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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vs HD현대, 병원 중심 '신약개발 경쟁' 주목
      삼성서울 미래의학연구원 '신약개발센터' 역할 증대···서울아산 중심 임상 등 강화 2025-02-26 06:17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고, 차세대 첨단 전략 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제약사들은 물론 대기업 집단에서도 신약 개발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LG 구광모 회장도 신약개발에 인공지능(AI) 활용을 천명하기도 했다. 최근엔 유한양행 국산 신약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렉라자)가 FDA 허가를 받고 글로벌 성공 사례를 써 나가기 시작하면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삼성그룹과 HD현대그룹이 제약바이오 계열사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병원 임상 데이터와 연구 시스템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병원들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편집자주]삼..
    • 시민단체 고발…김택우·박명하 등 '혐의 없음’
      경찰, 수사결과 통지서 전달…보건복지부 명령 위반 사건 등 진행형 2025-02-26 06:05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4명의 의료계 인사가 '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작년 3월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이들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내고, 수사결과 통지서를 의협에 보냈다.당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가던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주요 임원을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해당 시민단체는 "이들이 보안문서 파쇄업체를 의협 사무실로 불러 다수의 문서를 폐기했다며, 이는 증거인멸 교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고발 대상은 김택우 현 의협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 주수호 전(前) 의협 회장, 노..
    • 미허가 원료 사용 한스바이오메드, 형사소송 '패소'
      법원, 가슴 보형물 '벨라젤' 이식 환자 승소 판결…창업주 황호찬 이사 징역 2년 2025-02-26 05:52
      [단독] 허가받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가슴 보형물을 제조하다 적발된 한스바이오메드가 피해자들이 제기한 형사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회사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지만 남아 있는 민사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5일 데일리메디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지난해 11월 28일 한스바이오메드가 판매해온 실리콘겔 인공유방 '벨라젤'(bellagel)을 이식한 환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소송에서 원고 손을 들어줬다.법원은 한스바이오메드 주식회사를 비롯해 창업주 황호찬 이사 등 모든 피고인들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형과 벌금형을 내렸다. 특히 황호찬 이사는 징역 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법원은 또 벌금형을 선고받은 5..
    • 분만취약지 병·의원, 운영 중단시에만 '지원금 반납'
      복지부, 현장의견 반영 제도 개선…"분만실 신규 설치 없어도 지원" 2025-02-26 05:42
      분만취약지 의료기관이 실질적 운영이 중단된 경우만 운영비를 반납하도록 지원제도가 개선된다. A·B등급 취약지 의료기관에서 기존 분만실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운영비가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취약지 산부인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 같은 내용의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제도’를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분만취약지 지원은 분만 의료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분만 취약지로 선정하고 시설‧장비비로 첫해 10억원(취약지 등급 따라 지원) 및 운영비를 매년 5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박민수 제2차관은 지난해 12월 충남 보령시 참산부인과의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당시 참산부인과의원 조영석 원장은 당시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에게 취약지 간호사 등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언급했다.이 과정에서 ..
    • 대구가톨릭대 의대 1명 추가모집 '766명 지원'
    • 심혈관질환 환자 '의료인 전용 핫라인' 개설
      순천향대천안병원, 3월부터 진행…"의뢰된 환자 신속 치료 등 지원" 2025-02-25 19:45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3월부터 심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의료인 전용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핫라인은 순천향대천안병원으로 환자를 전원코자 하는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빠른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응급 심혈관질환으로 긴급수술 또는 시술이 필요한 경우 ▲빠른 외래 진료 예약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핫라인을 통해 환자가 접수되면 즉시 병원 심장혈관클리닉으로 의뢰되며, 다학제 논의를 거쳐 환자 상태에 따른 담당 의료진이 배정된다.심장혈관클리닉은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중환자의학 전문의로 구성돼 있으며, 진료과마다 전담 교수를 지정해 환자가 치료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환자..
