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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학장 "오늘 자정까지 복귀 안하면 유급"
      "단순 복귀 아닌 증빙 행위 필요, 트리플링 대비 신입생 수강신청 우선 검토" 2025-04-30 20:02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육부와 의대 학장단이 "오늘(30일) 자정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급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교육부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30일 오후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오늘부로 유급을 확정하는 건 학생들에게 돌아오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더 미뤄서는 정상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단순히 복귀 의향만 밝혀선 안 되고, 복귀 의향을 증빙할 수 있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며 "온라인 수업이 개설된 학교는 오늘이라도 강의를 듣거나 내일·모레 수업에 실제 참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24학번, 25학번, 26학번이 내년에 동시 수업을 들어야 하는 '트리플링' 대책도 논의했는데 '신..
    •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매각 안한다"
      MBK파트너와 진전 없어 사실상 종료···"자체 경쟁력 강화 집중" 2025-04-30 19:55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부 매각을 철회하고 자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 계획이 없다”고 30일 공시하면서 최근까지 진행된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의 매각 논의가 사실상 종료됐음을 공식화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국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세부 조건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매각가를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CJ제일제당은 그린바이오 사업부 매각가로 약 6조원을 희망했으나, MBK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간 매각 논의는 지난해에도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올해 2월 본 입찰에서도 MBK는 최종 참여하지 않았다.초기에는 블랙스톤, 칼라일, KKR, 텍사스퍼시픽그룹(TPG) 등 글로벌 사모펀드들도 인수..
    • 政,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 '사전심의' 도입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100병상 이상 개설 승인" 2025-04-30 18:19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시 설립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지난해 12월 공포된 개정 의료법의 후속 조치로 사전 심의가 의무화됐기 때문이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 허가 신청 전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사전 심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입법예고 됐다.개정 의료법에선 병원 개설 허가 신청 시 시·도 단위 ‘의료기관개설위원회’ 심의를 먼저 통과해야 한다. 사전심의 승인은 승인증 발급일로부터 최대 3년간 유효하다.특히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개설하거나,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개설자가 병원급 의료기관을 추가로 개설할 때에는 승인을 받도록 했다.지난 2023년 발표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과 지난해 수립된 ‘의료개혁 4대 과제’ 후속조치다. 수도권 대형..
    • 천안노인전문병원 추가 '치매안심 25곳' 운영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간호인력 등 배치…"치매환자 지역사회 조기 복귀" 2025-04-30 17:59
      치매환자 전담병동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치료‧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치매안심병원에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양질의 치매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치매안심병원은 전용병동 등 치매 환자 특성을 고려한 시설·장비와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담 간호인력 등 치매 치료·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료진을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필수 시설은 행동심리증상 집중치료를 위한 1인용 입원병실, 조명·색채 등을 이용한 환경, 모든 병상·목욕실·화장실 내 통신 및 호출장치 등이다.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 "미세먼지, 심장·정신·피부·눈 질환 유발"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공공데이터 활용 건강영향 연구성과 발표 2025-04-30 17:38
      삼성서울병원은 30일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용역 과제 ‘국가검진자료-대기노출량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발생 영향 분석 및 연구용 데이터 공개(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가 주최를 맡았고, 한국환경연구원(원장 김홍균)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심혈관질환(강남세브란스병원 김인수 교수)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단기 노출 시 심근경색, 심방세동 등 질환 발생 위험뿐만 아니라 사망 및 응급실 방문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노출 시에도 심근경색과 심방세동 등의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양상..
    • 총장·학장단 "오늘 복귀 안하면 유급" 최후통첩
      오늘 마지막 '공동 서한문' 발표···"2025학년도 학사 운영, 복귀자 중심 진행" 2025-04-30 17:09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과 학장들이 의대생들에게 "오늘 복귀하지 않으면 올해는 더 이상 학교로 돌아올 수 없다"며 마지막 복귀 요청을 했다.30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의대 학생 여러분께 복귀를 요청하는 마지막 말씀’이라는 제목의 공동 서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 총장과 학장들은 "오늘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학칙에 따라 유급이 확정되며, 학교는 유급 대상자를 교육부에 공식 제출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복귀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2025학년도 학사 운영은 복귀 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복귀 시점을 유연하게 조정해 수용하는 방식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특히 "7월이나 8월에 복귀해도 이미..
