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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대, 지역 기반 ‘의학교육 활성화’ 박차
      지역의사제 도입 앞두고 부산대·울산대 의대, 실습 포함 ‘프로젝트’ 주목 2026-03-06 10:30
      지역의사제 도입 등 지역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예고된 가운데 지방 의과대학들이 잇따라 지역에 기반한 의학교육을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의대생들이 직접 지역의 보건문제를 연구하고 환자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지역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해당 지역에서 의업(醫業)을 이어가는 기전을 마련하기 위함이다.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부산 전역 8개 보건소 및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의학실습’에 대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 의학실습’은 의대생들이 보건소·복지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보건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지역의 보건문제를 연구하는 프로젝트다.이를 통해 의대생들은 병원 밖 지역사회 관리 및 의료와 복지 연계에 대한 중요성을 경험하고, 지역의료 현황에 대한 이해 폭을 넓..
    • 순천향대서울병원, 전면 무료 발레파킹 시행
      인근 민영주차장 협약·주차 지원인력 확충…상습정체 완화 총력 2026-03-06 10:24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이성진)이 전면 무료 발레파킹(대리주차) 서비스를 도입하며 내원객 불편 해소에 나섰다. 병원 앞 도로를 가득 메우던 차량 대기 행렬이 사라지고, 주차 대기 시간도 최대 1시간에서 ‘즉시 이용’ 수준으로 단축됐다.병원은 지난 3일부터 발레파킹 서비스를 전면 시행하고, 희망하는 모든 내원객에게 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병원은 만성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인근 민영주차장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발레파킹 인력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서비스 시행 이전에는 길게는 1시간 가까이 주차를 위해 대기해야 했지만, 현재는 별도의 대기 없이 차량을 맡길 수 있어 내원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김성현 씨는 “의료진..
    • AI로 무릎 연골 마모 지점 ‘정밀진단’ 가능
      서울대병원-동국대일산병원, 딥러닝 기반 영상지표 ‘oJSW 개발’ 2026-03-06 10:09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왼쪽), 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 이도원 교수.기존 X-ray 진단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무릎 관절의 ‘가장 심하게 닳은 부위’를 인공지능(AI)이 정밀하게 찾아내 골관절염 중증도와 진행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는 기술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와 동국대일산병원 정형외과 이도원 교수 연구팀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마다 다른 연골 마모 지점을 정확히 측정하는 새로운 영상 지표 ‘oJSW(orthogonal minimum joint space width)’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무릎 골관절염 중증도는 보통 엑스레이에서 허벅지뼈와 정강이뼈 사이 간격(JSW)을 측정해 평가한다. 기존에는 관절 특정 위치(JSW225, JSW250)를 고정해 간격..
    • MEDICA 2026, 3월 코엑스 키메스 부스 참가
      세계 의료산업 핵심 플랫폼 독일 MEDICA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메스(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MEDICA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는 KIMES 현장에서 부스를 설치, 오는 11월 개최되는 MEDICA 전시회를 소개한다. 또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와 유통사를 대상으로 참가 및 참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MEDICA는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로, 70개 국 약 5000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은 주요 참가국으로 지난 해 약 300개사, 13개 공동관이 출품했다.전시기간에는 의료기술 최신 동향과 혁신 솔루션, 시장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포럼과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
    • 시화병원, 전 직원 ‘심폐소생술’ 평가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송산홀에서 ‘2026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실기 교육 및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1214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평가는 최신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가슴 압박의 깊이·속도·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계측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량 평가를 실시했다.평가 결과, 100점 만점 기준 94점 이상을 획득하며 우수한 수행 능력을 입증한 마취통증의학과 박혁성 과장 외 환자 접점 부서 간호사 8명이 심폐소생술 최우수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프로토콜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하며 전 과정에서 높은 정확도와 숙련도를 보였다.수상자 전원에게는 심폐소생술 우수자임을 인증하는 ‘수료 스티커’와 ‘시화병원 공식 캐릭터가 새겨진 비치타월’이 수여됐다. ..
