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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산모·신생아 1만6000명 정보 유출
      내부 직원 간 업무메일 발송 과정서 발생…“개인 식별 정보 포함 안돼” 2026-03-19 16:03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직원 실수로 환자 1만6000여 명의 진료 기록이 담긴 메일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 측이 수습에 나섰다.서울대학교병원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4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공지하고 대상 환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2시 7분경 내부 직원 간 업무 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직원이 수신자 주소를 오입력하면서 내부가 아닌 외부 수신자 1명에게 환자 진료기록이 포함된 파일이 전송된 것이다.유출된 정보에는 산모의 성명과 환자 번호, 생년월일, 신장 및 체중 등 기초정보는 물론 산과력과 태아·신생아 성별, 검사 결과 등 민감한 의학적 데이터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병원 측은 “주민등록번호와..
    • 의료방사선 피폭량 ‘급증’…CT ‘67.3%’ 차지
      고성능 장비 ‘선량 감소 효과’ 확인…DRL 법제화 등 제도 개선 필요 2026-03-19 15:37
      첨단 영상진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의료방사선 이용량 및 피폭선량이 급증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의 성능에 따라 환자가 받는 피폭선량에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돼 고성능 장비 확충 및 진단참고수준(DRL)의 법제화 필요성이 강조된다. 최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연구책임자, 장정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장)이 공개한 ‘방사선 의료장비 피폭선량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영상검사 건수는 7.7건으로 2020년 대비 약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간 평균 유효선량도 3.13mSv로 같은 기간 14.3% 상승했으며, 국민 전체 집..
    • 추락 포르쉐 운전자 관련 某성형외과 원장 입건
    • 무릎 인공관절수술 대체 치료 ‘SVF’ 주목
      연세사랑병원, 치료 효과 입증…국제학술지 피인용 2000회 2026-03-19 13:55
      연세사랑병원이 인공관절 수술 대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질혈관분획(SVF, Stromal Vascular Fraction) 기반의 치료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무릎 관절염은 노화나 외상 등으로 연골이 점차 마모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진행성 질환이다. 말기 단계에 이르면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하지만 최근에는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관절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재생의학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그 중심에서 연세사랑병원 연구팀은 지난 15여 년간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SVF 및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연골재생 임상 연구를 지속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연세사랑병원이 발표한 연구결과들은 정형외과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
    •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변이 기반 표적치료 우수
      임정욱·김태정 여의도성모병원 교수팀, 표적치료군 반응률 30.8% 기록 2026-03-19 13:10
      국내 연구진이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초기 임상시험에서 유전자 변이에 기반한 맞춤형 표적치료가 우수한 치료 성적을 거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임정욱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 연수 중 현지 연구팀과 공동으로 임상 데이터를 분석, 정밀의료가 환자 예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했다. 임 교수는 MD 앤더슨 암센터 임상시험연구팀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초기 임상시험에 등록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546명의 임상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을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통해 확인된 표적 변이에 맞춰 치료를 받은 군과 그렇지 않은 비표적 치료군으로 분류했다. 이후 두 환자군 간 객관적 반응률(ORR:..
    • 신약 개발 넘어 바이오 생산도 ‘AI 적용’
      산업부, 수요기업-인공지능-소부장 협력 지원…5년간 1450억 투입 2026-03-19 12:44
      정부가 바이오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본격 이식하는 데 속도를 낸다. 올해 바이오 프로그램형 연구개발(R&D) 신규 과제의 68%에 해당하는 약 230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향후 5년간 총 1450억원을 지원해 바이오 제조 분야의 AI 전환(AX)에 나선다.신약 탐색 단계의 AI 활용을 넘어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공급망, 핵심 소부장까지 묶어 제조 경쟁력 자체를 끌어올리겠다는 신호로 읽힌다.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세종대학교에서 ‘AI 바이오 M.AX 얼라이언스 Meet-up Day’를 열고 이 같은 방향을 업계에 소개했다. 지난해 출범한 제조 AX(M.AX) 얼라이언스 후속 행보이자 AI 바이오 얼라이언스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산업부가..
    • “의사 진단서만 인정, 한의사 배제는 차별”
      국가인권委, 교통약자 교통수단 시정조치 권고…“한의사도 의료인” 2026-03-19 12:25
      한의사들 현대 의료기기 사용·한의 난임치료 확대·일차의료 참여 확대 등 영역 확장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의과와의 차별이 이뤄져선 안 된다’는 국가기관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某지자체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대상자 심사 요건인 의학적 진단서에서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발급한 진단서를 제외한 행위가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인권위는 금년 1월 해당 지자체 장(피진정인)에게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사건의 진정인은 해당 지자체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로, 내원한 환자에게 지난해 5월경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위한 진단서를 발급했다. 그러나 지자체는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 심사 과정에서 한의원이 발급한 진단서를 유효한..
