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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6년만에 '퇴임'
      이달 말까지 공식 임기 수행…"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기여" 2025-02-20 10:13
      지난 6년여간 한국다케다제약을 이끌던 문희석 대표가 이달 말을 기점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20일 제약계에 따르면 한국다케다제약의 사업구조 개편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문희석 대표 퇴임식이 지난 19일 진행됐다.문 대표는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다수 제약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약 35년 동안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샤이어 파마 코리아(Shire Pharma Korea) 초대 대표로 항암제, 희귀질환, 위장관질환 등 다양한 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회사 성장과 조직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2019년부터는 통합된 한국다케다제약 대표에 취임, 본사의 글로벌 전략에 부합하는 스페셜티 케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데..
    • 고대 보건과학대 분자진단연구회 'R&D 워크숍'
      이달 21일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 공동 개최 2025-02-20 10:06
      고려대학교 대학원 보건안전융합과학과(주임교수 김성욱)와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분자진단연구회(회장 이민우)는 오는 21일 ‘2025년 R&D 연구중심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의료 미래전략과 리더십 △수술실 검사 분자진단 및 신경학적 분석 △양수검사에 대한 임상 및 세포유전학적 소견 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연구회 성과도 공유된다. △졸업생 교수 진출 및 바이오 분야 대기업 취업 성과 △석·박사과정 졸업 연구논문 △진단생명과학 체험 프로그램 성과 등이 소개된다.이민우 분자진단연구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학술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구자와 학술단체 간 상호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성욱 주임교수는 “국민 보건 향상과 보건·의료과학 연구 발전을 위해 ..
    • 메디톡스, HA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볼륨 리도카인 등 앞세워 시장 출사표…동유럽 국가 진출 확대 2025-02-20 09:56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이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동유럽 신흥국 세르비아는 가파른 경제 성장에 따른 소비자 구매력 증가로 피부미용과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고 있이며 K-뷰티 열풍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 CE 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메디톡스는 세르비아 외에도 여러 동유럽 국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우크라이나 의료기기 규제당국으로부터 대량생산 체제의 3공장을 ‘뉴라미스’ 제조소로 추가 승인받았다. 조지아, 몰도바 등의 현지 파트너사..
    • "전공의 집단 사직 후 의사 명의 대리처방 증가"
    • 뇌졸중 이후 뇌(腦) 염증반응 치료 가능성 제시
      김병곤 아주의대 교수팀, 아르기나아제-1 효소단백질 '뇌기능 악영향' 규명 2025-02-20 09:17
      왼쪽부터 김형순 연구강사, 김병곤 교수 뇌졸중으로 손상된 뇌(腦) 신경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발표됐다. 뇌 염증반응 조절로 치료 가능성이 제시된 것이다. 김병곤 교수 연구팀(김형순 아주의대 뇌과학교실 연구강사)은 염증반응 밸런스(균형)를 유지하는 ‘아르기나아제 효소 단백질’이 뇌졸중 후 뇌기능 회복에 미치는 새로운 역할을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우리 몸에서 염증반응은 상처가 난 피부에 딱지가 생기고 그 딱지가 떨어지면서 새 살이 돋는 치유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염증반응이 과도하면 통증을 일으키고, 만성적인 조직 궤양으로 이어져 회복이 지연되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아르기나아제-1(Arginase-1) 효소 단백질’은 그동안 피부나 간(肝) 같은 조직..
    • 제2경찰병원 병상 축소 전망…24개 진료과 유지
      기재부, 비용편익성 미충족 문제로 계획 변경 시사 2025-02-20 07:11
      국립 아산경찰병원 건축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사업계획 변경을 요구했기 때문이다.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최근 아산시청에서 가진 시정 브리핑에서 "최근 기재부(KDI)는 550병상 B/C(비용편익성) 미충족 문제로 사업계획 변경(축소)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 규모가 불가피하게 축소됐지만 종합병원 기능 확보를 위한 필수진료과목 포함 24개 진료과목과 심뇌혈관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의 6개 전문센터에 대한 건립은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건축 규모 축소와 별개로 부지면적 8만 1118㎡은 원안대로 유지해 추후 2다계 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은 당초 아산시 초사동 464-21번지 일원 경찰인재개발원 유..
