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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노委도 하청노조 ‘인정’…서울아산병원 재심 ‘기각’
      勞 “복지 분야 사용자성 기반 협상 진행”…병원 “결정문 확인 후 방안 검토” 2026-09-23 06:23
      서울아산병원이 하청노동자들 교섭 요구와 관련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판단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23일 데일리메디가 확보한 중앙노동위원회 공문에 따르면, 중노위 심판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 관련 재심신청을 기각했다.이번 공문은 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 등 사건 관계자에게 재심신청 기각 사실을 먼저 알린 것으로, 구체적인 판단 이유가 담긴 재심결정서는 결정일로부터 30일 이내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전국의료서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사건은 서울아산병원 하청노동자들이 원청인 병원을 상대로 복지 분야에 대한 교섭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병원이 교섭요구 사실을 공고하지 않자 노조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을 신청했다..
    • 1인당 418만원·국민의료비 217조원…GDP 8.5%
      2024년 경상의료비 ‘6.5% 증가’…공공재원 59.7%·가계 직접부담 67.2조원 2026-09-23 05:51
      우리나라 국민이 한 해 동안 의료서비스와 의약품 등 보건의료에 지출한 경상의료비가 216조원을 넘어섰다. 전년보다 6.5% 증가한 규모로 1인당 의료비 역시 400만원을 넘어섰다.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 국민보건계정’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2024년 경상의료비는 총 2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203조4000억원에서 13조2000억원, 6.5% 증가한 수치다. 경상의료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로 전년과 동일했다.국민 1인당 의료비는 418만6000원으로, 2023년 396만3000원보다 5.6% 늘었다. 의료비 증가율이 경제 규모 대비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국민 개개인이 부담하거나 의..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두번째 사후조정도 ‘불발’
      10월 1일 ‘3차 조정’ 진행…노조 “협의 진전 없으면 추가 단체행동” 2026-09-23 05:42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두 번째 사후조정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동위원회 중재로 다음달 1일 다시 협상에 나서기로 했지만, 노조가 추가 단체행동을 예고하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2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이날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후조정은 쟁의에 앞선 공식 조정 절차에서 타결되지 않은 사안을 두고 노동위원회가 다시 노사 간 대화를 중재하는 절차다.노조는 조정 전날부터 협상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회사 측 참석자가 부사장급이 아닌 팀장급으로 예정돼 있다는 점을 들어 타결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다. 회사가 기존보다 진전된 제안을 하지 않으면 교섭보다 단체행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지난 4~5월 진행한 파업에 이어 추..
    • 병원계 ‘의료사고 보상체계 구축’ 잰걸음
      병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 속도…위탁 운영 등 다각적 검토 2026-09-23 05:30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앞두고 대한병원협회가 회원병원들의 의료사고 대응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병원 맞춤형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른 병원들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의료사고 발생 시 접수부터 심사, 배상까지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병원계 자체 보상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유경하 대한병원협회장이 취임 직후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을 주요 회무로 설정하면서 관련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대한병원협회는 유 회장 취임과 동시에 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관 마련과 조직 구성, 운영모델 검토 등 본격적인 설립 준비에 착수했다.내년 책임보험 의무화 앞두고 대응체계 마련의료배상공제조합 설립 논의가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정..
    • 뷰노, 소아 신속대응시스템 운영 성과·한계 공유
      AI 조기경보시스템 임상 검증과 신속대응체계 제도 지원 등 논의 2026-09-22 20:3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소아 환자 중증 악화를 조기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RS)과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뷰노는 최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소아 환자안전을 주제로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in Pediatrics’를 개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미국·캐나다·호주 등 국내외 전문가와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 소속 전문의, 소아 신속대응팀 간호사 등 의료진 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해외 연자들은 AI 조기경보시스템 도입 자체뿐 아니라 실제 의료진 대응과 치료로 연결되는 임상 워크플로 구축과 검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연자로 나선 크리스토퍼 파슈람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는..
    • 신동국 회장, 한미약품 전직 임원들 무고 ‘맞고소’
      횡령·배임 의혹 공방 격화…“자금 유용 아닌 적법한 경영활동” 주장 2026-09-22 19:49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측이 자신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한 한미약품 전직 임원들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전직 임원들은 감사보고서 등을 근거로 회사 자금의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한 반면, 신 회장 측은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왜곡한 고발이라고 반박했다.신 회장 측은 2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전직 임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발 내용을 언론에 전달해 신 회장과 회사의 명예를 훼손한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앞서 한미약품 전직 임원 3명은 한양정밀과 관계회사 감사보고서, 공시자료 등을 토대로 신 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인 측은 신 회장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취득 자금 출처를 살펴보던 중 의혹을 파악해 고발에 나섰다는 입장이다.이들은 신 회장이 회사 자금을 단기대여금 ..
