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09
  • 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대학총장들 "의협, 학생 복귀 메시지 내달라"
      의총협 "의대생 복귀 후 정상수업 시 내년 정원 3058명" 2025-03-28 14:5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이 내년도 의대 정원 3058명 조정 방침을 재확인하며,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생 복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료계에도 복귀를 독려해 달라고 요청했다.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은 28일 오전 영상 간담회를 열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의총협은 "총장들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돌아와 정상적인 수업을 할 경우 지난 의총협에서 결의한 바와 같이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조정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합의했다.이어 "학생 복귀의 큰 물줄기를 바꿔 놓은 의대 학장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3월 이후 각 대학에서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대와 긴밀하게 협력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b..
    • '블랙리스트' 유포 의사, '면허정지' 1년 처분
      복지부,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의료인 품위 손상 행위' 신설 2025-03-28 14:37
      의정갈등 이후 복귀 전공의·남은 전공의 명단 등 일명 '블랙리스트'가 유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향후 온라인 상에 동료 의료인의 신상정보를 적는 행위가 '의료인 품위 손상행위'로 분류, 이를 어기면 면허자격이 1년 간 정지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현행 의료법 시행령이 규정하는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제32조 제1항)는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진료행위 ▲비도덕적 진료행위 ▲거짓 또는 과대 광고행위 ▲불필요한 검사·투약·수술 등 지나친 진료행위 ▲전공의 선발 등 직무 관련 부당한 금품 수수 ▲영리 목적으로 환자 유인 ▲약국개설자나 약국..
    • "아토피 치료제 린버크, 초기-장기치료 효과적"
      원종현 교수 "1일1회 경구복용, 피부 병변·가려움증 완치 가깝게 조절" 2025-03-28 14:30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과 염증이 반복된다. 조기 증상 관리에 실패할 경우 재발 가능성도 높아 발병 초기부터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질환 특성상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이 치료제 선택에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의료 현장에선 효과적인 치료제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아토피피부염에서도 악화와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병초기부터 질환을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초기 빠르게 피부 병변과 가려움증이 거의 없는 상태를 달성하고, 이를 장기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아토피피부염이 거의 없는 정상 상태에 가깝게 조절된다..
    • “초고령 사회 회복기 재활, 일본 벤치마킹”
      회복기재활학회 우봉식 이사장, 질환군 확대‧입원시점 완화 주장 2025-03-28 14:07
      회복기 대상 질환별 재활 수요에 맞춰 환자군 확대, 입원 시점 완화, 실적지수 도입과 같은 일본의 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회복기재활학회 우봉식 이사장은 27일 열린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에서 ‘일본 회복기 재활 수가 변천사와 시사점’이라는 제하의 발제를 통해 이 같이 제언했다.그는 “우리나라와 제도가 비슷하고 앞서 초고령사회를 겪고 있는 일본의 경험을 잘 살피고 필요한 부분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우봉식 이사장은 먼저 일본 의료 근현대화의 세가지 특징으로 △철저한 준비 △전문가 존중 △효율성 추구 등을 규정했다.이를 토대로 일본은 회복기 재활 대상군 폭이 넓고 입원 시점 제한이 없으며 입원기간도 심혈관질환 150일, 뇌혈관질환 150~180일, 호흡기질환 ..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가성비 입증
      건강보험 일산병원 박상훈 교수팀, 보존적 치료 대비 효과 확인 2025-03-28 13:31
      박상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박상훈 교수팀이 ‘후방십자인대(PCL) 파열 및 재건술’에 대한 대규모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효과뿐 아니라 비용과 건강보험 보장성 등 정책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향후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공한다.후방십자인대 파열은 스포츠 활동 및 외상으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이에 대한 국내 수술 및 치료 데이터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단일 기관내에서의 데이터는 그 수가 많지 않아 발표된 바 없고 대부분 수술기법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3년부터 2022년까지 후방십자인대의 파열 혹은 손상을..
