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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 현역병 입대 '불가능'
      국방부 "4년간 순차적 군의관·공보의 입대"…전공의들 반발할 듯 2025-02-21 14:46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방부가 병역미필 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현역병 입대 및 임의 연기 불가’ 방침을 천명했다. 이들은 향후 4년 동안 순차적으로 군의관, 공보의 등으로 입대하게 된다.국방부는 21일 브리핑에서 “한 번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된 이상 병사로 복무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밝혔다.현행 법상 의사의 경우 의과대학을 나와 의사면허 취득 후 수련병원과 인턴으로 계약하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자동 편입된다.인턴과 레지던트 등 수련을 마칠 때까지 입영을 유예할 수 있고, 이후 의무장교, 공중보건의사로 복무토록 하고 있다.병역미필 사직 전공의 중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아닌 병사 복무를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국방부가 ‘수용 불가’ 방침을 명확히 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전공의 수..
    • 아주대 간호대학,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월 24일 실시된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7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 실습, 졸업논문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 적응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02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단 1회만 제외하고 매년 학생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김춘자 간호대학장은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해 매우 기쁘다. 매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들 노고와 학생들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코어라인소프트, 유럽 원격진단 기업과 공급계약
      오스트리아 XCoorp GMBH社···글로벌 원격진단 시장 공략 가속화 2025-02-21 12:48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가 "유럽 원격진단 기업 'XCoorp GMBH(엑스코어프)'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엑스코어프가 유럽 현지 원격진단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코어라인소프트에 솔루션 공급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엑스코어프는 오스트리아에 소재한 원격진단 및 AI 기반 영상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유럽 내 다수 병원과 영상의학센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독일, 벨기에 등 유럽 및 일본 의료 AI 기업들과 협력 중이다.코어라인소프트는 엑스코어프와 계약을 기점으로 글로벌 원격진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최근 국제 학술지를 통해 세계 1위 영상진단 기업 대비 AI 기술력이 우수함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원격진단 ..
    • 의료사고 보상 '최대 10억원'…복지부 "미확정"
      政, 내달 6일 공청회서 의견 취합 후 '안전망 강화 종합방안' 발표 2025-02-21 12:28
      분만을 넘어 중증, 응급, 외상 소아 등 필수진료 관련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발생시 보상 한도를 최대 10억원으로 대폭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정부는 공청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모은 후 2차 의료개혁 방안을 확정,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 방안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는 총 17차례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종합방안을 막바지 검토중이다. 최근 의료사고로 인한 고액 민사 배상 판결에도 불구하고 민간 보험 중심 배상체계에서는 낮은 보장한도와 복잡한 지급 절차로 고위험 필수의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
    • 상급종합병원 업무정지→'지정취소' 패널티 연계
      의사 출신 김선민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무면허 의료행위도 적용" 2025-02-21 12:19
      아직 PA간호사의 제도권 진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면허 의료행위가 일어난 상급종합병원에 패널티를 부과하는 법안이 추진돼 귀추가 주목된다. 전공의 사직이 1년째 이어지며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의료현장에서 아슬아슬한 무면허 의료행위가 지속된다고 노동계가 호소하는 가운데 나온 법안이다. 또 최근 3년 간 3개월 이상 의료업 정지 등의 제재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도 담겼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문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지정요건 수준을 맞춘다는 취지다. 최근 의료법 개정으로 전문병원은 지정 요건으로 '최근 3년 간 ..
    • 대형 재활병원, 건물주와 분쟁…결국 '휴업'
      경기 성남시 분당러스크재활병원, 3월 21일부 운영 종료 2025-02-21 12:03
      경기 성남시 소재 대형 재활병원이 건물주와 임대차 문제로 법적 분쟁을 이어오다가 결국 휴업을 결정했다.분당러스크재활병원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존경하는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께 비통하고 갑작스런 사유로 2025년 3월 21일 병원 운영 중단을 안내드립니다"라며 휴업 소식을 전했다.분당러스크재활병원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른바 '회복기 재활 병원'으로 180여 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첨단 보행 치료 로봇까지 도입하는 등 투자도 아끼지 않으면서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재활의료기관'에 4회 연속 지정되기도 했다.하지만 4년 전(前) 건물을 매입한 부동산 신탁회사와 자산운용사가 병원을 비워달라고 요구하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다. 병원은 그동안 환자들과 300여 명의 직원..