    • 국민건강보험공단, ‘청렴실천추진단’ 출범
      강청희 이사장, 단장 맡아 전사적 가동…“AI 대전환 시대 윤리경영” 2026-09-22 19:2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개인정보 보호와 직무윤리 확립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원주 본부에서 ‘건강보험 청렴실천추진단’을 공식 출범하고 조직문화 쇄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단은 국민 건강정보와 대규모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공공기관 특성을 반영해 윤리의식과 책임을 높이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강청희 이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았다. 본부 전 부서를 비롯해 전국 6개 지역본부와 178개 지사가 모두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공단은 추진단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체계 강화, 직무윤리와 공직기강 확립, 부서별 자정활동 및 내부통제 시스템 ..
    • 헌법재판소 찾은 김택우 회장 “관리급여 위헌”
      의협, 헌법소원심판 청구…“의사·환자 피해사례 수집해서 제출” 2026-09-22 18:57
      의료계가 관리급여 제도 위헌성을 따지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22일 헌법재판소를 찾아 정부 관리급여 제도 강행에 맞서 국민 기본권과 의료 자율성을 수호하기 위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청구서 제출에는 김택우 의협회장을 비롯해 이태연·좌훈정 부회장, 서신초 총무이사, 김승수 총무이사, 전성훈 법제이사, 한진 법제이사 등 협회 임원진과 청구대리인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 등을 대상으로 관리급여 제도를 시행해 비급여 진료 가격과 이용 기준을 강제로 통제해 왔다.“환자 건강권 및 치료선택권, 직업수행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 의협은 이 제도가 헌법상 보장된 환자 건강권 및 ..
    • 인하대병원, ‘자살 예방’ 생명존중콘서트
      인하대병원(병원장 이택)은 최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과 tbn 경인교통방송 개국 25주년을 맞아 두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인하대병원 노동조합과 인하대학교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제물포구가 후원했다.이택 병원장과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최기영 인하대학교 총장, 신승일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겸 인하대병원 노동조합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공연에는 가수 김원준과 소찬휘, 인치엘로, 인순이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에 앞서 해양경찰악단과 아다마스 밴드, 인하대 간호대학·의과대학 연합 댄스 ..
    • 바이오솔루션, ‘정부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선정
      연골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美 임상시험 진입 본격화 예고 2026-09-22 18:37
      바이오솔루션(086820)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개발 중인 동종 연골세포치료제 2종의 미국 진출에 필요한 규제 대응 비용을 정부 지원으로 충당하며 글로벌 임상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과제를 통해 동종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로이드(CartiLoiD®)와 스페로큐어(speroQure®)의 FDA 임상시험계획 제출 및 심사 대응을 위한 정비를 본격화한다. 현재 카티로이드는 호주에서 임상 1/2상을, 스페로큐어는 국내에서 임상 1/2a상을 각각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아 진행 중이다.‘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사업’은 ..
    • 대학병원 교수가 전하는 ‘진료와 과학’
      충남대병원 정재욱 교수, 진료실‧연구실 경험담 출간 2026-09-22 16:49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욱 교수가 진료와 연구 현장 경험과 고민을 담은 ‘마지막 주치의’와 ‘처음 만나는 의사과학자’를 출간했다.두 권의 책은 각각 환자 곁을 지키는 의사 얘기와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법을 찾는 의사과학자 여정을 담았다.‘마지막 주치의’는 약 20년간 환자들을 진료하며 마주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이별에 대한 기록이다. 병상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환자와 오히려 의사를 위로하는 환자, 치료 시간을 함께 견디는 가족들 이야기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만들어가는 진료 의미를 전한다. 특히 저자가 암 투병 중인 가족의 보호자로서 진료실 반대편에 앉았던 경험을 통해 환자와 가족 입장에서 바라본 의료 의미와 ‘환자 곁을 지킨다는 것’에 대한 깊은 생각을 담았다...
    • 유성선병원, 119 구급대원 휴식공간 마련
      응급실 앞 전용대기실 신설…환자 이송부터 진료까지 협력 강화 2026-09-22 16:07
      유성선병원이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119 구급대원을 위한 별도 휴게공간을 마련했다.유성선병원(병원장 김의순)은 응급실 앞에 119 구급대원 전용 대기실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응급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옮긴 구급대원들은 환자 인계 및 후속 진료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병원에 머물러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병원은 이 같은 현장 업무 특성을 반영해 구급대원들이 환자 인계를 마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다음 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급실 인근에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특히 응급실 바로 앞에 대기실을 배치해 환자 이송 및 인계 업무 이후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유성선병원은 이번 전용 대기실 운영을 계기로 구급대원들 근무 편의성을 높이면서 응급..