    • 불구경 논란 의사협회 "의대생 제적시 법적대응"
      김성근 대변인 "의대생 결정 존중"…"제적 시한 연장 요구는 월권" 2025-03-28 12:32
      "의대생들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 만약 이들을 부당하게 제적 처리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제적' 위기에 놓인 의대생 문제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대한의사협회가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다만 정부와 대학에 직접적으로 의대생 제적 시한 연장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의협이 의대생을 선도하고 이끌겠다는 것은 그들이 성인임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의대생들 투쟁 방향에 대해 의협이 뭐라고 할 이유는 없다"며 "다만 의대 학장과 대학 총장들은 학생들의의 재난적 상황에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또한 "의대생들을 제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부당하다"며 ..
    • 경기도의료원, 지역의사회와 손잡고 구인난 해소
      경기도醫 이어 서울시醫 업무협약···지난해 전문의 8명 채용 2025-03-28 12:21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이필수)이 만성적인 의사 구인난 해소를 위해 채용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은 28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와 '서울·경기권 필수‧지역의료 강화 및 전문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10월 이필수 의료원장 취임 직후 경기도의사회와 맺은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사 인력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감염병 관리·예방접종 등의 공공 보건 이슈에 대해 정보교류 및 대응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이다.경기도의료원은 "산하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전문 의사 인력을 채용해 도민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
    • 부광약품, 1000억 규모 유사증자 결정
      28일 이사회서 의결…제조설비 확대·연구개발 운영 등에 투입 2025-03-28 12:11
      부광약품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기존 제조설비 확장 및 신규 제조설비 취득자금과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부광약품은 '2030년 20위권 제약사 도약'이라는 제2성장의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제조설비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제품 발매를 위한 연구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배정은 오는 6월 2일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오는 7월 3일 확정 발행가액이 결정된다. 이후 우리사주, 구주주, 일반 청약이 이어지고 7월 28일 신주 상장이 마무리될 예정이다.부광약품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
    • 의약품 임상시험 747건…제약사 664건·연구자 83건
      식약처, 지난해 승인 현황 공개…1상 임상 증가 등 ‘주목’ 2025-03-28 11:58
      지난해 국내에서 진행된 의약품 임상시험은 총 747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664건은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이고, 83건은 연구자 임상시험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4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살펴본 결과 국내 의약품 임상시험은 전년 대비 36건 감소한 747건으로 확인됐다.  제약사 임상시험 664건 중 국내 개발 임상시험이 305건이었다. 2020년 257건에서, 2022년 257건, 2023년 273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임상시험 특징은 △국내 의약품 개발 업체 임상시험 증가 △유전자치료제, 내분비계 의약품 개발 강세 △제1상 임상시험 증가세 지속 등이다.유전자치료제와 내분비계(당뇨, 비만 등)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증가는 글로벌시장 확..
    • 축소 운영 속초의료원 응급실, 4월부터 정상화
      천신만고 끝에 전담의 2명 채용…24시간 진료체계 재가동 2025-03-28 11:50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월부터 축소 운영됐던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의료진을 충원하면서 4월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속초의료원은 최근 응급실 전담의 2명을 새로 채용해 4월부터 24시간 진료를 재개한다.속초의료원은 지난해 말까지 5명의 응급실 전담의가 근무했으나, 올해 1월 초 1명이 퇴사한 데 이어 같은 달 또 다른 1명도 병원을 떠나면서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이에 따라 2월에는 총 13일 간 응급실 문을 닫았고, 3월에도 1일부터 10일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여러 차례 전담의를 모집했지만 2월까지 채용이 이뤄지지 않았다.이달에도 전담의 채용을 이어간 끝에 최근 2명을 새로 확보하면서 4월부터는 휴무 없이 24시간 진료가 가능해졌다.이..
    • "머리 흔드는 '두진법', 난치성 어지럼증 효과 입증"
      최광동 부산대병원 교수 "이석증 환자 대상 단기적 새 치료법 가능" 2025-03-28 11:44
      난치성 어지럼증 환자를 대상으로 머리를 흔들어 치료하는 ‘두진법(Head-Shaking Maneuver)’ 효과가 입증됐다.부산대병원 신경과 최광동 교수팀은 다기관 무작위 임상시험을 통해 두진법이 후반고리관 마루 양성돌발성두위현훈(BPPV, 이석증) 환자의 단기 치료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석증은 귓속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칼슘 결정체)이 세반고리관으로 잘못 들어가 발생하는 어지럼증이다.특히 이석이 마루(cupula)에 부착된 후반고리관 마루 양성돌발성두위현훈은 일반적인 치료법이 잘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까지 수평반고리관 마루 이석증에는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됐으나 후반고리관 마루 이석증에 대한 확립된 치료법은 없는 상태다.연구팀은 159명의 후반고..