    • 심혈관질환 신약 기업 레드엔비아, 코스닥 상장 '철회'
      작년 8월 예비심사 청구 후 6개월만에 좌절···높아진 IPO 문턱 영향 2025-02-20 06:45
      신약 개발 기업 레드엔비아가 상장을 전격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동아에스티와 바이오엔비아가 합작 설립한 바이오 벤처로 주목 받았으나 끝내 상장 문턱을 넘지 못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레드엔비아(대표 이훈모)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 철회를 결정했다. 철회 일자는 이달 14일자로, 청구 6개월 만이다.레드엔비아는 임상 근거 중심 심혈관질환 전문 신약 개발사로, 재창출 신약과 후보물질 도출 등 투트랙 개발 전략을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 충족 연구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신약 재창출 전략을 통해 검증된 의약품 활용 개발 등 신약 개발 리스크를 줄이고, 이와 함께 심혈관질환 분야 신규 후보물질 도출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특히 레드엔비아는 2..
    • 상급종병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예약 불가'
      교수 절반 떠났고 나머지 교수들도 '사직 예정' 위태…'중증진료 공백' 심화 2025-02-20 06:35
      경기 남부권을 책임지는 78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인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가 현재 외래 예약 불가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확인됐다.사유는 순환기내과 교수들 퇴직이다. 현재 절반이 퇴직했으며, 남은 교수들마저 곧 떠날 것으로 알려져 진료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다.19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총 5명이며,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홈페이지를 통한 외래 예약이 불가능하고 별도 전화예약도 받지 않고 있다.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야간·휴일 심혈관 응급진료를 중단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의 예약 불가 선언으로 필수의료과인 내과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부재로 인해 순환기내과 교수의 절반 이상이 퇴사했으며, ..
    • 추계위 구성·의대정원 조정법 6개 '계속심사' 결정
      정부 제시 대학자율 결정안-의대학장 이견…의료계-수요자단체 입장 고려 2025-02-20 06:15
      의료인력추급수계위원회(이하 추계위)를 설치하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조정하는 6개 법안이 재차 계속심사 결정이 내려졌다.정부가 내놓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하는 방안과 의료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후 재심사한다는 방침이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 2건(강선우·김윤 의원),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김미애·이수진·서명옥·안상훈 의원) 4건을 심사했다. 모두 추계위 구성을 공통으로 하며, 추계위 구성 비율이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방식에 대한 부칙은 상이하다. 복지위는 이들 법안에 대해 지난달 21일 법안소위에서 첫 심사를 진행했지만,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계속심사 결정을 내린..
    • 법원 "의사 설명의무 충분"…손해배상 청구 기각
      환자 "2차 시술 전(前) 별도 동의 없었다" 주장 vs "추가 동의 불필요" 2025-02-20 06:06
      관상동맥 중재시술(PCI) 후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가 의료진 설명의무 위반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법원은 환자가 시술 전에 충분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했으며, 1차 시술과 연속성을 가진 2차 시술의 경우 별도 동의서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판단했다.대구고등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강동명)는 지난달 21일 환자 A씨가 대구 소재 B대학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A씨는 병원 의료진이 관상동맥 중재시술(PCI) 과정에서 혈전용해제 투약에 대한 부작용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았고, 2차 PCI 시술 전 별도의 동의를 받지 않았으며, 시술 중 발생한 증상에 대한 경과를 제대로 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료진의 설명..