    • 무면허의료행위 처벌 강화…政 ‘신중’
      국회, ‘받은 환자도 처벌’ 의료법 개정안 심사…“기존 법으로 단속 가능” 2026-03-19 12:14
      근래 ‘주사이모’ 논란이 연예계를 뒤흔든 가운데 무면허 의료행위를 소개·알선하거나 이를 알면서도 받은 환자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가 신중한 입장을 표했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지난해 12월)과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올해 2월)이 각각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심사 중이다. 민형배 의원안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소개·알선·유인·중개 또는 광고하거나 무면허 의료행위를 위한 의약품 및 장소·시설·장비·자금·차량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또한 자신이 받으려는 의료행위가 무면허 의료행위임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받아서는 ..
    • 병·의원 저가구매 인센티브 ‘20→35% 확대’
      내년부터 시장연동형 실거래가제 도입…국립병원은 현행 ‘20% 유지’ 2026-03-19 11:46
      정부가 내년부터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의 저가 구매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장려금 지급률을 현행 20% 수준에서 35%까지 상향한다.19일 보건복지부 및 제약계에 따르면 기준 가격보다 낮은 실거래가로 약을 구매할 경우 차액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시장연동형 실거래가 제도를 개편한다.오는 2027년부터 실거래가 조사에 따른 직권 인하 방식을 시장경쟁과 연계한 실거래가 인하 촉진 체계로 전환한다는 취지다.저가 구매 장려금 지급률 최종안에선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원, 약국에 지급하는 장려금 비율이 기존 20%에서 35%로 올린다. 국공립병원은 현행 20%가 유지된다. 최대 50%까지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이 담긴 지난해 11월 정부 개편안 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특정 약 쏠림 등..
    • 식약처, 희귀 담도암 치료제 허가
      ‘지헤라주300mg’ 수입품목 허가…치료 기회 확대 전망 2026-03-19 11:3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 희귀의약품 ‘지헤라주300mg(자니다타맙)’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지헤라주’는 이전에 적어도 1회 이상 전신요법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절제 불가능,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양성(IHC 3+) 담도암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희귀의약품이다.이 약은 이중특이적 항체로서 HER2 발현을 감소시켜 종양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기전 항암제로 해당 적응증으로는 국내 최초 허가, 담도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0호 제품으로 지정하고, 신속하게 심사해 국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에..
    • “자궁경부암, 시스플라틴 3주 항암요법 효과적”
      원자력의학원 유상영 박사팀, 韓 주도 임상 발표…“새 치료 가능성 제시” 2026-03-19 10:46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진이 주도한 국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 동시화학방사선요법 시행 방식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18일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 박사 연구팀이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할 때 항암제 시스플라틴을 매주 투여하는 기존 방식과 3주 간격으로 투여하는 방식 사이에 치료 성적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오히려 3주 간격 투여는 안전성과 환자 삶의 질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며 새로운 치료 선택지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산부인과 유상영 박사 연구팀 주관으로, 연구 결과는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지인 ESMO Open 최신호에 게재됐다.진행성 자궁경부암(2기말 이상)의 표준 치료는 방사선치료..
    • 소아청소년과 의사들 “정은경 장관 사퇴” 촉구
      불량 백신 방치 책임론 제기…“의사들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쟁이 전락” 2026-03-19 10:32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최근 불거진 코로나19 백신 이물질 관리 부실 사태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정은경 장관은 당시 질병관리청장으로 방역의 최종 책임자였던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19일 “백신 이물질 사태는 보건행정 근간을 흔드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정은경 장관은 불량 백신 방치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물질 신고를 접하고도 그 사실을 의료진에게는 단 한 차례도 통보하지 않았다“ 비판의사회는 무엇보다 의사와 환자 사이를 갈라놓은 ‘정보 은폐’, 고위 관료로서의 양심을 지적했다.정은경 장관이 당시 이물질 신고를 접하고도 그 사실을 정작 진료현장 의료진에게는 단 한 차례도 통보하지 않았음을 질타했다..