    • 개원 72周 중앙보훈병원 "지속가능 의료환경 구축"
      기념행사 개최···장기근속자·자원봉사자 등 공로 표창 2025-02-25 19:2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지난 23일 원내 대강당에서 개원 72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병원 역사와 성과를 되새기고 보훈의료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 및 모범 자원봉사자, 우수 협력업체 등에 대한 공로 표창이 진행됐다.신호철 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이 72년 동안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직원 간 화합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 부산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중민 과장 영입
      ​부산부민병원(병원장 최창화)은 응급의학과 박중민 과장을 영입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박중민 과장은 응급의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으로, 부산부민병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합류했다.박 과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인턴,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다수의 응급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응급환자 진료와 관리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최창화 병원장은 “박중민 과장 합류로 응급의학과의 진료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계명의대 이재호 교수, '의대생들의 수다' 출간
      의대생 4인과 함께 해부학을 인문학적 고찰로 설명하고 해석 2025-02-25 16:57
      계명대 의과대학은 해부학교실 이재호 교수가 계명대 의대생 4명(문혁준, 안준형, 이정현, 이준채)과 함께 신간 '의대생들의 수다'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책은 의대생들의 시선으로 해부학 속 숨겨진 이야기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해부학을 둘러싼 역사, 신화, 문화적 배경을 탐구하고, 관상동맥은 왜 '왕관'이라는 이름을 가졌는지 등 일상 속의 질문들을 해부학적 지식으로 설명한다. 또한 의대생들이 직접 경험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시각에서 구성했다.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생긴 몸의 변화, 문화와 신화 속에서 해석된 신체의 역할 등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이재호 교수는 "의대 재학생들과 함께 인문학적 통찰을 가진 의사의 소양에 대해 고민했..
    • "한의협, 무면허 의료행위로 의료법체계 흔들어"
      의협, 오늘 규탄 성명서 발표…"한의사들은 타 영역 침범 말라" 2025-02-25 16:51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X-ray 사용을 선언한 데 대해 "사법부도 인정한 적 없는 아전인수식 주장으로 국민 혼란을 일으키는 행태로, 의료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의료계가 격분했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사협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날 한의사협회는 중앙회 임원을 필두로 수원지방법원의 판결을 근거로 한의원 X-ray 설치·사용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의협은 "한의사협회는 판결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해당 판결은 BGM-6 기기를 사용한 한의사가 의료법 위반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지를 판단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재판부는 '진단의 보조수단'으로 활용했기에 보건위생상 위해(危害)를 초래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형사처벌의 대상이 아니라는..
    • 고(故) 김새론 배우 추모하는 애도시간 마련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 영화 '7인의 황후' 언론시사회 앞서 진행 2025-02-25 16:19
      최근 안타까운 선택을 한 영화배우 김새론씨로 인해 다시금 자살에 대한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시점에 영화 시사회에 앞서 고인을 추모하는 애도의 시간이 마련됐다.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으로 활동하는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는 지난 2월 24일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7인의 황후' 언론시사회에 앞서 최근 극단의 선택을 한 고(故) 김새론 씨를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묵념을 진행했다.  이날 권영찬 교수는 “어린시절 천재적인 소녀 영화배우로 불리며 영화 ‘아저씨’로 불리는 고인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우리 사회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와 영화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신철승 감독이 메가폰..
    • 아산재단, 대학생 등 499명 장학금 39억 전달
      의생명과학 36명·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MIU 자녀 장학생 230명 등 2025-02-25 16:01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오는(25일) 서울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아산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88명, 대학생 411명 등 총 499명에게 장학금 39억원을 전달했다.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8명(국내 47명, 해외 31명)은 매년 2000~4000만원,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대학교 장학생에는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의생명과학분야 대학교 장학생' 36명, '북한이탈청소년 장학생' 45명, 군인‧경찰‧소방‧해양경찰 등 국가 안전을 위해 복무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MIU(Men In Uniform) 자녀 장학생' 230명, 산업체 장기 현장..
    • H+양지병원, 베트남 현지 글로벌 의료봉사
      박깐성(Bac Kan Province)에서 'H+브릿지 케어 2025' 전개 2025-02-25 15:12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베트남 ‘박깐성(Bac Kan Province)’에서 글로벌 의료봉사 ‘H+브릿지 케어 2025’를 전개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H+하노이’ 를 비롯해 하노이 의과대학병원과 박깐성 처돈현 의료센터 등 현지 의료진도 함께했다.‘H+브릿지 케어 2025’는 베트남 보건의료 발전과 양국 의료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의료지원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에게 필수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진과 협력, 지속 가능한 의료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박깐성은 하노이 북서쪽 160km 떨어진 산악 지역으로 의료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곳이다. 전체 인구 약 30만 명 중 ..
