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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고 활용 전립선·췌십이지장절제술 첫 성공
      서울대병원,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이동 가능 휴대형 설계 특징" 2025-05-15 10:24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이 메드트로닉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 '휴고'(Hugo robotic-assisted surgery(RAS) System)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하고 전립선절제술과 췌십이지장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휴고는 메드트로닉 외과 수술 분야 노하우가 집약된 최신 로봇 수술 시스템으로 모듈형 구조와 수술실 간 이동이 가능한 휴대형(Portable) 설계가 특징이다. 최대 4개 로봇 팔이 독립적으로 작동해 복잡한 수술실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배치 및 대응할 수 있다.또 집도의가 콘솔에 얼굴을 묻고 고정한 채 수술해야 하는 전통적인 콘솔 디자인과 달리, 휴고는 개방된 33인치 3D TV로 집도의와 다른 의료진이 함께 수술 장면을 확인할 수 있는 개방형 콘솔..
    • 창립 25周 국립암센터, 25년사 발간
      연구·진료·교육·예방·정책지원·국제협력 등 성과 기록 2025-05-15 10:16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국립암센터 25년사’를 발간,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국립암센터 25년사’는 2000년 설립 이래 국립암센터가 걸어온 25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암 정복을 위한 연구·진료·교육·예방·국가 암 관리 정책지원·국제협력 등의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담아낸 기록물이다. 국가암관리중앙기관으로서 수행한 주요 역할과 국내외 암 연구와 진료 수준 향상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이 상세히 서술돼 국립암센터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연구소, 부속병원,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한 기관 내 유기적으로 결합된 국립암센터의 독창적인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시기별 주요 과제와 성과, 그리고 향..
    • 해운대백병원, 갑상선 로봇수술 700례 달성
      "부산·울산·경남권 최초·최다 기록, 단일공 로봇수술 새 지평 열어" 2025-05-15 09:35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최초이자 최다 기록인 갑상선 로봇수술 700례를 달성했다.이번 성과는 2024년 7월 600례 달성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한 결과로, 구도훈‧배동식 교수팀은 최근 연간 125례 이상의 갑상선 로봇수술을 집도했다.수술의 정밀도와 안전성, 의료진의 숙련도와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한강 이남 최초, 단일공 유륜 접근 방식 ‘SPRA’ 수술 성공특히 이번 700번째 수술은 ‘단일공 유륜 접근 로봇 갑상선절제술(SPRA, Single Port Robotic Areolar Approach Thyroidectomy)’이라는 최신 수술기법으로 시행됐다. 이는 2025년 3월 새롭게 도입된 다빈치 SP(S..
    • 연대-서울대, 자폐 선별 AI 의료기기 개발 착수
      천근아·김붕년 교수 컨소시엄, 92억원 보건복지부 국책 과제 선정 2025-05-15 09:28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14일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고도화 및 디지털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92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컨소시엄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공동 주관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차병원,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연세대학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과 신경외과학교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어반데이터랩, 휴레이포지티브, 에버트라이, 바이칼AI, 에코 인사이트, 에이닷 ..
    • 고대구로병원, 로봇수술 5000례 달성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지난 1월 단일공(SP) 로봇수술 2000례 돌파에 이어 전체 로봇수술 집도 건수 5000례를 달성했다.병원은 산부인과, 간담췌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수술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환자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특히 고난도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를 개척하며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중이다.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단일공 흉부 로봇수술 집도 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난도 산부인과 수술인 단일공 로봇 천골질고정술 집도 건수도 세계에서 가장 많다. 또한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에 성공하며 식도암 수술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을 표준으로 정립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국..
    •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 100억 자사주 매입
      작년 매입한 자사주 60만6668주(4.05%) 전량 소각 2025-05-15 06:40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대표 김종원)가 자사주 소각 및 추가 매입을 하겠다고 14일 밝혔다.디오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60만6668주(4.05%)를 전량 소각하고,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다.디오 김종원 대표는 “1분기에 해외 시장에서 목표한 대로 매출 성과를 올렸다.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운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해 왔는데, 그 첫 출발을 훌륭하게 시작했다”고 전했다. 디오는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58억500만원, 영업이익 15억1800만원을 보고했다. 중국, 인도, 튀르키예, 호주, 포르투갈, 러시아, 멕시코 등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주요 전략시장..
