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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광명, 비뇨의학과 ‘패스트트랙 검사’ 실시
      신장암 환자 ‘당일 CT 시스템’ 도입…진단·치료 속도 획기적 개선 2026-03-12 18:1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이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패스트트랙(Fast-Track) 당일 CT 검사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신장암이 의심되는 환자가 외래를 방문한 뒤 CT 검사를 별도 예약하고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수 주에서 길게는 수 개월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은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상당한 심리적 불안감을 겪어야 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신장 이상 소견이 발견된 환자는 외래 첫 방문 당일 즉시, 혹은 늦어도 다음날 CT 촬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특히 최근에는 건강검진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초음파나 복부 CT 검사 과정에서 우연히 신장 종..
    • 인권위, 정신의료기관 인권침해 신속 조사 가능
      서미화 의원 개정안 국회 통과…사건 관련 의료기록 수취 근거 마련 2026-03-12 17:49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신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의료기록을 신속히 제출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의료법은 환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 종사자가 타인에게 환자 기록을 제공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면서, 예외 허용 규정을 두고 있다. 인권위는 인권침해행위 및 차별행위에 대한 조사·구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정신의료기관 조사 건수만 1만7000여 건 이상에 달한다.현재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36조에 따라 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피진정기관에서 제출받고 있다.그러나 인권위 조사를 보다 신속·효율적으..
    • 차기 충남대병원장 ‘재활의학과 선후배’ 격돌
      조강희·복수경 교수 압축…이달 12일 이사회서 최종 후보자 선정 2026-03-12 16:33
      충남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 최종 후보로 조강희 現 병원장[左]과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右]가 낙점됐다. 이에 따라 병원장 자리를 놓고 재활의학과 선후배가 맞붙는 상황이 연출됐다.충남대병원 이사회는 12일 제25대 병원장 임용후보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3명의 후보 중 이들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이번 병원장 공개모집에는 조강희 現 병원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최승원 교수,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 등 3명이 지원서를 제출하며 3파전이 형성됐다.이사회가 이날 정견발표 후 이뤄진 무기명 투표를 통해 조강희 병원장과 복수경 교수를 최종 후보로 선정하며 재활의학과 선후배 간 양자대결이 이뤄지게 됐다.충남대병원 이사회가 교육부에 이들 후보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최종 1명을 임명하게 된다.조강희 병원장..
    • 폐암 귄위자 안명주 교수, 한양대병원 진료 시작
      금년 2월 삼성서울병원 정년 퇴임 후 모교서 인생 2막 2026-03-12 16:03
      국내 폐암 및 두경부암 분야 권위자인 안명주 교수가 3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했다. 안명주 교수는 금년 2월말 삼성서울병원에서 정년 퇴임했다.주요 진료와 연구 분야는 폐암, 두경부암, 면역항암치료, 표적치료제 기반 항암치료, 신약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다.안 교수는 국내외에서 폐암 치료 연구를 선도해 온 종양내과 전문의로,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신약 임상시험을 주도하며 암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폐암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과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중개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쌓아왔다.또한,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운 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면역치료제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권위 의학 학술지인..
    • “무증상 결핵, 건강검진 조기 발견 시 완치율 2.4배”
      서울성모병원 민진수 교수팀, 1071명 대규모 코호트 분석 결과 발표 2026-03-12 14:11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는 ‘무증상 결핵’이라도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해 치료하면 유증상 환자보다 완치 가능성이 2.4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 유무에 의존하는 현행 결핵 선별 방식에서 벗어나, 정기 검진을 통한 선별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는 임상적 근거로 평가된다. 민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교신저자)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형우 교수(공동저자) 연구팀은 국내 18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전향적 코호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인 폐결핵 환자 1071명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결핵 환자 3명 중 1명 ‘무증상’…염증 수치 낮고 폐 손상 적어연구팀은 진단 전 4주 동안 기침, 객담,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실적 대학병원과 비등
      수술건수 3000례 돌파…진료·검사·수술 원스톱 시스템 2026-03-12 14:03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 병원장 홍준석)이 유방암 수술 누적 3000례를 달성했다. 2015년 3월 유방센터 개설 이후 10년 만에 이룬 성과다.실제 대림성모병원은 전문병원으로서의 깊이 있는 진료와 종합병원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구조로 신속한 치료 연결이 가능해 환자들 선택을 받고 있다.병원은 수술 실적 성장과 함께 항암· 방사선· 재활의학 전 분야에서 치료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유방 질환 특화 의료기관 역량을 확장 중이다.80개월→18개월, 수술 속도 4.4배 단축유방암 수술 기록의 속도 변화가 뚜렷하다. 2015년 유방센터 개설 당시 연간 54건에서 출발한 유방암 수술은 누적 1000례 달성까지 80개월이 소요됐다.이후 2000례까지는 31개월, 3000례 달성까지는 단 18개월이 걸렸다. 첫 1..