    • H+양지병원, 로봇담낭절제술 200례 임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로봇담낭절제술’을 본격 시행하며 환자 맞춤형 정밀 수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부학적으로 복잡하고 비정형적인 담낭 구조를 가진 젊은 환자에게도 정교한 수술을 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병원을 찾은 24세 여성환자는 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약간 치우친 특이한 형태의 담낭 구조를 가진 채 담낭염 진단을 받았다. 환자는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로봇담낭절제술’을 선택했다. 초진 시에는 염증이 심하지 않아 보였지만, 실제 수술 중 상당한 염증이 확인됐다.외과 이병모 전문의는 “일반 복강경 담낭수술은 추가 절개가 필요하지만 로봇수술은 정교하고 자유로운 관절 움직임으로 복잡한 위치에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로봇수술..
    • "이동 중환자실"…구미차병원, 전담구급차 운영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선정…중증환자 신속·안전하게 이송 2025-04-30 16:52
      오는 10월부터 구미차병원에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의사 등 응급의료인력이 탑승해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전담구급차가 운영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심사 결과 경상북도 및 구미차병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구급차에 의사를 포함한 응급의료인력이 탑승해 중증환자를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전원)한다.지난해 경기도가 첫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한림대 성심병원에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배치·운용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경상북도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번째로 높고, 행정구역이 가장 넓은 지역적 특성이 있다. 구미차병원은 경상북도 권역응급의료센..
    • 삼성바이오에피스, J&J 복제약 가처분소송 '승리'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프라이빗 라벨 버전 미국 판매 가능 2025-04-30 16:48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오리지널 개발사인 얀센의 모회사 J&J(존슨앤드존슨)이 제기한 계약 위반 관련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지방법원은 지난 28일(현지시간) J&J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얀센과 2월22일부터 스텔라라의 복제약 피즈치바를 미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특허 계약 체결 이틀 뒤인 24일 J&J와 얀센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묵시적 성실 및 공정거래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 J&J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맺은 계약에서 "프라이빗 라벨 제품을 승인할 권리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프라이빗 라벨은 바이오기업이 바이오시밀러..
    •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 약대, 실무교육 연구협력
      연구중심병원 도약 발맞춰 '의약학 융합 모델' 실현 본격화 2025-04-30 16:2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은 "최근 약학 실무 교육과 의약학 융합 연구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2년간 지속된 교육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연구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약학 실무실습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 분야까지 협력의 폭을 넓힘으로써, 양 기관은 교육과 연구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자 한다.총 10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병원 내 실무실습은 2013년부터 이뤄져 왔으며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의 경우는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에서 총 337명의 학생이 필수 실습과 전문분야 심화실습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은 개설 초기부터 재학생 전원이 서울성모병..
    • "거주 지역 무관 응급의료서비스 권리 보장"
      이수진 의원, 법(法) 개정안 발의···"국가 지역편차 해소 책무 강화" 2025-04-30 15:28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행법에는 '모든 국민은 성별, 나이, 민족, 종교, 사회적 신분 또는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응급의료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도 같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수진 의원 개정안은 여기에 '거주 지역'을 더하는 게 골자다. 이 의원은 "전국 226개 시군구 중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하거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30분 이내 도달이 불가능한 응급의료취약지는 98곳"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방 국민들이 응급의료를 받을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지..
    • 부산대병원, '중환자응급전담 PEACE팀' 신설 운영
      "응급환자 진료체계 고도화, 야간∙휴일 입원환자 응급상황 대응력 강화" 2025-04-30 15:05
      부산대병원은 야간 및 휴일 중 입원환자의 급격한 악화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중환자응급전담 'PEACE팀(PNUH Emergency and Acute Critical care Experts)'을 신설하고 5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담팀 신설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기조에 따라 중증환자 진료역량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된 병원의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다.기존 응급대응체계를 전문화된 조직 중심으로 고도화함으로써 의료진의 빠른 의사결정과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 예후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도 확보 및 중심정맥관 삽입, 인공호흡기 적용, 심폐소생술 등 총 13개 주요 응급처치를 전담하게 된다.PEACE팀은 “적절한 ..