    • 전립선비대증 치료 알파차단제 ‘실명 유발’ 가능
      서울대병원 김영국 교수팀, 3만여명 분석…“급성폐쇄각 녹내장 발생 위험 높여” 2026-03-19 10:23
      전립선비대증(BPH) 1차 치료제로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알파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실명(失明)을 유발할 수 있는 안과 응급 질환인 ‘급성 폐쇄각 녹내장(AACG)’ 발생 위험이 비사용자보다 52%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서울대병원은 안과 김영국 교수팀(한림대성심병원 백성욱 교수)이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구축한 전국 규모 총 3만450명의 코호트를 활용해 전립선비대증 치료 목적 알파차단제 사용과 급성 폐쇄각 녹내장 발생 간 연관성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전립선비대증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처방되는 알파차단제는 전립선 평활근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개선하지만, 눈의 홍채 확대근에 존재하는 α-1 수..
    • 바이오톡스텍, 지투지바이오 투자 ‘130억 수익’
    •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2명 추가 충원
      전문의 총 7명 근무…“강원권 급성심근경색 등 심혈관 응급진료 강화” 2026-03-19 09:42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최근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을 추가로 충원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충원으로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는 총 7명의 전문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심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릉아산병원이 위치한 강원 영동 지역은 대형 의료기관 간 거리가 멀고 의료 인력 확보도 쉽지 않아, 지역 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문 진료 체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실제 강릉아산병원은 의료 인력의 수도권 유출 심화로 약 1년여 간 심혈관 질환 24시간 응급진료가 제한되는 어려움을 겪었고, 이 기간 지역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은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 이동해야 했다.이에 지난 2024년 강원특..
    • 의협 회원권익委 “콜센터 시스템 도입 등 추진”
      첫 전체회의 개최, “민원 처리 통계관리 등 진행 모색” 2026-03-19 09:20
      대한의사협회 회원권익위원회(위원장 좌훈정)는 최근 의협 대의회실에서 제1차 전체회의 겸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문성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전체회의에서는 2026년도 회원권익센터 사업으로 △민원서비스 업무 효율화를 위한 콜센터 시스템 도입 △회원권익보호 사례집 발간 △민원 처리 통계 관리 등을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민원 신청 자격을 직전 3개년도 회비를 납부 회원으로 제한하는 회원 민원에 대한 접수․처리 기준(안)을 심의․의결했다.이번에 보고된 2025년 민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권익센터에는 총 2만9608건이 접수됐다. 의사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빈도 민원은 △면허 신고 △연수교육 △회원정보 수정 △개인정보보호법 대책 △회비 △의료정책 등이었다.2부 행사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회원권익위원회가..
    • “GLP-1 치료제 중단하면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다시 증가”
      美연구팀 “치료 중단시 심혈관 보호효과 빨리 사라져, 지속적 복용 중요” 2026-03-19 09:07
    • 이재명 대통령, ‘자본시장 정상화’ 간담회 주재
      부실기업 퇴출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 예고…제약바이오업계 시험대 2026-03-19 08:08
      이재명 대통령이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자본시장 체질 개선 기조가 제약바이오 업계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전망이다.특히 정부가 부실기업의 시장 퇴출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만큼 그간 연구개발(R&D) 기대감에 기대 상장 지위를 유지한 일부 한계 바이오 기업들이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청와대는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이를 계기로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대학생·청년 투자자 등 민간 참석자를 포함해 정부, 유관기관, 청와대 관계자까지 총 47명이 자리..
    • 27개 항목 심사내역 ‘재점검’…사후관리 강화
      심평원, 골다공증·골밀도·눈 계측·당화알부민·비타민 D 등…기준 초과 ‘환수’ 2026-03-19 06:2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급여비용 지급 이후 그 적정성을 다시 확인하는 사후 절차인 ‘심사내역 재점검’ 업무 안내를 통해 총 27개 항목에 대한 집중 관리를 예고했다. 이번 재점검은 관련 법령과 급여기준이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심사 단계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수진자별 인정 횟수 초과나 요양기관 간 연계 확인이 필요한 사안들을 사후적으로 검증해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막는 데 그 목적을 둔다.최근 심평원이 공개한 ‘2026년도 재점검 항목’은 총 27개로 연(年) 단위 등 누적 점검 11항목, 요양기관 간 연계 점검 7항목, 중복 점검 3항목, 청구 오류 점검 6항목 등 4개 유형으로 구성됐다.이번 조치는 단순히 청구 오류를 잡아내는 행정 절차를 넘어 정교해진 심사망을 통해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
    • 의사 무죄 38%…벌금형 32%·집행유예 27%
      의료분쟁·소송, 형사책임 판결 ‘60%’…“과도한 책임 부여 필수의료 위태” 2026-03-19 06:19
      의료인을 상대로 한 과도한 의료소송이 필수의료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그 심각성이 확인됐다.특히 민사소송과 형사소송 등 모든 분야에서 사법부의 냉혹한 판결이 잇따르고 있어 의료분쟁 위험이 상존하는 필수의료 붕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는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필수의료,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제하 공청회에 발제자로 나서 의료인 대상 소송현황을 제시했다.의사, 年 735명 업무상과실치사상죄 입건…이중 40명 기소 형사재판우선 서종희 교수가 최근 5년 간 형사소송 실태를 분석한 결과, 연간 735명의 의사가 업무상과실치사상죄로 입건되고, 이중 40명이 기소로 이어져 형사재판을 받았다.서 교수는 “입건..
