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경험평가 분주…병원들 “서열화 우려”
8월 5차평가 시작, 사상 첫 ‘등급제’ 도입…본인 확인 등 안전항목 추가 2025-09-08 18:02
올해 5회차인 환자경험평가가 지난 8월에 실시,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등급제’ 도입이 검토되면서 의료기관들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점수 공개 방식에 이어 최대 5단계 등급이 부여될 가능성이 커지자, 대상 병원들은 내부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환자 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입원 기간 경험한 의료서비스 질(質)을 직접 평가하는 제도로,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과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이번 5차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6곳에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 전화조사 방식에서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통한 모바일 웹 조사로 전환해서 환자들의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