    •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5월말부터 서비스 제공
      권민정 의료기관정책과장 "의료사고시 환자·의료인 보호, 법적 근거도 마련" 2025-05-15 06:32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의 주요 과제인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사업’이 이달 말 본격 개시될 전망이다.정부는 의료사고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 중 50인 내외를 선발, 의료사고 발생시 환자 편에서 분쟁 조정을 돕는 ‘환자대변인’ 역할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권민정 의료기관정책과장은 14일 전문기자협의회에 “당초 선발 목표였던 50인보다 많은 변호사들이 지원했다”며 경과를 소개했다.그는 “이들에 대해 16일 위촉식에 이어 소정기간 교육프로그램 과정을 거쳐 5월 말부터 의료분쟁에 환자대변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료분쟁 조정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발생 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통해 분쟁 당사자 간 화해 또는 합의를 이끌어내..
    • 민주당 "보건의료노조와 협력, 9·2 노정합의 실천"
      정책협약식 이어 공약 토론회 참석···"국민과 환자 중심 의료개혁 추진" 2025-05-15 06:20
      더불어민주당이 보건의료계 최대 단체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9·2 노정합의를 기반으로 한 의료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2021년 문재인 정부 시절 이뤄진 노정합의에는 보건의료인력 적정 기준 제도화 및 주4일제 뿐 아니라 의대 정원 확대·지역의사제 등 의정갈등 단초가 됐던 내용도 포함돼 민주당 행보가 주목된다. 14일 보건의료노조는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에서 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연속해서 대선후보 보건의료 노동 공약 토론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민주당에서 남인순 총괄선대위원회 직능본부장이 참석했다. 남인순 직능본부장은 "9·2 노정합의 이행 및 공공의료 강화, 지역의사제 등을 집약해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 체결한 협약은 민주당 의원들이 앞장서..
    • 필수의료 신경과 "신경과정책개발원 설립 필요"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교수 "전문의 확보·전공의 수련 강화·공공수가 신설 등" 2025-05-15 06:12
      대한신경과학회가 정부의 필수의료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 '신경과정책개발원(가칭)' 설립 등 안정적 진료체계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신경과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등 고령사회에서 유병률이 급증하는 질환을 담당하며, 적시 진단 및 치료가 환자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필수의료 기능이 확대, 강조되고 있다. 최근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에 '신경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제언: 도전과 대응 전략'을 공개했다. 이찬녕 교수는  "정부가 필수의료 강화 정책 일환으로 신경과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와 함께 8대 필..
    • 건국대병원, 외래센터 증축···2027년 완공
      "개원 100년 미래의료 중심 병원 도약" 천명···본관 리모델링·AI 시스템 도입 2025-05-15 06:02
      건국대병원이 개원 94주년 및 신축 20주년을 맞아 미래의료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그 일환으로 기존 병원 부지 내에 신규 외래센터 증축을 본격화한다.  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은 금년 12월 지상 3층 규모 신규 외래센터를 착공한다. 완공 목표 시점은 2027년으로 센터가 완공되면 본관 일부 진료과는 이전될 예정이다.건국대병원은 이달 12일 기념 행사를 열고 외래센터와 신관 신축, 의생명연구동 기능 강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 등 주요 추진사안을 공유했다.본관은 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검사 공간 확충을 통해 진료의 질과 속도 모두를 개선하는 리모델링이 이뤄질 계획이다. MRI·CT·초음파 등 정밀 검사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환자 중심의 효율적..
    • 3~4년차 레지던트 '5월 복귀' 가능성 주목
      대한의학회·수련병원협의회 등 "전공의 추가모집 특례 실시" 공식 건의 2025-05-15 05:52
      의학교육 단체들이 예상대로 정부에 사직 전공의 5월 복귀를 위한 또 한번의 특례를 건의했다. 2년 간 전문의 배출이 파행되는 사태를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로다.3, 4년차 레지던트들이 전문의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마지노선인 만큼 이달 중으로 추가모집에 나설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요청이다.일각에서는 잦은 특혜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일단 정부는 의료인력 양성체계 파행을 막아야 한다는 의료계 주장에 공감을 표한 만큼 추가모집 특례 시행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등은 14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을 보내 전공의 5월 추가모집 허용을 요청했다."내년 2월 전문의 자격 취득하려면 늦어도 이달 말까지 복귀해야"통..
    •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기준 정비…6월 '35건 적용'
      심평원 "병용요법 대상 54건 논의, 향후 학회 신청사안 반영 확대" 2025-05-15 05:4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제4차 암질환심의위원회를 열고, 항암제 병용요법과 관련한 급여 적용 대상 요법을 심의했다. 이번 논의는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된 ‘요양급여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고시 제2025-73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이번 심의는 기존 항암제 단독요법 외에 타 항암제와의 병용 사용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임상 현장에서의 혼선 방지와 급여 기준 예측 가능성 제고가 목적이다. 심평원은 허가사항 범위, 관련 학회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병용요법 대상 요법 54건을 논의했으며 이 중 35건을 급여 적용 대상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허가 초과 요법 등 일부는 제외됐다.심평원은 “이번 기준 정비는 허가 외..
