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6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바이오노트, 3분기 매출 295억·영업이익 48억
      '주요 품목 성장' 전년 比 각각 12%·36% 증가···누적 매출 904억 2025-11-16 12:31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올해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재표 기준 3분기 매출액 295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3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904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64%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물진단사업부 관련 기존 주요 제품인 동물용 신속진단 래피드 진단키트, 동물용 형광면역분석 'Vcheck F' 제품, POC 분자진단 ‘Vcheck M’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올해 출시한 생화학 진단 제품 ‘Vcheck C’ 등의 제품들도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  &..
    • "뇌심부자극술, 인지기능 저하 없이 발작 70% 감소"
      손영민 삼성서울병원 교수팀, 난치성 뇌전증 'DBS 효과성' 장기 추적연구 2025-11-16 10:21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뇌전증 최료법인 뇌심부자극술의 효과성을 규명한 장기 추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손영민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뇌심부자극술이 장기적으로도 인지 기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발작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뇌전증학술지 'Epilepsia open (IF 2.9)'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뇌심부자극술(DBS)은 발작을 유발하는 뇌의 비정상적 전기 신호 발생 부위에 1mm 두께 미세 전극을 삽입, 미세 전기를 흘려보내 뇌를 안정화시키는 시술이다.연구팀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DBS를 시행(시상전핵 12명, 해마 10명)한 뒤, 최소 18개월에서 평균 약 3년간 추적 관찰했다. 이는 DBS 목표 지점별 인지 기능을 장..
    • 소아청소년병원협회 "달빛어린이병원 재편"
      "운영시간 아닌 기능 중심 전환, 경증·야간진료 1형과 검사·입원·응급 2형 구분" 2025-11-16 10:08
      소아청소년병원들이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시간이 아닌 기능 중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증 야간진료를 맡는 1형과 검사·입원·응급대응이 가능한 2형 병원형 모델로의 재구조화를 제안했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튼튼어린이병원장)는 지난 15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소아의료체계 관련해 52개 회원병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붕괴된 소아의료체계를 정상화하려면 달빛어린이병원 제도를 기능 중심으로 전환하고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협회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안 된 25개 병원 중 17곳(68%)은 야간 진료·검사·수액치료·입원 및 응급대응 등 달빛어린이병원 기능을 이미 수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달빛 지정 여부..
    • 서울·경기·인천·강원 환경보건 심포지엄 성료
      빅데이터 활용 건강영향 등 강연…"미세먼지 등 환경보건 선제적 대응" 2025-11-16 09:50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최원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지난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회 북부권역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북부권역 미세먼지 현황과 환경보건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 ▲경기도 환경보건센터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 총 4개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신연아 사무국장)의 ‘인천 환경보건 중점 관리지역의 대기 모니터링 및 위해도 평가’ ▲경기도 환경보건센터(김경식 사무국장)의 ‘권역형 환경보건센터의 대기 모니터링 현황 및 당면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또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임명남 사무국장) ‘강원권역 ..
    • "응급의료기관 융자 지원, 긴급 기관 우선 지원 검토"
      국회 예결위 "불필요한 융자 수요 우려···100% 지원 아닌 의료기관 일부 분담도 고려" 2025-11-15 19:27
      보건복지부가 내년 예산안으로 신규 편성한 1000억원 규모 '응급의료기관 융자지원 사업'에서 긴급 기관에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아울러 융자로 인한 의료기관에 혜택이 귀속되기 때문에 지원율 조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최근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부처별 검토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앞서 복지부는 응급의료기관 치료시설, 장비 등 여건 개선 비용 지원을 위해 해당 사업에 1000억원을 신규편성했다.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4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37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35개소에 각각 40억원, 20억원, 10억원 이내 융자를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응급의..
    •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지표 중요 포인트
      내년 8월 실시, 중증질환 구성비율 강화 등 구조전환 지원사업 연장선 2025-11-15 19:17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앞두고 일선 병원들의 치열한 물밑 준비작업 열기가 달아 오르면서 이번 지정평가의 관전 포인트 역시 서서히 잡혀가는 모습이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서 평가가 이뤄지는 만큼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의료개혁 연장선이 될 전망이다.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인정되는 ‘3차 병원’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평가기준이 최근 공개되면서 예비주자들은 일찍이 각 항목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을 확정하고, 오는 2026년 8월~11월 평가 진행 후 12월 최종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최상위 의료기관 명성에 걸맞게 중증환자 비율과 중환자실 확보비율 등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역량 확인을 위한 여러..
