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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국약품, 고혈압 3제 복합제 ‘위다플릭’ 독점 도입
      조지메디신스와 판권 계약 체결…美FDA 승인 초기 치료제 2026-03-13 16:19
      안국약품이 글로벌 제약사와 손잡고 고혈압 치료 패러다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3제 복합제를 국내에 들여온다.안국약품(대표 박인철)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조지메디신스와 고혈압 치료를 위한 3제 복합제 ‘위다플릭(WIDAPLIK)’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및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위다플릭의 국내 임상시험을 비롯해 품목허가, 상업화 전(全) 과정을 독점적으로 맡게 된다. 국내 시장에 직접 안착시키는 역할까지 담당하게 되는 셈이다.위다플릭은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인다파미드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단일 제형 복합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혈압 초기 치료(1차 요법) 용으로 승인받은 최초 복합제다. 국내 고혈압 치료 시장은 대표적 만성질..
    • 동국대일산병원 “ZAP-X 방사선수술 300례”
      도입 21개월 성과, 재발·부작용 ‘제로’…단위 기간 진료량 ‘세계 2위’ 2026-03-13 16:05
      동국대학교일산병원 ‘ZAP-X 아시아방사선수술센터’가 지난 3월 3일 방사선수술 300례를 돌파하며 뇌 질환 치료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24년 5월 말 장비를 도입한 이후 약 21개월 만에 거둔 결실로 해당 기간 총 283명 환자에게 300례 수술이 시행됐다. 질환별로는 뇌수막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뇌 전이암과 청신경초종 등이 뒤를 이었다. 환자 분포를 살펴보면 2/3가 여성이었는데 이는 여성 발병률이 높은 뇌수막종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는 60~70대가 주를 이뤘으나, 80대 이상 고령 환자도 55명에 달해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비침습적 치료의 장점을 입증했다. 특히 현재까지 300례 수술 중 재발이나 심각한 부작용..
    • 고려대 의학도서관, ‘한국도서관상’ 수상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관장 박성환)이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인 제58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이후 도서관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은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이 공간적 한계를 넘어 단독 건물을 구축하고 새로운 연구지원 서비스 모델을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1938년 문을 연 고려대 의학도서관은 1991년 독립건물 신축과 전면 리노베이션을 거쳐 AR·VR 스튜디오 등을 갖춘 ‘해연의학도서관’으로 성공적인 탈바꿈을 이뤄냈다.또한 정보검색 및 맞춤형 저널추천, 연구논문지원 등 연구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연구정보시스템인 KURIMS와 ScholarWorks를 통해 기관..
    • 보건지소 151곳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공보의 급감 농어촌지역, 의료공백 최소화…간호사로 ‘의약품 91종’ 처방 가능 2026-03-13 14:17
      공중보건의사 인력 급감에 따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의료취약지 선별 후 해당 지역에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와 순환진료를 시행하고, 비대면진료·원격협진를 활성화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 공중보건의사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공보의는 그동안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0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했다. 올해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지난해 945명에서 ..
    • 오유경 처장, 환자 중심 식의약 안전정책 논의
      희귀난치성질환 포함 환자단체 간담회…“정책 수립부터 참여 확대” 2026-03-13 14:0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및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속 대표들과 환자 중심 식의약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 주도 희귀·필수의약품, 의료기기 공급 확대 및 자급화 지원, 긴급도입이 필요한 의료기기 신속지정을 위한 사전검토 절차 도입 등 ‘2026년 식약처가 추진 중인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과 지난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식의약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오유경 식약처장은 “환자와 가족 경험은 식의약 안전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추진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환자 중심 식의약 안전 ..
    • 국립의전원법·의료사고구제법 등 복지위 통과
      13일 전체회의 의결···野 “설익은 정책 강행시 후폭풍 우러” 2026-03-13 13:12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 의무 복무할 의사를 뽑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과 필수의료 분야 사고 공소 제한을 명시한 ‘의료분쟁조정법’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13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넘어온 법안들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김문수, 이수진 의원 각각 발의로 통합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법’은 100명 정원의 대학원대학 4년제로, 의사면허 취득 후 15년 동안 공공의료에 복무토록 하는 게 골자다. 앞선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상임위원회 활동을 보이콧하면서 여당 주도로 복지위 전체회의에 회부된 만큼, 이날 김미애·이주영 등 야당 의원들은 공청회 없는 의결에 반대를 표하기도 했다.&nbs..
