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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로봇수술 대가들, 고대안암병원 집결
      2026 국제 로봇 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전(全) 분야 ‘현재·미래’ 조명 2026-02-05 18:5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은 최근 메디힐홀에서 ‘2026 국제 로봇 심포지엄(KUAH International Robotic Surgery Symposium 2026)’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최신 임상 경험과 기술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결합된 수술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미국, 싱가포르, 영국, 일본, 홍콩 등 국내외 로봇수술 분야 저명한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심포지엄은 고대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 발전 과정을 조망하는 세션으로 시작됐다.강성구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 도입 배경과 진료과 확장 과정, 축적된 임상 경험과 성과를 소개하며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진행된 비뇨의학과 ..
    • 온코닉테라퓨틱스, 매출 534억·영업이익 126억
      전년대비 259% 증가·이익률 23% 기록…자큐보·네수파립 선전 2026-02-05 18:15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의 상업화 성과를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급성장을 실현하며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34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9% 증가했고, 영업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이 급등했다.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증가폭으로, 영업이익률도 23%에 달한다. 상장 직후부터 상업화 신약이 실적을 직접 견인하는 구조가 빠르게 안착됐다는 평가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매출 전망도 공시했다. 병오년인 2026년 예상 매출액은 1118억 원, 영업이익은 26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해당 수치는 상장 당시 증권신고서에 제시된 추정치를 크게..
    • 신임 중앙대병원장에 이재성 정형외과 교수
      이달 20일 취임식…“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2026-02-05 17:46
      중앙대병원 제24대 병원장에 이재성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 신임 병원장 임기는 이달 11일부터며 이·취임식은 이달 20일 열릴 예정이다.이재성 신임 병원장은 중앙의대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진료과장과 대외협력실장을 맡아 사회공헌과 협력 병원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힘써왔다. 또한 중앙대의료원에서는 대외협력처장을 맡아 대외홍보와 의료원 전반의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왔다.정형외과 수부 및 상지 분야의 권위자인 이재성 신임 병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세계정형외과∙외상학회(SICOT) 학술상,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 수부상지한국학회 최우수 강의상, 대한수부외과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한수부외..
    • “李 대통령, 尹과 똑같지 않음을 보여달라”
      대한의사협회 “의대증원 강행 중단” 촉구…“교육현장 아수라장” 2026-02-05 16:35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결정되는 마지막 논의를 앞두고 의료계가 정부의 증원 추진방식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상태로 증원이 결정될 경우 의학교육 현장은 아수라장이 될 수 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주장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5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의사인력 추계 논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그동안 의사인력추계위원회 논의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고, 비정상적이었다는 실상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는 만큼 관련 논의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그 근거로 최근 추계위원회 위원직을 사퇴한 이화여자대학교 이선희 교수를 지목했다.3년 임기 중 불과 5개월 만에 위원직을 내려놓은 이 교수는 공개적으로 “이번 논의가 과학..
    • 일산백병원, 디지털의료정보혁신센터 신설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의료혁신 추진…‘미래형 스마트병원’ 구축 2026-02-05 16:2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의료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의료정보혁신센터’를 신설하고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디지털의료정보혁신센터는 병원장 직속기구로 급변하는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센터는 ▲병원 전반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운영 총괄체계 구축 ▲데이터 기반 결정이 가능한 병원 운영환경 조성 ▲의료원의 표준화된 디지털 운영기준 정립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혁신을 목표로 차세대 의료 AI 시스템 및 디지털 기반 신의료기술 도입, 의료데이터 활용 고도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진료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일산백병원은 이번..
    • 인보사 연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2심도 ‘무죄’
      법원 “허가 내용과 다르다는 점 인식하고 누락했다고 보기 어렵다” 2026-02-05 16:08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5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동일하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역시 1심에 이어 무죄가 유지됐다. 재판부는 “인보사 2액에 사용된 세포의 기원이 허가 내용과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이를 누락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이 해당 사실을 인식한 시점을 제조·판매 이후인 2019년 3월경으로 본 1심 판단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포함된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 무릎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 ‘50~60대 집중’
      연세사랑병원, 자가지방유래 SVF 주사치료 환자 분석 2026-02-05 15:45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무릎 관절염 환자 중 자가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 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56~65세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 2년 간 연세사랑병원에서 무릎 자가지방유래 SVF 치료를 받은 환자 1437명을 대상으로, 연령과 성별 기준으로 진행됐다.분석 결과 연령별로는 56~65세 환자가 651명으로 가장 많았고, 66~75세 환자도 533명에 달했다. 두 연령대를 합하면 전체 환자의 약 82%로 절대적 비중이었다.이는 SVF 치료 선택이 퇴행성 질환이 시작되는 장년층에 집중돼 있음을 방증한다.성별로는 여성환자 911명(63.4%), 남성환자 526명(36.6%)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1.7배 많았다. 특히 56~65세 여..