    • 보건의료 AI 확산…1·2·3차 의료기관 연계 강화
      복지부, 추진단 발족 전략 수립…“인공지능 협력체계 구축 재정 지원” 2026-03-19 06:05
      보건당국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나선다. 1, 2, 3차 의료기관 간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18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이형훈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본의료 추진단’을 발족했다.올해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인공지능 기본의료 전략(안)’을 수립중이다. 핵심 과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의료기관 간 진료 연계를 획기적으로 강화다.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료 인공지능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내용이 골자다.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인공지능을 지역 간 의료격차, 필수·공공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핵심 동력으로 확신하고..
    • 골다공증 급여 확대…셀트리온·삼성에피스 탄력
      치료 시작 기준 완화로 환자군 넓어져…바이오시밀러 선점 시장 경쟁 가열 2026-03-19 06:00
      정부가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환자의 골다공증 치료 급여 범위를 확대하면서 데노수맙 계열 치료제 시장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프롤리아(Prolia)를 비롯해 이미 출시된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처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최근 고시 개정을 통해 글루코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 유발 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확대했다.기존에는 골밀도 검사에서 T-score -2.5 이하인 경우에 주로 치료가 시작됐지만, 개정 이후에는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환자의 경우 T-score -1.5부터 치료가 가능해졌다.류마티스 관절염 및 루푸스, 염증성 장질환 등 장기간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환자군이 새롭게 치료 대상에 포함되면서 골다공증 치료 시작 환자..
    • 메디웰, 불법 리베이트 혐의…공정위 ‘경고’
      명지내과의원에 판매 촉진 목적 ‘경제적 이익’ 제공…심사관 전결 처분 2026-03-19 05:52
      의약품 도매 업체 메디웰이 병·의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의약품 도매 업체인 메디웰은 이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불법 리베이트)로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 받았다.공정위 심사관인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은 전결 경고서를 통해 “메디웰이 병·의원에 판매 촉진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고 처분 사유를 적시했다.공정위에 따르면 부산 소재 메디웰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명지내과의원 관계자에게 각종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이 같은 행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 제4호에 해당되기 때문에 위법하다고 판단하고 조치했다. 조치 일자는 이달 11일자다.‘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
    • “재원 없는 통합돌봄, 건보 악영향·지속가능성 의문”
      노조 “올 가용예산 620억원 불과, 기금 신설 등 국가 책임 명문화” 촉구 2026-03-19 05:40
      오는 3월 27일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이하 통합돌봄)’을 두고 이를 뒷받침할 재원 규정이 부재해 제도가 ‘공허한 선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보건의료계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2026년 통합돌봄 예산은 총 914억원 규모지만, 인건비와 시스템 구축비 등을 제외한 실제 서비스 가용 예산은 620억원에 불과한 데 따른 우려다. 18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건강돌봄시민행동이 서영석·남인순·김윤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공동 주최한 ‘통합돌봄 재원 마련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제도 안착을 위한 재원 부족 문제들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국가의 재정 책임을 명확히 하고, 안정적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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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세계정형외과및외상학회 차기회장 전인호 교수(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 동정 서울시 서울건강총괄관 김현철(연세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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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현경 교수(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국제대장항문연구서밋 2026 수술비디오 우수구연상
    • 모집 재생의료진흥재단 2026년도 원장 초빙
    • 화촉 이생호 밝은이안과의원장(서울 구로) 아들
    • 동정 한국원자력의학원 제8대 원장 임일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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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장 배인화
    •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식약청장 최종동·안전평가연구원 의료제품연구부장 김춘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이수연(前 감사원 제2사무차장)
    • 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부소장 심정재·성과지원팀장 송미라-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혁신팀장 홍석철外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사업지원단장 김영호
    • 이상길 연세암병원 병원장 부친상
    • 최윤석 연세코앤이비인후과 원장 장모상
    • 한재욱 연세한이비인후과 원장 장모상
    • 김진아 교수(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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