    • 파마리서치, 오너 2세 정유진 이탈…이사회 재편
      김마이클 본부장 사내이사 선임 예고…장남 정래승 중심 승계 구체화 2026-03-13 12:20
      파마리서치 오너 2세 정유진 사내이사가 임기 종료와 함께 이사회에서 빠지게 되면서, 장남인 정래승 이사만 오너 중 유일한 사내이사로 남는다.파마리서치 이사회는 창업주 정상수 의장과 장남 정래승 이사를 축으로 한 지배구조 색채가 한층 뚜렷해지는 분위기다. 특히 정래승 이사 합류 1년 만에 이뤄진 재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오는 3월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마이클(Kim Michael James) 메디컬전략본부장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창업주 장녀 정유진 이사는 임기 만료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정 이사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 연임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그 자리를 김마이클 전무가 이어받는다.정유진 이사는 파마리서치 USA 법인..
    • 제약·기기, 의료인 제공 경제적이익 ‘8427억’
      복지부·심평원 실태조사…“직접영업 줄고 CSO 위탁 경향 커져” 2026-03-13 11:40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가 의료인 등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내역을 담은 지출보고서를 13일 전면 공개하며 의약품 유통 시장의 투명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2024년 한 해 동안 업계가 제공한 경제적 이익 규모는 총 84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이른바 ‘한국형 선샤인 액트(K-Sunshine Act)’가 실질적인 업계 자정 장치로 작동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이번 3차 실태조사에는 총 2만8118개 업체가 지출보고서를 제출해 지난 2차 조사(2만1789개소) 대비 29.0%나 급증한 참여율을 보였다. 전체 제출 업체 가운데 실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업체는 4778개소(17.0%)로 확인됐다. 상세 내역을 살펴보..
    • 골절환자도 ‘응급실 뺑뺑이’…정형외과 수술 공백
      대한정형외과학회, 상급종병 구조전환 정책 부작용 지적 2026-03-13 10:53
      연간 3조3000억원의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질환 치료에 주력하도록 하려는 정부 정책이 오히려 중증환자의 치료 기회를 잃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중증도 산정의 잘못된 설계로 인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환자들이 제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다.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 김학선)는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이후 고령 고관절 골절환자의 응급실 뺑뺑이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관절 골절은 고령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중증질환으로, 수술이 지연될 경우 폐렴·욕창·심혈관계 합병증 등 2차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우리나라는 2024년 노인인구 1000만명을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고관절 골절환자는 201..
    • 분당서울대 박계현 교수, 성인 심장수술 5000례 달성
      年 200여건 집도…수술시간 단축·사망률 세계 최저 수준 2026-03-13 10:40
      분당서울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박계현 교수가 성인 심장수술 개인 통산 50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 12월 부임한 이후 연간 200여건의 수술을 집도하며 꾸준히 실적을 쌓아온 결과다.수술은 대동맥수술이 가장 많았으며, 관상동맥우회술, 심장판막수술 등도 다수 진행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성과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역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수술로 꼽히는 대동맥수술이 5000례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약 1000건의 수술이 야간 혹은 공휴일에 시행된 응급수술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대동맥이 늘어나거나 대동맥 내벽이 찢어지는 경우 주로 가슴을 열고 손상된 대동맥을 인조혈관으로 교체하는 응급수술(대동맥치환술)을 실시한다...
    • 강원대·충북대 의대 ‘최다’…차의과대 ‘최소’
      의대 정원 배정안 공개, 전남대·부산대 31명-제주대 28명-충남대 27명 2026-03-13 10:29
      정부가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배정안을 공개하면서 대학별 증원 규모 윤곽이 드러났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의대에 증원분이 배정되는 가운데 강원대와 충북대가 가장 많은 정원을 확보했고 차의과대는 가장 적은 규모가 배정됐다.교육부는 13일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조정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이다.배정안에 따르면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은 기존 2024학년도 정원 3058명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대된다. 이후 2028학년도부터 2031학년도까지는 매년 613명이 늘어나는 구조다.대학별로 보면 강원대와 충북대 증원 규모가 가장 컸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에 각각 39명이 늘어나고 2028학년도부터 2031학년..
    •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 2796억 CMO계약
      체결 회사·제품 정보 등 경영상 비밀 유지로 비공개 2026-03-13 10:24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약 2800억원 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유럽 제약사와 총 2796억4004만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5469억원의 약 6.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이번 공시는 지난해 8월 8일 체결된 계약의 구매 물량 확정에 따른 후속 내용이다. 당시에는 계약 규모가 공시 의무 기준에 미달해 별도 공시 대상이 아니었지만, 고객사 최소 구매 물량(MTQ)이 확정되면서 13일 기준 공시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8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다만 경영상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상대방과 ..