    • 박단 "의대생들 팔 한 짝 내놓을 각오해야"
    • 대한면역학회, 내달 10일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면역학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단순한 학술 행사가 아닌 ‘면역학의 오늘과 내일’을 통찰하는 지적 전투의 장이 될 것이다. 초심자부터 베테랑까지 모든 면역학자를 위한 맞춤형 세션이 준비됐다.첫째 날에는 ‘FACS의 기초와 심화’, ‘Imaging 원리 및 최신기법’ 등 면역학 실험실의 무기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교육 세션이 마련돼 있다.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최신 테크닉이 응축된 강의로, 실질적인 연구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New Faculty Session’과 ‘Young Investigator Session’에서는 새로운 시선과 패기가 충돌한다. 신규 임용된 교수진과 차세대 연구자들이 독창적..
    • 대웅제약, 항암신약 3종 공개···계열 최초 도전
      금년 4월 美암연구학회서 '표적·면역·합성치사 후보물질' 발표 2025-03-28 11:12
      대웅제약이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DWP216’ ‘DWP217’ ‘DWP223’ 3종을 공개한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오는 4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항암제 신약 ‘DWP216’ ‘DWP217’ ‘DWP223’ 3개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AACR 2025에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후보물질들에 대한 전임상 결과 등을 총 4건의 포스터로 발표할 계획이다.이번에 발표하는 후보물질은 표적항암제 ‘DWP216’, 면역항암제 ‘DWP217’, 합성치사항암제 ‘DWP223’으로, 모두 글로벌 무대 최초로 공개되며 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에 도전한다.변이 암세포 정밀 타깃 ..
    • 용인세브란스병원, 지역사회와 ‘디지털 헬스' 구축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모토브, 세라젬클리니컬, 디지털메딕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공동기획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중심 의료서비스가 지역사회와 개인 일상으로 확장하고 있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인공지능(AI), 의료사물인터넷(IoMT),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획한다.또 시민건강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실증에 나선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내 '리빙랩(Living Lab)'을 기반으로 한 실증사업 운영,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공공 헬스케어 모델 기획 등 사업 전반을 총괄..
    • 일산백병원, 최첨단 수술로봇 '다빈치5’ 도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최신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5’ 모델을 도입, 한층 정교하고 안전한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했다.다빈치5는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이 개발한 최신 모델로, 2024년 3월 미국 FDA 승인과 10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이번 도입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최첨단 의료기술을 활용한 정밀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소침습 수술(MIS)을 통해 출혈 감소, 통증 완화, 빠른 회복 등 환자에게 유리한 치료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다빈치5는 기존 모델 대비 여러 기술적 향상이 이뤄진 최신 로봇수술 장비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
    • 메디컬코리아, 6건 수출계약…317만달러 규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7일 글로벌 헬스케어 행사 '메디컬코리아 2025'에서 총 317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디컬코리아는 올해 15회째로,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기관 해외 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으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지난 20∼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의료 해외진출 상담회에는 국내 38개 기업과 해외 8개국 15개 기업 바이어들이 참가해 123건의 1대1 만남이 이뤄졌고 31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5건과 업무협약 1건이 체결됐다.최대 규모는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와 진단 솔루션 업체인 힐세리온과 미국 A2A인테그레이티드로지스틱스사 간 계약으로, 2년간 북미권과 푸에르토리코 시장을 대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오톰(OTOM)..
    • 뇌손상 경험 청장년층, 뇌졸중 1.9배 증가
      서울대병원 연구팀 "1년 후에도 뇌졸중 위험 지속…관리 필요" 2025-03-28 09:52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왼쪽)와 최윤정 연구교수. 사진제공 서울대병원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는 같은 나이의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대규모 분석결과가 나왔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후 1년이 지나도 뇌졸중 위험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국립교통재활병원 연구소) 이자호·최윤정 교수팀은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비교한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상이다. 비교적 경미한 뇌진탕부터 심한 경우 뇌부종, 지..