    • 韓 바이오 생산액 '23조'···산업 성장 '주축' 부상
      작년, 치료용 항체·CDMO 중심 성과…시설투자 145% 급증 등 '생산기반' 강화 2025-11-15 19:02
      국내 바이오산업의 지난해 생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하며 산업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2025년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2024년 기준)’ 결과를 통해 바이오산업 전체 생산 규모가 22조92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7.4% 성장한 수치로 바이오산업이 수출·생산·투자 전반에서 반등세를 보였다.이번 조사는 산업부가 협회를 통해 매년 전년도 실적을 집계하는 통계로, 2024년 생산 규모 22조 9216억원 중 75.1%는 ▲바이오의약 ▲바이오식품 ▲바이오서비스 등 3대 분야가 차지했다. 특히 바이오의약 부문은 전년 대비 33.2% 급증하며 산업 성장을 견..
    • 재택환자 방문진료 의사들이 겪는 '고충'
      라포없는 환자 진료 어려움…이충형 의협 의무이사 "오랫동안 관계 맺은 의사 연결" 2025-11-15 18:55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에서 의사들이 겪는 고충은 처음 보는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증 환자는 그 환자를 진료하던 단독개원 의사와 연계하는 등 중증도별 환자 분류 및 연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서미화 의원,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주최한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이충형 의협 의무이사(서울봄연합의원 원장)는 “재택의료 환자 분류 및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무이사는 최근 한 환자를 방문진료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 환자는 지속적으로 구토를 하는 증상이 있어 의뢰됐는데, 다른 질환 진료를 위해 대학병원과 동네의원..
    • 서울의료원,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술기 최우수상
      중랑구보건소·중랑구소방서와 팀 구성···전문적 현장 대응능력 인정 2025-11-15 07:0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최근 중랑구보건소 및 중랑구소방서와 함께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술기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재난현장에서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도모하고 재난대응 관계기간 화합 및 연계 강화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매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진행됐고 울산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이 참여했다. 서울시팀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DMAT(재난의료팀), 중랑구 보건소 신속대응반(보건소장 포함), 중랑소방서 선착구급대에서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팀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통한 기관간 통신 활용 능력, 현..
    • 연세대 에비슨케어···서브원·이지메디컴 등 격돌
      의료원 산하 물류회사 '지분 51%' 매각···병원계 물류 확보 경쟁 눈길 2025-11-15 06:48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 물류 전문회사 에비슨케어 인수전에서 1차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각 기업 및 그룹 차원의 의약품·병원 물류 사업 진출이 본격화 되는 모습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는 최근 에비슨케어 지분(51.00%) 제 3자 매각을 위해 서브원, 이지메디컴, SCL사이언스 등을 적격 후보군으로 추렸으며 실사를 진행 중인다. 우선 LG그룹 계열사이자 MRO(기업운영자재) 업체 서브원은 작년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이 보유한 의약품 유통기업 비아다빈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는 등 의료 물류·구매 대행 시장에 투자가 활발하다.이번 에비슨케어 인수 후보로 입찰에 나선 것도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병원·의약품 공급망(SCM)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중..
    • 지역의사 의무 복무…복지부 "합헌적 제도"
      위헌·실효성 논란 반박…"의무기간 불이행시 의사면허 취소 아닌 행정처분 바람직" 2025-11-15 06:34
      최근 당정이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지역의사제’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합헌적으로 도입가능한 제도”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이를 통해 “지역의사제가 직업 선택의 자유 등을 제한해 위헌 소지가 있고, 또 실효성도 높지 않다”는 의료계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14일 복지부는 먼저 지역의사제 위헌성에 대해 “헌법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10년간 지역의사로 의무복무하게 하고 불이행시 의사면허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는 관련 법률자문에서 합헌적으로 도입 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는 설명이다. 복지부는 “대학 입학 당시부터 의무복무 내용을 충분히 인지해 선택하는 제도임을 고려하면, 비례의 원칙(과잉금지원칙) 관점에서 문제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다만 ..
    • 李대통령 "지역 공공·필수의료, 정부가 다시 정비”
      "특정 지역 아닌 전국적인 문제로 현 정부에서 체제 개혁 추진" 천명 2025-11-15 06:27
      사진제공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내 공공·필수의료 문제에 대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특히 필수의료 공백은 특정 지역이 아니라 전국적 현상임을 강조하며 체계를 다시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4일 경기 파주시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에서 열린 ‘경기 북부 타운홀 미팅’에서 한 주민은 경기 북부 소아·청소년 진료 환경 한계를 호소했다.그는 “양주시 어린이·청소년 인구가 5만 명에 달하지만 입원 가능한 어린이 병원이 단 한 곳도 없다”며 “양주 덕정에는 종합병원 건물이 완공돼 있음에도 장례식장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소록도병원과 같은 국립 어린이병원 설립을 제안하며 경기 북부 공공의료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이 대통령은 과거 의사 증원 논의가 무산된 상황을 언급하며 국가..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브라질·멕시코 외 신규 국가 '337억' 계약···글로벌 '1품 1조 전략' 가속 2025-11-15 05:51
      대웅제약이 SGLT-2 계열 당뇨병 치료 신약 ‘엔블로(에나보글리플로진)’의 중남미 시장 공급 계약을 대폭 확장했다. 기존 브라질·멕시코 2개국 중심에서 중남미 10개국으로 확대했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에 대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337억원 규모)을 신규 체결했다고 밝혔다.중남미의 경우 브라질과 멕시코 외에 공급 지역이 에콰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등으로 확대됐다.이는 지난 2023년 계약된 엔블로 해외 공급 계약과 관련, 공급 지역 확대 및 계약기간 연장, 계약금·선급금 추가 반영 등 대거 개선된 내용의 계약 내용을 확장 체결한 사안이다.기존 브라질·멕시코 계약을 포함하면 총 수출 규모는 ..