    • 단국대병원, 충청권 최초 ‘펄스장 절제술’ 성공
      김동민·김준태 교수팀, 심방세동 유발 심장세포 선택적 치료·시술시간 단축 2025-04-30 14:58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심방세동 치료법 중 가장 최근 개발된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충청권 최초로 시행하며 심방세동 치료 확대에 나섰다.심장혈관센터 부정맥클리닉 김동민·김준태 교수팀은 최근 53세 남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펄스셀렉트 PFA 시스템’을 활용해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심방세동은 치료를 필요로 하는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뇌졸중, 심부전 등의 위험 및 사망률을 높인다. 대한부정맥학회에 따르면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최근 10년간 유병률이 2배 증가했고, 이에 따라 심방세동과 합병증을 조기에 효과적으로 관리할 필요성도 높아졌다. 심방세동은 약물치료가 우선 시행되지만, 치료 효과가 낮거나 재발하면 시술적인 치료를..
    • 담관암 치료제 페마자이레 '건강보험 급여' 적용
      한독, FGFR2 유전자 융합·재배열 있는 담관암 성인환자 첫 표적치료제 2025-04-30 14:38
      한독 담관암 치료제 페마자이레(성분명 페미가티닙)가 5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 페마자이레는 1회 이상의 전신치료를 받은 FGFR2 유전자 융합 또는 재배열이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관암 성인 환자 대상 국내 최초의 표적치료제다. 담관암은 그동안 1차 요법 실패 시 표준화된 2차 요법이 없어 새로운 치료제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었다. 담관암은 조기진단이 어려워 대부분 질환이 진행된 단계에서 진단된다. 진단 시점에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25% 내외에 불과하며 수술 후에도 60% 정도 높은 재발률을 보인다. 하지만 현재까지 담관암 2차 치료는 환자 특성에 상관없이 일괄적인 항암화학요법이 진행돼 왔다. 이마저도 낮은 반응률과 기대여명으로 환..
    • 잘 나가던 '바이오헬스' 역성장…화장품 상승
      진흥원 "전년대비 0.7% 감소"…제약 53조>화장품 42조>의료기기 38조 2025-04-30 13:10
      국내 의료기기 분야 매출이 대폭 줄면서 전체 바이오헬스산업이 역성장했다. 의료기기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화장품 분야에 처음으로 뒤처졌다. 제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산업은 기술융합과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조사는 바이오헬스산업 실태를 파악해 시의성 및 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 승인 통계다.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의 △매출 △인력 △연구개발 △해외진출 등 2023년 현황에 대해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20..
    • 이재명 후보 "주 4.5일 도입"···병원계도 촉각
      오늘 노동공약 발표…"근로시간 단축·포괄임금제 검토" 제시 2025-04-30 12:31
      연합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한 명확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노동시간 단축을 골자로 한 노동 공약을 내놨다.병원계에도 주 4일제 도입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력 대선후보 노동시간 단축 공약이 향후 병원계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이 후보는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이제는 과감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2030년까지 우리나라 평균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이하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를 위해 국민적 합의와 함께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하며 “장기적으로는 주 4일제 도입을 목표로 삼겠다”고 했다.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1일 근로시간 상한제 도입 ..
    • "실손보험 한방 비급여,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한의계, 5세대 실손보험 개편 방향 제시…"가입자 치료선택권 보장" 2025-04-30 12:22
      한의계가 5세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앞두고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보장’이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공론화하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더불어민주당 민병덕·이수진·이강일·장종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한의협이 공동주관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은용 세명대학교 한의대 교수는 "한의 비급여가 실질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지만 실손의료보험 보장에서 소외돼 있다"고 주장했다.일례로 한의의료기관에서 질환치료 목적의 첩약 처방 비중은 72.7%를 차지한다. 이은용 교수는 “2014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치료 목적이 명확한 한의 비급여는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
    • 초고령사회 대응책, '노인의료비 국가책임제' 주목
      건보노조 "국가 지원 확대" 제안…"이대로는 건강보험 지속 불가" 2025-04-30 11:44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건강보험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노인의료비 국가책임제' 논의가 본격화돼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30일 '노인의료비 국가책임제 시행을 위한 정책 방안'을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노인의료비 국가 지원 확대를 공식 제안했다.노인의료비 급증은 현행 건강보험 재정 구조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과 함께 정부가 일정 부분 책임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1999년 건강보험 통합 이후 25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전국민 단일 보험자로 운영되는 세계적 사례로 사회연대 원리에 기반한 제도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건강보험 보장률은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전문가..