    • 삼일제약, 신유석 사내이사 선임…2인 대표 예고
      3월 주총서 이사진 포함 계획···허승범 회장과 각자대표 체제 가능성 2025-02-21 11:29
      삼일제약이 신유석 사장에 대해 사내이사 선임을 예고했다. 오너 단독 경영에서 기존 삼일제약의 경영 방식인 2인 대표 체제로 변화도 예고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삼일제약은 지난 20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3월 진행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등 등기임원 4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사내·사외 이사 중 기존 허승범 대표이사 회장과 허준범 전무, 김창호 사외이사 등 3명은 재선임할 계획이다. 신규로 선임되는 인원은 신유석 사내이사 사장이 유일하다.특히 눈길을 끄는 건 이번에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신유석 사장이 지난해 9월 김상진 전(前) 각자 대표이사 사장이 사임한 이후 영입된 사람이라는 점이다.김 전 사장은 삼일제약 오너 3세인 허승범 회장과 각자 대표이..
    • 파마리서치, 손지훈 대표 선임…단독대표 체제
      3월 공식업무 시작…"미국·유럽시장 확장 등 글로벌 성장 가속화" 2025-02-21 11:16
      파마리서치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지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손지훈 대표는 오는 3월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으로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경영을 이끌게 된다. 손지훈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수료한 글로벌 사업 전문가다.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본사에서 경력을 시작한 이후,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 박스터코리아 대표, 동화약품 대표, 휴젤 대표 등을 역임하며 35년 이상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휴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미국, 유럽,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품 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하고, 연이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제약·바이오산업에 특화된 ..
    • "경제학적 관점에서 의대 증원 불필요"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한국 의사 수 예측모델' 논문 발표 2025-02-21 11:10
      앞으로 10년간 의료서비스 수요와 공급을 예측할 때 의대 정원을 증원하지 않아도 미래 의료수요를 충족한다는 경제학자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그동안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을 비롯해 의료계에서 관련 논문을 발표한 경우는 있었지만, 타 분야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의료계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국의 의사 수 예측모델(A Model for Projecting the Number of Doctors in South Korea)'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정책연구보고서를 바탕으로 의사가 1만 여명 부족해 올해부터 5년간 2000명씩 증원한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OECD 통계를 ..
    • 응급의학회 "응급환자 이송 중 사망 불송치" 촉구
      "응급의료기관 진료거부 정당,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적용 부당" 2025-02-21 10:54
      대한응급의학회가 최근 대구 지역서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 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불송치 결정을 촉구했다.대한응급의학회는 응급의학 전문의들과 응급구조사들에 대한 검찰 송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 적용의 부당성을 강조했다. 응급의학회는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이 적절한 진료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는 진료 거부 정당성이 인정된다"며 "성형외과 의사가 없는 병원에서 전문진료가 어렵다는 이유로 전원한 의료진에게 응급의료법 위반 적용은 부당하다"고 20일 밝혔다. 일각의 지적과 달리 심정지가 발생한 경위는 환자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이송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이며 응급의료진이 의무를 저버린 것이 아니라는 ..
    • 해운대부민병원, ‘할랄 인증기관’ 지정 추진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이 이슬람권 국가 환자 유치를 위해 할랄 인증기관 지정을 추진한다.병원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 하이칼 하산 청장이 해운대부민병원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고 첨단 의료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이어 열린 만찬에서는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부민병원의 인도네시아 진출 및 할랄 인증 획득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인도네시아 정부는 할랄 인증 의무화 정책을 추진하며 해외 인증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BPJPH 역시 해외에서 발급된 할랄 인증을 인정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민병원의 할랄 인증 추진 노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해운대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무슬림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
    • 아주대병원­대우재단, 100번째 베트남 연수생 배출
      2009~2025년 연수생(의사·간호사·기사) 100명 2025-02-21 09:58
      아주대병원이 대우재단과 공동으로 펼치는 베트남 보건의료지원사업에서 100번째 연수생을 배출했다.아주대병원은 지난 2월 19일 별관 병원장실에서 박준성 병원장, 조재호 대외협력실장, 소화기내과 박종훈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번째 베트남 연수생인 의사 Dau Quang Lieu(다우 꽝 리우)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수료한 Dau Quang Lieu 연수생은 하노이 의과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의사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ESD(내시경 점막하 박리술), Interventional EUS(치료적 내시경 초음파 시술) 등 소화기 분야 최신 술기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아주대병원-대우재단은 신흥국에 선진의료체계 전파, 소외계층..
