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내몰린 요양병원, 생존 대책 마련 절실”
임선재 회장 “간병비 급여화 갈라치기 경계, 호스피스·재택의료 허용” 촉구 2026-05-08 05:34
장기간 지속돼 온 저수가와 각종 규제 정책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요양병원들이 정부를 향해 절규를 쏟아냈다.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간병비 급여화와 관련해서는 기능 다양화를, 10년째 시범사업에 머물러 있는 호스피스는 전면적인 본사업 전환을 촉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 임선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요양병원은 노인의료의 마지노선”이라며 “고사 위기에 있는 요양병원의 생존 대책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임선재 회장은 간병급여 요양병원을 지정할 경우 나머지 요양병원은 자율간병, 기능 특화, 호스피스, 재택의료 등으로 기능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그는 “앞으로 노인 의료복지는 통합돌봄,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3개 축으로 작동할 것”이라며 “최소 1000개 이상의 요양병원이 정상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