    • 용인세브란스병원, 배우 안재모 등 홍보·자문위원 위촉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29일 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발전 및 홍보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내달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3년간 자문위원으로서 ▲대외 네트워크 구축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병원 발전 방안 의견 수렴 ▲대내외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위촉식에는 김은경 병원장, 박윤수 1부원장, 김자경 2부원장, 박진오 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발전자문위원,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김은경 병원장은 한재현 위원(대흥엠앤티 대표), 김기원 위원(유원건축사 대표) 등 9명의 자문위원과 배우 안재모, 아나운서 김미영 등 2명의 홍보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김은경 병원장은 “자문위원의 고견과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 첨단..
    • 박셀바이오, 수도권 R&D 허브 개소
      박셀바이오가 최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100평 규모의 수도권 R&D 허브를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문정동 R&D 허브에서는 ALiTE(Advanced Light bispecific T cell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을 기반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가 진행된다. 특히, 이중항체 기술을 세포치료제 기술에 접목해 면역항암제의 종양 표적률을 더욱 높이는 기술 융합이 시도될 예정이다.  아울러 항체개발 기술을 접목해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CAR(키메릭 항원 수용체)-T, CAR-NK 세포치료제 개발도 추진된다.한편에서는 DDS(Drug Delivery System, 약물전달시스템) 기술로 주사제형을 경구제형 등으로 전환해 환자 편의성을 높인 ..
    • 한국팜비오 "엘팍정, 노바티스 특허분쟁 대법원 승"
      상고심 확정 판결···"오리지널 레볼레이드정 대비 30% 낮은 가격" 2025-04-30 11:02
      한국팜비오가 노바티스와 특허분쟁의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노바티스가 한국팜비오를 상대로 제기한 '레볼레이드정' 특허와 관련한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상고심에서 대법원이 원고(노바티스) 최종 패소 판결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한국팜비오는 면역성 혈소판감소증 치료제 '엘팍정(엘트롬보팍올라민)'의 오리지널 의약품 '레볼레이드정(엘트롬보팍올라민)' 특허권자 노바티스와 특허소송을 이어왔다.한국팜비오는 2023년 7월 제제특허 3건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해 4월(특허심판원)과 12월(특허법원) 두 차례 승소 심결 및 판결을 받아 냈다.이번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한국팜비오가 최종적으로 이긴 것이다.한국팜비오는 희귀의약품 '엘팍정'의 품목 허가를 이미 획득해 지난해 10..
    • "병·의원 등 의료기관 '실손24 키오스크' 설치"
      민규홍 병원정보협회 사무총장 "디지털 취약계층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 2025-04-30 10:50
      디지털 소외계층의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에 '실손24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9일 K헬스케어·웰다잉 포럼은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실손보험 청구 접근성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실손24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로, 병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해 10월 25일 기준으로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과 보건소 등 총 4223개 요양기관이 실손24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210개 병원부터 순차적으로 전산 청구가 시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다..
    • "네수파립, 위암 동물모델서 항암 효과 탁월"
      온코닉테라퓨틱스, 비임상 연구 발표···"병용 투여시 99.3% 종양 감소" 2025-04-30 10:39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표준치료요법 병용을 통해 위암 동물모델에서 종양 크기를 비투여 대조군(Vehicle) 대비 최대 99.3%까지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차세대 이중기전 항암제 신약 ‘네수파립’의 위암 적응증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네수파립은 암세포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파프(PARP)와 암(癌) 성장 및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탄키라제(Tankyrase, TNKS)를 동시 저해하는 이중기전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AACR에서 공개된 연구 발표는 글로벌 5대 발병 암종임에도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위암을 대상으로 세포 및 동물모델을 통한 비임상 실험 내용으로 진행됐다.앞서 공개된 초록..
    • 고대안산병원-강동경희대병원, 공동 학술행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서동훈)은 지난 29일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함께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다양한 질환 모델 연구를 공유하고, 중개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심포지엄에는 고대안산병원 이주한 연구부원장과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강동경희대병원 정인경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각 병원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제브라피쉬는 사람의 유전자와 80% 이상의 염기서열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로, 다양한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양 병원은 각각 세션을 맡아 신경퇴행성 질환, 소화기 운동 장애, 희귀 질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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