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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서 척수손상 환자에 유도만능줄기세포 이식
      오카노 히데유키 게이오대 교수 등 연구팀, "4명중 2명 개선" 2025-03-22 17:40
    • 전국 의과대학 40곳 중 35곳 '휴학계 반려'
      총장협의회, 미복귀자 원칙대로 처리 예고…5개 학교도 내주 동참 예정 2025-03-22 16:2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중 현재까지 35개 대학이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반려한 것으로 파악됐다.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각 대학의 휴학계 반려 조치 결과 40개교 중 35개교에서 휴학계 반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어 "나머지 5개교도 상담과 같은 학칙 등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 다음 주에 휴학계를 반려 또는 미승인하겠다고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40개 대학 모두 병역 및 장기요양, 임신·출산·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인한 휴학 신청은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앞서 의총협은 지난 19일 온라인 긴급회의를 열고 의대생들 집단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고 반려키로 합의했다.당시 의총협..
    • "지역의료 컨트롤 타워 '필수의료재단' 설립"
    • "AI 디지털 의료기기, 기존 의료법 체계와 충돌"
      법학계 "의료기기법·약사법 등 관련 규제 조화 이뤄야 지속 가능성 담보” 2025-03-22 07:47
      사진제공 연합뉴스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 혁신을 주도하고 있지만, 기존 의료법 체계와의 충돌 등 법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24년 1월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제정돼 2025년 1월 24일부터 시행됐지만, 기존 의료법 체계와 충돌 및 중복 문제가 남아 이를 해결치 않으면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핵심은 과거에 산재되거나 불명확한 내용을 '디지털의료제품법'을 중심으로 법령에 명확하게 반영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대목이다. 이한주 한국의료법학연구소 책임연구원(법학박사)은 최근 전남대학교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 인권법평론에서 ‘AI 시대에 디지털 의료기기의 법적 문제―디지털의료제품법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 "의대생 복귀" 호소…수업거부 지속→교육 파행
      의교협 "복귀 지연되면 교육 넘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중대한 영향 우려" 2025-03-22 07:35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가 재적·유급 위기를 앞둔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수업 거부가 장기화될 경우 교육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다.의교협은 21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현재 우리 의학교육이 역사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며 "학생들의 고민과 결정을 존중하지만, 장기적인 수업 거부는 개인의 교육권을 넘어 의료 인력 양성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협의회는 “정부가 2026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결정한 것은 의료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논의를 반영한 조치로 생각된다”며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수업 복귀를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의교..
    • 의정갈등 속 결집하는 한의계···26개단체 연합
      현대의료기기 사용·한의과 공보의 활용 확대 등 '한의약단체총연합회' 출범 2025-03-22 07:21
      1년 이상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에 한의계가 결집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등 26개 단체가 모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제도화 및 한의과 공중보건의사 활용 확대 등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다.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윤성찬 한의협 회장이 선출됐다. 참여 단체는 ▲한의협 ▲대한한의학회 ▲대한한약협회 ▲한국한약산업협회 ▲한국한약유통협회 ▲한국생약협회 ▲대한한약사회 ▲서울약령시협회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 ▲대한원외탕전협회 ▲대한여한의사회 등 총 26개다. 윤성찬 총연합회 회장은 "지금까지 한의약 단체들은 최선을 다해왔지만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우리 요구가 온전히 반영되지..
    • 진단키트 전문기업 젠바디 '상장' 재도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안정적 수익 창출 과제 2025-03-22 07:09
      진단키트 전문기업 젠바디가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다. 한때 조 단위 몸값을 평가받기도 했던 전성기 시절 기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젠바디는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모예정주식수는 70만주로 전체 상장예정주식수 10.3%다. 2023년 말 기준 최대주주는 정점규 대표로 지분 34.4%를 보유했다. 2대주주는 9.58% 지분을 보유한 김진수 전(前) 대표다.상장 방식은 기술특례상장이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한국평가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각각 A, BBB 등급을 받으며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젠바디는 현대바이오랜드 연구원 출신인 정점규 대표가 2012년 창..