    • 울산대병원, 로봇 기관지내시경 ‘아이온 100례’
      국내 최초 달성, 폐 깊숙한 결절까지 정밀 접근…폐암 조기진단 확대 2026-03-12 12:46
      울산대병원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차세대 로봇 기관지내시경 시스템 ‘아이온(Ion)’ 시술 100례를 국내 최초로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아이온은 폐 깊숙한 말초 부위의 작은 결절까지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는 차세대 기관지내시경 장비다. 기존 기관지내시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폐 가장자리 병변까지 로봇 카테터가 이동해 조직을 채취할 수 있어 폐암 조기 진단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폐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면 치료 성과가 크게 높아진다. 실제 폐암 1A기에서 발견될 경우 5년 생존율은 7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문제는 폐암 병변 상당수가 폐 가장자리인 말초 부위에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부위는 기존 검사 장비로 접근이 쉽지 않아 정확한 조직..
    • 심인성 쇼크 10명 중 1명 퇴원 후 ‘정신질환’
      국립보건硏 “정신과 치료받으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등 44% 감소” 2026-03-12 12:38
      중환자실 진료가 필요한 내과적 응급 상황인 심인성(심장성) 쇼크(CS) 생존자 10명 중 1명은 퇴원 후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심인성 쇼크는 심장 기능부전으로 인한 심박출량의 감소와 이에 따른 주요 장기로의 관류 감소가 일어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다. 병원 내 사망률은 50%에 이른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재혈관술, 심부전 입원 등 심혈관 사건과 사망 위험이 크게 감소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심인성 쇼크 환자의 진단·치료·모니터링에 대한 표준화된 진료지침 및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27개 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연구 자료(RESCUE-NIH)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삼..
    • CT 10대 중 3대 ‘노후’…공동병상제 ‘폐지’ 주목
      공단, 전국 현황 시각화 분석자료 공개…“의원급 노후율 40% 육박” 2026-03-12 12:26
      국내 의료기관이 보유한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3대 중 1대는 제조된 지 10년이 넘은 노후 장비인 것으로 나타나 공동병상제 폐지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노후율은 40%에 육박하고 있어, 영상 품질 저하에 따른 진단 신뢰성 확보와 환자 안전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CT·MRI 공동병상제 폐지’를 골자로 한 특수의료장비 설치인정기준 개편안 역시도 더욱 속도를 낼 가능성도 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요양기관 장비 상세내역 데이터를 지리공간분석 프로그램(QGIS)으로 분석해 전국 CT 노후 현황을 시각화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CT 보유량 매년 증가 추세…비수도권, 인..
    • AI 생성 의·약사-한의사-치과의사 ‘광고 금지’
      보건복지委 법안소위 통과, 의료기기법·약사법 등 개정안 ‘10건 의결’ 2026-03-12 12:08
      인공지능(AI)로 생성한 의사, 약사, 한의사, 치과의사 등 이른바 ‘가짜 전문가’를 내세운 광고를 원천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지난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관련 의료기기법, 약사법, 화장품법 개정안 10건을 심사,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이는 각각 한지아·이주영·김상훈 의원(의료기기법), 김남희·한지아·이주영·김상훈 의원(약사법), 백종헌·이주영·김상훈 의원(화장품법)이 대표발의했다. 공통 골자는 AI를 이용해 생성한 가상의 의사 등 전문가가 의료기기·화장품·의약품 등을 추천·보증하는 내용의 광고를 금지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주영·김상훈 의원안은 금지 광고 유형 중 하나로 AI 생성 가상 전문가 광고를 규정하..
    • 인천경제청, 송도세브란스병원 ‘1000억’ 추가 투입설
      연세의료원 “추가 재정 지원 요청 아닌 자재 포함 공사비 상승 분담율 협의” 2026-03-12 12:02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추진 중인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사업과 관련해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축비 인상분 분담 비율을 놓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세대학교 측이 협의를 진행 중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공공 재정 지원 확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1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청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이사회를 통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비용 분담 구조 조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은 인천도시공사(iH)와 인천교통공사가 51% 지분을 보유한 법인으로 송도 7·11공구 국제화복합단지 개발 사업을 맡고 있다.앞서 인천경제청과 연세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아파트 및 주상복합 용지 분양 수익을 활용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건립에 5000억 원, 세브란스..
    •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임상 2상 IND 승인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로 염증 조절∙각결막염 개선 기대 2026-03-12 12:00
      휴온스가 새로운 기전의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을 위한 후속 임상에 들어섰다.휴온스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 점안제다.이 물질은 체내 염증 해소 과정에 관여하는 수용체인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ormyl peptide receptor 2, 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이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단순한 염증 억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켜 각결막염(각막과 결막 염증) 개선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휴온스는 지난해 건강..