    • 국가 AI 혁신 ‘K-문샷’…제약·바이오 기대감
      신약 연구개발 구조 전환 계기…헬스케어 인프라 확대 등 생태계 재편 2026-03-13 10:04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가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범국가 프로젝트 ‘K-문샷’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제약·바이오업계도 적잖은 파급 효과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K-문샷 추진전략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을 열고 민간 기업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K-문샷은 AI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국가 핵심 난제를 해결하고 연구개발 방식을 혁신하겠다는 프로젝트다. 오는 2030년까지 연구 생산성을 2배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 1차 목표다.161개 기업이 협력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정부는 AI 모델, 컴퓨팅·네트워크, 데이터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민간 참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이오·소재·에너지·피지컬AI 등 ..
    • 혈전 예방약 복용 척추수술 뒤 혈종…“과실 없다”
      환자 “수술 전 치료제 중단기간 부족” 주장…법원 “의료진 전(全) 과정 최선” 2026-03-13 09:35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던 환자가 척추수술을 받은 뒤 수술 부위에 혈종이 발생해 추가 수술까지 받았지만, 약물을 중단시킨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의료진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부산지방법원(판사 인형준)은 지난달 10일 척추 수술 이후 후유증이 발생했다며 환자 A씨가 B병원과 담당 의사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A씨는 지난 2010년 척추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2023년 6월부터 허리 통증이 악화됐다. 같은 해 9월 부산의 B병원에서 요추 2·3번과 4·5번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담당 의사 C씨는 다음날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신경감압술과 황색인대 제거술, 후궁절제술 등을 시행했다.그러나 수술 다음날 MRI 검..
    • 의대교수협 “환자안전법 유지하되 정밀 개정 필요”
    • 지방 유학 차단…의학교육 양극화 초래 우려
      의협 “수도권까지 지역의사 선발 전형 인정은 법안 도입 취지 퇴색” 비판 2026-03-13 06:16
      정부가 의과대학 입학을 노린 ‘지방 유학’을 막기 위해 중학교 소재지 요건 강화를 예고하자 의료계가 타 지역 우수학생 선발 기회를 제한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정부가 재입법예고한 ‘지역의사양성법 제정안’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지방 의대 정원 확대로 의대 입시 가열 조짐을 보이자 같은 광역권 내 중학교를 졸업해야 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요건을 강화했다.지역의사 선발 전형에 지원하기 위한 중학교 소재지 요건을 기존 ‘비수도권’에서 의대 소재지 인접 지역인 ‘광역권’으로 바꿨다.아울러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는 인원은 예외 없이 해당 지역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채우도록 지역학생 선발 비율을 100분의 100..
    • 포괄2차병원 24시간 지원금, 실적 확인후 ‘지급’
      복지부, 지원사업 지침 일부 개정…직종별 일당 당직비 ‘상한액’ 설정 2026-03-13 06:01
      전국 175곳이 참여중인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의 ‘24시간 진료지원금’ 일부가 실적 확인 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직종별 일당 당직비는 상한금액이 설정되며, 지급 시기도 변동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지침 일부를 개정한다고 12일 밝혔다.정부는 지역 내 대부분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필수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연간 7000억원을 투입,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개시했다.전국 175개 종합병원을 지역 내 포괄적 역량을 갖춘 병원으로 육성한다. ▲의료기관 인증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역할 ▲수술·시술 종류(DRG) 350개 이상을 수행하는 기관이 대상이다.선정 기관은 ▲적정진료 ▲진료 효과성 강화 ▲지역의료 문제 해결 ▲진료협..
    • 한미약품 첫 외부 출신 CEO ‘황상연 대표’ 예고
      내부 승진 경영 방식 변화 가능성…4자 연합 갈등 속 ‘리더십’ 교체 주목 2026-03-13 05:32
      한미약품이 종근당홀딩스 대표 출신인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내정하면서 경영 체제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미약품은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해당 안건은 이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황 대표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LG화학 기술연구원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최고투자책임자(CIO)를 거친 투자 전문가다. 이후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 HB인베스트먼트에서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황 대표 선임이 확정될 경우 한미약품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외부 출신 인사를 대표이사로 맞이하게 된다.그동안 한..