    •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美 혁신치료제 지정
      FDA, 선천성 고인슐린증 대상 인정…금년 하반기 임상 2상 결과 발표 2026-02-05 15:41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을 미국 FDA가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이하 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
    • 차움, 메디컬호텔 연계 ‘1박 2일 검진’ 출시
      숙박 개인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PBM(광선 치료) 적용 후 항목 설계 2026-02-05 15:16
      차움(원장 김재화)은 국내 최초 메디컬 호텔 마티네 차움과 연계한 ‘1박 2일 검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검진과 휴식, 웰니스를 하나로 결합한 개인 맞춤형 프리미엄 검진 서비스로, 여유롭고 집중도 높은 건강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짧은 일정 위주로 운영되던 건강검진에서 벗어나 충분한 시간과 편안한 환경 속에서 검진의 질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검진은 오후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며, 검진 전(前) PBM(광선 치료)을 적용한 뒤 개인 건강 상태와 목적에 따라 검진 항목을 설계한다.과거 질환 이력, 가족력, 건강 상태를 토대로 전문의가 1:1 예진을 하며, 그 결과에 따라 개인별 검진 항목이 구성된다.예진 후에는 국..
    • 삼일제약 글립타이드정 ‘사용 중지’ 권고
      식약처 “위·십이지장 궤양 및 염증 관련 유효성 입증 안돼” 2026-02-05 15:0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결과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해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한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의 사용을 중지하고 다른 대체의약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의약품 정보 서한을 5일 의·약사 및 환자 등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삼일제약의 ‘글립타이드정200밀리그람’이다. 식약처는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에 대해 재평가 제출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내용을 종합·평가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봤다. 다만,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한 효능‧효과를 업체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지 못함에 따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해당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했다.또한, 식약처는 정보 서한..
    • 셀트리온제약, 매출 5000억 돌파…영업이익 561억
      창사 이래 최대 실적…“바이오시밀러 국내 시장 진입·PFS 풀가동 성과” 2026-02-05 12:36
      셀트리온제약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연(年)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주요 병원 처방 확대와 PFS(Pre-Filled Syringes, 사전 충전형 주사기)생산시설 풀가동이 실적 상승에 큰 영향을 줬다.5일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2025년 매출액 5364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12.3%, 영업이익 50.7%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4분기 매출액의 경우 1544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각각 13.9%, 31.1% 성장했다. 연구개발(R&D)과 인력 확충으로 비용이 늘어난 환경에서도 이익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이번 성과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제조 효율’이 동시에 작동한..
    • 김민석 총리 “희귀질환, 국가 정책 차원 대응 필요”
      이달 4일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희귀질환 진료 현장’ 점검 2026-02-05 12:29
      김민석 국무총리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만나 치료 과정 어려움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과 접근성 문제에 대한 국가 정책 차원의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4일 김민석 총리가 병원 희귀질환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 제1세미나실 및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정부 관계자와 송정한 원장, 전영태 진료부원장, 조안나 희귀질환센터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 총리는 분당서울대병원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센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어 근디스트로피, 시신경척수염 등을 앓고 있는 환우·가족 11명과 의료..
    • 與 “한의사 X-ray 사용, 직능 갈등 문제 아니다”
      국회 법안 통과 힘 실어…정은경 장관 “일차의료, 한의사 역할 확대 모색” 2026-02-05 12:21
      여당 의원들이 한의사 X-ray 사용을 합법화하는 것과 관련, “더 이상 직능 갈등 문제가 아니”라며 법안 통과 의지를 드러냈다. 또 한의계가 요구해왔던 일차의료에서 한의사 역할 확대에 대해 정부가 공감을 표명, 향후 어떤 후속조치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이 같은 여당과 정부 의지는 지난 4일 열린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회장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한의총)의 ‘2026 한의약계 신년교례회’에서 피력됐다. 신년교례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의원인 남인순 의원, 백혜련 의원, 이수진 의원, 서영석 의원, 김윤 의원 등과 보건복지부 방석배 한의약정책관, 왕형진 한의약정책과장 등 정부인사도 참석했다. 윤성찬 한의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은 대한민국..