    • 건양대병원, 헌혈 우수 대학생 표창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헌혈 우수 대학생에게 ‘사랑의 헌혈상’ 표창을 수여했다.사랑의 헌혈상은 건양대병원이 한 해 동안 숭고한 인류애 정신을 발휘해 헌혈캠페인에 기여한 공이 큰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표창을 수여받은 학생은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김채민, 스포츠의학과 구자경, 이호성 학생으로, 이들은 건양대학교 학생을 통틀어 가장 많은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건양대병원 혈액원은 개원 초기부터 국내의 만성적인 혈액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헌혈 캠페인에 앞장 서왔다.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헌혈캠페인의 재활성화 일환으로 이번 시상식을 준비했다.진단검사의학과 박규은 교수는 “헌혈은 학생들에게 박애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적 가..
    • LG화학, 통풍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중단
      "상업화 가치 고려한 결정, 항암제 개발 집중할 것" 2025-03-28 09:22
      LG화학은 고요산혈증을 동반한 통풍 환자를 위한 치료제 ‘LC35018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자진 중단한다고 27일 공시했다.티굴릭소스타트는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통풍의 주요 원인인 요산을 생성하는 효소(잔틴 산화효소)의 발현을 억제한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으로 알려졌다.LG화학은 앞서 한국, 미국, 유럽 등 21개 국가 규제 기관에서 LC350189 임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LG화학은 임상 3상을 중단하는 이유에 대해 “상업화 가치를 고려한 전략적 자원 재배분 결정에 따라 종료하기로했다”고 설명했다.LG화학은 향후 항암제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두경부암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암 악액질 치료제 등 주요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임상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의대생 복귀' 확정적
      가톨릭·경희·전북·인하·충남대 의대 등 '오늘 시한' 대학도 기류 촉각 2025-03-28 09:0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대학의 고강도 제적 압박으로 의대생들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서는 대다수 학생이 복학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의대생 단체는 여전히 단일대오를 강조하며 투쟁 의지를 이어가고 있지만, 가톨릭대를 비롯해 복귀 시한이 임박한 다른 대학들에도 복귀 기류가 확산하는 분위기다.서울대 의대 학생들은 지난 26일 밤부터 27일 오전까지 등록 및 휴학 여부 관련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66%가 1학기 등록에 찬성하면서 우선 등록한 후 투쟁 방식을 다시 논의키로 결정했다.서울대 의대 의정갈등 대응 태스크포스(TF)는 학생들에게 "미등록 휴학으로 투쟁을 이어 나가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등록 후 투쟁 방식을 채택하는 것..
    • 전북대병원,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성료
      잠복결핵 진단 치료·기침예절 실천 등 교육 2025-03-28 09:08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최근 호흡기전문질환센터 복도에서 2025년 결핵예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켜 결핵으로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내방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핵과 잠복결핵의 진단 및 치료, 기침예절 실천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결핵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결핵은 결핵균으로 인한 호흡기감염 질환으로 주로 폐결핵을 유발시키며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감염된다.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보호자와 아동, 상호 존중 양육 태도·문화 정착 소망" 2025-03-28 08:36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슬로건으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진행하고 있다.유광하 건국대병원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한수 병원장은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이에 대한 신체적 가해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학대, 방임 및 유기도 해당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과 이금희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비인후..
    • 한승태 제주한국병원장, 보령의료봉사상 상금 기부
      500만원에 500만원 추가 1000만원 대한적십자사 전달 2025-03-28 07:28
      혜인의료재단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이 ‘제41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 수상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제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 병원장 등은 보령의료봉사상 상금 500만원을 포함 총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게 전달했다.보령의료봉사상은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에서 이웃에게 인술을 베풀며 헌신하는 '이 땅의 슈바이처'를 발굴하기 위해 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올해 41회 보령의료봉사상 본상 수상자로 한 병원장을 비롯해 사단법인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이상권가정의학과의원 이상권 원장 등이 선정됐다. 한승태 병원장은 1983년 제주한국병원 설립 이래 지속돼 온 봉사와 헌신을 더 큰 나눔으로 이어 나가, 제주도 의료인 중 최초로 제41회 보령의료봉사..
      • 271
      • 272
      • 273
      • 274
      • 275
      • 276
      • 277
      • 278
      • 279
      • 2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