    • 연세대 의대생 50% 복귀…고대·경북대 등 촉각
      이달 21일 등록 마감, 학생들 분위기 일부 반전…다음주 시한 대학 주목 2025-03-22 06:58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 대부분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란 의료계 안팎의 예상을 깨고, 연세대 의대 학생 절반가량이 등록 마감일인 21일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같은 날 등록을 마감한 고려대, 경북대, 차의과대 복귀 현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다음 주 복귀 시한을 앞둔 타 대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의대는 전날 오후 7시 기준 이미 수업에 참여한 학생 110명 가량을 포함, 2024학번 이하 6개 학년 재적생 중 절반 정도가 복학을 신청했다.연세의대는 한 학년당 인원이 120명 안팎으로 군 입대자 등을 제외하면 전체 재적생은 약 600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300명 가까이가 복귀한 것이다.연세의대 최종 복귀 신청 마감 시각은 3월 21일..
    • 고대안암 한승범 연임…구로 민병욱‧안산 서동훈
      고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장 내정…4월 1일 임기 시작 2025-03-22 06:50
      고려대학교의료원 산하 3개 병원 중 2곳의 수장이 교체된다. 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을식 의료원장은 새로운 인사를 통해 추진 중에 여러 현안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데일리메디 취재결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최근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등 산하 3개 병원장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우선 안암병원 한승범 원장은 연임됐고, 구로병원 정희진 원장과 안산병원 권순영 원장은 교체됐다. 후임자로는 각 병원 진료부원장들이 낙점됐다.고대구로병원은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가 내정됐다. 민병욱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외과 전문의다.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고대구로병원 외과 과장, 암센터장, 진료부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다.대외..
    • "혈액점도 검사로 심혈관 질환 예방·치료 가능"
      이병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건강검진 항목 포함 유용성 확대" 2025-03-22 06:46
      최근 심근경색, 과다점성증후군 등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와 건강검진 등에 '혈액점도 검사' 유용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병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21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혈액점도 검사 학술 심포지엄'에서 혈액점도와 관련된 이 같은 임상 적용 경험 등을 공유했다. 혈액 점도는 혈액의 끈끈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점도가 높을수록 심뇌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혈액점도 검사는 심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 과다점성증후군 환자의 혈액을 측정, 질병 진단·치료, 경과 관찰에 활용한다.특히 혈액 점도는 혈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생리적 지표로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
    • "수입 의존도 높은 한약제제, 대체 생약 활성화 추진"
      식약처, 한약(생약) 제제 허가·심사 설명회…"천연물안전관리원 설립" 2025-03-22 06:15
      규제당국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약(생약) 제제를 대체 생약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뿐만 아니라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설립도 추진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2025년 한약(생약)제제 허가·심사' 설명회에서 이 같은 올해 사업 계획을 밝혔다. 박미영 한약정책과 사무관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약(생약) 제제 공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며 "이에 대체 약재 개발을 식약처가 지원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약 자원의 대체 자원 발굴 기반 마련을 위해 국내외 대체생약 및 사용 한약(생약) 제제 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대체생약 활용 기반을 만들기 위해 R&D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박 사무관은 "우황 ..
    • 롯데바이오로직스, 작년 적자전환…송도 공장 영향
      매출 2344억·순손실 897억···대규모 투자 속 신규 '수주 여부' 관건 2025-03-21 19:19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적자 전환했다. 인천 송도 신공장을 착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투자를 늘린 것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2024년 사업보고서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실적이 매출 2344억 1300만원, 순손실 897억 1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사업연도 매출액 2285억 6100만원, 순이익 567억 2100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번에 순손실로 전환한 것이다. 특히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 증가 비율도 2%에 그치면서 신규 수주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2년도에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에 항체·약물접합체(ADC) 생산공장을 완공했고, 인천 송도에도 2027년 완공..
    • 양지 부상 '대마'…프랑스, 의료용 대마 합법화 추진
      "생산·승인 관련 법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보" 2025-03-21 18:57
      프랑스 정부가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를 위한 실질적인 행정 절차에 나서면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프랑스 보건부는 20일(현지시간) "의료용 대마초 생산·승인과 관련한 법안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에서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EU 집행위에 통보한 법안은 세 가지로 의료용 대마초 시스템 운영 방식 및 대마초 기반 의약품 품질 및 안전 기준, 프랑스 내 의료용 대마초 재배 조건을 담고 있다.향후 EU 회원국들은 3개월 동안 해당 법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반대 의견이 없는 경우 이 법안은 몇 개월 내에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가평의회 검토를 거쳐 공식 발표된다.보건 당..