    • 대웅제약, 다이소 손잡고 '국민 건강 프로젝트'
      이달 24일부터 전국 200개 매장서 '닥터베어 26종' 출시 2025-02-25 14:55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가 다이소와 손잡고 국민 건강 프로젝트에 나선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다이소에 닥터베어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 24일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 200곳에서 판매를 시작해 간·눈 건강, 혈압∙혈당∙혈행 관리 등 2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대웅제약은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시대에 검증된 건기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프로젝트: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다’를 다이소와 함께 진행한다.닥터베어는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솔루션 ▲대웅제약의 노하우를 담은 ‘고품질’ 영양 설계▲ 합리적인 ‘가격’ ▲다이소 유통망을 통한 높은 ‘구매 접근성’이 특징이다.먼저 닥터베어는 연령∙성별∙건강 고민에 맞춘 '온 가족 맞춤형 올케어'..
    • 근로능력평가 통보시 '의학적 평가 사유' 기재
      복지부, 기준고시 개정…"의료기관 진단서 토대 전문가 심의 시행" 2025-02-25 14:32
      앞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통지하는 ‘근로능력 판정 결과서’에 의학적 평가 결과와 활동능력 평가 결과 등을 기재하는 항목을 추가, 해당 판정 이유를 알리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항 이행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근로능력평가 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근로능력평가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근로능력 유‧무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통해 적정한 서비스 제공으로 빈곤층의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는 제도다.절차는 진단서, 진료기록지 등을 기초로 심사하는 의학적 평가와 대상자를 방문해 대면 심사하는 활동능력평가의 2단계로 진행된다.특히 의학적 평가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 등을 토대로 공단에서 전문가 자문심사회의를 거쳐 단계외,..
    • 제이앤피메디, '의료기기 사업 전담조직' 구축
      'MedTech & Globalization Offering Group' 2025-02-25 14:06
      임상시험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의료기기 산업 전주기 지원을 목표로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 ‘MedTech & Globalization Offering Group’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조직은 의료기기 비즈니스 모든 단계에 대응하는 온 디맨드(On-Demand) 서비스 역량을 극대화하는 조직이다.향후 국내외 인허가 및 인증 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검증 보조,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전담 조직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GMP/ISO13485 인증과 같은 필수 요건을 충족시키고, 신의료기술 평가를 통해 보험 적용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미국 FDA, 유럽 CE,..
    •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美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 J&J 가처분 신청 제기 불구 판매 돌입 2025-02-25 13:11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를 미국에 출시했다. 오리지널 개발사인 얀센의 모회사 존슨앤드존슨이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지만 예정대로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피즈치바'(미국 제품명 PYZCHIVA®, 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마케팅 파트너사인 산도스(Sandoz) 社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피즈치바는 스텔라라1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5조 원(103억6100만 달러)에 달하고 미국 매출 규모는 약 10조 원(67억2000만 달러)다.피즈치바는 면역반응에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
    • 충북대 의대생, 실명 내걸고 '휴학 투쟁'
      학생 71명 결의문 발표···"전국 40개 의과대학과 공동투쟁" 2025-02-25 13:00
      지난해 12월 충북의대 교수와 학생들이 대학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 증원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충북의대가 올해 정원이 대폭 늘어나며 주요변화평가에서 불인증 유예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 학생들이 실명을 내걸고 올해도 휴학 투쟁을 지속하겠다고 선언했다.충북의대 의예과 학생(23‧24학번) 71명은 지난 24일 SNS를 통해 결의문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우리는 충북의대의 구성원으로서 정부의 비과학적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및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의 독단적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며, 이 뜻이 관철될 때까지 학업에 복귀하지 않고 투쟁을 지속할 것을 결의한다"고 말했다.이어 "전국 40개 의대 및 의전원과 함께 단일대오를 유지하며, 휴학 및 수업 거부를 통해 투쟁에 동참한다"면..
    • 전공의는 '미복귀' 교수는 '줄사직'
      올 상반기 복귀율 '처참'···지방의대 교수 등 '의료진 이탈' 가속화 2025-02-25 12:48
      사직 전공의 대부분이 올해 상반기에도 수련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각종 회유책에도 전공의들은 요지부동인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그동안 힘겹게 전공의 빈자리를 채워 온 교수들 이탈현상도 가속화되고 있어 대학병원 진료공백 우려를 키우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8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2025년 사직 전공의 채용 현황에 따르면 복귀 신청 건수는 극히 저조했다.먼저 서울대병원은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지난 1월 573명의 레지던트를 모집했지만 지원율은 2.8%(16명 지원)에 불과했다.이 중 154명을 선발하는 레지던트 1년 차 모집에는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경북대병원의 레지던트 지원율은 3.2%(189명 모집에 6명 지원), 인턴 지원율은 0%..