    • 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 '고잉 온 토크' 성료
      대한암협회와 공동 개최 2025-02-21 09:19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와 함께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 이야기를 나누는 '고잉 온 토크(Going-on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림푸스한국 사회공헌활동인 ‘고잉 온(Going-on)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월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고잉 온 토크’는 암 경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암 경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티..
    • 약효지속성 연구 지투지바이오 "코스닥 도전"
      이달 18일 상장예비심사 청구 신청···장기 지속형 주사제·의약품 제조술 보유 2025-02-21 07:12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의약품 개발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상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의약품 개발기업 지투지바이오(G2GBIO, 대표 이희용)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청구 일자는 지난 18일이다.지투지바이오는 2017년 3월 설립된 약효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InnoLAMP(Innovative Long-Acting MicroParticl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지투지바이오는 저분자화합물, 펩타이드 적용 치매, 비만, 당뇨병, 수술 후 통증 등 약효지속성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치매 치료제 1개월 제형 도네페질 ‘GB-5001’은 캐나다 임상1상을 완료했다.1개월 지속형&nb..
    • 강선우 의원 "환자들 피해 사례는 아픔으로 가득"
      "2월 국회 내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설치 법안 통과" 강력 촉구 2025-02-21 06:47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정부를 향해 "2월 국회 중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관련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을 만들어오라"고 압박했다.강 의원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의료대란이 초래한 심각한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와 국회가 조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의원은 "정부가 운영한 의료대란피해신고센터에 지금까지 총 500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구체적인 피해 사례는 931건에 달한다"며 "신고조차 하지 못한 죽음과 피해들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접수된 피해 사례에 따르면 암 환자가 261건, 아동 환자가 57건, 임산부 피해가 10건으로 특히 취약 계층 환자들 피해가 두드러졌다.강 의원은 "수술이 어려워..
    • 복지부 "국립대병원 부처 이관, 장점 훨씬 많다"
      "연구·진료·교육·수련 등 정책적 지원 수단 마련 가능, 국회 논의 진전 없어" 2025-02-21 06:38
      보건복지부가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 이관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하는 문제보다 장점이 훨씬 많다”며 당위성을 피력했다.경영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립대병원들에 연구, 진료, 교육, 수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단이 마련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0일 복지부 공공의료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변경은 빨리 추진돼야 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공공의료과는 “복지부는 다양한 지원수단을 갖고 있다. 의료정책을 담당하는 부처로 빠르게 소관을 옮겨 육성 정책을 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를 위해선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국립대병원 설치법을 개정해야 한다. 교육부와 복지부는 이미 합의가 됐고 국회 협조가 필요한데 논의에 진전이 없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 교수들도 임계점…대학병원 진료 '셧다운' 속출
      응급실‧수술실‧외래 등 '멈춤' 증가…지방→수도권 '확산' 추세 2025-02-21 06:22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면서 남은 의료인력으로 버티던 진료현장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의료진 번아웃(Burnout)에 따른 셧다운(Shutdown)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전공의가 떠난 자리를 교수 등이 야간 당직을 늘리며 가까스로 메워왔지만 이들마저 임계점에 달하면서 이직이나 휴직이 잇따르고, 그로 인한 진료 중단 사례가 급격히 늘고 있다.특히 지방 대학병원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진료 제한’ 조치가 이제 수도권 대학병원으로 확산되면서 사상초유의 의료대란 우려감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의료진 과부하 조짐은 응급환자가 병원에 처음 도착하는 문턱인 응급실에서부터 뚜렷하다.지난해 의정사태 초기 응급의료 대란이 발생하자 정부는 파격적인 수가 인상 조치로 급한 불은 껐지만 전공의 미복귀 상황..
    • 간호사 2만3760명 배출…합격자 10명 중 2명 남성
      금년 간호사 국시 합격률 94%…의정갈등 여파 취업난 장기화 전망 2025-02-21 06:08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4%를 기록하면서 신규 간호사 2만3760명이 배출됐다. 이 중 10명 중 2명은 남성으로 나타나며 64년 만에 남자 간호사가 4만 명을 넘어섰다.다만, 늘어나는 간호사 수에도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취업난이 쉽게 해소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9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지난달 24일 시행된 2025년도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전체 2만5280명의 응시자 중 2만3760명이 합격하여 94.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수석합격은 295점 만점에 285점(96.6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고신대학교 정의진 씨가 차지했다.이번 간호사 국시는 최근 5년 시험 중 합격률이 가장 낮았다. 2021년에는 94.8..