    • 김택우 의협회장 "사직 전공의·학생들 결정 존중"
      의협, 회원 대상 서한 발송…"후배들 제자리 돌아가도록 각고의 노력" 2025-03-21 18:3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사직 전공의와 학생들 결정을 존중하고 향후 선택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일부 우려와는 달리 의협 집행부에 들어와 있는 사직 전공의와 학생, 그리고 각계 각층 의견을 듣고 있고 정확한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의협 집행부는 후배들이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의대 정원 증원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의지와 역량을 신뢰했으면 한다"며 "집행부는 분골쇄신 노력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회원 여러분의 따끔한 질타를 통해 더 발전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의협은 의대생들 대규모 제적이 현실화되면 시위와 ..
    • 인하대병원, 다빈치 SP 로봇수술 교육센터 지정
      인하대학교병원은 최근 수술로봇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로부터 다빈치 SP를 활용한 갑상선 절제술 분야 에피센터(Epicenter)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에피센터 지정을 통해 외과 이진욱 교수는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빈치 로봇수술 교육 및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핵심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에피센터는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지정하는 세계적인 로봇수술 교육의 중심지다. 병원이나 기관 또는 우수한 로봇수술 역량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개별 의료진이 지정된다.이진욱 교수는 약 1500례의 로봇수술을 집도했고, 이 중 다빈치 SP 활용 수술은 350건에 달한다. 갑상선 단일공 수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쌓아왔으며, 최소 침습적 접근을 통해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갑상선 로..
    • 울산대, 의대생 교육 공간 '아산의학관' 개관
      서울아산병원 중심 교육구조 탈피…"지역의료 인재 양성" 2025-03-21 17:43
      울산대가 21일 개관한 아산의학관의 모습. 사진제공 연합뉴스 울산대학교는 21일 '아산의학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산의학관은 울산대학교가 HD현대중공업으로부터 400억원 상당의 옛 한마음회관 건물을 기부받아 추진됐다. 한마음회관은 지난 1991년 현대중공업(現 HD현대중공업)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해 설립한 시설로, 지난 2023년 말 운영을 중단했다.울산대학교는 추가 교비를 투입해 강의실과 연구시설, 도서관, 행정시설 등을 포함한 교육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아산의학관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3480㎡ 규모다. 지상 1~2층에는 강의실, 도서관, 학습실, 동아리실 등이 들어서며, 지하 1층의 헬스장과 ..
    • 의과대학 증원 줄소송 첫 판결 '각하'
      서울행정법원, 원고 적격성 문제 지적…의대 교수측 또 가처분신청 2025-03-21 16:41
      지난해 3월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왼쪽)과 이병철 변호사가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소송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33개 의과대학 교수 대표들이 정부의 입학정원 증원 계획에 반대하며 제기한 소송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김준영)는 21일 33개 의대교수 대표가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입학정원 증원 처분 취소소송을 각하했다.재판부는 교수들에게 원고적격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원고 적격'이란 해당 소송을 제기할 자격으로, 의대 정원 증원에 교수들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또한 재판부는 복지부 장관 발표는 정부의 내부 의사결정을 대외적으로 공표한 것에 불과해 항고소송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의대 정원 증..
    • 시화병원, ‘메디컬 코리아’ 국무총리 표창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5회 메디컬 코리아’ 행사에서 ‘202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의료의 경쟁력 강화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단체·개인을 발굴하여 공로를 기리고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시화병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과 선도적인 의료 해외 진출 기여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시화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산업단지와 공항이 인접한 지리적 접근성을 기반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지정제(KAHF)’ 인증 획득과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지정됐다.또한 외국인 환자 편의성 확보를 위해 전용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중국어· 베트남어·러시아어 원어민..