    • 100여개 치과 가맹점 운영 유디 '회계 투명성' 논란
      종속사 감사 불가로 재무제표 '한정의견'…대표 소송 등 리스크 부담 2025-05-15 05:34
      전국 100여 개 유디치과 가맹점을 운영하는 병의원 경영지원 기업 유디가 2024 사업연도 외부감사에서 '한정의견'을 받았다.유디가 의료기관 운영과 밀접한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기업 리스크가 의료기관 운영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도 제기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디는 최근 삼지회계법인으로부터 연결 감사보고서에 대해 한정의견을 통보받았다.외부감사 의견에는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등이 있다. 이 중 한정의견은 특정 부문에 대한 판단 근거가 부족해 재무제표 전체에 대한 적정성을 확신할 수 없다는 의미다.감사인은 “연결 대상 종속기업에 대한 충분하고 적절한 감사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며 감사범위에 제한이 있다고 명시했다.해당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미국 현지에 ..
    • 美 약가협상 '초안' 공개…알테오젠 "영향 제한적"
      보험청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 있을 경우에만 신약으로 인정" 2025-05-15 05:20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고령층 의료보험)·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 서비스센터(CMS)가 '약가 협상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알테오젠이 "신규 기술이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메디케어(고령층 의료보험)·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보험) 서비스센터(CMS)는 12일(현지시간) 오는 2028년부터 적용될 3차 약가 협상 대상 약물 선정 및 협상 절차에 대한 초안 지침을 공개했다. 지침 초안에는 협상 프로그램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메디케어 예산 부담이 큰 고가 처방약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도록 하며, 협상된 최대 공정 가격이 미국 내 제약 혁신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포함돼 있다. 초안 지침에는 메디케어 파트B..
    • 울산대병원, '감염관리 리더' 발대식 개최
      울산대병원은 14일 본관 강당에서 '제11기 감염관리 리더' 발대식을 열고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다짐했다. '감염관리 리더'는 각 부서 대표 직원들로 구성된 내부 실천 조직으로, 변화의 시작점이 돼 감염관리 실천을 선도하고 부서 내 감염관리 행동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감염관리 리더는 총 63명으로 구성됐으며, 환자 접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임상지원부서 직원,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이 포함됐다. 이들은 감염관리팀과 각 부서를 연결하는 소통창구로서 감염관리 실천의 모범자가 돼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작은 리더의 실천, 감염관리 큰 변화'를 모토로 ▲감염병 신속대응▲감염관리행동 실천 이끌..
    • 동구바이오제약, 몽골 앰플제조공장 준공
      현지 최초 외국계 제약사의 제조시설 직접 투자…제품 생산 개시 2025-05-14 18:28
      동구바이오제약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앰플제조공장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체제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외국계 제약사로는 최초로 현지 의약품 제조시설에 직접 투자해 생산∙기술∙유통이 결합된 전략적 거점을 구축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 2023년 11월 몽골 제약사 Munkhiin Tun LLC와 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MDM(Munkhiin-DongKoo-MEIC) 합작법인에 지분을 참여하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해왔다. 신규 설립된 생산시설은 초기 몽골 내수시장 공급에 집중하며, 향후 한국 GMP 인증을 획득해 아프리카, CIS, ASEAN 일부 국가로의 수출 거점으로 단계적..
    • SNU건전비뇨의학과, 개원 6개월 '수술 1000례'
      "전체 수술 중 85%가 전립선 질환으로 특화 진료 수행" 2025-05-14 17:42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 김명)가 개원 6개월 만에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대학병원급 인프라와 높은 진료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SNU건전비뇨의학과는 지난 2024년 10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전립선 수술 865례 ▲방광 수술 66례 ▲음경 및 요도 수술 15례 ▲요로 결석 수술 56례 ▲고환 수술 12례 등을 시행했다. 특히 전체 수술 중 약 85%가 전립선 관련 수술로 병원이 전립선 특화 진료를 수행했다.짧은 기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개원 초기부터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실제 ▲MRI 연동 표적 전립선 조직검사 ▲홀렙 ▲수증기 이용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워터젯 로봇수술 등 최신 전립선..