    • 의정, 정책 충돌 격화…여의도 모이는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 검체검사 개편·성분명 처방·한의사 X-ray 사안 등 갈등 재점화 2025-11-15 05:42
      의정사태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잇달아 추진하는 보건의료 정책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반발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및 성분명 처방 도입, 위탁관리료 폐지 논의 등이 이어지면서 한동안 가라앉았던 갈등이 다시 표면으로 떠오른 모습이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어 기존에 제기해온 반발 기조를 한층 더 강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의협은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이 의료 자율성과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응 기조를 정비하고 있다.이번 집회에서는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성분명 처방,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 정책 ..
    • 다이어트 전문병원, 약국서 50% 리베이트
      경찰, 의사·약사 등 뒷거래 적발 검거…16억원 추징 보전 2025-11-15 05:35
    • 당정대 합의···국회 보건복지委 '지역의사제 공청회'
      이달 17일, 4개 법안 논의···김성근·김영수·김유일 등 의료계-법조·환자단체 참석 2025-11-15 05:31
      최근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이 지역의사제 추진에 뜻을 모은 가운데, 입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복지위는 오는 17일(월) 오후 2시 30분 '지역의사 관련 법안에 대한 공청회' 일정을 확정했다. 해당 공청회에는 의료계 인사와 법조계, 환자단체 측이 참석해 지역의사제 관련 의견을 개진한다. ▲김성근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교수(대한의사협회 대변인) ▲김영수 경상국립의대 예방의학교실 조교수 ▲김유일 대한의학회 지역의료정책이사 ▲김충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박지용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등이다. 지역의사제를 반대한 의료계에서는 종주단체인 의협 소속 인물도 있지만 지역의사제 찬성 입장..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 접견
      보건부·과기부·식약처·투자청 관계자 등 방한···연구·생산·의약품 공급 논의 2025-11-14 19:36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말레이시아와 정부와 의약품 공급망 확대 논의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1월 11일 유나이티드제약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을 만나 의약품 공급망 확대를 위한 투자 협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에는 말레이시아 보건부를 비롯해 과학기술혁신부, 식약처, 투자청 소속 10명이 참석했다. 협력은 연구·생산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의약품 공급망 확대 등이 주요 골자다.이날 자리에서는 의약품 등록 조달 및 향후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 협력까지 전방위적인협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항암제 및 개량신약 중심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재 말레이시아에 등록 및 수출 중인 품목을 바탕으로..
    • "비만치료제, 청소년 처방 신중-비만 환자만 복용해야"
      식약처 "청소년은 성인보다 담석증 등 부작용 발생률 높아 주의 필요" 2025-11-14 19:17
      정부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최근 12세 이상 청소년으로 투여 가능한 연령대가 확대돼 부작용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맞춤형 의약품 안전 정보 등을 안내했다.해당 비만치료제는 ▲체질량지수(BMI)를 계산해 이를 성인 기준으로 환산한 값이 초기 30kg/m2 이상인 비만환자이면서 동시에 ▲체중이 60kg을 초과해 의사로부터 비만으로 진단받은 12세 이상 청소년 환자 체중 관리를 위한 칼로리 저감 식이요법 및 신체활동 증대 보조제로서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12세 이상 청소년 비만환자가 정상 투여하던 성인에 비해 담석증, 담낭염, 저혈압 등 부작용 발생률이 높았다. 또한 청소년 비만환자가 허가 범위 내에서 사용해도 구토, 설사, 복통 등..