    • 보험사기 이어 명칭 도용…한국릴리 “강력 대응”
    • 스카이랩스·레메디,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 도전
      심혈관 측정기기·이동형 엑스선 장비 개발…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6-02-05 11:48
      국내 의료기기 스타트업들이 기술력을 앞세워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반지형 혈압 측정기기 개발사 스카이랩스와 휴대용 엑스선 장비 제조사 레메디가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두 회사 모두 기술특례 상장 방식을 선택했다.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는 심혈관 질환 관리를 위한 반지형 혈압 측정기기 ‘카트 비피(KAART BP)’를 개발했다.이 기기를 통해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주이며 전체 상장 예정 주식 수의 10.7%에 해당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스카이랩스 최대주주는 이병환 대표로 지분율은 23%다. NH투자증권(모루자산운용·IBK기업은행)이..
    • 파마리서치, 428억 배당…전년比 236% 증가
      작년 매출 5357억·영업익 2142억…“실적 성과 주주와 공유” 2026-02-05 11:36
      파마리서치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총 428억원 규모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7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6% 증가한 수준이다.이번 배당의 배당성향은 제25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25.1%로 집계됐다. 배당 규모와 배당성향 모두 이전보다 크게 확대됐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실적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파마리서치는 최근 수년간 매출 성장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매출액은 5357억원, 영업이익은 2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3%, 70% 증가했다.의료기기와 화장품 등 주력 사업에서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확대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이번 배당 확대는 고배당기업 배..
    • 복지부 “금년 8월부터 국립대병원 관할”
      “교육·진료·연구기능 확립 전력, 예산 확보·전담부서 신설” 2026-02-05 11:25
      “국립대병원은 지역 의료기관 및 대학과 연계, 지역의사를 배출하는 교육 기능과 권역 필수의료 진료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진료 기능, 그리고 여기에 연구 역량까지 갖춰야 한다.”4일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는 국립대병원 이관과 관련, 전문기자협의회에 이 같은 향후 계획을 밝혔다.국립대병원이 이관과 함께 복지부는 연구 및 임상,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게 된다. 특히 필수의료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특별회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우선 올해부터 3년간 연구개발(R&D) 예산 500억원과 함께 시설 및 인프라 구축 812억원 등이 책정됐다. 올해만 복지부와 교육부는 각각 10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공공의료과는 “필수의료특별회계는 국립대병원 지역 의료 개선을 위한 예산”이라며 “국립대병원 ..
    • 건보공단, 담배소송 대법원 ‘상고’
      “전원합의체·공개변론” 요청…“항소심 법리적 오류” 2026-02-05 11:09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2심 모두 패소했으나, 이에 불복하고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상고를 통해 담배회사 제조물 책임과 불법행위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침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월 4일, 담배 제조사 책임을 묻기 위해 제기한 담배소송 상고장을 대법원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상고가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및 제조사 불법행위 책임, 공적 보험자의 비용 부담 구조 등 주요 쟁점에 대한 항소심의 법리적 오류를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과거 담배 유해성 입증…객관적 사실 부합 안해”공단이 상고를 결정한 핵심 배경에는 항소심 판결 전제 사실에 대한 불복이 자리잡고 있다. ..
    • 건양대병원, 소아 응급진료 365일 상시 운영
      전담 전문의 2명 초빙…주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2026-02-05 11:09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소아 응급진료 전담 전문의 2명을 새롭게 초빙하고 365일 상시 진료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내 소아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이에 따라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해졌다. 요일별 운영시간은 수·목·토·일 24시간, 월·화·금 오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특히 소아정형외과는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외상·골절 등 응급환자 치료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이번 전담 전문의 초빙은 주말과 야간 시간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소아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배장호 의료원장은 “주말과 야간 시간대 소아 응급환자가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전담 전문의 진료체계를 갖췄다”며 “언제..