    • 서울아산병원, 중환자 이송 철저…작년 2만3500건
      위치 추적 등 ICT 기반 환자 상태 실시간 관리 진행 ‘안전사고 0건’ 2026-03-13 05:19
      고위험 중증환자는 검사나 치료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약물 주입이 중단되거나 산소 공급이 불안정해지는 등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런 위험을 최소화하고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전문 의료진이 동행하며 실시간으로 환자를 살피는 모니터링이송팀(MTT, Monitoring & Transport Team)을 운영하고 있다.모니터링이송팀은 의료인 동반이 필요한 19세 이상 병동 및 응급실 재원 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가동된다. 서울아산병원 모니터링 이송팀은 “최근 1년 동안 고위험 환자 이송 모니터링 2만3500여 건을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환자 안전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이 같은 성과는 중증환자에 대한 ..
    • 유한양행, 창립 100周 슬로건·엠블럼 공개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 제시…신뢰·혁신·미래 상징 ‘비전·정체성’ 공유 2026-03-13 05:04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세기를 향한 비전과 정체성을 공유했다.유한양행은 지난 11일 유한대학교에서 열린 고(故) 유일한 박사 제55기 추모식에서 창립 10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창업 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향후 100년을 향한 새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공개된 100주년 슬로건은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이다.유한양행은 창립 이후 국민과 함께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이 문구에 담았다고 설명했다.이는 1926년 창업자 유일한 박사가 강조했던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과도 맞닿아 있다. 유한양행은 이 같은 철학이 ‘가장 좋은 약으로 사람을 돕는다’는 기업 ..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몽골 수출 확대 추진
      파트너사와 전략회의 개최…항암제 푸리네톤정 신규 진입 준비 2026-03-13 04:57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몽골 현지 파트너사인 간엠파마와 전략회의를 계기로 몽골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9일 몽골 현지 거래처인 간엠파마를 초청해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과 간엠파마 초고트 아마르델게르 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제품의 시장 확대 방안과 중장기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세부적으로 △종합감기약 알카펜시리즈(아세트아미노펜) △골다공증치료제 본덱스주(이반드론산나트륨) △소염진통제 클란자에스연질캡슐(아세클로페낙) 등 주요 품목의 몽골 시장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주요 품목 중 알카펜시리즈는 올해 제제 개선을 통해 몽골 현지에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
    • 공공의료수가법 ‘통과’…응급실 우선 수용법 ‘계류’
      국회 보건복지委 법안2소위 개최, 응급의료 형사책임 면제 ‘계속 심사’ 2026-03-12 21:17
      공공기여도에 따른 ‘공공정책수가’를 지급하거나 요양급여비용을 차등 지급하는 법안이 국회 첫 심사를 통과했다. 반면 응급실 우선 수용, 의료진 형사책임 면제 범위 확대 등 응급의료 개선 법안은 다음 심사로 넘어가게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열어 총 55개 법안을 심사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은 이날 대안으로 의결됐다. 공통적으로 개정안들은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 분야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행위별수가제’만으로는 필수의료를 지탱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을 지녔다.&nb..
    • 덴탈비서, 2026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치과 데이터 분석 역량 인정…“EMR 기반 숨겨진 매출 등 확대” 2026-03-12 19:06
      치과 전문 경영 솔루션 기업 덴탈비서(대표 김민애)가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정부 지원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은 덴탈비서의 치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정부 공공기관이 공식 인정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덴탈비서는 지난 2021년 4월 설립된 치과 전문 데이터 구축·분석·마이닝 기업으로 현재 전국 150여개 치과에 경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보험청구 관리 자동화 솔루션 캐치비(CatchB)와 환자 아웃바운드 자동관리솔루션 콜비(CallB)이며, 웹사이트 상위노출 자동화 마케팅 프로그램 웹비(WebB) 출시를..
    •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연임 무산…황상연 내정
      이사회서 사내이사 후보 선정…미래에셋·알리안츠·종근당 거친 투자전문가 2026-03-12 18:35
      한미약품이 새로운 대표이사 사내이사 후보로 황상연 HB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대표를 낙점했다.최대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정면 대립했던 박재현 대표는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한미약품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결정했다.황 대표는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을 지낸 투자 전문가다. 이후 종근당홀딩스 대표를 맡았으며 지난해부터는 HB인베스트먼트에서 PE부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결정으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연임은 사실상 무산됐다. 박 대표는 1993년 연구원으로 입사해 30년 넘게 회사에 몸담아온 ‘한미맨’으로 2023년 대표이사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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