    • “고용량 철분주사제, 수혈 부담 감소·헤모글로빈 개선”
      JW중외제약 심포지엄, ‘페린젝트’ 활용 철결핍·빈혈 관리 전략 소개 2026-03-12 11:57
      JW중외제약은 최근 서울 역삼동 ST센터에서 열린 대한부인종양연구회(KGOG) 동계심포지엄&워크숍에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성분명 페릭카르복시말토스)’ 관련 심포지엄을 진행했다.페린젝트는 하루 최대 1000㎎ 철분을 최소 15분 만에 보충할 수 있는 고용량 철분주사제로 지난 2024년 5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다. 철결핍 또는 철결핍성 빈혈 위험이 높은 여성이나 만성 출혈 환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술과 항암치료 등으로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부인과 수술 및 종양 환자 환자혈액관리(Patient Blood Management, PBM): 철결핍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강연에서 수술 전(前)..
    • “중증 코로나19·독감, 수개월~수년 뒤 폐암 발생 위험 높여”
      美연구팀 “폐를 암에 취약하게 만들어, 백신으로 해로운 영향 방지 가능” 2026-03-12 11:47
    • 한림대성심병원, 감염·척추 등 의료진 13명 초빙
      김양수 교수 합류…중증·만성질환 통합진료체계 확대 2026-03-12 11:24
      (윗줄 왼쪽부터)한림대성심병원 김양수 감염내과 교수, 장석인 척추센터 교수, 문봉수 척추센터 교수, 임성준 외과 교수, (아랫줄 왼쪽부터)이규진 호흡기내과 교수, 김나영 호흡기내과 교수, 이향래 가정의학과 교수.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이달 신임 교원 13명을 초빙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감염내과, 척추센터, 외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진료 역량을 확대하고 중증·만성 질환에 대한 통합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우선 김양수 감염내과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및 항생제내성연구소장을 역임한 감염질환 분야 권위자다. MRSA 균혈증과 항생제 내성 분야에서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이번 ..
    • 건양대병원, 축농증 풍선카테터 수술 700례
      건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인승민 교수가 최근 ‘축농증 풍선 카테터 수술’ 700례를 달성했다.풍선 카테터를 이용한 축농증 수술은 좁아진 부비동 통로를 풍선을 이용해 확장해 염증 배출을 돕는 최소침습 치료법이다. 기존 수술처럼 뼈나 점막을 절제하지 않고 자연적인 통로를 넓히는 방식이어서 출혈과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이 빠른 게 특징이다.과거 축농증 수술은 염증 조직과 함께 일부 뼈 구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후 불편감이나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특히 부비동은 뇌와 눈 주변에 위치해 있어 해부학적 구조를 충분히 고려한 정밀한 수술이 요구된다.풍선 카테터 수술은 내시경과 CT 네비게이션 장비를 활용해 병변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한 뒤 가느다란 카테터를 삽..
    • 25년 산텐제약 국내 안과 전문치료제 ‘선도’
      이한웅 대표 리더십 부각…“임직원 성장이 곧 회사 경쟁력” 2026-03-12 11:03
      한국산텐제약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 아시아에서 산텐을 대표하는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 국내 안과시장 전체에서 16% 시장 점유율을 기록,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녹내장 분야에서는 39%의 높은 점유율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한국산텐제약 설립 초기부터 함께한 이한웅 대표이사[사진]가 있다. 이 대표는 환자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구축하는 동시에 유연하면서도 높은 생산성을 갖춘 조직을 만들어 한국산텐제약의 사업 확장을 주도해 왔다. 이한웅 대표를 만나 한국산텐제약 25년 여정과 핵심 비즈니스 전략, 그리고 미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한국시장 특성 반영한 성장 전략 실천”…아시아 매출 ..
    • 삼성서울병원, HIMSS INFRAM 7 ‘재인증’
      2022년 세계 최초 획득…“세계적 수준 의료IT 인프라 입증” 2026-03-12 10:52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고 수준 의료IT 인프라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삼성서울병원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INFRAM(Infrastructure Adoption Model)’ 7단계를 재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세계 최초로 INFRAM 7단계를 획득한 이후 3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INFRAM은 의료기관 네트워크, 서버, 보안, 재해복구 등 IT 인프라 운영 수준을 0부터 7단계까지 평가하는 모델로 7단계가 최고 등급이다. 이번 재인증은 병원이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음을 의미하며, 첨단 지능형 병원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는다.특히 이번 재인증 심사에는 2024년 개정된 한층 강화된 기준인..