    • 분당서울대병원-식약처,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찾아가는 사전상담’ 개최…원내 창업자·입주기업 어려움 등 해소 목적 2026-09-22 15:19
      분당서울대병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손잡고 원내 창업자 및 입주기업의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한다.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1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상담과와 함께 ‘찾아가는 사전상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사전상담’은 기업 등이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겪는 인허가 관련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식약처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25년 연구중심병원 최초로 식약처와 협력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행사는 세 번째 사전상담이다.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식약처 협력 간담회와 1:1 사전상담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는 식약처 김희성 사전상담과장, 분당서울대병원 최병윤 연구기획부장, 유형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장, 류주석 창업보육센터장 등이..
    • 공단 급여이사 내정설…노조 “함량 미달” 반발
      “100조원 건보재정 총괄하는 핵심 요직, 적임자 없으면 추가 공모” 촉구 2026-09-22 14:34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공단 안팎에서 특정인의 내정설이 불거지며 노동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공단 노동조합은 22일 성명을 내고 “공단 구성원이 전혀 동의할 수 없는 경력  및 함량 미달 인사 내정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적임자가 없다면 공모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 추가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건강보험공단 급여이사는 연간 100조 원이 넘는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총괄 지휘하는 핵심 요직이다. 보험급여실, 급여관리실, 약제관리실, 의료비지원실, 요양기관지원실, 건강검진실, 건강지원사업실, 보건의료자원실, 비급여관리실, 상병수당추진단 등 본부 10개 실을 관장한다.국민 건강보험료로 집행되는 천문학적인 급여비를 다루는 자리인 만큼 고도의 전문성과 풍..
    • 쓰리빌리언, ARPA-H ‘ARISE 공동연구’ 참여
      최대 80억 지원…인공지능 유전체 해석 기술·ASO 치료제 개발 등 2026-09-22 14:22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이 최대 80억원 규모 한국형 ARPA-H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한다.쓰리빌리언은 한국형 ARPA-H ‘ARISE’ 사업의 ‘희귀질환 N-of-many ASO 치료제 선제적 개발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연구개발 과제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하고 쓰리빌리언과 서울아산병원이 공동 참여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4년 6개월이며 최대 80억원이 지원된다.연구진은 기존 초개인화 맞춤형 치료제인 ‘N-of-1’ 방식 비용·시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유사한 유전적 원인과 결함을 가진 환자군을 대상으로 ‘N-of-many’ 전략을 추진한다.동일하거나 유사..
    • WHO "의료AI 연구, 기존 윤리심사로는 한계”
      “편향·개인정보 등 새 위험” 경고…“연구 全주기 감독 강화” 주문 2026-09-22 12:52
      인공지능(AI)이 의료 연구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기존 연구 윤리 심사 체계만으로는 AI가 초래하는 새로운 위험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세계보건기구(WHO) 진단이 나왔다.AI 특성상 투명성과 편향, 개인정보 보호, 책임소재 등 기존 의학 연구와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연구 설계부터 실제 적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윤리적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WHO는 21일 ‘Artificial Intelligence-related health research: ethics review and oversight’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공개, 의료AI 연구에 대한 윤리적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해당 보고서는 지난 7월 발간된 것으로 WHO 연구 윤리, 과학, 디지털 헬스 및 AI 분야 전문가들이 ..
    • 교육 목적 ‘시신 제공’ 가능…해부 자격도 ‘확대’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교육·연구 목적외 ‘과태료’ 2026-09-22 12:40
      시신 해부 자격에 종합병원 전속 전문의 5년 이상 재직 요건이 삭제된다. 또 해부학·병리학·법의학을 전공하지 않은 의과대학 교수·부교수·조교수 및 강사도 해부를 지도할 수 있게 된다.해부용 시신을 교육·연구 목적 외로 제공하거나, 정보시스템 보고 의무 등을 지키지 않은 경우 위반 횟수에 따라 1차 200만원, 2차 30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보건복지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시신 해부 및 해부 지도 자격 기준을 구체화한 ‘시체 해부 및 보존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11일 ‘시체 해부 및 보존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교육목적 시체제공기관 허가 기준 및 절차 등이 마련됐다.개정안은 시신 해부 자격에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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