    • 한미약품 분쟁 종식…모녀(母女) '경영권 강화' 속도
      임종훈 사장, 킬링턴에 지분 192만주(672억) 장외매도 계약 체결 2025-02-20 05:52
      지난 1년간 이어진 한미약품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이 종결된 가운데 형제 측이 지분 정리에 나서고 있다. 이에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측 우호 지분이 확대되며 지배력이 강화될 전망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자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전 대표이사)는 킬링턴 유한회사에 주식 192만주를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가격은 주당 3만5000원으로 주식 매각 금액은 총 672억원 규모다.킬링턴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4인 연합을 맺은 사모펀드 라데팡스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투자기관이다. 같은 날 개인 신동국 회장은 킬링턴 주식 100만주를 장외 매수하는 주식..
    • 중증환자단체 "정부·의료계, 무릎 꿇고 사과하라"
      국회 앞 기자회견···"환자피해조사기구 발족·의료공백 재발방지 법제화" 촉구 2025-02-20 05:40
      중증환자단체가 정부와 의료계를 향해 "환자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환자피해조사기구를 발족하고 의료공백 재발방지법 법제화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회장 김성주)는 1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의대정원 확대로 야기된 정부와 의료계 갈등, 이로 인한 의료공백을 경험한 환자는 극단적 공포에 휩싸였다"며 "1년이 흘렀으나 생사 기로에 서 있는 중증환자들은 불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계와 정부는 아직도 파행에 대한 책임을 서로 전가하고 있다"며 "의료대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환자나 국민 앞에 나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거나 최소한의 책임지는 자세를 보인 이가 없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반도체·의약품은 25% 이상"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기업들에 미국 투자할 시간 주고 싶다" 2025-02-19 18:04
    • 이달 21일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전격 시행
      政, 희귀‧난치질환에 세포치료 등 기회 제공…의료기관 지정 후 실시 2025-02-19 17:27
      대체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 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평가를 토대로 의약품을 허가하는 등 ‘재생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를 새롭게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는 사전에 임상연구 등을 통해 검증된 재생의료 기술을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대‧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실시기준은 우선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실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사전에 인체세포등 보관실, 처치실 등 시설과 장비 및 인력 요건을 갖춰 보건복지부장관 지정을 받아야 한..
    • 의대 학장들, 대학 총장에 "정원 3058명 동결"
      KAMC, 협조 요청 공문 대학 발송…"정부 수용하면 학생 복귀토록 최선" 2025-02-19 17:21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들이 교육부와 각 대학 총장들에게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前)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요청했다.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각 의대가 속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KAMC는 "2025년 1학기 중 학생 복귀가 되지 않고 2학기 이후로 늦어지면 2년째 의사가 배출되지 않고, 의학교육 시스템은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호소했다.이어 "협회는 가장 먼저 2026년 의대 정원은 2024년 정원인 3058명으로 재설정하고 2027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함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했다.협회는 "의대 입학 정원 관련 각 대학의 이해가 다를 수 있지만 현..
    • SCL,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해 ▲국내 초청 치료 ▲해외 의료기관 교육 ▲국제 의료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특히, SCL은 환자 치료비 일부 지원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지원 활동을 통해 공중보건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SCL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
    • 장기요양 수급자 복지용구 신규 급여 접수
      건보공단, 내달 13일부터 접수…심사 일원화 체계 도입 2025-02-19 16:3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 신규 품목 및 제품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특히 올해부터는 복지용구 급여결정 시 품목과 제품을 별도 심사하던 이원화 체계에서 품목과 제품을 동시에 심사하는 일원화 체계로 개편한다.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로 급여 등재되지 않은 새로운 품목 및 제품의 급여를 희망하는 제조·수입업체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제품의 최근 1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국내 유통 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은 제품은 유통실적 대신 최근 1년 이내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
    • 인천기독병원, 지역 복지시설과 업무협약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은 최근 창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병규)과 지역사회 의료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혜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병규 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인천기독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오가논, 산후 출혈 조절·치료 장치 첫 출시
      '제이다 시스템' 공개…"몇분내 자궁 음압상태 조성, 생리학적 수축 유도" 2025-02-19 15:46
      한국오가논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산후 출혈 조절 및 치료 장치를 출시했다. 저출산 시대 여성 건강과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단 각오다.한국오가논은 19일 오후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후 자궁 출혈 조절 및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제이다 시스템(JADA system)'을 공개했다.산후 출혈(분만 후 출혈)은 출산 후 500cc 이상 과량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매년 약 1000만명 여성이 산후 출혈을 경험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7만명이 사망한다. 이는 매 6분마다 1명의 여성이 사망하는 셈이다.산후 출혈 90%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며 이들 국가에서는 여전히 주요 모성 사망 원인이다.산후 출혈 원인은 자궁 이완이 70~80%를 차지한다...