    • 고대안암병원, ‘방사선 치료’ 안전성 강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이 방사선 암 치료기에 표면유도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C-RAD 모듈을 확대 도입하며 초정밀 방사선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안암병원은 방사선 치료 장비 HALCYON 2.0에 C-RAD 모듈을 설치한데 이어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리니악 Vital Beam 버전에도 C-RAD 모듈을 추가 설치하며 가동에 돌입했다.이번에 확대 도입된 C-RAD 모듈은 광학 카메라를 활용해 환자의 피부 표면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치료 중 발생하는 미세한 호흡이나 움직임을 1mm 단위로 자동 감지해 방사선이 치료 부위에만 정확히 조사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암세포 주변의 정상조직에 불필요한 방사선이 노출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치료의 안전성을 높이고, 부작용..
    •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통단 ‘확대’
      의료기기 허가·심사부터 정책·GMP·갱신까지 ‘9개 분과’ 운영 2026-03-12 06:5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정책·GMP·갱신 등을 확대·개편하여 산업계와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허가·심사 소통단(코러스메디)’을 11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부터 운영된 코러스메디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올해부터 기존 허가·심사 중심의 6개 분과에 정책, GMP, 갱신 분과를 신설해 총 9개 분과로 확대 운영하고, 관련 산업계 위원 172명을 새롭게 위촉한다.9개 분과는 ▲정책분과 ▲GMP분과 ▲갱신분과 ▲첨단분과 ▲체외진단분과 ▲심혈분과 ▲정형분과 ▲구강소화분과 ▲디지털분과로 운영되며, 관련 협·단체의 추천으로 분과별 산업계 등 위원을 선정·구성한..
    • 서울 진료권서 분리 제주…‘상급종합병원 탄생’ 유력
      신현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절대평가 적용, 지정 기준 충족이 관건” 2026-03-12 06:42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된 제주 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이 지정 가능성이 커졌다. 이제 서울 대형의료기관과의 경쟁이 아닌 지정을 위한 절대평가 기준 충족이 관건이 됐다.보건복지부 신현두 의료기관정책과장은 11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6기(2027~2029년)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열린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의결, 제주지역 의료기관 선정의 구조적 문제가 해소됐다.앞서 복지부는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11개였던 상급종합병원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기존 11개에 ▲제주권 ▲인천권 ▲충남권(기존 충남권 →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을 추가, 14개 권역으로 개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용역..
    • 필수의료 형사기소 제한 ‘통과’…성분명 처방 ‘계류’
      국회 복지委 법안소위, 의료분쟁조정법·약사법·의료법·환자기본법 등 심사 2026-03-12 06:24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발생 시 특정 요건을 충족하면 형사기소를 제한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 심사 첫 문턱을 넘었다. 반면 의사들이 거세게 반대하는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은 다음 심사로 밀리게 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경 시작된 회의는 약 2시간의 정회 후 개회, 오후 7시 30분경까지 이어졌다.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 6건은 대안으로 의결됐다. 원안은 각각 김윤, 이주영, 이언주, 박희승, 한지아, 전진숙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표발의했다. 중대한 과실이 있는 의료행위에 대해 정의하고,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범한 의료인에 대해 그 의..
    •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치고 대학병원 ‘선점’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초반 우위’…아산·분당서울대·경희대 등 ‘DC 통과’ 2026-03-12 06:13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 간 병원 채택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초기 처방 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이 비교적 빠르게 병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이 삼성바이오에피스보다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채택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셀트리온제약 스토보클로는 서울아산병원 제189차 약물선정위원회(2025년 11월)를 통과해 원내·외 처방 가능 의약품 목록에 포함됐다.또한 스토보클로는 삼성서울병원(2025년 9월) 약사위원회도 통과했으며, 경희대병원(2025년 11월)과 서울시보라매병원(2025년 5월), 아주대병원(2025년 12월)에서도..
    • 제약업계 배당금 ‘2326억원’…전년比 ‘7% 증가’
      30곳 조사, 총액 유한양행 ‘최다’…인상폭 보령·JW중외·안국약품 ‘최고’ 2026-03-12 05:49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2026년 결산 배당이 전반적으로 확대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기업은 주당 배당금을 대폭 늘렸다.그간 배당을 하지 않던 제약사들 가운데 현금배당을 재개한 사례도 확인됐다. 반면 종근당, 일성아이에스, 휴온스 등 일부 기업은 배당 규모를 줄여 온도차를 보였다.12일 데일리메디가 금년도 배당금 지급을 결정한 제약사 30곳을 취합한 결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이 결정된 결산배당 총액(2025 사업년도)은 ‘2326억4486만원’으로 집계됐다.해당 기업들의 작년 지급 결산 배당총액(2024년 사업년도)은 ‘2173억9525만원’으로 단순 합산 기준 결산 배당금이 약 152억4585만원 늘었다. 증가율은 약 7%다.수익이 늘어난 기업을 중심으로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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