    • 국내 최초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 개발
      서울대병원, 3800만건 데이터 활용…"정확도 86.2%로 의사 평균보다 높아" 2025-03-21 16:2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서울대병원 전자의무기록(EMR) 및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디지털병리시스템, 유전체 데이터 등 대규모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됐다.한국 의료시스템에 특화된 의료정보를 처리하고 진료 효율성을 높이며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는 평가다. 서울대병원은 이 모델을 통해 글로벌 의료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도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전 세계적으로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OpenAI '챗GPT', 구글 'PaLM..
    • 고영테크놀러지, 이동형 X-ray 식약처 인증
      고영테크놀러지(이하 고영)는 의료용 엑스레이 ‘지니언트 이지 X(Geniant ez-X)’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영이 개발한 Geniant ez-X는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로 의료진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해 수술실 내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향후 Geniant ez-X는 고영 뇌 수술용 의료로봇 ‘Geniant Cranial’과 연계해 활용될 예정이다. 뇌 수술 중(Intra-operative) 실시간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를 즉각적으로 확인해 수술 진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레이는 환자 몸에 방사선을 투과시켜 내부 구조를 빠르게 확인하는 검사로, 검사 시간이 ..
    • "제자 원색적 비난한 교수님들, 깊은 유감입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協, 서울의대 교수 4인 비판···"젊은의사 악마화" 2025-03-21 15:49
      앞서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비판한 서울의대 교수 4인을 향해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유감을 표했다.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서전협)은 21일 성명을 통해 강희경·오주환·하은진·한세원 교수들에게 "제자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현 사태 책임을 전적으로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돌렸다"고 비판했다.그간의 전공의·의대생들의 정당한 항의를 이기심으로 매도하고, 1년 이상 희생한 젊은 의사들의 노력을 폄훼했다는 지적이다. 서전협은 교수 4인의 메시지를 반박했다. 앞서 교수 4인은 "국회 토론회에서 전공의들이 노동 시간과 월급만 얘기하고, 의사면허 하나로 전문가 대접을 받으려 하느냐"는 취지로 비판한 바 있다.서전협은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다. 우리는 제대로 수련받고 환자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전문성을..
    • "총장들 휴학계 일괄 반려…비교육적 집단결정“
      의대교수協, 학생들 겁박 철회 촉구…"휴학 원칙대로 승인해야" 2025-03-21 14:43
      지난해 10월 의대교수들이 대통령실 인근에서 열린 의평원 무력화 저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40개 대학 총장들의 의대생 휴학 반려 결정에 대해 "비교육적 집단결정"이라고 맹비난했다.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전의교협)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40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는 지난 19일 온라인 긴급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전의교협은 "휴학계는 학생 개인이 충분히 고민한 후 스스로 제출한 것"이라며 "총장은 학생의 휴학 신청이 학칙과 규정을 따르고 있는지 검토해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짚었다.이어 "총장들이 일괄..
    • 고대의료원 "암‧희귀병 연구 30억 투입"
      SCL 연구기금 지원사업 활용…4개 과제 집중 지원 2025-03-21 14:02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정밀의학 연구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암, 희귀ㆍ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난 2023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근거로 조성된 30억원 규모의 연구기금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대의료원 연구진이 진행 중인 암·희귀난치병 관련 4개 연구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연구들은 안암병원 정밀의학센터와 SCL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정밀의학 기반의 차세대 진단·치료 기술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위험군 환자의 조기 진단율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 전략을 제시해 정밀의학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SCL 관계자는 “정밀의학 연구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연..
    • 외상 수련센터 '기사회생'…政, 삭감 예산 복원
      세부전문의 지원자 모집…인원 확대, 1인당 1억2400만원 지원 2025-03-21 12:32
      정부의 외상학 세부전문의 인건비 지원 지속 방침에 따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수련센터 운영 중단 사태가 해소될 전망이다.예산 8억6800만원을 확보한 정부는 지원 대상을 기존 5명에서 7명까지 늘리고, 수련 가능 병원에 12개 권역외상센터를 추가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상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지원한다.당초 올해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지만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예산 8억6800만원을 확보, 지속 운영하게 됐다.수련전문의에 대해 연간 8800만원, 교육비 3600만원 등 1인당 총 1억24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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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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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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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 허숙조 前 강남보건소장 별세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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