    • 조영제, 파킨슨 발병 위험 ↑…"불필요한 공포 조장"
      대한영상의학회 "건보공단 데이터 연구, 모든 변수 완벽 통제 한계" 지적 2025-02-21 05:51
      대한영상의학회가 MRI 검사에 사용되는 조영제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불필요한 공포조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연구진이 조영제 사용과 파킨슨병의 연관성을 발견했지만 조영제가 직접적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며 환자들은 이미 기저 질환을 보유한 경우가 많아, 파킨슨병 발병에 다른 요인들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상의학회는 "연구 결과는 국제 의학 저널에 게재됐으며 이를 인용한 보도로 인해 일부 환자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불필요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의료 현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영상의학회는 "특히 이번 연구에 사용된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활용 연구 특성상 모든 변수들을 완벽히 통제하는 데..
    • 정부, 의대생 신상 유출 등 11건 '수사 의뢰'
      동맹휴학 1년 경과···진선미 의원 "정부 방관, 의대생들 간 갈등 심화" 2025-02-21 05:40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의과대학 동맹휴학에 따른 의대생 신상 유포 및 휴학계 제출 강요 행위 등에 대해 총 11건을 수사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을 시작한 지 1년이 된 2월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교육부 자료를 공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3월 의대생 보호·신고센터를 설치한 이후 그 다음 달인 4월 1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11건의 신고 내용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신고 내용은 의대생들에 대한 △수업 거부 강요 △휴학계 제출 압박 △복귀 의대생 신상 공개 △허위사실 및 악플 유포 등으로 나뉘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이뤄졌다.지난해 3월 의..
    • 政, 필수진료 '배상 한도·범위 확대' 방안 마련
      의료개혁특위 의료사고안전망전문委, 의료사고 '공적 배상체계' 구축 논의 2025-02-21 05:31
      중증, 응급, 외상, 소아, 분만 등 필수진료에 대한 배상 한도 및 보장 범위 등을 확대해 의료진 배상책임을 두텁게 보호하는 방안이 마련된다.고위험 필수의료 분야일수록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 숙련된 의료진조차도 많은 부담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 현실을 반영한 조치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노연홍)는 20일 서울역 T타워에서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위원장 백경희) 제17차 회의를 개최했다.▲공정한 감정 체계 구축방안 추진계획 ▲의료사고심의위원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 지난 회의에 이어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사고 공적 배상체계 구축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종합방안 등에 의견을 교환했다.최근 의료사고로 인한 고액 민사 배상 판결에도 불구하고 민간 보험 중심 배상체계에서는 낮은 보장한도와 복..
    • 의협, 2025년 의료폐기물 배출자 온라인 교육 실시
      대한의사협회는 ‘2025년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을 실시한다.2006년 환경부 승인을 받은 ‘의료폐기물처리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기관’으로서 의협은 2025년 의료폐기물 배출자 온라인 교육 수강 관련 안내를 하고 회원(의사)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폐기물관리법에 의거 의료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한 자는 1년 이내 환경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폐기물 처리 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3년 주기로 재교육을 받아야 합니다.교육비는 무료이며, 대한의사협회 KMA 교육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임상검사 질(質) 관리 신빙도 조사 '2000기관' 돌파
      송정한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 "47곳 상급종병 포함 군병원·보건소 등 참여" 2025-02-21 05:11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가 신빙도 조사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이 2000기관을 돌파했다.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는 2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빙도 조사사업 진행 상황과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신빙도 조사사업은 병원 검사실 결과분석 방법 및 결과보고서 양식을 국제기준에 맞게 통일해 적용시키는 등 국내 진단검사 질(質)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협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숙련도시험(Proficiency testing)이라고도 불린다.현재 감염성 검체운송, 검사실 시설과 기구, 감염성 검체 취급 등 검사실 안전에 대해 국제 기준을 적용해 심사하고 있으며..
    • 바야다홈헬스케어, 에버엑스와 업무협약 체결
      방문 간호·요양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는 최근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환자에게 효과적인 가정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우선 환자 질환과 나이, 증상 등에 맞춰 필요한 재활 운동을 구성하고 환자 실천 여부를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맞춤형 가정 재활 운동 가이드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간호사가 초기에 직접 방문해 앱 사용법과 운동 방법을 교육하고 원격 모니터링과 방문을 통해 환자가 운동을 정확히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패키지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프로그램에 탑재될 콘텐츠는 바야다 미국 본사가 개발해 전 세계 지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바야다 피지컬 테라피스트 툴킷(BAY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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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주석 교수(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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