    • 서울대병원, 1998년 첫 성공 후 간이식 3000례
      올 1월 성과 달성…고난도·고위험 환자 중심 치료 의미 2026-03-06 08:48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이 1988년 3월 국내 최초 간이식 성공 이후 38년 만인 금년 1월 5일 누적 간이식 3000례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진행성 간세포암과 말기 간경화, 고령·중증 동반 질환 환자가 다수 포함된 고위험 환자 구조에서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간이식은 말기 간질환 환자에게 사실상 유일한 근치적 치료다. 국내에서는 뇌사 장기 기증이 충분하지 않아 생체 간이식 비중이 높고, 공여자 안전이라는 부담을 함께 안고 수술이 시행된다. 환자 고령화와 진행성 간세포암 증가로 수술 난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수술 전(前) 정밀평가부터 면역억제 관리, 합병증 대응, 장기 추적 관리까지 전(全) 과정을 책임져야 하는 대표적 고난도 의료 분야다.서울대병..
    • “소득 수준·안정성, 췌장암·담도암 발생 위험 연관”
      중앙보훈병원 이청우 전문의 연구팀, 30~65세 성인 336만여명 대상 연구 2026-03-06 08:39
      소득 수준과 소득의 안정성이 췌장암과 담도암 발생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보훈병원 가정의학과 이청우 과장을 비롯해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한건희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남가은 교수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해 2012년 건강검진을 받은 30~65세 성인 336만여 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연구 대상자는 중앙값 9.6년간 추적 관찰됐으며, 이 기간 동안 췌장암 1만 4469건과 담도암 6647건이 새롭게 발생했다. 3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장기간 추적한 전국 단위 코호트 연구라는 점에서 규모와 통계적 신뢰도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연..
    • 공중보건장학제도 7년…의대생 26명·간호대생 187명
      2019년 부활 이후 지원자 분석…2025년 기준 ‘11명·77명’ 배출 2026-03-06 06:29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지난 2019년 부활한 공중보건장학제도에 작년까지 7년간 의대생 26명, 간호대생 18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기간 의사 11명, 간호사 77명 등 의료인력 총 88명이 양성됐으며 현재 의사 4명, 간호사 57명은 지방의료원 등에서 근무 중이다.5일 보건복지부 이 같은 내용의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 개요 및 지원 현황을 공개했다.공중보건장학은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의대생‧간호대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졸업 후 지역에 근무하게 함으로써 지역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조건은 장학생 대상 각종 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하고,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지역 공공의료기관에서 최대 2년~최대 5년 간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해당 제도는 ..
    • 신풍제약·현대약품 ‘자사주 맞교환’ 연대 주목
      ‘1년 내 자사주 소각 의무’ 상법 개정안 통과…‘7.2%·4.6%’ 교차지분 확보 2026-03-06 06:18
      신풍제약과 현대약품이 자기주식(자사주)을 맞교환하며 상호 지분을 확보했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명분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정부 상법 개정안 규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원칙적으로 1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규제로 제약업계 내 ‘자사주 보유’ 전략이 재편되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현대약품 지분 7.2%를, 현대약품은 신풍제약 지분 4.6%를 각각 보유하는 구조로 자사주를 맞교환했다. R&D 파트너십 강화 명분…자사주 활용 환경 급변신풍제약은 지난 2월 27일 현대약품 주식 230만 7929주(지분 7.21%, 약 296억원 규모)를 취득했다. 신풍제약 측은 “R&D 파트너십 강화 목적, 자기주식 교환에 따른 발행회사 주식 단순 취득”이라고 밝혔다..
    • 醫, ‘자율징계’ 드라이브…비윤리 의사 ‘윤리委 회부’
      서울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 사무장병원·허위진료 등 ‘민원 2건’ 심의 2026-03-06 06:05
      의료계가 의료 현장의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되는 비윤리적 의료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 칼날을 뽑아 들었다. 이는 단순한 내부 징계를 넘어 의료계 숙원인 ‘자율징계권 확보’와 ‘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서울특별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은 최근 회의를 통해 의료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민원 2건을 심의하고, 이를 서울시의사회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행정처분 의뢰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문가 집단이 스스로 부적격 회원을 가려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는 강력한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적발된 첫 번째 사례는 비의료인에게 면허를 대여해 이른바 ‘사무장병원’ 운영에 가담한 행위다.&nb..