    • 안면흉터, 레이저-엑소좀 병합치료 ‘효과’
      보라매병원 박준호 교수팀, 무작위 임상 통해 흉터 외관·피부 질 개선 확인 2026-02-05 11:00
      레이저 치료에 엑소좀을 병합할 경우 수술 후 안면 흉터와 피부 질이 단독 치료보다 뚜렷하게 개선된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준호 교수[사진]팀은 수술 후 초기 안면 흉터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 치료에 엑소좀을 함께 적용했을 때의 임상 효과를 분석한 무작위 임상 연구 결과를 5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수술 후 3~6주 이내의 안면 흉터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환자를 레이저 단독 치료군과 레이저에 인체 유래 또는 식물 유래 엑소좀을 병합한 치료군으로 나누어 비교했으며, 모든 환자는 2주 간격으로 총 5회 치료를 받았다. 치료 전후 흉터 상태와 피부 변화는 다중 흉터 평가 척도와 3차원 영상 분석을 통해 평가했다.그 결과, 엑소좀을 병합한 치료군은..
    • “응급환자 강제 수용, 응급의료 사망선고”
      호남권 의사회, 시범사업 강력 반발…“전면 백지화” 촉구 2026-02-05 10:07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 의사들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서 추진하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전형적인 탁상공론의 결정체로,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호남지역 응급의료체계 붕괴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지적이다.광주광역시의사회, 전라남도의사회,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는 5일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응급실 뺑뺑이’ 사태의 원인 파악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 섣부른 사업을 시행했을 때 그 여파는 어떤 정책·사업보다 심각할 것이라는 지적이다.이들 의사회는 “전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 강행 결과가 어떤지는 모두가 체감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안도 그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이라고 힐난했다.이어 “시범사업안에는 ‘응급실 뺑뺑이’ ..
    • 메드트로닉, 휴고 로봇 전용 ‘리가슈어 RAS’ 출시
      로봇수술시스템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에너지 기구’ 2026-02-05 09:56
      메드트로닉이 로봇 수술 시스템 ‘휴고(Hugo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에너지 기구 ‘리가슈어 RAS(LigaSure robotic-assisted surgery system)’를 국내 출시한다. 리가슈어는 전기 에너지 기반 혈관 결찰 기구다. 이 제품은 단일 기구로 혈관 봉합과 조직 절개를 모두 수행한다. 조직 저항 값을 정밀하게 측정해 각 조직에 알맞은 에너지만을 전달하며, 최대 7mm까지 혈관을 안전하게 결찰할 수 있다. 리가슈어는 지난 20년간 전 세계 65개국 이상, 3500만 건 이상 시술에서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해왔으며 한국에서도 2008년 허가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외과 수술에서 광범위하게 ..
    • 통합돌봄 전문기관 지정 건보공단 “본사업 총력”
      3월 실시, 노인 분야 중심 정책 지원·빅데이터 활용 대상자 발굴 주력 2026-02-05 09:40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3월 통합돌봄 본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전문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자체 정책 실행을 전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문기관 지정식’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식은 오는 3월 27일 예정된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주관부처인 보건복지부가 각 전문기관에 지정서를 교부하고 향후 역할과 지원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
    • 혈류 조절해 스스로 혈관 봉합하는 ‘폐쇄장치’ 개발
      연세의대 성학준 교수 연구팀, 혈소판 응집 유도 ‘지혈 효율성’ 제고 2026-02-05 09:34
      혈관 구멍을 안정하게 막고 혈류를 조절해서 지혈을 촉진하는 차세대 기기가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은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의생명과학부 조성우 교수,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주현철 교수, 심장내과 하현수 강사, 의학공학교실 이상민 학생 연구팀이 혈관 시술시 흔하게 발생하는 구멍을 자동적으로 막고 지혈 속도를 높이는 혈관폐쇄장치를 만들었다고 5일 밝혔다.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시술 대부분은 혈관 속에 가는 관(카테터)을 넣는 방식이다. 이때 혈관 벽에는 구멍이 생기고, 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출혈 등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한다.이러한 구멍을 막기 위해서는 혈관폐쇄장치를 사용한다. 현재 혈관폐쇄장치는 시술자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고, 처음에 장치를 잘못 설치하면 다시 놓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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