    • 명지성모병원, ‘환자 존중’ 인식 개선 총력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환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진료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환자안전과 존중에 대한 직원 인식 개선 및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원내 곳곳에 게재했다.우선 환자들의 주 생활 공간인 병실 내 개인 침상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커튼을 열기 전 의료진이 음성으로 알릴 수 있게 커튼에 ‘에티켓 안내문’을 설치했다.또한 환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 안심할 수 있도록 청소 완료 후 침상 위에 ‘침상 청결완료 안내 메시지’를 올려두도록 개선했다.이 외에도 ‘환자용 병원생활 시간표’ 제작, ‘환자 존중 인식 개선 포스터’ 게재, ‘불만고충 안내문’ 및 ‘QR을 활용한 온라인 건의사항 ..
    • 고혈압·당뇨병 이어 고지혈증도 '등록 관리'
      질병청, 관리사업 추가…"내년부터 65세 이상 본인부담 지원" 2025-02-19 14:57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대표적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도 ‘만성질환 등록 관리 사업’에 추가될 전망이다.오는 4분기 중 해당 사안이 확정될 경우 이르면 내년부터 국가로부터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아 정기적인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대한 본인 부담이 무료가 된다.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 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 보건소 25곳, 병의원 1544곳, 약국 2204곳이 사업에 참여중이다.이를 통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 혈압 관리·혈당 조절 등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혜택을 제공한다.한국은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처음 진입했다. 질병청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
    • 환자단체 "필수의료공백방지법 제정하라"
      전공의 사직 1년 대국회 요구안 발표···"의료대란피해보상법 통과" 촉구 2025-02-19 14:22
      의정갈등이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의료인 집단행동에도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가 작동하는 법안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19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성명을 냈다. 이날은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을 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회는 ▲필수의료 공백방지 법안 발의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 통과 ▲의료인력수급 추계위원회 구성 ▲환자기본법 제정안 통과 등을 요구했다.연합회는 "지난 1년 간 사상 초유 장기간 의료공백이 이어져 입원과 검사·수술·항암치료 등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며 "이에 질환이 악화하거나 사망하는 환자까지 생겼다. 특히 암·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이달 초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
    • 군산전북대병원 착공…"서해안 의료 허브"
      오늘 기공식, 2028년 10월 개원 목표…지하 2층·지상 10층 500병상 2025-02-19 14:12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이 서해안 의료 허브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오는 2028년 10월 개원이 목표인 이곳 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게 된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19일 군산시 사정동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에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전북대병원 양종철 병원장과 이사장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신영대 국회의원, 전북특자도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했다.지난 2009년 새만금지역 분원의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시작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은 서해안 최고 의료기관 발돋움을 위한 병원의 도전과..
    • 셀트리온 "올 첫번째 1000억대 자사주 매입"
      "금년 1월 6일, 작년 매입 294만여주 5533억원 자사주 소각" 2025-02-19 12:52
      셀트리온은 "1000억 원 규모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1000억 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294만778주를 매입, 총 5346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매입을 포함하면 최근 몇 년간 자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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