    • 유한양행 "22년 연속 제약업 존경받는 기업 1위"
      한국능률협회, 국내 최고 업체 선정···"사회 환원은 유일한 회장님 뜻" 2025-02-25 12:40
      유한양행이 올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선정됐다.25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무려 22년 동안 제약부문 1위로 명실상부 제약사 최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한국능률협회컨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유..
    • 한의사들 공식 행보···X-ray 설치·사용 돌입
      한의협, 임원 필두 시작···"법정 소송 불사하고 보건소 신고 등 진행" 2025-02-25 12:29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중앙회 임원을 필두로 한의원 X-ray 설치·사용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 만약 “소송에 휘말린다면 정당한 판결을 받아내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의협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의사 X-ray 사용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김석희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한의사 X-ray 사용 권한 관련 법원 판결 이후 한의사 X-ray 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 실제 사용에 제한이 있어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1월 수원지방법원은 항소심에서 X-ray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한 한의사에게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검찰이 상고..
    • 시총 하락률, 일양약품·현대약품·광동제약
      중견제약사 5년 주가 추이 분석···바이오사, 헬릭스미스·제넥신·엔지켐 등 2025-02-25 12:17
      [기획/下]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어려운 대외 환경에서도 바이오 산업의 경우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기술이전 등 성과를 내는 제약사가 속속 나오면서 시장 관심도 역시 엄청 높아졌다. 문제는 일부 업체들의 경우 수년째 주가 및 시가총액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매년 하락하는 등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해 의식 자체가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들 기업의 주가 부진은 제약바이오 산업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해선 주주 환원 등 대책이 필요하다.24일 데일리메디가 국내 5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의 시가총액 변동 추이를 조사한 결과(조사기간 코로나19 이전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4년 12월 3..
    • '의료정책학교' 오픈…교장 최안나 前 의협 대변인
      4월 24일 첫 강의…"의대생·젊은의사 등 의료정책 전문가 양성" 2025-02-25 11:59
      의대생,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을 의료정책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정책 학교인 '대한의료정책학교'가 개교한다. 학교를 설립자이자 초대 교장인 최안나 대한의사협회 전(前) 대변인은 "오는 3월 30일 개교식을 갖고 첫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첫 강의는 4월24일 시작된다.최안나 교장은 "조금 느리더라도 쉬지 않고 차근차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그 끝에는 우리가 원하는 의료환경이 기다릴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전했다. 모집 대상은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내 의사'와 '의과대학 재(휴)학 중인 학생'이다. 수강생은 내달 3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원서접수를 거쳐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수강생으로 선발되면 '정책 역량', '정책 생산', '정책 입안 과정..
    • 의정갈등 속 신뢰도…政 53% ↔ 醫 72%
      통계청, '국민 삶의 질 보고서' 발표…기관별 국민 믿음지표 확인 2025-02-25 11:41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믿음지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의료대란을 촉발시킨 정부에 대해서는 국민 절반이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진료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계에는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별 신뢰도 항목에서 정부와 의료계는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기관 신뢰도’는 사회 여러 제도 및 기관들이 얼마나 잘 운영되며 또한 국민 전체의 요구나 이해를 잘 대변하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특히 공적 기관과 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을수록 기관 및 제도의 정당성이 높다고 평가된다.신뢰도 평가는 정부, 국회, 법원, 검찰, 경찰, 지자체, 군대, 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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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기부 가수 박진영, 서울대어린이병원 2억·길병원 2억 등 총 10억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 동정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홍준표 교수, 메디씽큐 최고 의학책임자(CMO)
    • 수상 국제성모병원 김영욱·박석희·박소윤 교수, 대한통증학회 3개 학술상
    • 선정 오형훈 교수(화순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2025년 월봉학술연구비’
    • 선정 배웅진 교수(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대한비뇨의학회 연구지원사업 대상자
    • 기부 고길석 광주센트럴병원 대표원장, 조선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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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HLB 대표이사 김홍철·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윤종선外 사장단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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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철 경기 양평 최안과의원 원장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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