    • 고대구로병원, ‘모자의료 협력 시범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선정됐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분만기관 간 연결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응급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 △중증도에 따라 적정 의료기관에서 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참여기관) 간 연계‧협력체계 구축이 지향점이다.고대구로병원은 서울서남권 대표병원으로 선정돼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24시간 응급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한다. 지역 내 의료기관 간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응급 및 고위험 분만, 신생아 진료를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
    • 안철수 "尹, 의료대란 사과하고 정치 중단"
      "의대생 트리플링·전임의 공백 초래…사과 없인 대통령 선거 도움 안돼" 2025-05-14 17:02
      사진제공 연합뉴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前 대통령을 향해 의료대란에 대한 사과와 정치 중단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윤 전 대통령이 유발한 최악의 의료대란으로 인해 의료공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초과 사망자는 1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국가 예산도 벌써 수조원을 썼다"면서 "그럼에도 필수의료 의사들은 현장을 떠났고, 지방의료는 더욱 열악해졌다"고 질책했다.이어 "의대 교육 현장은 내년 2026년 신입생마저 휴학에 동참할 경우 3개 학번이 한 번에 수업을 듣는 소위 '트리플링'이라는 전례 없는 혼란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또 "대형병원 '허리' 역할을 하는 전임의 공백은 심각하다"며 "윤 전 대통령은 의료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진 이 파국에 대해 국민 ..
    • 병원간호사회 반발…"교대제 개선 2차 사업 문제"
      "지원간호사 배치기준·야간전담간호사 10% 이상 배치 지침 삭제 등 취지 훼손" 2025-05-14 16:47
      병원간호사회가 "'간호사 교대제 개선 2차 시범사업'이 핵심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면서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간호사들의 일과 삶의 균형 확보와 예측 가능한 교대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 4월부터 추진해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2027년 12월까지 연장 운영키로 결정했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84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3개소, 종합병원 38개소, 병원 3개소) 367개 병동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복지부는 제1차 시범사업(2022년 4월~2025년 4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해 △기관별 팀제 운영으로 대체인력 운용의 효율성 제고 △의료취약지 및 공공의료기관 참여기준 완화 △평가지표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시범..
    • 대상포진 백신 접종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 첫 규명
      경희대 연동건 교수 연구팀, 유럽심장저널 연구논문 게재 2025-05-14 16:19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경희대(총장 김진상) 의대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Live zoster vaccination and cardiovascular outcomes: a nationwide, South Korean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감염된 '수두 바이러스(varicella-zoster)'가 체내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생률이 특히 높다. 전문가들은 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nbs..
    • 의대교수협 "교육 질(質) 무시한 땜질식 처방"
      "지역 2차병원 임상실습·전공의 수련 등 주먹구구, 교육부 사과하라" 2025-05-14 15:51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의대교수협)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운영 방침에 대해 "교육의 질(質) 무시한 땜질식 처방"이라고 비판하면서 정책 전면 재검토와 교육부 사과를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의대생 교육과 전공의 수련을 국립대병원 및 사립대 부속병원 등 교육병원이나 수련병원에서 감당하지 못하고 등 떠밀리듯 지역의료원, 지역 2차 병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임상 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분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12일 브리핑에서 "2026년도 예과 1학년 수업 규모가 1만명이 아니라 6000명이라서 예과 교육에 어려움이 없으며, 본과 3~4학년 임상실습과 전공의 수련을 지역의료원이나 지역 2차병원에서 분담할 수 있다"고 밝혔..
    • H+양지병원, 이달 15일 '비만대사치료' 연수강좌
      좌장 경희의료원 외과 박대근 교수 2025-05-14 15:19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5월 15일 ‘비만대사치료’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지역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연수강좌 좌장은 경희의료원 외과 박대근 교수가 맡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김용진 센터장과 정윤아 전문의, 백보미나 전문의가 참여해 임상 경험과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GLP-1 유사체의 체중 감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 △위고비 실제 임상 경험 △로봇비만대사수술 등 3개 세션 강좌와 질의응답, 토론으로 펼쳐진다.박대근 교수는 “비만대사수술은 동반 질환, 가족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중요하다”며 “수술 결정 시 환자 상태에 대한 다각적 평가와 사전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용진 센터장은 “로봇비만대사수술은 ..
    • "의약품 공급망, 원료부터 감시 필요"
      "완제품 대응 넘어 원료 수급 체계화 시급, 美·日은 원료 모니터링 강화" 2025-05-14 15:11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이 반복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약품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완제품 수급에 머무르지 말고, 원료의약품 단계부터 정밀한 모니터링 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바이오헬 혁신과 안보를 위한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2025년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포럼을 개최하고 의약품 공급망에 대한 각국 대응 현황과 우리나라 과제를 공유했다. 발표에 나선 정혜윤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의약품 공급 안정화는 국민 건강과 생명 보호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 취약성을 드러낸 계기였다"고 말했다.실제로 코로나19 유행 당시 식약처에 등록된 아세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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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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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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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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