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값 최대 ‘35% 상승’…정부 “수급 대응 강화”
플라스틱 원료 우선 공급…재고·생산 현황 매일 공개 2026-05-07 15:01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의료제품 수급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주사기·투약병 등 일부 품목 가격 상승을 공식 확인하고 플라스틱 원료 우선 공급과 재고 공개 확대 등 대응 강화에 나섰다. 정부는 최근 의원·약국 중심의 수급 불안은 다소 안정세로 전환됐다고 판단하면서도 시장 불안 심리가 지속되는 만큼 생산·재고·유통 상황을 공개하며 대응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의료제품 수급·가격동향 및 조치사항’을 발표하고 수액제 포장재, 주사기, 약포장지·투약병 제조업체에 평시 수준 플라스틱 원료를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주사기·약 포장지·투약병 등 주요 의료소모품 가격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