    • 바이오헬스 ‘상장 예심 청구’ 감소…올 1분기 ‘3곳’
      작년 동기간 대비 ‘50%’ 줄어…높아진 상장 문턱·대외 변수 등 ‘IPO 주저’ 2026-03-06 06:01
      국내 기업들의 코스닥 입성이 눈에 띄게 식고 있다. 높아진 증시 입성 조건에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은 혹독한 ‘검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파두 사태’로 촉발된 기술특례상장 기업에 대한 불신 및 의약품 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상장 문턱이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는 실질심사 사유 확대, 개선기간 축소, 불성실공시 기준 강화 등 부실기업 퇴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5일 데일리메디가 한국거래소 1분기(1~3월) 상장 예비심사 청구 기업을 조사한 결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은 2025년 1분기 예심을 청구한 전체 기업 19개 중 6곳, 2026년 1분기엔 전체 청구 기업 11개 중 3곳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 상급종합병원 암환자 ‘마약성 진통제 처방’ 적합한가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 70% 기준 미부합, 극심한 통증 호소에 ‘선제 처방’ 가능성” 2026-03-06 05:52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암환자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의 약 70%가 국내외 암성통증 관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서울대 약학대학은 ‘암 환자에서 초기 마약성 진통제 사용의 적절성 평가 및 응급실 방문과의 상관성 조사’ 연구 결과를 최근 병원약사회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년간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성인 암환자 중 입원기간 내 펜타닐, 모르핀, 옥시코돈 등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처방받은 전자의무기록을 토대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평가 기준을 ▲중등도 이상 통증에서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 시작 여부 ▲초기 속효성 마약성 진통제 선택 적절성 ▲서방형 마약성 진통제 시..
    • 서울대, 위탁병원 정상 진료…아산, 두바이병원 건립
      미국 이스라엘 vs 이란 충돌 격화…공격 받은 UAE 진출 병원 상황 주목 2026-03-06 05:44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석유산업단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격추된 이란 드론 파편이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중동에서 군사 충돌이 확산되며 아랍에미리트(UAE)까지 긴장이 번진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국내 대형병원의 운영 상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병원 운영이나 사업 추진에 큰 차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중동에서는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충돌 이후 걸프 지역 전반으로 긴장이 확대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사일과 드론 공격, 방공 요격 등이 이어지면서 UAE에서도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중심으로 폭발음과 화재가 보고되는 등 지역 정세가 불안정해졌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UAE에 진출한..
    • 인권위 “정신병원 기저귀 강제 착용, 환자 존엄 침해”
      “전북 A병원·지자체 시정” 권고…“의학적 불가피성 평가·기록 미흡” 지적 2026-03-06 05:31
      국가인권위원회가 전북 지역 정신병원의 강제 기저귀 착용 사안에 대해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5일 전북 지역 정신의료기관이 입원 환자에게 기저귀를 강제로 착용시킨 것과 관련해 “환자 관리 편의 목적 조치로 존엄과 사생활 비밀·자유를 침해했다”며  “해당 A 병원장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시정 권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A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병원 측이 부당하게 격리·강박했고, 그 과정에서 기저귀를 강제로 착용시키는 등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해 조사가 진행됐다. 병원은 격리·강박 과정에서 대소변 처리가 어려울 수 있어 환자복 교체가 필요했으나, 환자가 이를 거부해 바지 위에 기저귀를 착용시켰다..
    • 공단, 간호·간병서비스 인력 산정 ‘재설계’ 착수
      10년 넘은 기준 개편…간호계, ‘1대 5 실무 인력 실효성’ 검증 주목 2026-03-06 05:2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제공인력 배치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는 연구 용역에 돌입하면서 기준 개선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3년 시범사업 도입 후 유지된 인력 산정 방식의 적정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의료현장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인력 운영 모델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최근 건보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인력 적정 배치기준 마련 연구’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연구 핵심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제공인력 산정의 기초가 되는 ‘산정배수 4.8’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현행 배치기준은 도입 당시 환자 특성과 종별을 고려해 설정됐으나, 고령환자 급증과 환자 중증도 상승 등 급변하는 현장 근무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
    • SCL, 질병청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
      팬데믹 대응 진단 역량 확충…감염병 조기감시 연구·전담 연구조직 강화 2026-03-06 05:12
      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질병청이 지난해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등 4개 병원을 확인기관으로 우선 선정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질병청은 감염병 진단 역량과 운영체계, 기술 수준, 검사 요건 등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SCL을 포함한 5개 기관을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 제도’는 팬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 국가 진단검사 역량을 효과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검사기관을 선정해 평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시 신속한 진단·확인을 통해 국가 감염병 대응 ..
