 세번째···미국·한국·일본서 임상 1상 진행 2025-09-08 07:32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자체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GC1130A)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국 FDA와 유럽 EMA에 이은 세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이다.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은 ▲유병 인구 2만명 이하인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 ▲적절한 치료 대안이 없거나 기존 치료제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의약품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신청 전에 사전 검토 수수료 감면 및 조건부 허가 신청 대상이 되는 혜택이 부여된다.산필리포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 일종으로 소아 약 7만 명 당 1명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2~5세부터 언어 발달 지..
    • “전공의, 한 병원 아닌 프리랜서형 수련 도입”
      정재현 병의협 부회장 “도제식 아닌 다기관 협력으로 개인 선택지 확대 필요” 2025-09-08 06:02
      전공의들이 한 병원에 3~4년 간 소속돼 교육받는 도제식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병원을 돌며 자율적으로 교육받는 ‘프리랜서형 수련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높아진다. 정재현 대한병원의사협의회 부회장은 7일 열린 대한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마련된 전공의 세션에서 이 같이 제언했다. 정 부회장은 “점점 전공의들은 상급연차 전공의로부터 교육받게 됐고 교육 내용도 입원환자 치료 관련 내용에 국한됐다”며 “의정갈등으로 대다수 전공의들이 사직했고 균열된 전공의 수련시스템은 사실상은 무너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구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진료지원인력(PA) 활성화로 전공의들의 술기 수행, 교육 기회가 줄었고 시범사업이 추진 중인 ‘다기관 협력수련 제도’는..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10억 횡령’ 사건 발생 파문
      금년 1월 채용 재무담당 여직원 경찰 고발 ‘불구속 기소’…6억 회수·4억 미수 2025-09-08 05:34
      [단독] 국내 내시경 분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학회에서 무려 10억원 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지고 있다.한동안 잠잠하던 학회 사무국 직원 횡령 사건이 다시 발생하면서 의학계는 곳간 단속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의학계에 따르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재무담당 여직원이 두 달여 만에 학회 공금 1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그동안 공석이었던 재무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올해 1월 채용된 해당 직원은 각종 회계업무에 능통한 전문가로 알려졌다.이 직원은 업무파악이 끝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여 동안 학회 통장에서 2500만원씩 40여 차례에 걸쳐 본인 계좌로 총 10억원의 공금을 이체했다.통장 입출금 내역이 학회 임원진에 전달되지 않도록 알림 기능을 꺼 놓은 수법으로 단 기간..
    • 美FDA “HLB 간암신약 리보세라닙 단독허가 불가”
      보완요청서(CRL) 사유 공개…“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정식 승인 받아야 가능” 2025-09-08 05:06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에 대해 발급했던 보완요청서(Complete Response Letter, CRL) 원문을 공개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에 대해 발급한 두 건의 CRL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앞서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해 두 번째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은 바 있다.당시 HLB는 5월 재신청을 목표로 했으나, FDA가 제조시설(CMC)에 대한 안전성 데이터 추가 제출을 요구하면서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HLB는 그간 “항서제약 설비 등에 관한 사안은 HLB·엘레바·항서제약 3자 간 체결된 비밀유지계약(CDA)에 따라 항서제약 사전 동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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