    • 경기도의료원, 마약류 관리 논란···약사 7명 추가 채용
      도의회 복지위 "약사법 위반·채용 특혜" 지적···이필수 원장 "인력 확보·투명성 강화" 2025-11-14 19:01
      마약류 불법조제, 불법불출 사건이 감사에서 지적된 경기도의료원이 후속조치로 약사를 7명 더 채용해 정원(11명)보다 더 많은 18명을 뒀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들은 경기도의료원의 '2025년 제1차 공공기관 종합감사(2019년~2024년)' 결과를 지적하고 후속조치를 질의했다.앞서 종합감사 결과에서 의료원 산하병원 2곳에서 약사가 출근하지 않은 주말 및 공휴일 등에 다른 직원이 의약품을 부적정하게 조제했고 이 건수는 각 병원당 5790건, 1300건으로 집계됐다. 또 관리자가 출근하지 않은 동안 처방된 마약류를 관리보조자가 불출하면서 대신 아이디로 접속해 전자서명하..
    • 기후변화 시대 '한반도 감염병' 대응 해법 모색
      가톨릭대 한반도의료연구소, 이달 27일 제6차 심포지엄 개최 2025-11-14 18:43
      가톨릭대학교 한반도의료연구소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L004 강의실에서 ‘기후변화와 한반도 감염병 대응’을 주제로 ‘제6차 한반도의료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21년부터 시작돼 여섯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통일부 산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공동으로 주최된다. 한반도의 기후변화가 감염병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남북 보건의료 협력의 실질적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기후 위기의 심화로 감염병의 양상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불균형은 모기 · 진드기 등 매개 곤충의 서식 지역을 북쪽으로 확장시키고, 이에 한반도에서도 과거 드물었던 뎅기열 및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의 감염병이 보고..
    • 복지부 장관-교육부 차관-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장
      "종합적인 지원 보장하면서 교육·연구자 역할이 더 강화되도록 노력" 2025-11-14 17:32
      국립대병원 이관과 관련 지속적인 협의를 가져온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국립대병원장들과 만나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에 대한 종합적 육성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오늘(14일) 오후 4시 강원대학병원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5차 회의를 확대 개최했다.당초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학병원·경북대학병원·전북대학병원·강원대학병원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협의체 5차 회의는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장 전체가 참석하게 됐다.그동안 복지부-교육부-국립대학병원은 각종 협의체·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속 국립대학병원 역할 및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지난 2023년 10월부터 총 33차례 협의체·간담회..
    • 알테오젠, 매출 1514억·영업이익 873억 원
      3분기 누적 최대 실적 기록…"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 마일스톤 수령" 2025-11-14 17:20
      알테오젠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14억 원 및 영업이익 87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알테오젠 설립 이래 3분기 누적 기준 최고 실적이다.3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490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 당기순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00% 성장했고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흑자 전환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3분기 실적에 피하주사 제형 키트루다의 미국 FDA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 2500만 달러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 키트루다 SC의 타 지역 허가 및 판매에 대한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어 향후 꾸준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알테오젠은 올해 3분기 ▲주요 파이프라인 제품화 ▲지적재산..
    •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진에 '첨단 술기' 전수
      전세계 척추전문의 교육 프로그램 '제115회 미스코스(MISS Course)' 개최 2025-11-14 17:06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최근 전세계 척추전문의 교육 프로그램인 ‘제115회 미스코스(MISS Course)’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호주, 태국, 인도 의사 등 8명의 척추전문의가 참여했다.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 미스코스(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Course)는 이미 전세계 45개국 499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해외 척추전문의들에게 잘 알려진 훈련과정이다.내시경 시술은 물론 미세현미경 감압술, 고난도 전방접근 척추 유합술 같은 최신 최소침습 척추 치료술을 소수 인원으로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 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인대재건술과 목디스크 시술인 내시경 경추 디스크 절제술(..
    • 아이디병원, 첨단재생의료 기반 피부 치료 강화
      자가혈 엑소좀 활용 미래형 재생의료 선도 2025-11-14 15:53
      아이디병원 엑소밸런스센터(센터장 오한진)가 자가혈 엑소좀 연구와 임상 적용을 확대하며 첨단재생의료 기반 차세대 피부 치료 강화에 나선다.자가혈 엑소좀은 환자 본인 혈액에서 추출한 엑소좀을 활용해 손상된 세포 기능을 회복시키고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을 돕는 재생 치료로서 주목받고 있다.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통해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나노 입자로 피부 항상성 유지 및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엑소밸런스센터 임상시험에 따르면 자가혈 엑소좀 시술 후 3주 이내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주름 및 탄력은 최대 29%, 모공 면적은 최대 47%까지 개선됐으며 보습 및 광채, 피부결 등의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또한 엑소밸런스센터는 줄기세포(SSC)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 수상 제24회 한미참의료인상, 임선영 산부인과 원장·삼성서울병원 한가족의료봉사회
    • 수상 안태준 교수(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
    • 수상 장영수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우병호 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 外 임원
    • 삼성서울병원 상무 김지호·설상헌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모친상
    • 추무진 前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