    • 사람 장 닮은 세포모델로 약물 유발 장벽손상 정밀진단
      한국생명공학硏, 17종 임상 약물 검증서 독성 예측 정확도 ‘94% 달성’ 2026-03-05 19:45
    • 체외충격파 관리급여 ‘보류’…의료계 ‘자율시정’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1차회의 개최, 모니터링 결과 분석 후 ‘지정여부’ 결정 2026-03-05 18:55
      의료적 필요성을 넘어 과잉 우려가 제기된 ‘체외충격파치료’에 대해 의료계가 자율시정 진행키로 했다. 향후 대한의사협회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관리급여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 대회의실에서 비급여 적정관리를 위한 논의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2026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앞선 지난해 12월 9일 제4차 회의에서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온열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선정했다.언어치료 급여화 등 추가 검토아울러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언어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에 대해 이번 회의에서 방향을 정리했다.회의에서 언어치료는 급여화 방안 등을 포함해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의료계의 자율시정 계..
    • 동산의료원 “2029년 7위권 암병원 건립”
      7·7 플랜 가동…비수도권 첫 양성자 치료 등 세계적 암(癌) 정밀의료 실현 2026-03-05 18:21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배재훈)은 7대 암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2029년 말까지 ‘전국 7위권 암병원’으로 도약한다는 ‘7·7 플랜’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플랜의 핵심인 신축 암 병원은 환자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병원 정문 입구인 달구벌 대로변에 들어선다.이번 결정은 고령이나 보행이 불편한 암 환자들이 경사로 없이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동선’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특히 본관 주차장 및 주요 검사 부서와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되는 완결성 높은 설계를 도입, 반복 내원해야 하는 환자들 피로도를 낮추고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환자 중심’ 경영 철학을 담았다.신축 암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면적은 2..
    • 서울 심다치과 홍보대사 ‘가수 허공’ 발탁
      허각 쌍둥이 형, ‘100세 시대 365 건강치아 캠페인’ 홍보 진행 2026-03-05 17:00
      서울 심다치과(김영덕 원장)가 펼치는 ‘100세 시대 365 건강치아 캠페인’과 관련해서 홍보대사로 가수 허각의 쌍둥이 형인 가수 허공을 발탁했다.심다치과 대표 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덕 치과 전문의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장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치아 관리 노하우’ 강연을 진행하는 인기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현재 100세 시대를 위한 ‘100세 시대 365 건강치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심다치과 치아 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된 가수 허공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허공은 지난해 리메이크곡 ‘허공’에 이어 신곡 ‘아이야’를 발표하고 오는 3월 14일 홍대 인근 베짱이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가수 허공은 “홍대 인근 ..
    • 대정요양병원-늘푸른나무, 업무협약 체결
      명일의료재단 대정요양병원(병원장 이지원)과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대표 권선학)는 최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공익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 이전부터 의료자원봉사를 함께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논산시 걷기대회’ 등 지역 내 주요 행사에 꾸준히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호 등 공익 캠페인 전개 △늘푸른나무 회원 및 임직원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 등에 협력키로 했다.대정요양병원 이지원 병원장은 “늘푸른나무와 함께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성비위사건 책임 통감” 사과
      “대주주는 개입 아닌 방향 제시, 전문경영인은 부여된 권한·책임 수행” 2026-03-05 16:33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와 임직원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와 내부 통제 강화 의지를 밝혔다.송 회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창업주 가족이자 대주주로서 작금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비위 사건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과 큰 실망을 느끼셨을 한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임직원들이 매일 용기를 내어 피켓시위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여러분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는 약속이 온전히 지켜지지 못한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송 회장은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누구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면 이에..
    • 의협 “졸속 국립의전원 설립, 서남대 전철 우려”
      “위헌 소지·교육 인프라 부재” 지적…“국회 차원 전면 재검토” 촉구 2026-03-05 16:23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의협은 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립의전원 설립은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법안이 지역의사제와 차별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15년에 달하는 의무복무 기간과 복무 지역 제한 등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육과 수련을 위한 인프라가 전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설립만 추진하는 것은 과거 부실 교육으로 폐교에 이르렀던 서남대 사태 전철을 밟는 것이라는 비판이다. 의협은 “임상실습 기관으로 지정된 국립의료원과 지방의료원 교육 역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공청회조차 거치지..
    • 제10기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출범
      정현철 위원장 임명, 의학회 등 74명 참여…공정성·책임감 기반 약가 결정 2026-03-05 15: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10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며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제9기 이정신 약평위 위원장(前 서울아산병원장)의 후임으로는 정현철 상근위원이 임병됐다. 정 위원장은 정 위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연세암센터 원장, 연세의료원 암연구소장,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신약 급여 등재와 약가 조정이라는 보건의료계 핵심 현안을 다룰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심평원은 제10기 약평위 및 소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원회 기능과 역할, 신약 등재 절차 및 평가 기준, 직권 및 조정약제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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